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수빈, '당신의 맛'에서 그려낸 성장 서사. 짙은 울림 더했다 [국회의정저널] 배우 유수빈이 '당신의 맛'에서 맛있는 서사를 완성해나가고 있다. 유수빈이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에서 천방지축 국밥집 후계자 신춘승으로 완벽 변신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유수빈은 마냥 철없어 보이는 천방지축 국밥집 후계자부터 주체성을 찾고 성장하는 모습을 섬세하고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유수빈 표 '신춘승'을 탄생시켰다. 특히 국밥집 15년차 에이스 직원 진명숙을 빼앗긴 게 분해 소방법 위반으로 정제를 신고하는 것은 물론 길을 지나는 한범우와 진명숙에게 메롱 하기, 스포츠카로 정제 출입문 막기 등 다소 유치한 방식으로 신경전을 벌이던 신춘승이 성장해나가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기 충분했다. 겉으로 보기에는 고민 하나 없이 지낼 것만 같았던 신춘승이 남들의 눈에 자신이 한심해 보인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울분을 터트린 것. 그에 그치지 않고 "나도 어렸을 때 꿈이 있었어. 하고 싶은 것도 엄청 많았어. 내가 국밥집 물려받으려고 태어난 것도 아니잖아"라며 한 맺힌 응어리를 토해내는 순간은 많은 이들의 안쓰러움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신춘승은 매섭게 굴지만 어르고 달래며 일을 알려주는 한범우, 따뜻한 음식을 대접해 주는 모연주, 예전처럼 자신에게 다정하게 대해주는 진명숙에 금방 마음을 열고 "같이 밥 먹으면 식구 되는 거지", "성님"이라고 부르는 등 누구보다 정 많고 끈끈한 동료애로 따스함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일련의 사건을 겪은 후 적극적인 태도로 임하는 신춘승의 모습은 뭉클함을 더하기도. 상금 1,000만원이 걸린 푸드트럭 경연 대회에서 1위를 거머쥐기 위해 본인이 직접 빚은 야심작 무알코올 모주를 선보인 것. 이때 팔아도 되겠다는 진명숙의 반응에 해맑은 웃음을 보이는 순간은 어린아이 같이 순수한 신춘승의 매력을 배가시키며 보는 이들로 해금 그를 응원하게 만들고 있다. 이렇듯 유수빈은 인간으로서도, 사장으로서도 성장하기까지 단계적으로 변화하는 신춘승 캐릭터의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을 돕는 것은 물론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며 '당신의 맛' 속에서 자신만의 서사를 완성해내고 있다. 한편 유수빈이 출연하는 '당신의 맛'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ENA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 호기심스튜디오 [국회의정저널] 밴드 딕펑스가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인다. 딕펑스는 오는 22일 EP 시리즈 ‘Spectra : RGB’의 두 번째 챕터 ‘Spectra : G’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2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Flashback’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티저 영상에는 무채색으로 꾸며진 공간 속 밴드 연주를 하는 딕펑스 멤버들의 모습이 교차로 등장해 감각적인 영상미를 선사했다. 특히 서정적인 일렉트릭 기타와 안정적인 리듬 악기 선율이 어우러지며 모던한 감성을 배가시켰다. 지난달 첫 번째 트랙 ‘Light Up’ 으로 청량한 사운드를 선보였던 딕펑스는 이번 신보를 통해서는 한층 아련해진 감성을 예고 폭넓은 음악 색깔을 증명할 계획이다. ‘Spectra : RGB’는 장르와 스타일의 경계를 넘는 다양한 변주를 통해 딕펑스의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과 깊어진 감성을 담아낸 앨범으로 각 트랙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3부작으로 나눠 공개된다. 그 두 번째 챕터 ‘Spectra : G’에는 타이틀곡 ‘Flashback’을 비롯해 김현우가 작사, 작곡한 ‘Below the Stars’까지 두 곡이 수록된다. 이를 통해 딕펑스는 선명한 회화적 이미지를 그려내며 전체 앨범의 완성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딕펑스는 ‘Viva 청춘’, ‘안녕 여자친구’, ‘약국에 가면’, ‘같이 걸을까’ 등의 히트곡으로 방송, 공연,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무대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한층 깊어진 감성으로 컴백을 예고한 딕펑스의 신곡에 대중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딕펑스의 EP 시리즈 ‘Spectra : RGB’의 두 번째 챕터 ‘Spectra : G’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 = 에이사이드컴퍼니 [국회의정저널] 가수 민서가 90 project로 봄 감성을 저격한다. 민서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90 project의 새 싱글 ‘Moment’를 발매한다. ‘Moment’는 따스한 봄과 잘 어울리는 모던 록 장르의 곡이다. 짧은 순간의 ‘만남’, 정해진 ‘이별’, 다시 만날 거라는 ‘믿음’의 감정들이 모여 ‘애틋함’ 으로 완성된 이번 신보는 가벼운 분위기의 스타일이 가미된 이지리스닝곡으로 탄생했다. 특히 민서는 ‘Moment’의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하며 짙은 음악적 색채를 녹여냈다. 사계절의 시작점인 봄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담은 노랫말에 민서 특유의 감성 보컬이 더해져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90 project는 보컬 민서와 프로듀서 강버터로 구성된 프로젝트 팀으로 인생에서 채워질 듯 채워지지 않는 아쉬운 10%를 누구나 듣기 쉬운 음악으로 채워주겠다는 포부를 안고 출격을 알렸다. 