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주)블렌딩, LAPONE ENTERTAINMENT [국회의정저널] 글로벌 합작 프로젝트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 OST가 오리콘 차트에서 존재감을 빛냈다. Amazon Prime 오리지널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의 OST Part.5 타쿠미 & 쿄스케 의 ‘So You Can Shine’ 이 지난 21일 일본 오리콘 주간 다운로드 차트에서 36위로 진입했다. ‘So You Can Shine’은 짝사랑의 두근거림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가사를 비롯해 청춘의 감성을 살린 보컬, 상쾌하고 세련된 밴드 사운드가 더해진 곡이다. 공개 직후부터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발매 첫 주 만에 오리콘 차트 진입이라는 성과를 달성, 한일 합작 드라마 OST 흥행의 새로운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So You Can Shine’에는 일본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재팬 시즌 2’에서 탄생한 인기 글로벌 보이그룹 INI의 멤버 오자키 타쿠미와 후지마키 쿄스케가 참여해 이목을 모았다. 이들은 최근 여섯 번째 싱글 ‘The Frame’ 으로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것은 물론,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아 패럴림픽 공식 홍보대사로도 발탁되는 등 일본을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OST는 주식회사 블렌딩이 기획·제작한 첫 일본 정식 OST 프로젝트로 한류 콘텐츠의 감성을 일본 대중음악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블렌딩 관계자는 “한국 예능 포맷으로 데뷔한 아티스트가 다시 한국 제작진이 만든 일본 드라마 OST로 오리콘 차트에 진입한 케이스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며 “이는 K-콘텐츠의 확장성과 파급력을 다시금 입증한 결과이자, 케이팝이 열어가는 새로운 흐름의 일부”고 전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은 동명의 인기 한국 웹소설을 원작으로 각색된 드라마로 한국의 드라마 제작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일본 배우와 현지 스태프가 함께 만들어낸 글로벌 프로젝트다. 특히 이 작품은 일본 OTT 서비스인 아마존프라임비디오 재팬에서 드라마 부문 1위를 달성하며 폭발적인 현지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앞서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 OST는 트와이스 지효의 ‘New Days’, 레드벨벳 웬디의 ‘Blazing Steps’, 엘리의 ‘Burn It Out’ 등 한일 최정상급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의 세계관을 풍성하게 하는 동시에 아티스트의 음악적 역량까지 새롭게 조명하며 오리콘 차트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둔 만큼, 2회차만을 남겨둔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을 향해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사진제공 = ENA [국회의정저널] ‘아이쇼핑’ 안지호가 만능 재주꾼으로 변신했다. 안지호는 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에서 예리한 감각과 뛰어난 손기술을 지닌 주안 역으로 첫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주안은 위기의 순간마다 누구보다 먼저 나서며 아이들을 지켜내는 듬직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침착한 판단과 따뜻한 감성을 겸비한 그는, 때로는 상황을 유연하게 이끌며 팀의 분위기까지 조율하는 해결사로 활약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도청, 해킹, 교란 등 다양한 기술을 능숙하게 다루며 ‘기술캐’로서의 진가를 발휘했다. 특히 엉뚱하고 유쾌한 말투로 극의 긴장감을 적절히 풀어내며 입체적이고도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성했다. 이후 주안은 위험을 무릅쓰고 여장을 한 채, 과거 소미의 아버지였던 한철수의 집에 침입해 단숨에 그를 제압하는 과감한 면모를 드러냈다. 