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주)블렌딩, LAPONE ENTERTAINMENT [국회의정저널] 글로벌 합작 프로젝트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 OST가 오리콘 차트에서 존재감을 빛냈다. Amazon Prime 오리지널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의 OST Part.5 타쿠미 & 쿄스케 의 ‘So You Can Shine’ 이 지난 21일 일본 오리콘 주간 다운로드 차트에서 36위로 진입했다. ‘So You Can Shine’은 짝사랑의 두근거림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가사를 비롯해 청춘의 감성을 살린 보컬, 상쾌하고 세련된 밴드 사운드가 더해진 곡이다. 공개 직후부터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발매 첫 주 만에 오리콘 차트 진입이라는 성과를 달성, 한일 합작 드라마 OST 흥행의 새로운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So You Can Shine’에는 일본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재팬 시즌 2’에서 탄생한 인기 글로벌 보이그룹 INI의 멤버 오자키 타쿠미와 후지마키 쿄스케가 참여해 이목을 모았다. 이들은 최근 여섯 번째 싱글 ‘The Frame’ 으로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것은 물론,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아 패럴림픽 공식 홍보대사로도 발탁되는 등 일본을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OST는 주식회사 블렌딩이 기획·제작한 첫 일본 정식 OST 프로젝트로 한류 콘텐츠의 감성을 일본 대중음악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블렌딩 관계자는 “한국 예능 포맷으로 데뷔한 아티스트가 다시 한국 제작진이 만든 일본 드라마 OST로 오리콘 차트에 진입한 케이스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며 “이는 K-콘텐츠의 확장성과 파급력을 다시금 입증한 결과이자, 케이팝이 열어가는 새로운 흐름의 일부”고 전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은 동명의 인기 한국 웹소설을 원작으로 각색된 드라마로 한국의 드라마 제작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일본 배우와 현지 스태프가 함께 만들어낸 글로벌 프로젝트다. 특히 이 작품은 일본 OTT 서비스인 아마존프라임비디오 재팬에서 드라마 부문 1위를 달성하며 폭발적인 현지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앞서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 OST는 트와이스 지효의 ‘New Days’, 레드벨벳 웬디의 ‘Blazing Steps’, 엘리의 ‘Burn It Out’ 등 한일 최정상급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의 세계관을 풍성하게 하는 동시에 아티스트의 음악적 역량까지 새롭게 조명하며 오리콘 차트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둔 만큼, 2회차만을 남겨둔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을 향해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사진제공 = ENA [국회의정저널] ‘아이쇼핑’ 안지호가 만능 재주꾼으로 변신했다. 안지호는 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에서 예리한 감각과 뛰어난 손기술을 지닌 주안 역으로 첫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주안은 위기의 순간마다 누구보다 먼저 나서며 아이들을 지켜내는 듬직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침착한 판단과 따뜻한 감성을 겸비한 그는, 때로는 상황을 유연하게 이끌며 팀의 분위기까지 조율하는 해결사로 활약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도청, 해킹, 교란 등 다양한 기술을 능숙하게 다루며 ‘기술캐’로서의 진가를 발휘했다. 특히 엉뚱하고 유쾌한 말투로 극의 긴장감을 적절히 풀어내며 입체적이고도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성했다. 