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935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박주현이 ‘메스를 든 사냥꾼’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주현은 LG유플러스 STUDIO X+U 미드폼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에서 소시오패스 천재 부검의 세현 역을 맡아, 인물의 서사를 심층적으로 그려내며 극의 깊이를 더했다. 종영을 맞이한 박주현은 “처음 이정훈 감독님을 만났던 순간이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난다. 작품에 대한 깊은 고민, 그리고 세현이라는 인물을 두고 진지하게 나눴던 대화들이 우리가 진심으로 소통하고 서로를 신뢰할 수 있었던 출발점이 되었던 것 같다”며 지난날을 회상했다. 이어 “더 나은 장면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함께 만들어간 시간들 덕분에 완성된 작품이 고스란히 빛을 발할 수 있었던 것 같아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라며 “이 모든 과정이 저에게는 큰 배움이자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은 선물로 남았다”고 작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끝으로 박주현은 “매 순간이 값졌고 그 시간들이 차곡차곡 쌓여 저에겐 평생 기억에 남을 작품이 될 것 같다. ‘메스를 든 사냥꾼’을 끝까지 시청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남겼다. 박주현은 20년 전 죽은 줄 알았던 아빠를 마주한 세현의 이면을 설득력 있게 풀어내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불안, 두려움, 분노 등 복합적인 감정을 섬세한 눈빛으로 표현하는가 하면, 액션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메스를 든 사냥꾼’은 공개부터 종영까지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디즈니플러스 한국 콘텐츠 종합 순위 1위에 오르며 흥행을 기록했다. 쉼 없는 연기 행보로 ‘스릴러 샛별’로 자리매김한 박주현은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 tvN 예능 프로그램 ‘무쇠소녀단2’까지 연이어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제공 = 웨이베러 [국회의정저널] 에이스 출신 강유찬이 글로벌 팝스타로 거듭난다. 강유찬은 오늘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솔로 싱글 ‘Champagne Poppin’’을 발매한다. 강유찬의 첫 솔로 프로젝트 ‘Champagne Poppin’’은 웨이베러 대표 프로듀서 헬로글룸과 도그샴푸가 프로듀싱을 맡고 강유찬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동명의 타이틀곡 ‘Champagne Poppin’’은 UK 개러지 기반의 세련된 댄스 팝 장르로 중독성 강한 리듬과 감각적인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네가 나를 의심할 때 난 너무 설레’라는 도발적인 가사처럼, 강유찬의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아티스트이자 영상감독 프롬트웬티가 연출을 맡아 독보적인 스타일과 무드를 완성했다. 여기에 글로벌 패션 모델 박희정이 출연해 영상미를 더욱 극대화했다. 에너제틱한 퍼포먼스에는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출신 안무가 우태가 참여했고 ‘Champagne Poppin’’ 무대는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개최되는 ‘KCON LA 2025’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강유찬은 이번 싱글을 통해 아이돌에서 아티스트로 이를 넘어서 글로벌 팝스타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무한한 가능성과 유니크한 세계관, 퍼포먼스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할 강유찬의 거침없는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강유찬의 첫 번째 솔로 싱글 ‘Champagne Poppin’’은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조정석, 첫방 D-1 더 깊어지고 더 유쾌한 율제병원 핵인싸 ‘이익준’이 온다 [국회의정저널] 지난해 안방극장을 행복하게 만든 주인공, 율제 병원 핵인싸 ‘이익준’ 조정석이 온다. 지난해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매력 넘치는 유쾌한 ‘인싸 의사’ 이익준 역으로 분해 율제병원을 넘어 안방극장까지 단숨에 사로잡은 조정석이 더 깊어진 매력으로 돌아온다. 오는 17일 첫방을 앞둔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 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 조정석은 시즌 1에서 매력적인 캐릭터 완성뿐 아니라 스펙트럼 넓은 다양한 얼굴의 연기와 탁월한 센스, 다재다능한 능력치로 팔방미인 캐릭터 이익준을 그려냈고 캐릭터와 음원 모두 시청자의 열렬한 지지와 사랑을 받는 대활약을 펼쳐냈다. 