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주)블렌딩, LAPONE ENTERTAINMENT [국회의정저널] 글로벌 합작 프로젝트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 OST가 오리콘 차트에서 존재감을 빛냈다. Amazon Prime 오리지널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의 OST Part.5 타쿠미 & 쿄스케 의 ‘So You Can Shine’ 이 지난 21일 일본 오리콘 주간 다운로드 차트에서 36위로 진입했다. ‘So You Can Shine’은 짝사랑의 두근거림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가사를 비롯해 청춘의 감성을 살린 보컬, 상쾌하고 세련된 밴드 사운드가 더해진 곡이다. 공개 직후부터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발매 첫 주 만에 오리콘 차트 진입이라는 성과를 달성, 한일 합작 드라마 OST 흥행의 새로운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So You Can Shine’에는 일본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재팬 시즌 2’에서 탄생한 인기 글로벌 보이그룹 INI의 멤버 오자키 타쿠미와 후지마키 쿄스케가 참여해 이목을 모았다. 이들은 최근 여섯 번째 싱글 ‘The Frame’ 으로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것은 물론,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아 패럴림픽 공식 홍보대사로도 발탁되는 등 일본을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OST는 주식회사 블렌딩이 기획·제작한 첫 일본 정식 OST 프로젝트로 한류 콘텐츠의 감성을 일본 대중음악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블렌딩 관계자는 “한국 예능 포맷으로 데뷔한 아티스트가 다시 한국 제작진이 만든 일본 드라마 OST로 오리콘 차트에 진입한 케이스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며 “이는 K-콘텐츠의 확장성과 파급력을 다시금 입증한 결과이자, 케이팝이 열어가는 새로운 흐름의 일부”고 전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은 동명의 인기 한국 웹소설을 원작으로 각색된 드라마로 한국의 드라마 제작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일본 배우와 현지 스태프가 함께 만들어낸 글로벌 프로젝트다. 특히 이 작품은 일본 OTT 서비스인 아마존프라임비디오 재팬에서 드라마 부문 1위를 달성하며 폭발적인 현지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앞서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 OST는 트와이스 지효의 ‘New Days’, 레드벨벳 웬디의 ‘Blazing Steps’, 엘리의 ‘Burn It Out’ 등 한일 최정상급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의 세계관을 풍성하게 하는 동시에 아티스트의 음악적 역량까지 새롭게 조명하며 오리콘 차트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둔 만큼, 2회차만을 남겨둔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을 향해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사진제공 = ENA [국회의정저널] ‘아이쇼핑’ 안지호가 만능 재주꾼으로 변신했다. 안지호는 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에서 예리한 감각과 뛰어난 손기술을 지닌 주안 역으로 첫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주안은 위기의 순간마다 누구보다 먼저 나서며 아이들을 지켜내는 듬직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침착한 판단과 따뜻한 감성을 겸비한 그는, 때로는 상황을 유연하게 이끌며 팀의 분위기까지 조율하는 해결사로 활약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도청, 해킹, 교란 등 다양한 기술을 능숙하게 다루며 ‘기술캐’로서의 진가를 발휘했다. 특히 엉뚱하고 유쾌한 말투로 극의 긴장감을 적절히 풀어내며 입체적이고도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성했다. 이후 주안은 위험을 무릅쓰고 여장을 한 채, 과거 소미의 아버지였던 한철수의 집에 침입해 단숨에 그를 제압하는 과감한 면모를 드러냈다. 짧은 장면 속에서도 위기 대응 능력과 순발력, 그리고 복합적인 감정을 담아낸 눈빛 연기로 강한 여운을 남겼다. 이처럼 안지호는 첫 등장부터 유머와 인간미를 넘나드는 캐릭터를 세밀하게 표현하며 한층 깊어진 연기를 선보였다. 단순한 피해자를 넘어,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아이들의 이야기 속에서 활약할 그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안지호가 출연하는 ENA ‘아이쇼핑’은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되며 OTT 독점으로 티빙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채널S ‘신과 함께 시즌3’ [국회의정저널]‘신과 함께 시즌3’ NRG 천명훈이 다른 멤버들이 걸그룹과 3 대 3 미팅을 하고 다닐 때, ‘신비주의’를 고수할 수 밖에 없었던 웃픈 사연을 공개해 폭소를 유발한다. 오는 20일 금요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에서는 1세대 아이돌 NRG 노유민, 천명훈과 태사자 김형준, 박준석이 ‘신카페’를 찾은 모습이 공개된다.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 NRG 천명훈이 뜻밖의 폭로로 ‘신카페’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당시 NRG의 기획사에서는 ‘연애 금지’가 없었다며 다른 멤버들이 걸그룹과 3 대 3 미팅을 했다고 폭로한 것. 이때 태사자 김형준도 인정하며 다른 걸그룹과의 4대 4 미팅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때 천명훈은 의도치 않게 ‘신비주의’를 고수했다고 밝히며 “’한 번만 끼워줘라’. 제가 사정까지 했어요”고 당시 서운했던 감정을 토로했다. 