사진제공 = (주)블렌딩, LAPONE ENTERTAINMENT [국회의정저널] 글로벌 합작 프로젝트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 OST가 오리콘 차트에서 존재감을 빛냈다. Amazon Prime 오리지널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의 OST Part.5 타쿠미 & 쿄스케 의 ‘So You Can Shine’ 이 지난 21일 일본 오리콘 주간 다운로드 차트에서 36위로 진입했다. ‘So You Can Shine’은 짝사랑의 두근거림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가사를 비롯해 청춘의 감성을 살린 보컬, 상쾌하고 세련된 밴드 사운드가 더해진 곡이다. 공개 직후부터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발매 첫 주 만에 오리콘 차트 진입이라는 성과를 달성, 한일 합작 드라마 OST 흥행의 새로운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So You Can Shine’에는 일본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재팬 시즌 2’에서 탄생한 인기 글로벌 보이그룹 INI의 멤버 오자키 타쿠미와 후지마키 쿄스케가 참여해 이목을 모았다. 이들은 최근 여섯 번째 싱글 ‘The Frame’ 으로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것은 물론,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아 패럴림픽 공식 홍보대사로도 발탁되는 등 일본을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OST는 주식회사 블렌딩이 기획·제작한 첫 일본 정식 OST 프로젝트로 한류 콘텐츠의 감성을 일본 대중음악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블렌딩 관계자는 “한국 예능 포맷으로 데뷔한 아티스트가 다시 한국 제작진이 만든 일본 드라마 OST로 오리콘 차트에 진입한 케이스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며 “이는 K-콘텐츠의 확장성과 파급력을 다시금 입증한 결과이자, 케이팝이 열어가는 새로운 흐름의 일부”고 전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은 동명의 인기 한국 웹소설을 원작으로 각색된 드라마로 한국의 드라마 제작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일본 배우와 현지 스태프가 함께 만들어낸 글로벌 프로젝트다. 특히 이 작품은 일본 OTT 서비스인 아마존프라임비디오 재팬에서 드라마 부문 1위를 달성하며 폭발적인 현지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앞서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 OST는 트와이스 지효의 ‘New Days’, 레드벨벳 웬디의 ‘Blazing Steps’, 엘리의 ‘Burn It Out’ 등 한일 최정상급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의 세계관을 풍성하게 하는 동시에 아티스트의 음악적 역량까지 새롭게 조명하며 오리콘 차트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둔 만큼, 2회차만을 남겨둔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을 향해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사진제공 = ENA [국회의정저널] ‘아이쇼핑’ 안지호가 만능 재주꾼으로 변신했다. 안지호는 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에서 예리한 감각과 뛰어난 손기술을 지닌 주안 역으로 첫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주안은 위기의 순간마다 누구보다 먼저 나서며 아이들을 지켜내는 듬직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침착한 판단과 따뜻한 감성을 겸비한 그는, 때로는 상황을 유연하게 이끌며 팀의 분위기까지 조율하는 해결사로 활약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도청, 해킹, 교란 등 다양한 기술을 능숙하게 다루며 ‘기술캐’로서의 진가를 발휘했다. 특히 엉뚱하고 유쾌한 말투로 극의 긴장감을 적절히 풀어내며 입체적이고도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성했다. 이후 주안은 위험을 무릅쓰고 여장을 한 채, 과거 소미의 아버지였던 한철수의 집에 침입해 단숨에 그를 제압하는 과감한 면모를 드러냈다. 짧은 장면 속에서도 위기 대응 능력과 순발력, 그리고 복합적인 감정을 담아낸 눈빛 연기로 강한 여운을 남겼다. 이처럼 안지호는 첫 등장부터 유머와 인간미를 넘나드는 캐릭터를 세밀하게 표현하며 한층 깊어진 연기를 선보였다. 