짧은 장면 속에서도 위기 대응 능력과 순발력, 그리고 복합적인 감정을 담아낸 눈빛 연기로 강한 여운을 남겼다. 이처럼 안지호는 첫 등장부터 유머와 인간미를 넘나드는 캐릭터를 세밀하게 표현하며 한층 깊어진 연기를 선보였다. 단순한 피해자를 넘어,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아이들의 이야기 속에서 활약할 그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안지호가 출연하는 ENA ‘아이쇼핑’은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되며 OTT 독점으로 티빙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채널S ‘신과 함께 시즌3’ [국회의정저널] ‘신과 함께 시즌3’에서 립싱크 코미디의 창시자 김진수, 이윤석이 ‘허리케인 블루’의 탄생 비화를 공개한다. 이윤석은 “우리의 아이디어가 아니다”고 깜짝 고백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릴 당시 다른 방송을 못했다고 밝혀 과연 어떤 사연이 있을 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는 27일 금요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에서는 1996년 립싱크 코미디의 전설 ‘허리케인 블루’ 김진수, 이윤석과 센세이션을 일으킨 B급 개그 콤비 ‘클놈’ 지상렬이 ‘신카페’를 찾은 모습이 공개된다.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 개그맨 김진수와 이윤석은 1996년 ‘허리케인 블루’로 코미디계 파란을 일으켰다. 역대급 분장과 안무, 놀라운 정도의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립싱크로 수많은 패러디를 낳으면 큰 사랑을 받았다. 신동엽은 동시대 활동한 ‘허리케인 블루’와의 만남에 반가움을 전하며 근황을 물었는데, 김진수는 절친인 장항준 감독의 영화 ‘리바운드’ 촬영과 뮤지컬에 이어 영화 제작까지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동엽은 “아내분이 노래 만들어서 번 돈을 그렇게”며 유명 작사가인 김진수의 아내 양재선을 언급, ‘처복왕’인 그에 대한 부러움을 드러내기도. 김진수와 이윤석은 ‘허리케인 블루’의 탄생에 대한 밝혀지지 않은 비밀을 공개했다.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립싱크 코미디에 대해 이윤석은 “우리 아이디어가 아니다”고 밝히며 추석 특집 프로그램에서 단 2분의 시간을 채우기 위해 만들어진 코너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허리케인 블루’의 명 무대인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는 최근 너튜브를 통해 재발견이 되고 있는 상황. 두 사람은 약 한 달간 연습을 했다고 밝히며 1주일에 1곡을 매일 연습하고 퍼포먼스, 음악편집 등 모든 것을 직접 했다고. 이에 대한 부작용으로 “다른 방송을 못했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이윤석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국민 약골’에 얽힌 에피소드를 대 방출했다. ‘약골 계보로 자신의 뒤를 이어 한민관, 슬리피, 코드 쿤스트를 꼽는가 하면, 자신을 능가하는 약골의 전설로 한 사람을 꼽아 모두의 공감을 자아냈다. 과연 ‘국민 약골’이 뽑은 ‘약골의 전설’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또한 록 장르에 일가견이 있는 이윤석은 최애 록 밴드 ‘메탈리카’의 내한 공연에서 뜻밖의 몰골로 오해를 받은 사연도 공개했다. 그는 에너지를 불사르기 위해 링거까지 맞고 공연장을 찾았는데, 결국 바리케이트 안에 몸 져 누워 현장의 사람들로 해금 “이정도인 줄 몰랐다”는 오해를 받았다고 해 그 내막에 관심이 쏠린다. 립싱크 코미디의 전설 ‘허리케인 블루’의 탄생 비화는 오는 27일 금요일 저녁 8시 ‘채널S’를 통해 방송되는 ‘신과 함께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뮤지컬 ‘데스노트’ ‘엘’ 역 김준수 [국회의정저널] 역대 최단기 전회 전석 매진의 파죽지세를 이어가며 ‘역대급 흥행 신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는 뮤지컬 ‘데스노트’의 ‘엘’ 역 김준수와 럭셔리 패션 매거진 ‘에비뉴엘’이 만나 완성한 감도 높은 화보와 인터뷰가 6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 김준수는 레디쉬한 배경을 바탕으로 흐트러진 듯한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화이트 톱에 샌디한 컬러의 니트 카디건을 걸친 채 블랙 팬츠를 매치해 자연스러운 포즈와 어딘가를 바라보는 듯한 무표정한 얼굴로 세련된 