또한, 드라마 속 에피소드 상황에 따른 완급조절로 감동과 재미, 설렘을 오갔고 시즌 1 종료 후 ‘이익준은 조정석이 아니면 상상불가’라는 호평과 함께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완성시키며 시즌 2를 향한 기대치를 올렸다. 이처럼 지난 시즌 눈부신 활약으로 대중의 기대에 응답했던 조정석이 시즌 2에서 더 농밀하고 깊어진 이야기를 펼칠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바. 사전에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탁월한 실력과 사명감을 가진 의사의 모습과 여전히 유쾌하고 익살스러운 매력이 교차되며 시즌 2에서 그려질 ‘이익준’을 향한 기대가 수직 상승되고 있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빅토리콘텐츠, 에이에이치엔스튜디오 [국회의정저널] 평화롭던 조별과제 시간에 일어난 뜻밖의 일로 박지훈과 강민아, 그리고 배인혁의 관계에 변화가 찾아온다고 해 오늘 방송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15일 밤 9시 30분 방송 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 2회에서는 박지훈, 강민아, 배인혁의 좌충우돌 캠퍼스 생활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어제 방송된 ‘멀리서 보면 푸른 봄’ 1회는 청춘 드라마다운 풋풋한 분위기와 개성 강한 등장인물들의 활약, 흥미롭고 현실적인 스토리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여준과 남수현이 편의점에서 우연히 마주친 장면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 3.4%를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어 몰입도를 끌어올린 청춘 배우들의 열연과 케미스트리 또한 시청자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앞서 명일대학교 경영학과 1학년 여준은 같은 과 선배인 김소빈, 남수현과 묘한 인연을 맺었다. 스펙을 쌓기 위해 자료정리 아르바이트 경험이 꼭 필요했던 김소빈은 그 자리를 넘겨받기 위해 여준에게 부탁하는 처지가 됐고 학과 내 공식 ‘아싸’인 남수현은 마냥 쾌활해 보이는 여준의 이중성을 간파하며 자신에게 다가오려 하는 그를 경계했다. 이렇듯 세 사람이 단순한 선후배 관계를 벗어나 어떤 인연으로 얽혀갈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조별과제를 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이들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끈다. 마냥 평화롭던 ‘팀플’ 분위기가 점차 험악해지고 결국 몸싸움으로 번지는 일이 발생한다고 해 뜻밖에도 긴장감을 자아낸다. 15일 공개된 스틸 속 여준은 누군가에게 밀쳐진 채 바닥에 주저앉아 있어, 그에게 무슨 일이 생겼는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또한, 이전까지 여준을 탐탁지 않게 여기던 남수현이 나서서 그를 감싼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당황스러운 상황에 난감해하는 김소빈, 여준을 밀친 선배에게 냉랭한 표정으로 일침을 가하는 남수현까지 이전까지와는 다른 세 사람의 기류가 함께 느껴져 오늘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제작진은 “1회에서는 각자 색깔이 다른 세 사람이 인연을 시작하는 순간이 그려졌다면, 2회부터는 주인공들이 본격적인 캠퍼스 생활에 돌입하면서 관계의 변화를 겪는 전개가 펼쳐진다. 인물들의 감정선과 서로를 이해해가는 과정도 눈여겨봐 주시면 더욱 재미있는 회차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가수 정인이 웹드라마 ‘연애시발.’의 첫 번째 OST 주자로 나선다. 정인이 오늘 오후 6시 공개되는 웹드라마 ‘연애시발.’ OST Part.1 ‘그냥 욕해’의 가창을 맡았다. ‘그냥 욕해’는 이별 직후 현실적인 여자의 마음을 담은 발라드 곡으로 깊은 멜로디 라인과 그루브한 리듬, 직설적인 가사가 포인트다. 특히 정인의 매력적인 보컬과 호소력 짙은 감성이 더해져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이별 후 애절한 마음을 강조한 후렴 부분이 중독성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정인은 독보적인 음색과 감성으로 '사랑은', '장마', '오르막길', '미워요' 등의 명곡을 탄생 시켜 국내 최고 여성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콜라보레이션 음원 발매 및 다양한 OST 작업에 참여하는 등 꾸준히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1일 공식 유튜브 채널 ‘미니시리즈 ON’을 통해 첫 화를 공개한 ‘연애시발.’