단순한 피해자를 넘어,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아이들의 이야기 속에서 활약할 그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안지호가 출연하는 ENA ‘아이쇼핑’은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되며 OTT 독점으로 티빙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MBC ‘악카펠라’ [국회의정저널] ‘악카펠라’ 배우 이중옥이 ‘월드스타’ 싸이 앞에 무릎 꿇었다. 싸이를 처음 만난 이중옥은 인사 대신 “죄송한다”라는 사죄를 건넸고 최강 빌런 배우들로 구성된 도레미파 멤버들마저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여 무슨 사연일지 이목을 집중 시켰다. MBC ‘악카펠라’ 측은 오늘 네이버 TV를 통해 ‘예술이야’ 원곡자 싸이 등장 영상을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도레미파의 연습 현장에 몰래 침투한 싸이의 모습이 포착됐다. 도레미파의 미션곡인 ‘예술이야’ 원작자의 등장에 현장은 초토화됐다. 태어나 처음 보는 ‘셀럽’ 싸이에게 눈을 떼지 못하며 설렘을 드러내는 멤버들에게 싸이가 “응원하려고 왔다. 몰래 구경하고 있었다”며 선뜻 다가갔다. 그러나 원곡자 싸이의 등장에 도레미파의 부담감이 폭발, 이중옥은 인사 대신 “죄송한다”라는 사죄 말씀부터 올려 폭소를 자아냈다. 최영우는 싸이를 영접하자마자 닭살이 돋았다며 급 돌변해 ‘강남스타일’ 댄스로 팬심을 드러냈고 ”저 오늘 계 탄 날이네요”며 혼비백산 중인 멤버들 사이 홀로 만족감을 드러내 웃음을 유발했다. 싸이는 도레미파가 부를 ‘예술이야’가 “태어나서 만든 노래 중 제일 좋아하는 곡”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홍보도 없이 대중들이 먼저 알아봐 준 곡이기에 더욱 특별하다며 “공연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에 부르는 노래”라는 말에 결국 이중옥은 무릎을 꿇어 폭소를 안겼다. 도레미파는 위기를 기회 삼아 원곡자 싸이 앞에서 직접 ‘예술이야’ 무대를 꾸미고 평가를 받기로 결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침내 ‘예술이야’ 아카펠라 무대가 시작되고 난항을 겪던 연습과 달리 순탄한 하모니가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최영우는 목에 핏대가 터질 듯 열창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싸이 역시 도레미파의 하모니에 점점 빠져 들었고 후반부에는 완전히 몰입해 환희에 빠진 듯한 표정까지 지어 시선을 강탈했다. 과연 싸이가 어떤 평가를 들려줄 지 본 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도레미파의 ‘예술이야’를 감상한 원곡자 싸이의 평가는 오늘 밤 10시에 방송되는 MBC ‘악카펠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악카펠라’는 대한민국 최고 빌런 배우 김준배, 오대환, 이중옥, 현봉식, 이호철, 최영우, 던밀스와 매니저 정형돈, 데프콘이 펼치는 70일간의 아카펠라 도전기를 담아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by 편집국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 [국회의정저널] ‘주문은 잊은 음식점2’의 총매니저 송은이가 제주점 오픈 일주일 전 ‘깜빡 4인방’이 손님맞이 실습 교육에 몰입 중인 현장을 깜짝 방문한다. 오늘 목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되는 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 는 경증 치매인 ‘깜빡 4인방’이 힐링의 섬 제주에서 주문을 깜빡해도 음식이 잘못 나와도 웃음으로 무장 해제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음식점 운영에 나서는 유쾌한 도전기를 담는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문을 잊은 음식점’ 제주점 오픈 일주일 전, 손님맞이 실습 교육에 몰입 중인 ‘깜빡 4인방’과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깜짝 방문한 총괄 매니저 송은이의 모습이 담겼다. 송은이는 누가 온 줄 모를 정도로 실습 교육에 완전히 몰입한 ‘깜빡 4인방’의 모습을 미소를 띠고 지켜본다. 이어 송은이는 ‘깜빡 4인방’ 앞에 등장해 반가운 첫인사를 나누고 일일 손님으로 변신해 실습 교육에 함께 참여한다. 그는 자신의 질문에도 능청스럽게 대처하는 ‘깜빡 4인방’의 치명적인 매력에 반해 찐 미소를 보였다고 해 이들의 첫 만남을 더욱 궁금케 한다. 총괄 셰프 이연복과 셰프, 홍석천, 부매니저 진지희는 ‘주문을 잊은 음식점’ 제주점 오픈을 앞두고 ‘열혈 홍보 요정’으로 변신한다. 