감성을 모던하고 럭셔리하게 표현했으며 이어진 화보에서는 화이트 모크넥 셔츠에 블랙 울 자켓을 착장해 도회적 세련미로 강렬하면서도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해 묵직하고 자신감 있는 매력을 배가시켰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블루 파스텔톤의 원톤 셋업 의상을 스타일리쉬하게 소화해 냄은 물론 작품 속 캐릭터에 빠져든 듯 깊은 눈빛과 시크한 매력으로 감탄을 자아내는 화보장인의 저력을 선보였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현재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데스노트’의 관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 김준수는 “연기와 노래로 함께 감정을 나누고 공유한다는 게 배우로서 정말 특별한 일인 거 같다”고 하며 ”뮤지컬을 처음 보는 사람들의 기대에 대한 책임감, 한번 보고 다시 보러 온 팬분들에 대한 고마움, 나로 인해 작품에 대한 인상이 결정될 이들에 대한 사명감을 동시에 느끼기에 어떤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한다”고 전하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관객을 만나면서 가진 배우로서의 가치관과 일상의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추가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에비뉴엘’ 6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이름이 적히면 40초 안에 죽는 ‘데스노트’를 우연히 줍게 되면서 자신만의 정의를 실현하는 천재 고교생 ‘라이토’와 그에 맞서는 명탐정 ‘엘’의 치열한 두뇌 싸움과 예측 불허한 심리전을 긴장감 넘치게 그려낸 작품으로 인간의 잘못된 욕망과 진정한 ‘정의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하게 만든다. 특히 바닥, 벽면, 천장까지 3면이 1,380장의 LED로 이뤄진 무대는 시공간을 초월하는 각각의 공간을 분할,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영상과 조명이 어우러지며 마치 가상 현실을 보는 듯한 느낌을 부각시켜 작품의 몰입도를 높인다. 또한 스토리와 캐릭터의 감정선을 극대화하는 프랭크 와일드혼의 트렌디한 음악과 무대에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열연을 펼치는 배우들이 만나 강력한 시너지를 일으키며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한편 홍광호, 김준수, 고은성, 김성철을 비롯한 실력파 배우들의 흡인력 있는 연기력이 더해지며 미디어아트를 방불케 하는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하는 뮤지컬 ‘데스노트’는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6월 19일까지 공연되며 오는 7월 1일부터 8월 14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연장 공연을 이어간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아떼오드 [국회의정저널] 올봄 코로나로 인해 지친 관객들에게 웃음과 설렘을 선사한 창작 뮤지컬 ‘또오해영’이 서울 공연 폐막을 앞두고 배우진의 소감을 전했다. 초연에 이어 박도경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치고 있는 손호영은 “너무나 운 좋게 재연에도 함께하게 됐다. 이렇게 뮤지컬 ‘또오해영’의 두 번째 마지막 공연을 앞두게 되어 기쁘고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며 작품에 다시 한번 참여하게 된 소회를 밝혔다. 이어 “공연 내내 관객분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힘든 시기에 공연을 올렸음에도 관객 여러분 덕분에 이겨내며 공연한 것 같아 너무 기쁘다”며 함께해 준 관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전역 후 ‘또오해영’을 통해 무대로 복귀한 장동우는 “뮤지컬 ‘또오해영’ 연습을 시작하면서부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기쁨과 행복함을 느꼈다. 30대에 들어선 나에 대해 고찰할 수 있던 계기가 되어준 소중한 작품이다. 덕분에 무대에 대한 갈망과 싱그러운 작품을 만나고 싶다는 욕심을 한껏 채우고 해소할 수 있었다”며 애정 어린 소감을 남겼다. 이번 작품으로 첫 현대극 뮤지컬에 도전한 SF9 재윤은 “벌써 ‘또오해영’의 마지막 공연이 코앞으로 다가왔다니 믿기지가 않는다. 시간이 참 빠르다는 걸 느꼈다. 