이후 주안은 위험을 무릅쓰고 여장을 한 채, 과거 소미의 아버지였던 한철수의 집에 침입해 단숨에 그를 제압하는 과감한 면모를 드러냈다. 짧은 장면 속에서도 위기 대응 능력과 순발력, 그리고 복합적인 감정을 담아낸 눈빛 연기로 강한 여운을 남겼다. 이처럼 안지호는 첫 등장부터 유머와 인간미를 넘나드는 캐릭터를 세밀하게 표현하며 한층 깊어진 연기를 선보였다. 단순한 피해자를 넘어,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아이들의 이야기 속에서 활약할 그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안지호가 출연하는 ENA ‘아이쇼핑’은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되며 OTT 독점으로 티빙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정은채의 연기 변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에서 배려도 악의도 없이 오직 자신의 우월한 인생을 즐기며 사는 ‘현주’ 역을 맡은 정은채가 극 중 근심 걱정 없는 부잣집 딸에서 서늘하게 흑화한 모습으로 변화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일 방송된 3, 4회에서는 유미가 자신의 인생을 훔쳐 대학교수가 된 것을 알고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혼을 앞둔 데다 주식 때문에 재산까지 잃은 현주에게 승승장구하는 유미의 모습은 견딜 수 없었을 터. 늘 여유만만하던 모습과는 달리 인생을 훔쳐 산 대가를 돈으로 갚으라며 분노하고 소리를 지르는 등의 연기 변신으로 눈길을 끌었다. 정은채는 ‘안나’의 사전 인터뷰에서 “전형적인 악역과는 다른 현주의 성격을 표현하기 위해 상대 배우와 주고받는 시너지를 중요하게 생각했던 기존의 연기와는 반대로 오로지 자신의 호흡에만 집중하는 데 포인트를 두고 연기했다”고 전했다. 또한, 철저한 사전 준비로 시선을 강탈하는 컬러감과 과감한 패턴의 의상을 선보이며 즉흥적인 현주의 성격을 표현, 실제 살아 숨 쉬는 듯한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이처럼 극 중 상황에 따른 연기 변주는 물론 패션 등 모든 스타일을 자신만의 것으로 완벽히 소화해 내며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연기뿐만 아니라 캐릭터의 외적인 부분도 세심하게 신경 쓰는 모습은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증명, 정은채의 남은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정은채가 출연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이야기로 대망의 마지막 5, 6화는 이번주 7월 8일 금요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만날 수 있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메타버스 걸그룹’ 에스파가 컴백 라이브로 팬들과 두 번째 미니앨범 ‘Girls’ 발매를 기념한다. 에스파는 7월 11일 오후 8시부터 유튜브 및 TikTok ‘aespa’ 채널을 통해 생방송 ‘aespa 에스파 ‘Girls’ Comeback Live’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특히 이날 방송은 에스파의 두 번째 미니앨범 ‘Girls’ 발매를 기념하는 자리인 만큼, 에스파는 이번 앨범을 직접 리뷰하는 것은 물론, 작업 에피소드 공개, 앞으로의 프로모션 소개 등 다양한 코너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스파의 두 번째 미니앨범 ‘Girls’는 오는 7월 8일 오후 1시 음원 공개되며 이날 한국과 미국 동시에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by 편집국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 [국회의정저널] ‘주문을 잊은 음식점2’가 다시 한번 치매 환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일깨웠다. ‘깜빡 4인방’과 이들을 돕는 서포트 드림팀이 한 팀을 이뤄가는 모습을 통해, 치매인이 사회 구성원으로 활동하며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치료’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을 소개했다. 치매가 일부만 겪는 ‘남의 일’이 아닌 ‘우리의 일’이라는 보다 더 확장된 화두를 던졌다. 