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주)블렌딩, LAPONE ENTERTAINMENT [국회의정저널] 글로벌 합작 프로젝트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 OST가 오리콘 차트에서 존재감을 빛냈다. Amazon Prime 오리지널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의 OST Part.5 타쿠미 & 쿄스케 의 ‘So You Can Shine’ 이 지난 21일 일본 오리콘 주간 다운로드 차트에서 36위로 진입했다. ‘So You Can Shine’은 짝사랑의 두근거림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가사를 비롯해 청춘의 감성을 살린 보컬, 상쾌하고 세련된 밴드 사운드가 더해진 곡이다. 공개 직후부터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발매 첫 주 만에 오리콘 차트 진입이라는 성과를 달성, 한일 합작 드라마 OST 흥행의 새로운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So You Can Shine’에는 일본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재팬 시즌 2’에서 탄생한 인기 글로벌 보이그룹 INI의 멤버 오자키 타쿠미와 후지마키 쿄스케가 참여해 이목을 모았다. 이들은 최근 여섯 번째 싱글 ‘The Frame’ 으로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것은 물론,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아 패럴림픽 공식 홍보대사로도 발탁되는 등 일본을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OST는 주식회사 블렌딩이 기획·제작한 첫 일본 정식 OST 프로젝트로 한류 콘텐츠의 감성을 일본 대중음악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블렌딩 관계자는 “한국 예능 포맷으로 데뷔한 아티스트가 다시 한국 제작진이 만든 일본 드라마 OST로 오리콘 차트에 진입한 케이스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며 “이는 K-콘텐츠의 확장성과 파급력을 다시금 입증한 결과이자, 케이팝이 열어가는 새로운 흐름의 일부”고 전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은 동명의 인기 한국 웹소설을 원작으로 각색된 드라마로 한국의 드라마 제작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일본 배우와 현지 스태프가 함께 만들어낸 글로벌 프로젝트다. 특히 이 작품은 일본 OTT 서비스인 아마존프라임비디오 재팬에서 드라마 부문 1위를 달성하며 폭발적인 현지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앞서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 OST는 트와이스 지효의 ‘New Days’, 레드벨벳 웬디의 ‘Blazing Steps’, 엘리의 ‘Burn It Out’ 등 한일 최정상급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의 세계관을 풍성하게 하는 동시에 아티스트의 음악적 역량까지 새롭게 조명하며 오리콘 차트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둔 만큼, 2회차만을 남겨둔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을 향해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사진제공 = ENA [국회의정저널] ‘아이쇼핑’ 안지호가 만능 재주꾼으로 변신했다. 안지호는 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에서 예리한 감각과 뛰어난 손기술을 지닌 주안 역으로 첫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주안은 위기의 순간마다 누구보다 먼저 나서며 아이들을 지켜내는 듬직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침착한 판단과 따뜻한 감성을 겸비한 그는, 때로는 상황을 유연하게 이끌며 팀의 분위기까지 조율하는 해결사로 활약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도청, 해킹, 교란 등 다양한 기술을 능숙하게 다루며 ‘기술캐’로서의 진가를 발휘했다. 특히 엉뚱하고 유쾌한 말투로 극의 긴장감을 적절히 풀어내며 입체적이고도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성했다. 이후 주안은 위험을 무릅쓰고 여장을 한 채, 과거 소미의 아버지였던 한철수의 집에 침입해 단숨에 그를 제압하는 과감한 면모를 드러냈다. 짧은 장면 속에서도 위기 대응 능력과 순발력, 그리고 복합적인 감정을 담아낸 눈빛 연기로 강한 여운을 남겼다. 