남은 공연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마지막까지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마지막까지 넘치는 열정을 보였다. 뛰어난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을 기반으로 뮤지컬에 첫 도전한 레이나는 “’또오해영’이라는 작품이 2022년의 봄으로 오래도록 기억될 것 같다. 해영이를 잘 해내고 싶은 욕심이 컸던 만큼 준비하면서 스스로 부족함을 많이 느끼기도 했고 그만큼 더 많이 고민하고 애썼다. 이제는 익숙해진 해영이를 보내줘야 한다는 게 실감 나지 않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빛나던 동료분들과 따뜻한 스태프분들과 마지막까지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뮤지컬 ‘그리스’ 등에서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연기력을 인정받은 양서윤은 “첫 공연부터 지금까지 큰 사고 없이 함께해 주신 사랑하는 ‘또오해영’팀에게 정말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이렇게 좋은 공연을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 제작사 ‘아떼오드’의 대표님과 이사님, 그리고 어려운 시기에도 공연을 보러 발걸음해 주신 관객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통통 튀는 매력으로 새로운 ‘오해영’ 캐릭터를 만들어 낸 길하은은 “만남에는 늘 헤어짐이 동반된다고 하는데, ‘또오해영’의 헤어짐도 오고야 말았다. ‘또오해영’과 함께한 2022년의 봄은 절대 잊지 못할 한 해로 기억될 것 같다”며 아쉬움 담긴 인사를 남겼다. 뮤지컬 ‘또오해영’은 오해영이라는 동명이인의 두 여자를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한 도경의 오해에서 시작된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방영 당시 시청률 고공행진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동명의 tvN 드라마 ‘또 오해영’을 원작으로 한다. 지난 3월 9일부터 공연 중인 이번 재연에서는 기존의 설레는 로맨스에 두 오해영이 가진 결핍을 채워주고 자존감을 회복하는 성장 스토리를 더했다. 이에 극중 폴리 아티스트인 박도경이 소리를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는 등 새로운 볼거리까지 더해져 관객들에게 행복을 선사하는 ‘힐링 뮤지컬’로 재탄생 됐다는 평을 들으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by 편집국“배우 황승언, 카카오TV ‘결혼백서’ 생활 밀착형 연기로 독보적인 매력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최애캐’ 등극” [국회의정저널] 배우 황승언이 카카오TV 오리지널 ‘결혼백서’에서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최애캐’로 등극했다. 황승언이 출연하는 '결혼백서'는 동화 속 해피엔딩처럼 고생 끝 행복 시작일 것만 같았던 30대 커플의 결혼 준비 과정에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현실 공감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극 중 황승언은 김나은의 회사 동료이자 결혼에 관해 해탈한 현실주의자 '최희선'역을 맡았다. 지난 방송에서 희선은 본격 결혼준비를 돌입한 나은에게 결혼에 관한 ‘팩폭’과 ‘현실조언’을 건네며 남다른 존재감을 뽐낸 것. 한 번 다녀와 로맨스 염세주의자인 돌싱 희선은 아슬아슬한 직진 화법이지만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결혼준비 꿀팁들을 전수하며 나은의 결혼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 가운데 경제권을 두고 준형과 불편한 눈치싸움을 펼치고 있는 나은에게 희선은 “결혼이랑 돈은 자동차와 기름 같은거야. 자동차에 기름을 넣어야 가듯이, 결혼도 돈을 태워야 진행이 돼.”라는 귀에 쏙쏙 박히는 비유와 찰진 대사들로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키기도. 이처럼 든든한 지원사격으로 나은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황승언은 특유의 생활 밀착형 연기로 극에 몰입도와 재미를 더하며 방송 첫 주 만에 시청자들의 최애캐로 등극했다. 