은 한 취업 준비생이 의도치 않게 잃어버린 스마트폰 때문에 일어나는 오해와 우왕좌왕 해프닝을 담은 청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배우 김승우가 각본, 연출을 맡은 가운데 정인의 지원사격까지 더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정인이 가창한 ‘연애시발.’ OST Part.1 ‘그냥 욕해’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채정안이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내일 밤 9시에 첫 방송 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월간 집'에 출연, 오랜만에 브라운관 복귀를 알린 것.채정안은 극 중 주 무대인 리빙 잡지사 ‘월간 집’의 13년 차 베테랑 에디터 ‘여의주’역을 맡았다. ‘여의주’는 매 순간 열정적이고 화끈하게 사는 인물로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분위기와 탄탄한 연기력을 발휘해 또 한 번의 ‘찰떡 캐릭터’를 그려낼 예정이다. 채정안은 ‘내 집’의 의미를 찾지 못하고 럭셔리 자취를 하는 비혼주의자 ‘여의주’를 자연스럽게 표현하기 위해 직접 스타일링에 참여, 채정안의 멋스러움을 캐릭터에 더해 기대감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3, 40대라면 누구나 공감할 혼자만의 외로움 또한 그려내어 화려함과 어두움이 공존하는 복합적인 매력을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또한 직장 후배 나영원에게는 더없이 든든한 선배로 편집장 최고와 동료 에디터 남상순과는 티격태격 케미를 형성하는 캐릭터 간의 하모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물할 예정이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첫사랑의 아이콘부터 걸크러시까지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던 채정안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캐릭터를 기다리다 운명처럼 여의주를 만났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그녀가 표현할 ‘여의주’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기도.‘월간 집’은 집에서 사는 여자와 집을 사는 남자의 내 집 마련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내일 오후 9시에 JTBC에서 첫 방송 된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빅토리콘텐츠, 에이에이치엔스튜디오 [국회의정저널] 박지훈이 나인우를 발견하고 굳어진 얼굴을 보인다. 15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멀리서 보면 푸른 봄’ 2회에서는 닮은 듯 다른 두 형제, 박지훈과 나인우의 어색한 대면이 그려진다. 어제 방송된 ‘멀리서 보면 푸른 봄’ 1회에서는 각양각색 사연을 지닌 청춘들과 존재감 가득한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여준과 남수현이 편의점에서 우연히 마주친 장면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 3.4%를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20대들의 현실적인 스토리로 보는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것은 물론, 배우들의 다채로운 청춘 케미스트리가 앞으로 펼쳐질 전개를 더욱 기대케 했다. 앞서 여준은 명일대학교에서 강의하게 된다는 친형 여준완의 말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여기에 여준의 핏기 없이 멍한 얼굴과 여준완의 차가운 눈빛이 애증의 형제 관계를 예고하며 앞으로 펼쳐질 이들의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됐다. 15일 공개된 스틸에서는 두 형제의 심상치 않은 기류가 포착됐다. 먼저 형 여준완을 보고 얼어붙은 동생 여준의 표정에서 그가 어떤 상황에 처했을지 궁금해진다. 또한 여준완의 공허한 시선은 복잡 미묘하면서도 싸늘한 기류를 발산한다. 반면 여준의 촉촉해진 눈망울은 앞선 분위기와 다르게 마음을 저릿하게 만든다. 특히 두 사람이 차를 타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어 이들이 어디로 향하는 것인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제작진은 “두 형제가 다시 한번 맞닥뜨린다. 상반된 얼굴을 하고 있는 여준과 차가운 냉기를 내뿜고 있는 여준완의 모습에서 긴장감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다. 이들에게 무슨 일이 발생할지 오늘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이렇듯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두 형제의 속사정은 무엇인지, 앞으로 밝혀질 이들의 이야기들로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 2회는 15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신화 김동완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신화는 친형제 같은 사이”며 오해 때문에 트러블이 생겼던 것에 대해 해명한다. 