이처럼 안지호는 첫 등장부터 유머와 인간미를 넘나드는 캐릭터를 세밀하게 표현하며 한층 깊어진 연기를 선보였다. 단순한 피해자를 넘어,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아이들의 이야기 속에서 활약할 그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안지호가 출연하는 ENA ‘아이쇼핑’은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되며 OTT 독점으로 티빙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채널S ‘신과 함께 시즌3’ [국회의정저널] ‘신과 함께 시즌3’에서 소찬휘와 김현정이 아찔했던 무대 위 사고 에피소드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머리카락과 엉덩이에 불이 붙고 태풍 속 흔들리는 무대 위에서 관객들을 위해 최선을 다한 이들의 웃픈 이야기에 입을 다물지 못한 MC들의 반응이 눈길을 모은다. 오늘 금요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 측은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소찬휘와 김현정의 아찔했던 무대 사고 에피소드가 담긴 영상을 선공개 했다.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 공개된 영상에서는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를 묻는 질문에 소찬휘와 김현정이 깜짝 놀랄 무대 사고 에피소드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소찬휘는 콘서트의 특수 효과였던 불기둥이 머리 위에서 터져 불똥이 머리카락에 붙었던 상황을 생생하게 전했다. 아찔한 상황 속에서도 “관객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노래 5곡까지 어떻게 불렀는지 기억이 안나요”고 해맑게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현정도 불과 관련된 무대 사고 에피소드를 공개했는데, 의상 리본에 불똥이 붙었다고. 리본을 타고 불이 붙는 상황에서 함께 무대에 올랐던 댄서가 “누나 엉덩이에 불이 점점 붙고 있어요”고 알려줬다는 것. 이를 들은 성시경은 안타까워하며 “댄스 쪽이라 불 쪽 사고가 많아. 발라드는 불 만날 일이 없어요”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 또한 김현정은 태풍 예보 속에서도 비옷을 입고 자신을 기다리는 관객들을 위해 야외 무대에 올랐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쏟아지는 비에 임시로 무대 위에 간이천막을 쳤는데, 거센 바람에 무대까지 흔들리는 긴박한 상황. 자연과 싸우며 생존 게임을 방불케 한 무대를 무사히 마친 김현정은 당시 무대 영상을 다시 보니 뜻밖의 ‘태풍 특수 효과’로 “너무 잘 나왔다”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관객들을 위해 불과 태풍에 맞서며 무대를 완성한 소찬휘와 김현정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는 오늘 금요일 저녁 8시 ‘채널S’를 통해 방송되는 ‘신과 함께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채널S ‘신과 함께 시즌3’ [국회의정저널] ‘신과 함께 시즌3’에서 박미경이 무명시절 전 남자친구의 어머니에게 충격적인 말을 듣고 헤어졌던 사연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려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늘 금요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에서 ‘신카페’를 찾아온 대한민국 고음 3대장 박미경, 소찬휘, 김현정이 1999년 가요계를 강타했던 당시의 숨은 라떼 토크를 대 방출한다.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 박미경은 9년의 공백기보다 힘들었던 무명 시절 이별 이야기를 공개하며 왈칵 눈물을 쏟아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당시 남자친구의 어머니가 두 사람의 교제를 허락하며 “못생겼지만 노래를 잘해서”고 말해 큰 충격을 받았다고. 20대 어린 마음에 큰 상처를 받은 박미경은 “그 말에 정말 쇼크를 받아서 헤어졌어요”고 밝혔다. 이별 이후 1994년에 발표한 곡이 바로 ‘이유 같지 않은 이유’였다고. 이어 1995년 ‘이브의 경고’까지 히트를 기록하며 박미경은 가수로서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박미경은 “몇 년 전 그분에게서 전화가 왔다”고 해 모두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과연 전화 내용은 무엇일지, 박미경의 마음은 어땠을 지 관심이 쏠린다. 또한 박미경은 가수 인생의 슬럼프를 겪었던 사연도 공개했다. 