이에 앞으로 황승언이 ‘결혼백서’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진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MLD엔터테인먼트, 935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박주현이 KBS2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의 OST에 직접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늘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박주현이 가창한 KBS2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의 OST Part.11 ‘나만의 계절’이 발매된다. ‘나만의 계절’은 사랑을 잃은 마음을 계절에 비유하며 노래한 발라드 곡으로 과하지 않은 표현 속에서도 애절한 슬픔이 잘 느껴진다. 피아노와 담담한 목소리로 시작해 후반부로 갈수록 깊어지는 멜로디는 감정을 더욱 몰입시킨다. 차분하지만 진정성이 느껴지는 보컬은 뽐낸 박주현은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OST에 참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너가속’ 보는 시청자분들이 더욱 집중할 수 있게 최대한 진심을 담아서 불렀다 부족한 실력이지만 잘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라며 OST 참여 소감을 밝혔다. 박주현은 극 중 박태양 역을 맡아 그동안 쌓아온 연기 내공을 증명했다. 박태양의 굴곡진 삶을 섬세한 감정연기로 현실감 있게 그려낸 것은 물론 박태준 옆에서는 상큼하지만 애틋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by 편집국네이버 TV MBC ‘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국회의정저널] ‘라디오스타’ 강수정이 초창기와는 180도로 달라진 4MC를 향해 “적응이 안 된다”고 불편함을 호소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4MC의 친절모드에 “다른 사람 아니냐”고 격하게 손사래를 치며 의심하는 반응을 보여 초토화시켰다. 오늘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 측은 ‘15년 만에 돌아온 옛능의 여왕’ 에피소드가 담긴 영상을 네이버TV를 통해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수정은 15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다시 찾은 소감을 전했다. 그는 지난 2007년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살벌했던 4대 1 토크 시절을 회상하며 “맷집 센 게스트로 영상이 돌아다녔다”고 밝혔다. 이어 강수정은 MC 김국진을 향해 “늘 화가 나셨다 ‘앵그리 김’이었다”며 이야기하자, MC 유세윤은 “다른 MC들 때문에 화가 나 있었다”고 대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수정은 15년 전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때 말실수를 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KBS에서 사내 연애 중이던 방송인 박지윤, 최동석 부부 에피소드를 전하다가 실수한 것. 그는 “남편과 비밀연애 중이었다 ‘최기사’라고 말해야 했는데, ‘김기사’라고 이야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눈치 빠른 4MC에게 발각됐다며 “깜짝 놀라서 표정관리가 안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강수정은 ‘라스’ 4MC가 초창기 때와 180도 달라졌다고 이야기해 폭소케 했다. 그는 “그때는 하루만 사는 줄 알았다 이렇게까지 기다려주지 않았다 너무 순해서 적응 안 된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4MC는 “전반적인 지향점은 비슷하다”며 친절하게 설명하자, 강수정은 “이렇게 착하게 설명하면 이상하다 다른 사람 아니냐”고 격하게 손사래를 치며 의심하는 등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4MC는 “변해야 살아남는다”고 전하자, 강수정은 “요즘 예능을 하나도 모른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해 본방송을 향한 호기심을 치솟게 했다. 강수정의 요즘 예능 적응기는 오늘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방송인 현영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여걸 식스’에서 러브라인 담당이었다”며 라이벌로 의식했던 멤버가 있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현영은 예능과 가요, 드라마 모두 접수했던 ‘국민 누나’ 시절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그는 살인적 스케줄을 소화하다 ‘여걸 식스’ 촬영장을 가던 중 실신했던 사연을 털어놓는다고 해 관심이 모아진다. 