간절히 손님을 기다릴 ‘깜빡 4인방’을 위해 발 벗고 나서 전단을 이웃에 돌리고 오가며 만나는 사람들마다 정성스레 준비된 음식과 깜빡 4인방의 활약을 예고한다. 홍석천은 “장사는 자리가 중요하다”며 여러 노력이 모여 완성된 제주 음식점에 만족함을 드러낸다. 이어 그는 요식업계 대부다운 노하우를 자랑하며 홍보 활동에 나섰다는 전언이다. 제작진은 “’주문을 잊은 음식점2’를 4년 만에 선보이게 되어 설레는 마음이다 경증 치매인들의 평범한 일상을 응원하기 위해 정말 많은 정성이 모였다 첫 방송부터 ‘깜빡 4인방’과 이연복, 송은이, 홍석천, 진지희 등 주변 이들이 만들어낼 케미가 유쾌하고 따뜻한 재미를 선물할 것이다. 많은 시청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주문을 잊은 음식점2’은 오늘 목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되며 이어 7월 1일 금요일에 2회가 방송된다. 이후에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by 편집국배우 이주연, 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 매력캐로 거침없는 활약 [국회의정저널] 배우 이주연이 ‘키스 식스 센스’의 종영을 맞이해 소감을 전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는 동명의 네이버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서지혜와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초예민 윤계상의 아찔한 로맨스를 다룬다. 극 중 이주연은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톱 여배우 ‘오지영’ 역을 맡아 러블리한 매력을 가감없이 발산하며 활약을 펼쳤다. 지난 29일 공개된 ‘키스 식스 센스’ 최종회에서 지영은 생방송으로 전국에 송출되고 있는 인터뷰 현장에서 필요를 향해 “좋아해요. 감독님이 만드신 영화 작품이 다 좋아요 그걸 만드는 감독님도 분명 좋은 사람이에요. 그리고 내내 지켜본 감독님도 너무 좋은 사람이구, 언제부턴지 모르겠는데 그냥 난 너가 좋아요.”고 한편의 영화 같은 공개 고백을 하면서 뜨거운 관심의 주인공이 된 것. 질투부터 분노, 오열까지 오랜 시간 민후를 짝사랑하다 마침내 눈물 젖은 짝사랑의 마침표를 찍은 이주연은 극 말미 새로운 사랑을 찾아 기분 좋은 엔딩을 맞이했다. 이 가운데 작품 안에서 극에 흥미를 더하는 매력캐로 등극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이주연은 필요를 향한 직진 고백으로 보는 이들의 심장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에 이주연은 “'키스 식스 센스'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매 순간 즐겁게 촬영했다 함께 했던 감독님 및 스탭분들 배우 선배님 동료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오지영'이라는 인물을 연기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저희 작품을 시청해주시고 오지영과 함께 웃고 공감해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어요. 오래도록 따뜻한 기억으로 남게 될 작품일 것 같다 저는 앞으로 더 다양한 연기로 찾아 뵙도록 할게요.”고 작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로 열연을 펼친 이주연은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by 편집국사진제공=빅이슈코리아 [국회의정저널] 미니앨범 ‘Re:’로 컴백한 혼성그룹 카드가 매거진 빅이슈의 커버를 장식했다. 1년 10여 개월 만에 컴백한 카드는 매거진 빅이슈 278호의 표지모델로 선정되어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패션 브랜드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약하는 등 패션계에서 새롭게 주목받는 카드 멤버들은 이번 화보를 통해 매혹적인 비주얼을 선보이며 커버 모델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공개된 화보 속 카드 멤버 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는 카드의 열정을 닮은 레드 톤의 조명 아래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자랑하며 화보 역시 믿고 보는 ‘신용KARD’임을 입증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번 앨범 ‘Re:’의 수록곡 중 최애곡을 묻는 질문에 네 멤버 모두 ‘Break Down’을 만장일치로 꼽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비엠은 이 곡에 대해 “’Break Down’은 원래 여자 솔로 곡이었다 지우가 솔로 앨범을 준비할 때 내가 수급해줬는데 카드 앨범을 위해 편곡하다 보니 더 풍성한 곡이 완성됐다 카드가 함께 부르면서 의미가 커진 것 같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하기도 했다. 