애절한 발라드 곡 ‘기억속의 먼 그대’의 하이라이트인 후렴만 3시간을 녹음한 후 목소리가 안 나와 “나는 노래를 못하는 가수다”고 생각했다고 당시의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국내에는 보컬 트레이너가 없던 시절 박미경은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스승인 마에스트로 세스릭스에게 직접 자신의 상황을 전해 한국인 최초로 그에게 보컬 레슨을 받았다고. 그는 박미경에게 두 가지 선택지를 던졌는데 과연 그 내용은 무엇일지, 박미경이 선택한 것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무명 시절 가슴 아픈 이별부터 슬럼프까지 솔직히 털어 놓은 박미경의 모습은 오늘 금요일 저녁 8시 ‘채널S’를 통해 방송되는 ‘신과 함께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나 혼자 산다' 아이들 전소연이 ‘데일리룩’으로는 생활 한복을, ‘핫플레이스’로는 절을 선택해 궁금증을 한껏 치솟게 한다. 파격적인 무대 위 모습과 달리 흔들림 없이 평온한 반전의 내공을 보여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소연의 반전 일상이 공개된다. 전소연의 반전 일상이 포착돼 이목이 집중된다. MZ세대가 사랑한 패셔니스타로 익히 이름을 알렸지만, 포착된 모습은 구수하다 못해 국사 선생님을 떠오르게 하는 생활 한복이어서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이 시즌에는 생활한복을 입고 다닌다”는 남다른 패션 철학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전소연은 ‘TOMBOY’, ‘LATATA’ 등 힙한 패션과 파격적인 가사로 ‘콘셉트 종결자’로 불린 만큼 일상에서도 이러한 모습을 기대하게 만들었던 터. 정작 그는 “이사가면 그 동네에 있는 절을 뚫어 놓는다”고 귀띔하며 평화와 고요함이 가득한 절에서 일상을 보내 궁금증을 유발한다. 전소연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끊임없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경쟁에 강한 ‘서낳괴’이라는 애칭을 얻은 인물이기도. 스스로 “욕심도 많고 경쟁도 좋아한다”고 밝혔지만, 가방 속에서 트렌디한 아이템 대신 불경이 나오는가 하면, 끊임 없이 ‘이너피스’를 찾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해 무슨 이유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전소연의 평화는 오직 집 밖에서 한정된 이야기였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6개월 차 초보 자취러의 일상을 예고한 만큼, 집안 곳곳에서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발하며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유발할 전망이다. 그는 홈 트레이닝으로 피땀 눈물을 흘리는가 하면, 고된 운동 직후에도 “앉으면 엉덩이 살쪄”를 주문처럼 외우며 눈물을 머금고 거실을 휘젓는 ‘셀프 고문’ 모멘트가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전소연은 ‘소식좌’를 뛰어넘을 충격의 식습관을 예고해 이목이 쏠린다. 그는 “야채를 안 먹는다”며 김치전 속의 김치까지 골라낼 만큼 ‘야채 헤이터’임을 선포하고서는 ‘김치 없는 김치전’을 만들어냈다고. 여기에 직접 담았지만 스스로 두 손 두 발 들 만큼 “썩었다”고 단언한 오디주까지 등장했다고 해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전소연의 ‘이너피스’ 일상은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나 혼자 산다' 이주승이 주도인 클럽의 ‘하산’ 코스로 '축지법'을 꺼내 이목이 집중된다. '자칭 에이스' 기안84가 이주승을 넘어설 기세로 뛰어든 가운데, 1등까지 차지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리고 있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제1회 주도인 클럽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제1회 주도인클럽의 대장정이 끝내 ‘축지법’으로 마무리될 전망이다. 상상을 초월하는 축지법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이주승이 무지개 회원들을 위해 전수에 나선 것. 강도 높은 훈련으로 녹초가 된 전현무, 기안84, 이장우, 샤이니 키도 덩달아 깃털처럼 날아올랐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이주승은 모든 주도인 클럽 커리큘럼을 마친 회원들을 맛집으로 이끌며 들끓었던 민심 달래기에 성공한다. 그러나 방심은 금물. 그는 “걸으면 6분, 축지법으로 가면 3분 거리”며 축지법 기술을 전수했다고 해 폭소를 유발한다. 