또 김동완은 팀의 ‘화해 요정’인 앤디가 자신과 에릭 단둘만 단톡방에 초대한 비화를 들려준다. 오는 16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정재용, 김동완, 신지, 김용준이 출연하는 ‘떼창 유발자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특집에는 여름이면 생각나는 악동 그룹 DJ DOC의 정재용, 국내 최장수 아이돌 신화의 김동완, 자동 떼창을 부르는 ‘히트곡 부자’ 코요태의 신지, 제2의 전성기를 연 요즘 ‘대세’ SG워너비 김용준까지 가요계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으며 롱런 중인 ‘떼창곡 부자들’이 등장해 흥과 추억을 소환한다. 데뷔 23주년을 맞은 신화는 멤버 교체나 해체 없이 팀을 유지해 온 최장수 아이돌 그룹이다. ‘으쌰 으쌰’, ‘헤이 컴온’, ‘브랜드 뉴’ 등 다수의 ‘떼창송’을 탄생시켰다. 아이돌 최초로 누드집을 발간하고 최초로 의자를 활용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인 ‘최초 타이틀 부자’이기도 하다. 김동완은 “신화는 최초 타이틀이 많다”며 팀 부심을 보이고 긴 시간 뜨거운 화력을 보여주고 있는 팬들이 신화의 발라드마저 ‘떼창’으로 완성한다며 팬 부심을 드러낸다. 이어 김동완은 데뷔 초 ‘미소년 이미지’로 팀 내 원 톱 인기를 누렸던 시기를 회상한다. 특히 자신의 남다른 인기 때문에 ‘팬 사인회 룰’이 처음 생겼다고 고백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그러나 미소년 이미지에서 급격하게 변신을 시도해 팬들이 떠나갔다며 셀프 삭발도 모자라 수염, 근육, 태닝까지 ‘아이돌이 하면 안 되는 4가지 금기’를 깬 이유를 고백한다고 해 그 내용을 궁금하게 한다. 무엇보다 김동완은 최근 신화 리더 에릭과 오해로 인해 트러블 생겼던 것에 대해 해명한다. 김동완은 “신화는 친 형제 같은 사이”며 오해를 풀게 된 내용을 공개한다. 이어 김동완은 팀의 막내인 앤디가 ‘화해 요정’ 역할을 톡톡히 했다며 하루는 자신과 에릭 둘만 단톡방에 초대한 비화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자아낸다. 자신의 건강은 물론 신화 멤버들, 팬들의 건강까지 챙긴다는 김동완은 팀 내 포지션을 묻자 주저없이 ‘구급 대원’을 꼽는다. 이어 김동완은 건강을 챙기다가 홀로 타지에서 위기를 모면했던 ‘방콕 사건’의 전말을 공개한다. 신화 김동완이 고백하는 해프닝 그 뒷이야기는 오는 16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국민 혼성 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멤버 김종민이 바보 캐릭터를 얻은 이유가 자신 때문인 거 같다고 깜짝 고백한다. 또 신지는 코요태의 수많은 히트곡 중, 최강 보컬 4대장 ‘김나박이’가 와도 못 당해낼 김종민의 ‘인생곡’이 있다고 귀띔한다. 오는 16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DJ DOC 정재용, 신화 김동완, 코요태 신지, SG워너비 김용준이 출연하는 ‘떼창 유발자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코요태는 ‘순정’, ‘만남’, ‘실연’, ‘비몽’ 등 전주만 흘러도 자동 떼창을 부르는 메가 히트곡을 여럿 선보인 혼성 그룹이다. 신지는 국민 그룹 코요태에게도 ‘아픈 손가락’ 같은 곡이 있다며 1위 후보에 무려 15번 오르고도, 단 한 번도 1위를 차지하지 못한 비운의 곡을 소개한다. 이어 신지는 코요태의 리즈 시절을 보지 못한 세대까지 사로잡은 ‘히든 떼창송’을 공개한다. 특히 신지는 이 노래가 바로 ‘김종민의 인생곡’이라며 “’김나박’이 와도 김종민을 못 당해낸다”며 김종민의 활약상을 언급해, 히든 떼창송의 정체를 궁금하게 한다. 20년 넘게 코요태로 활동하며 느낀 ‘혼성 그룹 장단점’도 꼽는다. 신지는 “코요태는 혼성그룹이 아니다”고 주장하며 남성 멤버 김종민, 빽가와의 일화를 공개한다. 그러면서 선배 혼성 그룹인 쿨의 멤버 유리가 부러웠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이어 신지는 팀의 막내이지만, 리더처럼 멤버들을 챙긴 비화를 들려주며 김종민이 “네? 잘 모르겠는데요?” “기억이 안나는데요~” 라는 말을 자주 하는 바보 캐릭터가 된 건 자신 때문이라고 고백한다고 해 그 이유를 궁금하게 한다. 한편 ‘떼창 유발자들’ 특집을 통해 과거 화제를 모은 스캔들의 주인공, 정재용과 신지가 재회한다. 정재용은 과거 ‘신지를 좋아해 그녀의 사진을 지갑에 가지고 다닌다고 소문이 났었다’며 과거 스캔들을 소환한다. 이어 다소 억울했던 소문의 진실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또 정재용과 신지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혼성 댄스그룹 ‘코용태’를 긴급 결성한다. 두 사람은 원조 ‘떼창 유발자들’ 답게 흥이 폭발하는 특별 무대를 꾸며 안방극장에 떼창 타임을 선사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롤링스톤 코리아 [국회의정저널] 오늘 대한민국 대표 배우 ‘김명민’의 롤링스톤 코리아 창간호의 ‘The First Time’ 인터뷰와 화보 이미지가 롤링스톤 코리아의 SNS 채널 및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본격적으로 공개됐다. 