오늘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강수정, 현영, 최여진, 아유미와 함께 2000년대 예능사를 돌아보는 ‘예능 퀸덤’ 특집으로 꾸며진다. ‘8등신 원조 여신’ 현영은 매력적인 콧소리와 우월한 비주얼로 ‘국민 누나’로 등극해 2000년대 연예계를 대표하는 스타다. 특히 버라이어티 예능 ‘여걸 식스’에서 예능감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2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재방문한 현영은 지난 출연 후 ‘80억 CEO’라는 수식어가 생겨 부담됐다는 후일담을 고백한다. 이에 4MC는 현영의 고민에 격하게 공감했다는 후문. 이어 현영은 ‘여걸 식스’ 출연 당시의 비하인드를 대방출한다. 그는 “멤버들 중에서 러브라인을 담당했다”며 자신의 역할을 고백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여걸 식스’ 멤버들 중 라이벌로 의식했던 멤버를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현영은 예능과 가요, 드라마 모두 접수했던 ‘국민 누나’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당시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하던 그는 ‘여걸 식스’ 촬영장을 가던 중 실신했던 일을 털어놓으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누나의 꿈’ 음악방송 무대 도중 카메라로부터 등 돌렸던 사연을 전해 그 내막을 궁금하게 만든다. 또 ‘S라인 원조’로 꼽히는 현영은 다이어트 DVD로 한국을 넘어 일본까지 진출했다고 주장한다. 이와 함께 일본 진출 당시 경험했던 에피소드를 셀프 자랑할 예정이다. 이날 현영은 지칠 줄 모르는 ‘예능 열정’을 드러내며 매력을 뽐낸다. 그는 과한 토크 열정으로 스튜디오를 폭소케 한다는 전언이다. ‘예능 퀸’ 현영이 직접 꼽은 ‘여걸 식스’ 라이벌 멤버의 정체는 오늘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가 예능 활동 때 얻었던 ‘4차원 엉뚱 소녀’ 캐릭터를 직접 만든 것이라고 ‘라디오스타’를 통해 밝힌다. 또한 그는 2000년대 인기 버라이어티 예능 ‘연애편지’와 ‘X맨’ 촬영 당시의 비하인드를 탈탈 털어놓을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어 아유미는 10대 예능 꿈나무 시절에 촬영 도중 심쿵하게 만든 예능 오빠가 있다고 고백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오늘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강수정, 현영, 최여진, 아유미와 함께 2000년대 예능사를 돌아보는 ‘예능 퀸덤’ 특집으로 꾸며진다. 걸그룹 슈가로 데뷔한 아유미는 귀여운 외모와 엉뚱 솔직한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2000년대 대표 예능 ‘해피투게더-행복한 대결 막상막하’, ‘리얼로망스 연애편지’, ‘일요일이 좋다-X맨’에서 ‘4차원 엉뚱 소녀’ 캐릭터로 맹활약했다. 2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찾은 아유미는 예능 활동하면서 얻은 ‘4차원 엉뚱 소녀’ 캐릭터를 직접 만든 것이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프로그램 출연자들의 장단점을 계속 관찰했다”고 설명한다. 이와 함께 아유미는 2000년대 인기 예능 ‘리얼로망스 연애편지’와 ‘일요일이 좋다-X맨’ 촬영 당시의 다양한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 이어 아유미는 10대 예능 꿈나무 시절을 회상한다. 그는 예능 촬영 도중 심쿵하게 만든 예능 오빠가 있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아유미를 설레게 한 인물의 정체가 누구인지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또 아유미는 ‘골 때리는 그녀들’ 비하인드를 들려준다. 골키퍼로 활약했던 그는 골대를 사수하기 위한 자신만의 스킬을 스튜디오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선 아유미와 현영의 스페셜 듀엣 무대가 전격 공개된다. 두 사람은 스페셜 무대를 통해 매력과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아유미가 들려주는 ‘4차원 엉뚱 소녀’ 캐릭터 뒷이야기는 오늘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채널S ‘신과 함께 시즌3’ [국회의정저널] ‘신과 함께 시즌3’에 개그 콤비 1티어 군단이 출격한다. 