이주승은 “행인이나 자전거가 지나가면 축지법 사용을 금지한다”며면서“시간이 왜곡될 수 있기 때문”이라는 알 수 없는 이유를 덧붙여 원성을 사기도. 그러나 목적지까지 신나게 다음달리는 그와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주승은 말 잘 듣는 '착한 어른이들'이 된 회원들을 보며 감격했다고 전해져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반면 회원들은 “발이 불타는 것 같다”며 강한 의문을 표출한다고. 결국 낙오자까지 발생하는 사태가 벌어졌다고 해 과연 누구일지 관심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전현무와 이장우는 주도인 클럽보다 뒤풀이에서 눈에 띄게 활짝 핀 얼굴로 시선을 강탈한다. 운동 중단을 선언했던 이장우는 식욕을 자극하는 먹거리들의 등장에 “봄을 먹고 있어요”며 '시인 장우'를 소환하고 전현무는 국수를 두 그릇이나 앉은 자리에서 먹어 치우는 등 금요일 밤 ‘국수 대란'을 예고하는 침샘저격 탄수화물 먹방을 펼칠 예정이서 기대를 모은다. 기안84는 “남성 호르몬이 줄어 엄마 얼굴 같았다”며 운을 떼 짠내를 유발한다. 그를 필두로 제1회 주도인 클럽에 참여한 회원들의 비포 앤 애프터 후기도 공개될 예정이다. “앞으로는 제가 한 번 주도해 봤으면 좋겠다”고 밝힌 당돌한 회원도 있었다고 전해져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대환장 축지법 레이스와 침샘 저격 먹방이 예고된 제1회 주도인 클럽은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 [국회의정저널] 배우 진희경이 속 시원한 여장부 모드부터 따뜻한 모성애까지 캐릭터 매력이 무한하다는 것을 입증했다. 진희경은 지난달 27일 첫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에서 MS마트 사장이자 하나뿐인 금쪽이 아들 이광수의 엄마 ‘한명숙’ 역할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진희경이 출연하는 ‘살인자의 쇼핑목록’은 평범한 동네에서 발생하는 의문의 살인사건을 마트 사장, 캐셔, 지구대 순경이 영수증을 단서로 추리해 나가는 슈퍼 코믹 수사극. 영수증으로 범인을 추리한다는 참신한 소재와 각 캐릭터들의 특색있는 모습으로 순항 중이다. 먼저 진희경은 동네를 휘어잡는 여장부 기질로 사이다를 선사하고 있다. MS마트가 작은 동네 구멍가게 시절, 과거 배구부 에이스 출신 경력을 살려 위조지폐범 장원영을 제압해 용감한 시민상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마트를 키워냈다. 여기에 갖은 빠른 배송 서비스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직접 가죽재킷을 입고 오토바이를 몰며 경쟁사 아르바이트까지 뛰어드는 등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윤희의 부탁에도 전과기록이 있는 박지빈의 채용을 과감히 결정하는 등 사장으로서 화통한 면모도 드러냈다. 이 외에도 적극적으로 살인사건 추리에도 나서며 범인 잡기에 힘을 더하고 있다. 매번 카리스마 넘치는 한명숙이 아닌, 엄마로서 따뜻한 마음을 지닌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장원영이 출소 후 자신들을 복수하러 왔을 때도 위기 속에서 기지를 발휘해 육탄전을 벌였고 시간이 흘러 그가 알고 보니 쌍절곤 할아버지임이 밝혀지자 두려움없이 달려들었다. 진희경은 과거 아들 이광수가 트라우마로 인해 천재두뇌를 실전에서 발휘하지 못한 것을 마음에 두고 “니가 얘 인생을 어떻게 만든 줄 알아 그 똑똑하던 애가 시험 한 번을 실력대로 못 치고 불안해 갖고 마트만 빙빙 돌고 내가 괜히 가게는 해 갖고 애 인생을 망쳤나 싶어갖고”며 외친 뒤 눈물을 보였다. 아들에게 거침없는 말과 채용 딜을 하는 등 기존 작품 속 가족만을 위하는 엄마들과 다른 쿨한 엄마이지만, 자신만의 말 못할 아픔도 있었다. 을 드러냈다. 또한 설현과 안세빈에게는 자상하면서도 따뜻한 품을 내어줬다. 이처럼 진희경은 ‘살인자의 쇼핑목록’에서는 우리네 이웃 그 자체다. 민낯에 가까운 메이크업, 한 몸인 MS마트 유니폼으로 한명숙 캐릭터를 맛깔나게 살리고 있다. 특히 MZ세대와 같은 젊은 시청자에게 진희경이 곧 한명숙으로 느껴진다는 반응이 드라마 주요 커뮤니티에 보일정도로 매 회마다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작품이 종영까지 한 주를 남겨둔 만큼, 범인이 과연 누군지 흥미진진해진 상황에서 진희경이 막판까지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by 편집국JTBC ‘그린마더스클럽’ 나현우, 추자현 옭아매기 시작했다 긴장감 더하는 열연 [국회의정저널] JTBC ‘그린마더스클럽’ 나현우가 추자현을 더욱 압박하며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 12화에서는 장원태가 약물 유통 요구를 거부하는 변춘희를 찾아가 점차 옭아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원태는 이전 변춘희와 함께 약물 투여를 했던 손님으로부터 불법 약물 유통의 정황을 눈치챈 형사가 수사망을 좁혀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장원태는 곧바로 사장에게 상황을 전하며 조심하자 했지만 사장은 굴하지 않고 오히려 약물 유통이 늦어지고 있다며 장원태를 나무랐고 범죄 사실이 표면으로 드러날수록 위협을 느낄 변춘희를 찾아갈 것을 지시했다. 