앞서 첫 번째 싱글 ‘Another Way’를 통해 청량한 무드의 밴드 음악을 선보이며 힐링을 선사한 90 project. 봄을 맞이해 계절감을 살린 ‘Moment’로 돌아오는 이들이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90 project의 ‘Moment’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무드밍글(MoodMingle) [국회의정저널] 가수 치즈가 약 10년 만에 두 번째 정규앨범으로 돌아온다.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치즈의 정규 2집 ‘It just happened’ 가 공개된다. 타이틀곡 ‘그렇게 됐어’는 보사노바 리듬의 기타와 낭만적인 스트링, 경쾌한 목관 악기가 어우러진 어쿠스틱 팝 트랙이다. 여기에 DAY6 멤버 Young K가 피처링으로 참여, 두 사람의 아름다운 하모니까지 더해져 발매 전부터 리스너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정규 2집에는 앨범의 포문을 여는 첫 트랙 ‘Begin’과 앙큼한 고백을 담은 ‘작전명 하이볼’, 포근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Truly’, 스텔라장이 랩 피처링으로 함께한 신스팝 ‘RingRing’ 등 각기 다른 색을 지닌 열 개의 트랙이 담겨 치즈만의 풍성한 봄 기운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발매와 더불어 치즈는 ‘그렇게 됐어’의 뮤직비디오 뿐만 아니라 오는 25일 오후 8시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아제드가 새롭게 선보이는 콘텐츠 ‘NORAEBANG LIVE’의 오픈도 예고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치즈는 이번 정규 2집 전 트랙에 작사 또는 작곡으로 함께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그간 ‘좋아해’, ‘Madeleine Love’, ‘어떻게 생각해’ 등 수많은 명곡으로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채워왔던 만큼, 치즈는 정규 2집을 통해서도 사랑의 다양한 순간을 노래하며 감미로운 설렘을 전달할 계획이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치즈는 5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도 연다. 티켓은 현재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온원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그룹 버비가 시대의 경계를 허무는 음악을 선보인다. 버비는 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EP ‘아에이오우’를 발매한다. ‘아에이오우’는 다섯 개의 모음이 모여 완전한 단어를 만들어내듯, 버비 다섯 멤버의 각기 다른 개성과 하나의 팀을 이루는 팀워크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I Don't Give A What’, ‘4 You’, ‘Goodie’까지 총 네 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아에이오우’는 60년대 모타운소울 감성을 녹여낸 스트링과 피아노 연주, 강렬한 힙합 비트가 믹스된 곡으로 유쾌한 바이브의 멜로디와 누구든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가사가 어우러져 강한 중독성을 자아낸다. 버비는 이번 신보를 통해 ‘우리만의 목소리로 세상을 가득 채우자’는 메시지를 전파한다. 자유롭고 솔직한 감정 표현으로 한층 당당한 매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보는 재미까지 담아냈다. 특히 이번 앨범은 그동안 버비와 합을 맞춰온 90년대 레전드 댄스 그룹 구피의 멤버이자 유명 K-pop 프로듀서 박성호가 제작 전반에 참여하며 특별한 감성을 완성했다. 버비는 90년대 음악을 재해석한 프리 데뷔 싱글 ‘Clap’ 으로 뛰어난 음악성을 입증,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5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 버비는 더욱 청량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리스너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할 예정이다. 한편 버비의 첫 번째 EP ‘아에이오우’는 오는 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ATCM [국회의정저널] 싱어송라이터 홈존이 설렘 가득한 신곡으로 컴백한다. 홈존은 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일렁일렁’을 발매한다. ‘일렁일렁’은 봄의 끝과 여름의 시작에 잘 어울리는 보사노바 리듬이 가미된 팝/알앤비 장르의 곡으로 어쿠스틱 기타를 중심으로 섬세한 드럼과 패드 악기 사운드, 홈존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조화를 이룬다. 시원한 산들바람이 떠오르는 ‘일렁일렁’은 마음에 담고 있는 상대가 눈에 아른거리는 듯한 마음을 신기루처럼 일렁이고 있다는 비유적인 가사가 특징이다. 설레는 감정을 청량한 사운드로 그려내며 리스너들에게 진한 여운을 선사할 전망이다. 홈존은 ‘빈 칸’, ‘Winded’, ‘책을 넘기는 듯한 마음으로’, ‘사랑은’ 등으로 자신만의 음악적 서사를 탄탄히 쌓아온 싱어송라이터다. 최근에는 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 OST ‘I'm In Love With You’ 가창에 참여하며 활동 영역을 확장했다. 그뿐만 아니라 ENA 커버 인플루언서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더커버’에 출연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진가를 발휘한 홈존. 