오늘 오후 공개되는 ‘The First Time’ 영상은 배우 김명민의 ‘처음’에 관해 독자들에게 이야기를 전하는 인터뷰이며 연기자를 처음 꿈꾼 순간을 비롯해 슬럼프, 가족들의 첫 반응 등의 인터뷰로 이루어져 김명민만의 연기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엿볼 수 있다. 인터뷰 중 김명민은 첫 대상에 대해 “첫 연기 대상은 잊을 수가 없다. 나에게 있어 연기를 다시 하게 해준 ‘불멸의 이순신’이 안겨준 상이었다. 그 상은 앞으로 연기생활을 하는 내내 잊으려야 잊을 수가 없는 상이다”고 언급하며 처음을 회상했다. 연이어 오늘 발간된 롤링스톤 코리아 2호 매거진에서도 김명민을 만나 볼 수 있다. 영상 인터뷰와는 다른 콘셉트로 만나 볼 수 있는 매거진 인터뷰에서는 현장 분위기나 컨디션을 위해 지키는 원칙, 지금의 배우 김명민이 앞으로 5년, 10년 후 김명민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나눴다. 더불어 롤링스톤 코리아는 롤링스톤 코리아 2호에 참여한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영상 인터뷰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명민 외에 커버를 장식한 방탄소년단, 몬스타엑스, 정세운, 박문치, 김완선, 루디 린, 포터 로빈슨, 올리비아 로드리고 등 국내외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롤링스톤 코리아 2호는 교보문고 등 각종 온/오프라인 서점과 자사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K-POP 킹’ 엑소가 또 한번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며 명불허전 파워를 보여줬다. 지난 7일 출시된 엑소 스페셜 앨범 ‘DON’T FIGHT THE FEELING’은 13일까지 1,089,681장의 판매고를 기록, 발매 일주일 만에 음반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하며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로써 엑소는 2013년 정규 1집으로 첫 밀리언셀러에 오른 이래 통산 6번째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기록을 세워, 변함없는 영향력과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줬다. 더불어 이번 스페셜 앨범은 오늘 발표된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등 음반 차트 주간 1위도 차지해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앞서 엑소는 스페셜 앨범 공개와 동시에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87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마인' 김서형이 진면목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김서형이 주도권을 쥐고 새판 짜기에 나섰다. tvN 토일드라마 '마인'이 클라이맥스를 향해 갈수록 김서형의 치밀한 연기력이 촘촘히 쌓아 올린 서사에 폭발력을 더하며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만들고 있다. 낙숫물이 바윗돌을 뚫듯 시나브로 쌓인 은은한 힘이 발휘된 셈이다. 지난 11, 12화에서는 효원그룹의 차기회장으로 올라선 한지용을 끌어 내리기 위해 정면승부에 나선 정서현의 활약이 돋보였다. 서현은 서희수, 강자경이 연대를 이루는 데 큰 힘을 발휘하며 여유롭고 강단 있는 태도로 흐름을 장악했다. 이날 효원그룹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한 서현은 폭주하는 지용 대신에 회장 자리에 오르기로 결심, 차분하면서도 대담하게 계획을 실행해나가는 결연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안겼다. 그런가 하면, 서현은 아들 한수혁과 김유연이 정식 교제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최수지와 애틋한 작별 인사를 나누는 뜨거운 눈빛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기도 했다. "넌 네가 원하는 삶을 살아", "난 이제 세상 편견에 맞설 용기가 생겼어", "고마워. 내 인생에 나타나줘서" 등 수혁과 수지에게 건넨 서현의 진심 어린 대사들은 김서형의 깊은 감정 연기를 통해 진정성 있게 전달됐다. 이처럼 김서형은 혼돈 속에서 효원가의 질서를 바로잡는 중심축 역할인 '정서현'을 정중동의 연기력으로 그 존재감을 확장시켰다. 캐릭터의 감정선을 절제된 동작과 시선으로 섬세하면서도 묵직하게 표현하고 인물의 권위와 위엄을 넘치지 않게 드러내는 김서형의 연기는 몰입 상태를 지속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됐다. '마인' 시청자들은 "현실적이면서도 정의롭고 또 전략가 캐릭터여서 매력적이다", "김서형 연기 진짜 잘한다", "목소리 톤, 표정, 포스 장난 아니다", "김서형한테 영업 당해서 본다" 등 호평을 아끼지 않으며 김서형의 활약에 기대를 거는 한편 카덴차 살인사건 날 정서현으로 추정되는 실루엣이 공개돼 사건 전말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