이후 아이들과 차를 타고 집으로 향하던 변춘희가 집 앞 놀이터에 서 있는 장원태를 발견하고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긴장감이 더해졌다. 변춘희는 장원태의 전화를 받지 않은 채 아파트 단지를 벗어난 뒤 한참 후 돌아왔지만 장원태는 계속해서 집 앞을 지키고 있었고 점차 변춘희의 일상까지 발을 들여 압박하는 장원태의 모습에 앞으로 벌어질 일들에 대한 긴장감이 더해졌다. 이처럼 나현우는 추자현을 압박하고 갈등을 빚는 인물로 분해 친밀하고 능청스러운 어투로 협박하는 가 하면 수세에 몰리면 무섭게 돌변해 추자현을 압박하는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극에서 존재감을 남기고 있다. JTBC '그린마더스클럽'이 후반부를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나현우가 그려낼 모습에 기대가 더해진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한국블루스소사이어티 [국회의정저널] 신예 밴드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가 미국 세계블루스대회 결승에 진출하는 활약을 거뒀다.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는 2022년 5월 6일 부터 9일 까지 멤피스에서 열린 37회 세계블루스대회에 출전해 전세계 수많은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결승 Top5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블루스의 본고장으로 불리는 멤피스의 빌스트리트와 유서 깊은 극장 오르페움에서 진행된 이 행사에서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는 신들린 연주와 화려한 쇼로 엄격한 미국 본토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세계블루스대회에는 국내에 블루스 음악을 전파하기 위해 결성된 한국블루스소사이어티에서 매년 예선전을 통해 참가자를 선발한다. 올해는 밴드부문에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 솔로 부문에 하헌진이 출전해 현지에서 총 네 번의 공연을 펼쳤다.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의 공연을 관람한 관객, 현지 블루스 전문가, 아티스트들은 “이번 년도 최고의 블루스 아티스트” “버디가이와 스티비레이본의 장점을 가진 블루스맨” “타이트한 리듬과 빈티지한 기타의 톤이 독특한 스타일의 블루스” 등의 표현으로 그들의 공연을 극찬했으며 100여팀이 넘는 미국 본토와 전세계의 블루스 뮤지션 중 최고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또한 솔로 부문에 참가한 블루스아티스트 하헌진은 아쉽게 결승에 가지는 못했으나 “미국 본토보다 더욱 더 본토 블루스 같다”라는 찬사와 기립박수를 받으며 블루스 음악의 진정성을 선사했다. 이들의 활약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기적 같은 결과로 다양한 대한민국 음악 장르의 세계 진출에 새로운 구심점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올해 37회를 맞은 세계블루스대회는 미국 각 주, 각 국을 대표하는 블루스 뮤지션이 참가해, 6일간 자웅을 겨루는 블루스 장르에서 가장 큰 페스티벌로 아마추어 경연이 아닌 프로 뮤지션들이 경연하는 미국판 ‘나는 가수다’ 같은 축제이다. 2022년 제64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베스트 컨템포러리 블루스 앨범에 선정된 인기 뮤지션 크리스톤 킹피쉬 잉그램 을 비롯한 수많은 유명 아티스트들이 발굴됐다. 한국에서는 3년간 6개팀이 참가했으며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는 2019년에 참가해 당시 예선 탈락했으나 2년간의 피나는 노력 끝에 결승에 올라 100여개가 넘는 팀들 중 Top5를 달성하는 기적을 이루었다. 금년 밴드부문 1위는 프랑스국적의 Wacky Jugs, 2위는 피닉스주의 Cros, 3위는 비비킹의 고향 인디애놀라의 Soul Nite가 차지했으며 솔로/듀오부문 1위는 피닉스주의 Eric Ramsy, 2위는 샌앤젤로 출신의 Jhett black이 차지했다. 매년 국내 블루스 뮤지션들을 발굴해 해외 페스티벌에 참가시키고 지원하는 한국블루스소사이어티는 미국 멤피스에 위치한 블루스파운데이션의 한국 지부로 대한민국에 블루스 음악을 알리고 정착시킬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한국의 블루스 음악을 세계에 알리고자 하는 목적으로 설립됐다. 