립싱크 코미디의 전설 ‘허리케인 블루’ 김진수, 이윤석과 함께 인천의 악동 ‘클놈’ 지상렬이 애증의 멤버 염경환 판넬을 들고 등장한 모습이 예고 돼 폭소를 유발한다. 김진수는 스튜디오를 경악하게 만든 충격의 ‘공개 연애 선언’에 대한 진실을 밝힐 예정으로 과연 1996년 개그계에 어떤 기상천외한 사건이 있었을 지 기대를 모은다. 오는 27일 금요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 측은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개그 콤비 1티어 ‘허리케인 블루’ 김진수, 이윤석과 ‘클놈’ 지상렬이 1996년으로 돌아가 ‘신카페’를 찾은 모습이 공개된다.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 공개된 예고편에는 1996년 코미디계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개그 콤비 ‘허리케인 블루’ 김진수와 이윤석, ‘클놈’ 지상렬이 등장해 눈길을 모은다. 특히 지상렬은 자신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애증의 멤버인 엄경환 판넬을 들고 나타나 “경환이에요 경환이”고 해 시작부터 웃음을 유발한다. 지상렬은 입만 열면 빵빵 터지는 토크 폭주 기관차로 ‘신카페’를 접수하는가 하면 농염한 음악과 함께 MC 박선영, 이윤석 등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 김진수의 충격 러브 스토리도 공개될 것으로 관심이 모인다. 박선영은 “공개 연애를 선언 하시는 거예요?”, 지상렬은 “혀로 악수한 거예요?”며 김진수를 향한 진실 규명에 나서기도. 이에 얼굴이 붉어진 채 진땀을 흘리는 김진수와 “공부할 만한 자료예요”며 그에게 리스펙을 보내는 이윤석의 모습까지 담겨 과연 1996년에 김진수에게 어떤 사건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1996년 립싱크 코미디의 전설 ‘허리케인 블루’의 2022년 버전 ‘We Will rock you’ 무대도 펼쳐질 예정이다. 시대를 앞서 간 개그 콤비 ‘허리케인 블루’, ‘클놈’의 필터 없는 라떼 토크는 오는 27일 금요일 저녁 8시 ‘채널S’를 통해 방송되는 ‘신과 함께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케이팝 슈퍼 루키 싸이퍼·클라씨, ‘뮤빗라이브’ 뜨겁게 달궜다 [국회의정저널] 케이팝 신예 싸이퍼와 클라씨가 글로벌 팬미팅 뮤빗라이브를 뜨겁게 달궜다. 싸이퍼와 클라씨가 지난 23, 24일 양일간 글로벌 케이팝 플랫폼 뮤빗에서 방송된 뮤빗라이브에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어제 진행된 뮤빗라이브에는 4세대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클라씨가 출연해 신인답지 않은 실력과 예능감으로 글로벌 케이팝 팬덤을 사로잡았다. 팬들과 멤버들이 가장 좋아하는 곡인 ‘Tell Me One More Time’을 웰컴송으로 선보인 클라씨는 ‘방과 후,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세계를 향해 나아가겠다’라는 팀명의 뜻과 앨범에 수록된 전곡이 타이틀곡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이유 있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지는 코너에서 멤버 간의 케미스트리와 넘치는 끼를 발산하기도 했다.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당연하지 게임을 시작으로 온몸을 던진 ‘오렌지 게임’까지 칭찬 스티커를 획득하기 위한 멤버들의 열정에 하트 수가 23만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비의 아이들’ 싸이퍼 역시 23일 뮤빗라이브를 찾았다. 멤버 태그가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한 ‘너를 다시’로 오프닝을 장식하며 실력파 자체제작돌의 면모를 보였다. 세 번째 미니 앨범 ‘THE CODE’로 컴백을 맞은 싸이퍼는 이번 앨범의 색을 흰색과 무지개색으로 표현하며 7인 7색의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소속사 대표인 비가 타이틀곡 ‘페임’의 안무를 연습하던 현빈에게 “자신의 꾸러기 시절 영상을 보고 따라 하라”라는 피드백을 남겼다고 밝히며 개성 넘치는 멤버별 퍼포먼스에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코드 미션 젠가’ 게임에서는 숨겨진 코드의 답을 찾아내기 위한 싸이퍼의 고군분투가 이어졌으며 멤버 탄이 정답을 맞혀 메인 직캠권을 얻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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