탁월한 음악성과 진정성 있는 보이스로 음악 팬들의 취향을 저격한 홈존의 신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홈존은 새 디싱 발매에 이어 오는 5월 24, 25일 시리즈 콘서트 ‘집들이 vol4‘작업실’’을 개최하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935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솔빈이 935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3일 935엔터테인먼트는 “다채로운 매력과 안정된 연기력을 갖춘 배우 솔빈을 새 식구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폭넓은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2014년 라붐으로 데뷔한 솔빈은 2016년에는 JTBC ‘솔로몬의 위증’ 으로 첫 연기에 도전, 이후 JTBC ‘이태원 클라쓰’, SBS ‘편의점 샛별이’, MBC ‘오 주인님’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솔빈은 전속계약 체결과 함께 뮤지컬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출연을 확정 지었다. 동명의 일본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번 작품은 전 세계 최초로 무대화되는 창작 뮤지컬로 솔빈은 극 중 사고로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앓게 됐지만 작은 희망 ‘남자친구’ 와 함께하며 매일의 행복을 느끼는 히노 마오리 역을 맡아 관객과 만난다. 뮤지컬에 첫 도전하는 솔빈은 특유의 사랑스러운 음색과 밝은 에너지를 바탕으로 히노 마오리의 매력을 섬세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그간 가수와 배우를 넘나들며 쌓아온 경험을 무대 위에서 어떻게 풀어낼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솔빈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935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남궁민, 연정훈, 김여진, 윤선우, 이설, 권화운, 신수호, 박주현, 김택, 한성민 등이 소속돼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국회의정저널] 그룹 드림캐쳐 멤버 지유와 수아, 유현의 유닛 ‘유아유’ 가 출격을 알렸다. 23일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유아유는 오는 5월 데뷔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유아유는 ‘You Are You’의 동음이의어로 ‘너는 너야’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다채로운 역량을 두루 갖춘 조합으로 구성된 이들은 지루한 일상에서 편안하고 자유로운 ‘본인’을 찾길 바라는 메시지의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두드릴 계획이다. 앞서 유아유는 드림캐쳐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로고를 공개하고 유닛 결성을 공식화,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지유, 수아, 유현에서 한 글자씩 따온 팀명에 걸맞게 이들은 각자의 매력을 한데로 모아 막강한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유, 수아, 유현은 그간 드림캐쳐 활동을 통해 록 메탈 장르 기반의 음악을 선보이며 유일무이한 정체성을 쌓아 올렸다. 컨셉츄얼한 매력 속 ‘세계관 최강자’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이들이 유닛으로 새로운 도약을 알린 만큼, 유아유로 색다른 변신에 나설 이들의 데뷔를 향해 궁금증이 높아진다. 데뷔 8년 만에 유닛 도전에 나서는 유아유는 순차적으로 신보 관련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935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한성민이 ‘빌런의 나라’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성민은 KBS 2TV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에서 오나라와 서현철의 딸이자, MZ세대의 당돌함과 현실 고민을 오가는 서이나 역을 맡아 데뷔 후 첫 시트콤 도전에 나섰다. 극 중 한성민은 청순한 비주얼과는 상반되는 거침없는 입담,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 감정을 오가는 섬세한 표현력까지 균형 있게 선보이며 ‘괴물 신예’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존재감을 입증했다. ‘빌런의 나라’ 종영을 앞둔 한성민은 “겨울에 시작된 촬영이, 어느덧 봄과 함께 종영을 맞이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매 순간이 소중하고 감사한 시간이었고 특히 회사에서 서현철 선배님과 촬영했던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며 “삐딱한 태도를 보이던 이나를 따뜻하게 감싸주시던 아빠의 모습에 자연스럽게 미안함과 고마움이 밀려왔고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감정들이 진하게 남아 있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좋은 작품을 함께 만들어 주신 감독님, 작가님, 배우분들, 그리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모든 스태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빌런의 나라’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따뜻한 드라마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성민은 ‘빌런의 나라’를 통해 장난기 가득한 언니, 연애 허당, 현실 공감 가득한 취업 준비생 서이나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자연스럽게 그려내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유쾌한 에너지는 물론, 입체적인 감정선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연기력을 입증한 그가 앞으로 어떤 새로운 얼굴로 변신할지 대중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한성민이 출연하는 ‘빌런의 나라’ 11회는 23일 마지막 회는 24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by 편집국아이콘 김진환, 오는 5월 팬미팅 투어 개최…소집해제 후 첫 공연 개시 [국회의정저널] 그룹 아이콘 김진환이 소집해제 이후 팬미팅으로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진환은 오는 5월 ‘JAY FANMEETING TOUR 2025 WELCOME BACK’을 진행한다. 