세계블루스대회뿐만 아니라 블루스 뮤직 어워드 출품, 국내 블루스클럽 및 아티스트 지원 등 대한민국 블루스인구 확대를 위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뮤빗(mubeat) [국회의정저널] 그룹 빅뱅과 아이브가 뮤빗 ‘아티스트 리포트’ 5월호 ‘이달의 HIT’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뮤빗 팬덤실험실의 ‘아티스트 리포트’ 5월호가 발표됐다. 5월호 리포트에 따르면 4년 만에 감성적인 싱글로 컴백한 빅뱅과 브랜드 평판 1위를 거머쥐며 데뷔곡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아이브가 쟁쟁한 신곡들을 누르고 ‘이달의 HIT’ 부문에 선정됐다. 그룹 빅뱅은 지난 4월 발매한 ‘봄여름가을겨울 ’이 발매 직후 각종 음원 사이트의 1위를 탈환하며 명실공히 음원 시장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국내는 물론 아이튠즈 월드 와이드 차트와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 등 해외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하며 폭넓은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4세대 대표 걸그룹 아이브 역시 탄탄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발매한 두 번째 싱글 ‘LOVE DIVE’는 총 44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달성허며 신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국내외 음원 차트 상위권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며 거침없는 글로벌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라이징 아티스트로는 워너원 이후 솔로 남성 아티스트의 길을 다져가고 있는 윤지성과 데뷔 1924일 만에 첫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쥔 드림캐쳐가 선정됐다. 윤지성은 데뷔 후 첫 작사, 작곡에 참여한 타이틀곡 ‘BLOOM’으로 컴백해 팬들의 열띤 사랑을 받으며 ‘봄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드림캐쳐는 지난달 발매한 정규 2집 ‘Apocalypse : Save us’가 발매 직후 미국을 비롯한 20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앞으로를 더욱 기대케 했다. 뮤빗 팬덤실험실의 아티스트 리포트는 한 달간 집계된 뮤빗 내 데이터를 바탕으로 매월 발간하는 아티스트 보고서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둔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이달의 HIT’ 부문과 주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준 ‘라이징 아티스트’ 부문으로 구성된다. 뮤빗 아티스트 리포트는 팬덤실험실의 ‘동영상 차트’에서 제공하는 유튜브 및 뮤빗 내 뮤직비디오 조회 수를 기반으로 한 달간 집계된 데이터를 분석해 매월 발간된다. 이번 회차에서는 특히 치열했던 ‘이달의 HIT’ 부문의 차순위 후보가 공개되어 한 달간의 가요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플랫폼 뮤빗은 대한민국 대표 방송사들의 음악영상을 아티스트별, 멤버별, 앨범별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서비스와 다양한 케이팝 팬덤 활동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자체 데이터를 바탕으로 매월 케이팝의 성과를 수치화해 아티스트의 입지와 인기를 기록하고 발전시키는데 힘쓰고 있다.
by 편집국채널S ‘신과 함께 시즌3’ [국회의정저널] ‘신과 함께 시즌3’ 소찬휘가 무명 시절, 앨범 속 자신이 부른 노래에 다른 사람의 이름이 올라갔던 사연부터 갑자기 젝스키스와 한 무대에 올랐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오는 13일 금요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에서 ‘신카페’를 찾아온 대한민국 고음 3대장 박미경, 소찬휘, 김현정이 1999년 가요계를 강타했던 당시의 숨은 라떼 토크를 대 방출한다.