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 는 경증 치매인 ‘깜빡 4인방’이 힐링의 섬 제주에서 주문을 깜빡해도 음식이 잘못 나와도 웃음으로 무장 해제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음식점 운영에 나서는 유쾌한 도전기를 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주 6월 30일 7월 1일 연속 방송된 ‘주문을 잊은 음식점2’에서는 ‘깜빡 4인방’과 이연복, 송은이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홍석천, 진지희 등 서포트 드림팀이 아름다운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차려진 음식점 오픈을 준비하고 본격적으로 손님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깜빡 4인방’은 자꾸만 기억이 사라지는 탓에 서로의 나이를 묻고 또 묻고 갑자기 자리를 이탈하는 돌발행동도 보이며 좌충우돌했다. 주문을 잊는 실수가 있었지만, 한 팀을 이룬 서포트 드림팀이 도운 탓에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서툴러도 이해해 주세요”고 담백하게 양해를 구하고 최선을 다하는 ‘깜빡 4인방’의 모습은 뭉클함과 힐링을 선물하기에 충분했다. 지난 2018년 시즌1을 선보인 후 4년 만에 돌아온 ‘주문을 잊은 음식점2’는 경증 치매인 ‘깜빡 4인방’과 서포트 드림팀이 음식점을 운영하는 동행을 시즌1보다 더 가까이, 더 세심하게 담아내며 확장된 볼거리와 재미를 안겼다. 무엇보다 치매라는 질환이 ‘남의 일’이 아닌 ‘우리의 일’이라는 확장된 화두를 던졌다. 시즌1에서 치매인의 일상을 소개하며 치매 환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일깨우고 치매인을 보살핌이 필요한 환자로만 바라보는 일상의 시선을 바꾸는 데 일조했다면, 시즌2는 60세 막내 김승만을 조명하며 치매라는 질환이 고령층에게만 해당 된다는 사회적 통념과 편견을 깨뜨리려는 시도를 했다. 나아가 치매인이 사회 구성원으로 활동하며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치매 증상을 완화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을 소개하며 치매인들과 동행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런 측면에서 ‘주문을 잊은 음식점2’의 서포트 드림팀은 어쩌면 가까이에서 치매인과 마주할 우리 모두가 해야 할 일을 보여주는 듯하기도 하다. 6부작 중 이제 막 2부가 방송됐지만 ‘주문을 잊은 음식점2’가 쏘아 올린 확장된 화두는 시청자들에게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있는 분위기다. 시청자들은 “4년만에 시즌2를 방송한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역시 여러 생각할 거리를 안겨주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 “깜빡 4인방 막내 님이 우리 아버지보다 젊은 분이라 놀랍기도 하고 뭉클하기도 했다. 편견 없는 시선으로 그들의 평범한 일상을 응원해야겠다”, “수신료의 가치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라고 호평했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2’ 김종석 프로듀서는 “’깜빡 4인방’ 막내 김승만님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지켜보시면 치매에 대한 편견을 많이 바꾸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며 “’주문을 잊은 음식점2'가 치매 환자들과의 동행을 위한 보다 일상적이고 제도적인 장치 마련의 필요성을 시청자들에게 자연스럽게 어필하는 기회가 되리라 생각한다. 시청자들께서 '치매 환자를 더 이상 차별적 시선으로 보지 않게 된 계기가 된 프로그램'으로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깜빡 4인방’과 서포트 드림팀, 중식 셰프군단이 좌충우돌하며 하나의 팀이 되는 과정을 통해 ”바쁜 현대의 삶 속에서 가족들간에도 인간적 유대를 유지하기 쉽지 않은 요즘, 사람들 사이의 공감과 연대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느끼실 수 있는 따뜻한 프로그램이 될 거라 확신한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by 편집국시크모델에이전시, RBW [국회의정저널] 최근 아임리얼, 스타벅스, 설화수, 발몽, 닥터지 등의 광고 대행을 맡아 광고업계에서 그야말로 대박을 낸 광고 캐스팅전문에이전시 시크모델에이전시가 마마무, 원어스 등의 아티스트가 소속된 글로벌 콘텐츠 제작기업 ㈜RBW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시크모델에이전시와 ㈜RBW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광고대행 사업, 연예인 매니지먼트 마케팅 및 홍보, 국내외 문화 콘텐츠 기획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협력해 나갈 것을 합의했다. 