카드는 K팝 신에서 유일한 혼성 그룹이자 뭄바톤과 EDM 등 이색적인 장르를 하는 그룹이라는 정체성에 대한 각자의 의견을 보탰다. 전지우는 “팬들의 사랑 덕분에 카드의 뚜렷한 색깔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게 됐다”고 했고 전소민은 “뭄바톤이라는 장르를 깊이 사랑하게 됐다”며 “카드는 모든 걸 카드만의 스타일로 바꾸는 힘이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같은 질문에 대해 비엠은 “여러 장르를 해보니 카드는 그냥 좋은 음악을 발표하는 그룹인 것 같다 그 외에는 바라는 게 없다”는 바람을, 제이셉은 “한국에서 이 장르를 한다는 게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라는 뿌듯함을 드러냈다. 카드는 지난 22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Re:’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타이틀곡 ‘Ring The Alarm’ 뮤직비디오는 공개 4일 만에 2000만 뷰를 돌파하며 카드의 컴백을 향한 글로벌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또한 이번 앨범은 발매 직후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아이튠즈 K-POP 송 차트 1위를 차지했고 월드 와이드 아이튠즈 및 유럽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안착했다. 중국 QQ뮤직 K-POP 차트에서도 TOP10에 진입하는 등 북미와 중남미, 유럽과 아시아권까지 폭넓게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카드의 더 많은 사진과 인터뷰는 7월 1일 발행되는 매거진 빅이슈에서 만나볼 수 있다.
by 편집국배우 박병은, tvN ‘이브’ 이 시대의 치명男 ‘강윤겸’의 숨멎 어록 [국회의정저널] 드라마 '이브'의 ‘강윤겸’의 숨멎 어록이 안방극장에 짜릿함을 선사하고 있다. 입학식 축하 무대에서 강렬한 탱고 무대를 선보인 라엘을 처음 본 뒤 단숨에 시선이 빼앗긴 윤겸은 라엘의 댄스 스튜디오에서 반도네온을 보게 됐고 두 사람은 탱고와 반도네온으로 공감대를 형성. “반도네온 한국에선 드문 건데 혹시 연주할 줄 아세요?”고 물으며 라엘에 대한 호기심을 드러냈다. 윤겸의 호감을 느끼고 조금 더 다가오는 라엘에게 윤겸은 경계태세에 들어갔다. 윤겸의 결핍을 메워주고 싶다는 라엘에게 "지금 뭐하시는 거죠. 보람 어머님, 뭐하시는 건지 여쭤보고 있지 않습니까”고 받아치며 싸늘하게 얼어붙게 만들었다. 이어 “당신에게서 위험을 느끼고 있어, 아주 좋지 않은 느낌으로. 난 당신에게 아무 느낌도 감정도 없다. 더이상 가까이 다가오지 마세요. 아시겠어요?"고 나지막이 경고해 안방극장에 긴장감을 선사했다. 자신의 공연에 윤겸을 초대하며 끊임없이 도발하는 라엘에게 윤겸은 “기회를 줄게. 도망칠 기회. 남편 기억 속에 좋은 여자로 남을 기회.”고 경고를 했지만 라엘은 더욱 가까이 다가가며 당신을 원한다고 고백했고 이내 윤겸은 끓어오르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격정적인 키스로 애써 눌러온 욕망을 터트리며 엔딩을 맞아 이후 스토리에 궁금증을 더했다. 소라와 격한 부부싸움을 벌인 윤겸은 라엘과 장미의 집을 찾아 지극히 평범하지만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하며 서로를 위로했다. 자신의 연주에 맞춰 방구석 탱고를 추는 라엘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던 윤겸은 라엘을 소중히 안으며 “이래서 망설였던 거야. 진심이 가득 담긴 고백을 전한 것. 소라와 라엘 사이 냉 온탕을 오가는 열연으로 안방극장에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했다. 윤겸의 내연녀 찾기에 혈안인 소라는 라엘의 목을 조르며 위협했고 그를 발견한 윤겸은 소리를 향해 "지금 제 정신이야 다치면 어쩌려고 해."고 강하게 소리쳤다. 이어 "모욕은 당신이 나한테 주고 있어. 약속도 없이 회사에 찾아와서 무슨 행패야."고 강인한 태도로 응수하며 소라를 내쫓았다. 윤겸이 두 여자를 앞에 두고 라엘을 지키는 모습에 앞으로 이들 사이의 관계에 엄청난 파장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쉴 틈 없이 휘몰아치는 파격 전개에 소라와 윤겸의 갈등의 골이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가운데, 흔들림 없는 박병은의 열연이 안방극장을 장악하고 있다. 