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매너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을 압도하는 소찬휘가 결혼 5년 차, 5살 연하 남편과의 박력 넘치는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소찬휘는 집에서 남편이 ‘형’이라고 부른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연인이 되는 순간 또한 남다른 카리스마를 보여줬다는 소찬휘의 이야기를 들은 성시경은 “너무 형 같이 하셨네요”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소찬휘는 과거 자신의 목소리가 지금의 목소리와 전혀 달랐다고 밝히며 주변에서 “너는 가요가 힘들 것. 동요를 추천 받았다”고 털어 놨다. 소찬휘는 자신의 애창곡인 ‘이 노래’를 3년 정도 목에서 피가 나올 정도로 연습해 지금의 록 창법을 얻게 됐다고. 과연 전국민 노래방 애창곡 1위의 주인공인 소찬휘의 찐 애창곡은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신동엽은 “도대체 어디까지 올라가요?”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고 성시경도 “어떻게 저렇게 편하게 부르지?”며 궁금증을 쏟아냈다. 소찬휘는 “고음 낼 때 피가 아래서 위로 올라오는 찌릿함이 느껴져요. 피가 거꾸로 솟고 있구나”며 고음의 비밀을 공개했다. 이어 자신의 히트곡 별 최고음까지 깔끔하게 정리해 ‘교수님’의 면모를 뽐냈다는 전언이다. 1999년부터 지금까지도 레전드 가수인 소찬휘도 무명 시절이 있었다고. 그는 자신이 부른 노래가 앨범으로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직접 확인을 해보니 다른 사람의 이름이 있었던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성시경은 “그건 말도 안된다”며 분노를 터트렸다. 또한 무명 시절 젝스키스의 노래를 단 20분만에 애드리브로 녹음을 하고 한 음악 방송 무대에 함께 오른 사실도 공개했다. 과연 그가 부른 곡은 무엇일지, 어떤 사연이 있던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가요계와 노래방 차트를 휩쓴 레전드 가수 소찬휘도 피할 수 없었던 무명시절 이야기는 오는 13일 금요일 저녁 8시 ‘채널S’를 통해 방송되는 ‘신과 함께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아이들의 ‘만능돌’ 전소연이 '나 혼자 산다'에 첫 출격해 6개월 차 자취 일상을 최초 공개한다. 무대 위 포스 넘치는 모습과 180도 다른 절전모드 일상이 예고돼 관심이 집중된다. 오는 1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소연의 초보 자취러 일상이 최초 공개된다. 전소연은 인기 아이돌 아이들의 리더로 데뷔곡 ‘LATATA’부터 최근 발매했던 ‘TOMBOY’까지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하며 국내외 음원차트를 싹쓸이한 ‘만능돌’이다. 카리스마 넘치는 랩과 무대 장악력,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MZ세대의 사랑을 받고있는 그의 출연에 이목이 쏠린다. 전소연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자취 6개월 차 일상을 최초로 보여줄 예정이다. 인생 첫 독립이라는 그는 몰딩부터 문고리까지 직접 인테리어 한 ‘노랑노랑 하우스’를 공개해 시선을 강탈한다. 선반, 냉장고 커튼까지 노란색으로 채워진 감각적인 집에는 ‘히트곡 성지’가 될 작업실까지 숨어있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전소연은 본업에서는 모든 걸 믿고 맡길 수 있는 ‘만능돌’ 이지만, 집에서는 걷는 것조차 귀찮아 엉덩이로 바닥을 훑고 다니는 등 ‘절전모드’ 일상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그는 최소한의 힘을 제외하면 나무늘보와 맞먹는 속도의 하루로 반전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특히 전소연의 아침 식사 장면은 등짝 스매싱 욕구를 자극할 정도. “엄마는 만화책은 책이 아니라고 한다. 이제는 혼자 사니까 마음껏”이라며 방 한구석을 가득 채운 ‘밥 친구’ 만화책 컬렉션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숟가락을 손에 쥔 채 만화책 속 주인공에 이입해 한 입 먹지도 못하고 ‘멍소연’이 되어버린 모습은 미소를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다시 ‘매의 눈’을 되찾은 전소연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가 향한 곳은 집안에 마련한 미니 작업실로 “집을 구할 때부터 안에 작업실을 만들려고 했다”, “영감을 주는 아지트”며 애정을 드러내 이목이 집중된다. 그는 깜찍한 아동용 애니메이션을 보던 중 영감을 받아 상상초월 콘셉트의 곡을 작업하며 ‘만능돌’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만능돌’ 전소연의 반전 일상은 오는 1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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