그동안의 수많은 광고실적과 마케팅 노하우로 다져온 ㈜시크모델에이전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가수 마마무, 원어스 등의 유명 케이팝 아티스트를 보유하고 있는 ㈜RBW의 광고대행 업무를 함께하게 됐으며 이를 계기로 국내외 광고시장에서의 입지를 확실하게 자리매김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15년 이상의 광고계 베테랑 전문가들로 구성된 ㈜시크모델에이전시는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획사와 관공서 등 2,000여 건 이상의 광고 제작을 대행했다. 또한 가수, 배우, 예능인, 인플루언서 등 유명 연예인과 라이징 스타를 클라이언트들에게 가장 빠르게 정보를 제공하는 차별화된 시스템과 네트워크를 보유를 바탕으로 업계에서 지속적으로 유명세와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광고모델 섭외부터 기획 및 촬영에 이르기까지 모든 제작단계를 원스톱으로 추진해 제작과정의 불필요한 예산과 기획과정의 혼선을 없애는 ‘제로 리스크’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광고주들의 끊임없는 의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마스크 모델로 구교환과 한선화를 추천하고 모회사인 시크엔터테인먼트가 해당 광고를 기획하고 제작해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연예인 매니지먼트 업계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으로 다져온 ㈜시크모델에이전시의 명만기 대표는 “국내종합콘텐츠의 유력 기업인 ㈜RBW와 포괄적인 문화콘텐츠 사업을 함께 한다는 것이 매우 고무적이며 특별히 광고제작과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홍보 마케팅 기획을 함께 공유해 상호 간 ‘윈-윈’ 할 수 있는 전략적인 파트너쉽으로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크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시크모델에이전시는 이미 유럽의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에 자리잡고있어 해외에서 유입되는 K-POP및 한국엔터테인먼트 문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있으며 최근 이탈리아의 피렌체에는 두 번째로 오피스를 오픈해 한국아티스트의 활발한 해외활동을 서포트할 준비를 하고있다. 또한, 시크모델에이전시의 모델DB시스템인 'HiNM'의 고도화에 집중해 업계에 IT시스템을 접목하는 색다른 시도로 광고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 것으로 기대된다.
by 편집국‘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나비, 콴무진 팀 아우른 R&B 디바 ‘호평일색’ [국회의정저널] ‘WSG워너비’ 나비가 팀의 중심을 잡는 깊이있는 음색으로 디바형 가수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콴무진 팀의 일원으로 나비, SOLE, 권진아, 엄지윤이 결정된 가운데 데뷔곡을 녹음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비는 조영수 작곡가가 멤버들의 특색에 맞춰서 새롭게 작곡한 ‘보고 싶었어’를 녹음하면서 안정적인 가창력과 파워풀한 보이스로 눈길을 끌었다. 각자의 개성이 다채롭게 표현된 가운데 마지막 순서로 나선 나비는 깊이 있고 묵직한 음색으로 멤버들의 유니크한 보컬을 조화롭게 감싸며 연습 녹음의 대미를 장식했다. 나비는 작곡가의 의도에 맞추어 담담하게 읊조리듯 시작한 첫 소절부터 레게 R&B 리듬에 맞춰 호소력 짙은 가창력을 선사한 후렴부까지 유려한 R&B 보컬의 정석을 보여줬다. 나비의 목소리를 들은 조영수는 “리아나 같은 느낌이 싹 나온다 미쳤다”고 호평했다. 맏언니 나비를 필두로 SOLE, 권진아, 엄지윤이 펼친 조화로운 음색 파티에 대중도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지난 2일 방송된 콴무진 팀의 ‘보고 싶었어’ 방송분 유튜브 영상은 24시간이 채 지나지 않아 조회수 100만 뷰를 넘기며 인기를 모았다. 