이번 투어는 5월 9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11일 도쿄, 31일 서울로 이어진다. 특히 김진환이 군 복무를 마치고 처음 팬들을 만나는 자리인 만큼, 특별한 구성으로 채워져 뜻깊은 의미를 더할 전망이다. 개최 소식과 더불어 공개된 포스터 역시 공연 기대감을 더한다. 이미지 속 김진환은 푸른 조명 아래 몽환적인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솔로 데뷔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 ‘BLUE MOON’ 이 상단에 기재돼 팬들의 열띤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김진환은 팬클럽 ‘iKON Global Official Fanclub ‘iKONIC’’ 모집을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적극적인 소통을 예고하기도 했다.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얼리버드 모집은 다음달 18일까지 진행되며 그 이후로는 상시로 신청 가능하다. 군백기 종료와 동시에 팬미팅 개최 소식을 전하며 열일 행보를 예고하고 있는 김진환. 그는 이번 공연으로 활동 제2막의 포문을 열고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김진환의 팬미팅 티켓 예매는 22일 오후 6시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되며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온원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그룹 버비가 자유분방한 매력으로 돌아온다. 버비는 지난 2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EP ‘아에이오우’의 동명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버비는 화이트 원피스와 화관을 매치해 요정 같은 비주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야경을 배경으로 힙한 스타일링과 카리스마 넘치는 제스처를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또 파자마 파티를 즐기는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소녀 같은 면모까지 드러냈다. 이와 함께 감미로운 음색의 ‘아에이오우’ 음원 일부가 흘러나와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에이오우’는 버비만의 당찬 모습이 돋보이는 곡으로 하고 싶은 대로 신나게 즐기자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특히 1960년대 감성이 엿보이는 멜로디와 반복되는 가사로 강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여기에는 히트 K팝 프로듀서이자 댄스 그룹 구피의 박성호가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버비는 지난해 11월 프리 데뷔 싱글 ‘Clap’ 으로 90년대 음악 스타일을 재해석하며 뛰어난 음악성을 입증했다. 이에 앞서 ‘2024 KCON JAPAN’, ‘2024 메가 커피 콘서트’ 등 굵직한 무대 경험을 쌓으며 퍼포먼스 역량을 쌓아온 버비가 ‘아에이오우’를 통해 보여줄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버비의 첫 번째 EP ‘아에이오우’는 오는 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호기심스튜디오 [국회의정저널] 밴드 딕펑스가 새로운 EP 시리즈의 포문을 연다. 딕펑스는 오는 24일 EP 시리즈 ‘Spectra : RGB’의 첫 번째 트랙 ‘Light Up’을 발매한다. 딕펑스는 지난 21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싱글 ‘Light Up’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도시의 밤을 배경으로 감각적인 영상미와 경쾌한 사운드가 어우러져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EP 시리즈의 서막을 여는 ‘Light Up’은 신디사이저 시그널을 시작으로 몰아치는 드럼과 노래하듯 다양한 표정을 들려주는 베이스, 생기 넘치는 색채감과 리듬의 건반, 펑키한 질감을 더한 기타, 청량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보컬이 융합된 곡이다. 이 곡은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나의 아저씨’, ‘이태원클라쓰’ 등에서 프로듀서를 맡은 한샘과 협업해 완성도를 높였다. 뮤직비디오에는 밴드 더 픽스의 기타리스트 정나영이 출연했으며 드라마 ‘안나라수마나라’, ‘이재, 곧 죽습니다’, ‘지금 우리 학교는’ 등에서 비주얼라이제이션 감독을 맡은 윤동현이 참여했다. EP 시리즈 ‘Spectra : RGB’는 장르와 스타일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변주를 통해 딕펑스의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과 깊어진 감성을 담아낸 앨범으로 각 트랙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3부작 형태로 순차 공개된다. 지난 11월 발매한 ‘첫사랑, 이 노래’ 이후 약 5개월 만에 컴백한 딕펑스는 김태현, 김현우, 김재흥, 박가람으로 구성된 대한민국의 4인조 밴드다. ‘Viva 청춘’, ‘안녕 여자친구’, ‘약국에 가면’, ‘같이 걸을까’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은 딕펑스가 새롭게 펼쳐갈 음악 여정에 팬들의 기대가 한층 더 커지고 있다. 한편 딕펑스의 EP 시리즈 첫 번째 트랙 ‘Light Up’은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