극 후반부에도 이어질 박병은의 거침없는 활약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by 편집국스트레이키즈·아이브·르세라핌…2022 상반기 화제의 중심 ‘HIT 아티스트’ 선정 [국회의정저널] 글로벌 팬덤 플랫폼 뮤빗의 팬덤실험실이 상반기 결산 아티스트 리포트를 발표했다. 이번 상반기 결산 아티스트 리포트에서는 올해 2월부터 6월까지 매월 전 세계 케이팝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아티스트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부문별 남녀 1위 팀을 선정하던 기존 방식과는 달리 부문별 전체 1위 팀을 발표하며 대표성을 높였다. 뮤빗 아티스트 리포트는 앱 내 팬덤실험실의 ‘동영상 차트’에서 제공하는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 수를 기반으로 한 달간 집계된 데이터를 분석해 매월 발간되는 보고서이다. 월별 발매곡 중 가장 좋은 조회 수 추이를 기록한 아티스트가 ‘이달의 HIT’ 부문에, 꾸준히 좋은 조회 수 추이를 기록한 아티스트가 ‘라이징 아티스트’ 부문에 선정된다. 그룹 ‘르세라핌’이 뮤빗 선정 ‘이달의 HIT’에 이름을 올렸다. ‘하이브 최초 걸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기대를 모은 르세라핌은 데뷔곡 ‘FEARLESS’의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공개 20시간 만에 천만 뷰를 돌파하는 등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며 전 세계 케이팝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FEARLESS’ 활동 종료 후에도 빌보드 차트에 8주 연속 링크되며 올해 데뷔한 케이팝 걸그룹 중 최장기간 차트인 하는 등 기록을 경신해가고 있다. 국내 음원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지키며 명실상부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뮤빗에 따르면 2022년 상반기 화제의 중심이 된 케이팝 아티스트는 역대급 신예라는 수식어를 얻은 ‘케플러’, 4세대 남자 아이돌 대표주자 ‘트레저’, ‘스트레이키즈’, 데뷔와 동시에 최정상의 자리에 오른 ‘아이브’, ‘르세라핌’이다. 이들은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해외 투어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완성형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국내외 팬들을 만족시키며 케이팝 대표주자로 자리 잡은 이들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뮤빗 아티스트 리포트 활동 지속성 지표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발매된 이달의 소녀의 ‘Butterfly’가 꾸준한 유튜브 조회 수 성장세를 보이며 라이징 아티스트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이달의 소녀는 Mnet ‘퀸덤2’의 준우승을 차지하며 뜨거운 응원과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서머 스페셜 미니 앨범 ‘Flip That’으로 컴백에 나선 이달의 소녀는 한터차트 집계 기준 초동 판매량 11만 장을 돌파하였을 뿐만 아니라 국내 음원사이트 및 전 세계 31개국 아이튠즈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달성하는 등 글로벌 인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뮤빗이 지난 2월부터 매월 발표한 아티스트 리포트에 따르면 두 번째 유닛 활동에 나선 ‘우주소녀 쪼꼬미’, 재결성 이후 열혈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비비지’, 확고한 콘셉트로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롱런하고 있는 ‘시크릿넘버’, ‘드림캐쳐’, ‘이달의 소녀’가 각각 월별 라이징 아티스트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여름을 맞아 다양한 걸그룹들의 컴백이 예고된 바, 탄탄한 실력과 넘치는 개성으로 케이팝을 이끌어가는 이들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글로벌 플랫폼 뮤빗은 대한민국 대표 방송사들의 음악영상을 아티스트별, 멤버별, 앨범별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서비스와 다양한 케이팝 팬덤 활동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자체 데이터를 바탕으로 매월 케이팝의 성과를 수치화해 아티스트의 입지와 인기를 기록하고 발전시키는데 힘쓰고 있다. 