시청자들은 댓글을 통해 “경력과 짬이 느껴지는 게 나비가 확 안정감을 주니까 곡이 제대로 완성되는 느낌” “나비는 그냥 듣는 순간 원래 있었던 곡처럼 느껴지게 만드네” “나비 감정선 소름” ”나비 만의 고유의 음색. 너무 좋아요” “네 분 다 음색깡패인데 한데 어우러져서 마치 비빔밥 같아요” 라며 나비와 콴무진 팀을 향해 응원과 기대를 보냈다. 나비는 2008년 3월 ‘I love U’로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R&B 대표 디바이다. 세련된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인기를 끌며 ‘음원여제’, ‘고막부인’ 등 다양한 수식어를 얻었다. ‘길에서’, ‘마음이 다쳐서’, ‘집에 안갈래’, ‘잘 된 일이야’ 등 수많은 스테디 곡으로 독특하고 매력적인 보이스 컬러를 선사하고 있다.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인 WSG워너비 최종 멤버로 선발된 나비는 재치있는 예능감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실력뿐만 아니라 남다른 흥과 끼로 예능감과 음악성을 모두 갖추며 WSG워너비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by 편집국“배우 진지희, KBS1 ‘주문을 잊은 음식점2’ 막둥이 부매니저로 변신 미소 번지게 만드는 찐 손녀 케미 자랑” [국회의정저널] 배우 진지희가 ‘주문을 잊은 음식점2’에서 의미 있는 동행을 함께한다. KBS1 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는 경증 치매인들이 주문을 받고 서빙을 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음식점으로 주문을 깜빡해도 음식이 잘못 나와도 웃음으로 무장 해제되는 제주의 마법 같은 공감에서 개성 만점 ‘깜빡 4인방’의 유쾌한 도전기를 담는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이 어떤 프로그램인지 알고 왔냐는 원년 멤버 이연복 셰프의 질문에 진지희는 “할아버지도 치매를 겪었었다. 어린 나이에 할아버지를 제대로 못 챙겨 드렸 것 같다. 할아버지에 대한 죄송한 마음으로 출연자분들과 행복하게 잘 해보고 싶다”고 시즌2에 합류하게 된 소감과 함께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에 진지희는 개업에 앞서 3일간 운영되는 가게를 알리기 위해 직접 발로 뛰며 홍보 전단지를 이웃 주민들에게 나눠주는 등 빛나는 열정을 보였다. 이후 자기소개 시간에 “저는 진지희라고 한다”고 말한 뒤 발음이 조금 어려울 수 있다. ‘지희’라고 편하게 불러 달라며 웃음을 지어 보여 안방극장에 흐뭇한 미소가 번지게 만들었다. 한편 식사에 한창인 출연자들 사이 한수가 자신의 아내가 기다리고 있다며 계속해서 불안해하다 급기야 촬영장을 이탈하는 돌발 상황이 벌어졌다. 이에 망설이지 않고 한수를 따라나선 진지희는 아내분께서 촬영이 잘 끝나기를 기다리고 계신다며 한수를 다독였고 침착한 대응으로 촬영을 재개할 수 있게 도왔다. 이처럼 진지희는 첫 방송부터 '주문을 잊은 음식점’의 막둥이 부매니저로 완벽 변신을 알렸다. 첫 만남 자리부터 식사시간까지 실제 손녀처럼 살갑게 출연진들을 챙기고 살피며 찐 손녀 케미를 자랑한 것. 이어진 2화 예고편에서 진지희는 출연진들의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모습이 그려져 본격 활약을 예고. 다음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한편 진지희가 출연하는 KBS1 ‘주문을 잊은 음식점2’는 오늘 밤 10시 2회가 방송되며 이후에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by 편집국“배우 박병은, tvN ‘이브’ 이 구역의 ‘긴장감 유발자’ 분노 폭발 열연 이혼 통보로 파격 엔딩 선사“ [국회의정저널] 드라마 '이브'에서 박병은이 파격 엔딩을 선사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이브 10회 방송에서 윤겸은 견고했던 소라와 관계에 균열을 내기 시작했다. 장진욱이 사표를 내면서 라엘을 포함한 그의 가족들이 돌연 미국으로 이민을 간다는 소식을 듣게 된 윤겸은 당혹감을 숨기지 못했다. 이후 유치원에서 만난 라엘은 윤겸에게 늘 성의 있게 굴던 모습에 상반되듯 차갑게 돌변한 모습으로 나타나 큰 충격을 안긴 것. 이후 라엘의 소행으로 윤겸과 소라 부부의 싸움 소리가 대형 블루투스 스피커를 통해 CL 매장에 울려 퍼졌고 그렇게 부부의 실체가 만천하에 적나라하게 공개됐다. 모든 상황이 파국으로 치닫는 가운데 라엘과 윤겸의 관계도 순탄치 못했다. 무섭게 몰아붙이는 라엘에게 윤겸은 “폭발하게 만들지 마. 이런 모욕을 주고 날 다시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해?”