한편 전 세계 71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며 글로벌 케이팝 팬덤 활동의 중심으로 자리 잡은 뮤빗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by 편집국안전보건 소통 강화로 산림사업 무사고 기원 [국회의정저널] 충주국유림관리소는 6월 29일 충주국유림관리소 2층 회의실에서 도급인과 수급인 및 근로자 간 안전보건 관련 의견 소통을 위해 제4차 안전보건협의회를 개최했다. ?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산업안전보건법? 제64조에 따라 도급인과 수급인을 구성원으로 하는 안전 및 보건에 관한 협의체의 구성 및 운영을 정기적으로 매월 1회 실시하고 있으며 대상은 해당기간 관리소와 사업 및 근로 계약 체결된 모든 대표자를 포함해 추진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작업의 방법, 재해 시 대피 및 긴급조치, 작업장에서의 위험성 평가 실시 사항, 작업공정의 조정 등 안전보건조치에 관한 의견을 토론했고 협의회 이후 산림사업장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해 현장 안전 강화에 만전을 기했다. 남해인 소장은 “오늘 안전보건협의회의 허심탄회한 소통을 통해 모든 산림사업장에서 무사고를 기원한다”며 “협의회에서 제안해 주신 의견과 도출된 논의사항들은 보완해 현장에서 더욱 안전하게 일 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변호사, 방송인, 회사원 모두 소화하는 갓생 N잡러 서동주가 ‘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 그는 “면접만 60번 봤다”며 미국 대형 로펌에 입사하기까지 우여곡절 스토리를 들려준다. 미술학부터 경영학까지 마스터한 어나더 클래스 스펙을 보유한 서동주는 33살에 로스쿨에 입학하게 된 사연을 ‘라디오스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오늘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소유진, 박군, 김다현, 서동주가 출연하는 ‘나의 갓생일지’ 특집으로 꾸며진다.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알려진 서동주는 미국 MIT를 졸업한 뒤, 대형 로펌에 입사한 엘리트 변호사다. 현재 변호사뿐만 아니라 방송인, 회사원 등으로 활동하는 갓생 N잡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라디오스타’를 처음 방문한 서동주는 현재 출연 중인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비하인드를 들려준다. 그는 촬영 당시 아찔했던 부상 장면을 회상하면서 MC 안영미에게 사과했던 이야기를 꺼내 호기심을 불러모은다. 이날 서동주는 미술학, 순수수학, 경영학을 전공했다며 어나더 클래스 스펙을 자랑한다. 이어 33살에 로스쿨에 입학하게 된 사연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로스쿨을 졸업한 뒤, 서동주는 미국 대형 로펌에 입사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그는 “면접만 60번 봤다”고 우여곡절이 많았다며 털어놓자, MC들과 게스트들이 놀랐다는 전언이다. 또 서동주는 짠내가 폭발하는 로펌 생활을 공개한다. 그는 상사의 한마디에 자극받아서 시작한 것이 있다고 밝혀 과연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서동주는 유방암 투병 중으로 알려진 어머니 서정희의 근황에 대해 들려준다. 서동주는 아픈 어머니를 위해 ‘이것’을 선보였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서동주의 우여곡절 대형 로펌 입사 비하인드는 오늘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 [국회의정저널] 첫 방송을 하루 앞둔 ‘주문은 잊은 음식점2’을 향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 원년 멤버 이연복 셰프부터 스틸 촬영을 맡은 신정식 사진작가까지 SNS를 통한 훈훈한 응원글을 남기며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오는 30일 목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되는 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 는 경증 치매인 ‘깜빡 4인방’이 힐링의 섬 제주에서 주문을 깜빡해도 음식이 잘못 나와도 웃음으로 무장 해제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음식점 운영에 나서는 유쾌한 도전기를 담는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2’ 본방송을 앞두고 프로그램을 향한 응원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 원년 멤버이자 제주 음식점 