며 그간 계속되는 수난과 갈등에 한층 격앙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유발했다. 한편 어머니가 위독하다는 연락을 받은 윤겸은 말할 수 없이 복잡한 감정에 휩싸였고 라엘은 그런 윤겸에게 먼 훗날을 위해 가라고 말하며 진심을 다해 설득했다. 이에 윤겸은 라엘의 진심을 느꼈고 라엘을 향한 원망과 배신감도 잠시 그녀를 통해 내면의 위안을 받았다. 이 가운데 윤겸이 바람을 핀 여자가 라엘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판로는 격분했고 윤겸은 라엘에게 당신이 정말 원하는 걸 알고 싶다고 물었고 이에 라엘은 소라가 아닌 내가 당신의 여자가 되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에 윤겸은 큰 결심을 내린 듯한 모습으로 소라에게 대화를 청했고 끝내 이혼을 통보했다. 박병은은 분노, 원망, 사랑 등 인물의 다채로운 감정의 변주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고 있다. 특히 한없이 따뜻하던 라엘의 180도 바뀐 태도에 순간적인 감정 폭발과 흡인력 있는 연기로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시키기도. 이처럼 윤겸은 소라에게 이혼 통보로 또 다른 갈등을 예고하며 긴장의 끈을 다시 한번 조이게 만들었다.
by 편집국사진제공=DSP미디어 [국회의정저널] 1년 10개월여만에 컴백한 혼성그룹 카드가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지난 22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Re:’를 발매한 카드는 국내 최대 음반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초동 판매량 2만 장을 넘기며 전작 대비 다섯 배가 넘는 기록을 세웠다. 멤버 제이셉의 군 복무로 1년 10개월의 휴식기를 가졌던 카드는 오랜 공백기가 무색할 만큼 유례없는 상승세를 보이며 K팝 대표 혼성그룹으로 입지를 다졌다. 글로벌 음원과 뮤직비디오 차트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새 앨범 ‘Re:’는 발매 직후 멕시코, 스페인, 미국 등 총 16개 국가의 아이튠즈 앨범차트에 진입했고 중국 QQ뮤직 K-POP 차트에서도 TOP10에 이름을 올리는 등 북미와 중남미, 유럽과 아시아권까지 폭넓게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타이틀곡 ‘Ring The Alarm’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 4위를 기록하며 공개 4일 만에 조회수 2,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파죽지세 행보를 이어갔다. 또한 볼리비아, 페루, 칠레, 과테말라, 콜롬비아, 멕시코, 독일 에콰도르 등 8개 국가에서는 유튜브 트렌딩 TOP 10에 진입하며 1년 10개월여만에 컴백한 카드의 새로운 퍼포먼스에 대해 글로벌 대중의 열띤 반응을 증명했다. 카드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Re:’는 1년 10개월여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는 카드가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앨범이다. 카드의 강점인 뭄바톤 장르를 전면에 내세운 타이틀곡 ‘Ring The Alarm’으로 음악방송과 라디오, 예능 등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Ring The Alarm’은 혼성그룹의 이점을 살린 자유롭고 청량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새로운 이 시간을 신나게 즐기자’라는 무드를 리드미컬한 베이스 사운드와 여름 분위기가 느껴지는 신디사이저, 기타 사운드로 그려내 ‘여름불패’ 카드의 강렬한 에너지를 보여준다.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여름 가요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카드는 컴백 활동에 이어 7월부터 중남미 5개국 7개도시를 순회하는 중남미 투어에 나서며 글로벌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개그맨 김해준이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친구를 소개한다' 특집 문을 열었다. 콩트 연인으로 활약 중인 박나래가 보증한 ‘준며드는’ 매력과 반전의 ‘쾌남’ 일상에 관심이 집중된다. 오는 7월 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친소' 특집 1탄으로 개그맨 김해준의 일상이 공개된다. ‘카페 사장’ 최준, 쿨제이 등 수많은 부캐릭터들을 탄생시키며 ‘부캐 1인자’에 등극한 개그맨 김해준이 ‘나 혼자 산다’에 첫 출격한다. 