총괄 셰프를 담당한 이연복 셰프는 SNS를 통해 “’깜빡 4인방’과 함께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오늘내일 남의 일이 아닌 자신의 일인 것 만 같이 생각이 든다 많은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홍석천은 “치매를 앓고 계신 어르신들과 좌충우돌 식당을 오픈한다”는 말과 함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이연복 셰프와 ‘중식 어벤져스’로 활약한 왕병호, 정지선 셰프 또한 프로그램을 향한 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왕병호 셰프는 “일주일간의 짧고도 길었던 이야기. 마음속엔 사랑이 남았다”고 밝혔고 정지선 셰프는 “이렇게 정신없고 웃긴 음식점은 처음인데 자꾸 눈물이 난다 잊을 수 없는 추억”이라고 남겼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2’ 스틸 촬영을 담당한 신정식 사진작가는 “’깜빡 4인방’ 각자의 개성이 선명하게 드러났다 며칠 동안 다양한 표정을 바라보며 보호자들 마음을 헤아려보기도 했다”고 촬영 후기를 전했다. 이어 현재 치매를 앓고 있는 아버지를 떠올리며 “‘아빠가 이곳에 있다면 아마 또 춤을 췄겠지’ 상상을 해보며 혼자 웃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제주 음식점을 방문했던 손님들의 진심 어린 SNS 응원글도 이어졌다. “계속 즐거운 기억을 새롭게 만드셨으면 좋겠다”, “어르신들에 열정과 에너지에 힘을 받고 온 것 같다”, “어르신들의 따스함과 유쾌함에 감동을 가득 받고 나왔다”, “치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각자 위치에서 역량을 뽐내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큰 박수를 드리고 싶다” 등 ‘깜빡 4인방’을 향한 아낌없는 격려를 보냈다.
by 편집국MBC ‘악카펠라’ [국회의정저널] ‘악카펠라’ 도레미파가 ‘원곡자’ 싸이와 첫 대면했다. 자발적으로 무릎을 꿇고 원곡 명예훼손 수준의 아카펠라 실력을 고백한 가운데, 과연 싸이는 어떤 평가를 들려줄 지 관심이 집중된다. 오는 30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악카펠라’가 싸이의 도레미파 연습 현장 급습 스틸을 공개했다. ‘월드스타’ 싸이가 도레미파의 연습 현장에 급습한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도레미파가 전주국제영화제 개막 무대 오프닝곡으로 선보일 ‘예술이야’의 원작자로서 응원과 평가를 들려주기 위해 특별히 시간을 냈다고. 멤버들마저 몰랐던 깜짝 방문으로 그의 등장에 모두가 혼비백산 상태가 돼 웃음을 자아낸다. ‘강남 스타일’, ‘챔피언’, ‘연예인’등 수많은 싸이의 대표곡 중에서 ‘예술이야’를 선택한 도레미파의 선택이 더 큰 위기를 불러왔다. 싸이가 “’예술이야’는 제가 태어나서 만든 노래 중 제일 좋아하는 노래다. ‘강남스타일’, ‘예술이야’보다 중요한 곡”이라며 남다른 애착을 드러내 아찔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결국 도레미파 멤버들은 자진해서 무릎을 꿇고 원곡 명예훼손 수준의 아카펠라 실력을 고백했다고 전해져 폭소를 자아낸다. 주눅든 멤버들을 위해 매니저 데프콘이 나서 “정말 많이 는 거다”며 정상참작을 어필한 가운데, 과연 어떤 평을 듣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때 싸이의 온화한 미소가 포착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당장이라도 참교육을 펼칠 듯 굳은 얼굴을 보여줬던 그가 도레미파의 ‘예술이야’를 듣더니 180도 돌변한 것. 도레미파의 하모니가 드디어 천상의 반열에 접어든 것일지 기대를 높인다. 특히 던밀스는 도레미파 맞춤형 랩 개사로 싸이도 감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험악한 이미지와 달리 꿈과 희망, 우정이 가득한 가사를 들려줬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싸이는 날카로운 평가부터 무대 꿀팁 전수까지 아끼지 않으며 도레미파와 첫 만남에 찰떡 같은 케미를 자랑했다고 전해져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원곡자 싸이와 도레미파의 만남은 오는 30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MBC ‘악카펠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악카펠라’는 대한민국 최고 빌런 배우 김준배, 오대환, 이중옥, 현봉식, 이호철, 최영우, 던밀스와 매니저 정형돈, 데프콘이 펼치는 70일간의 아카펠라 도전기를 담아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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