특히 ‘코미디빅리그’에서 박나래와 간질간질한 러브라인을 연기하며 대활약 중인 그가 ‘무지개 친구를 소개한다’ 특집의 첫 주자가 돼 기대를 높인다. 김해준은 부캐 최준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국민 썸남’에 이어 ‘쾌남’ 타이틀까지 거머쥘 전망이다. 혼자 산지 2년 차, 넘치는 생활력과 폭발적인 에너지를 자랑하며 그를 쫓아다니는 선풍기도 식히지 못할 열정을 보여줬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보는 이들마다 ‘준며드는’ 김해준의 매력은 과연 어디까지 이어질지 이목이 쏠린다. ‘호불호 끝판왕’ 식재료인 고수를 입에 한가득 때려 넣는 김해준의 모습이 포착돼 충격을 선사한다. 단출한 아침 식사를 차리는 듯 보였던 그는 고수 한 묶음과 함께 등장, 밥 한 입에 고수 한 움큼을 곁들이며 ‘먹고수’에 등극해 흥미를 더한다. 심지어 냉동 닭가슴살이 채 녹지 않았는데도 그대로 먹방을 이어나가는 야성미까지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웃음 버튼을 저격할 예정이다. 이어 김해준이 셀프 가구 조립에 나서 궁금증을 유발한다. 드라이버를 잡는 순간 폭발할 듯 성난 전완근을 자랑하며 “꽤나 섹시한 느낌이 있죠”고 자아도취한 모습은 폭소를 유발한다. 평소에도 가구 조립을 즐긴다는 그는 설명서도 보지 않고 순식간에 짝을 끼워 맞추는 예사롭지 않은 실력을 보여줘 반전 매력을 기대하게 만든다. 순탄한 하루가 예상되는 가운데, 김해준이 “전완근? 앞으로 좀 자제할게요”며 급 겸손해진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전문가 못지않은 포스를 뿜어내던 그의 자신감이 급격히 쪼그라든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국민 썸남' 최준의 매력을 뛰어넘는 ‘쾌남’ 김해준의 일상은 오는 7월 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드디어 입으로 하는 ‘자기 관리’가 아닌 진짜 실전에 나선다. 숨을 한껏 들이마셔도 들어갈 줄 모르는 뱃살에 눈물을 머금고 홈짐의 문을 연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오는 7월 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의 홈짐이 공개된다. 박나래가 ‘관리 듀오’에서 홀로서기를 할 전망이다. 전현무와 함께 몸 대신 입으로만 하는 ‘식단관리’, ‘체중관리’를 보여주며 ‘관리 듀오’라는 애칭을 얻었던 그가 마침내 실전 운동에 나선 것. 맨몸으로 하는 홈 트레이닝을 넘어서 방 하나를 홈짐으로 재탄생시켜 놀라움을 자아낸다. 박나래의 변화에는 구슬픈 사연이 있었다는 후문이다. 거울 앞에서 “배가 너무 많이 나왔나?”며 파묻힌 복근을 실감, 바지 밑위에 걸쳐진 뱃살을 은폐하려 한껏 숨을 들이셔 봐도 소용이 없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그는 “제가 38살이 됐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근력 운동을 많이 해줘야 된다”며 눈앞에 닥친 관리의 중요성을 실감해 ‘찐’ 공감과 폭소를 동시에 자아낸다. 박나래의 홈짐은 헬스장을 그대로 옮겨 놓아 감탄을 부른다. 그는 근력의 아이콘 ‘짐종국’ 김종국의 특급 비법을 전수받아 최상위급 난도의 헬스 기구를 장만해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풀소유 홈짐에 걸맞은 근력 단련을 보여줄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사실 박나래는 각종 홈트레이닝을 섭렵하는가 하면, 웬만한 남성을 거뜬히 뛰어넘는 팔힘을 자랑해온 터. 다시금 ‘운동인 정신’을 불태우기 시작한 그의 하루가 기대를 높인다. ‘홈트’에서 ‘홈짐’으로 진화한 만큼, 운동 강도 역시 월등히 높아졌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땀으로 샤워한 박나래가 눈물을 머금고 근육을 강화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얼굴 위로 흐르는 것이 땀인지 눈물인지 분간되지 않는 상황, “어후 등 맛있다”며 운동 루틴을 완벽히 흡수하는 자신의 등근육에게 응원 보내길 잊지 않아 폭소를 자아낸다. 정신줄을 놓기 직전에도 뭐든 ‘먹는 것’에 비유하는 ‘먹사랑’은 쉽지 않은 ‘자기 관리’의 길을 예고해 본 방송을 향한 기대를 치솟게 한다. 박나래의 등근육 강화 루틴은 오는 7월 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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