신동엽이 노유민에게 “명훈이 형이 끼면 분위기가 안 좋을 걸 알았겠네”고 묻자 그는 단번에 “그렇죠”며 그 이유를 털어 놨다고 해 과연 어떤 이야기를 했을 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또한 ‘바가지 머리’로 NRG의 꽃미남 1위를 지킨 노유민이 가장 지우고 싶은 흑역사로 ‘팬티 바람으로 계곡에 입수한 사건’을 꼽으며 그 전말을 공개할 예정. 이 밖에도 NRG의 대표곡인 ‘티파니에서 아침을’ 속 내레이션에 대해 “너무 하기 싫었다”며 속마음을 밝혔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의도치 않게 신비주의를 고수한 천명훈과 NRG 꽃미남 1위 노유민의 솔직 토크는 오는 20일 금요일 저녁 8시 ‘채널S’를 통해 방송되는 ‘신과 함께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캡처=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 [국회의정저널] 배우 진희경이 극중 동네 살인사건의 진범을 잡기 위해 열정을 불태우는 가 하면, 시청자 공감을 이끌어내는 캐릭터로 활약하고 있다. 진희경은 18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에서 MS마트 사장이자 동네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을 잡기 위해 아들 이광수, 그의 여자친구이자 순경 김설현과 함께 결성한 ‘슈퍼마켓 히어로즈’의 일원인 ‘한명숙’으로 열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진희경은 유력용의자로 의심한 김미화의 가방을 몰래 뒤졌고 조아람가 찍은 그녀의 수첩 일부를 골똘히 들여다봤다. 수첩 속 싱글 여성 이름들에 특별 표시가 있자, 더욱 의심이 짙어지며 추궁했으나 결국 용의자가 아니라는 것에 아들과 함께 어색한 웃음을 지으며 머쓱했다. 그러던 중, 안세빈이 아빠 몰래 마트를 찾았고 급 나가려 하자, 과거 아이가 좋아했던 제품을 떠올리며 진열대에서 과자를 들고 내밀었다. 이내 안세빈이 어두운 표정인 것을 캐치한 진희경은 팔을 잡았고 학대를 의심한 이광수가 일부러 콜라를 쏟자 옷을 갈아 입히게 했다. 진희경은 마트 휴게실에서 안세빈의 몸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으나 꼭 끌어안았다. 이어 학대받은 흔적인 상처를 찍을 수 있도록 허락을 조심스레 구했다. 진희경은 “싫다고 하면 아무한테도 안 보여 줄거야. 혹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할지도 모르고. 다시는 이런 일이 안 생기게.”까지 말했으나, 안세빈이 어른스레 거절하자 아무 말 않고 옷 입는 것을 도와줬다. 특히 진희경은 마트 식구들에게 “멍에 화상에. 하루 이틀 일이 아니야. 오래 된 것도 있고 방금 그런 거 같은 것도 있고”며 눈물을 참았다. 그녀는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싶었으나 아이의 어른스러운 대응에 한 발짝 떨어져 지켜봤다. 자신도 아들을 키운 엄마이기에 어린 아이가 받았을 학대고통과 말 못할 아픔에 더욱 안타까워했다. 극 말미 안세빈의 옷을 빨래하는 동안 함께 마트를 지키던 진희경은 고등어 통조림을 찾는 손님을 응대하다, 아이가 사라진 것을 보고 깜짝 놀라며 마무리됐다. 진희경은 과거 트라우마로 인해 사건에 깊게 개입하지 않았으나, 뼈 때리는 발언을 하며 한 발치 떨어져 지켜봤다. 그러나 자신이 사랑하는 아들과 마트, 오래 몸 담아온 동네 이웃들이 위험해지는 것을 보고 적극적으로 개입했다. 이 과정에서 마트 식구들을 의심하기도 하며 엉뚱하게 추리하기도 했으나, 결정적일 때 한 방을 가했다. 7회처럼 예상치 못한 아동학대가 있었다. 이 드러나자, 과거 아이가 어떤 것을 좋아했는지 떠올리는 모습, 아이의 상처를 보고 마음 아파하는 모습은 마트 사장으로서 그간 쌓아온 직업정신이 빛을 발했던 순간으로 캐릭터의 걸크러쉬한 매력을 살렸다. 과연 마지막 회에서 범인도 잡고 마트도 원래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MLD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그룹 트라이비 송선이 KBS2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의 OST에 참여했다. 오늘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트라이비 메인보컬 송선이 부른 KBS2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의 OST Part.9 ‘Something’이 발매된다. ‘Something’은 사랑을 시작하는 설렘을 느낄 수 있는 상큼한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드라마 속 주인공들의 풋풋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촉촉한 멜로디와 편곡이 인상적이다. 자기 자신도 모르게 상대방에게 빠져드는 마음을 수줍게 표현한 가사에서 사랑스러움이 느껴진다. 걸그룹 트라이비의 메인보컬 송선의 특유의 매력적인 보컬은 ‘너가속’ 주인공들의 로맨스에 설렘과 상큼함을 가미시켜 주어 극의 몰입도를 더욱 높인다. 특히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 '사내맞선' 등 다양한 드라마 OST를 만들어낸 프로듀싱팀 빨간양말과 INAN이 작곡과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트라이비는 지난해 2월 17일 첫 번째 싱글 ‘TRI.BE Da Loca ’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후 1년 동안 ‘둠둠타’, ‘러버덤’, ‘우주로’, '바바송' 등의 곡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글로벌 음악시장이 주목하는 핫한 루키로 주목받아왔다. KBS 2TV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는 싱그러운 스물다섯, 운동이 전부인 박태양 선수와 운동이 직업인 박태준 선수가 배드민턴 실업팀에서 벌이는 뜨거운 스포츠 로맨스 한 판이다.
by 편집국채널S ‘신과 함께 시즌3’ [국회의정저널] ‘신과 함께 시즌3’에 1990년대 원조’K-POP 킹’ NRG 노유민, 천명훈과 태사자 김형준, 박준석이 출격한다. 여전히 견제와 도발이 난무하는 두 그룹의 티격태격 토크 라이벌전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오는 20일 금요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 측은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1990년대를 휩쓴 1세대 아이돌 NRG 노유민, 천명훈과 태사자 김형준, 박준석이 ‘신카페’를 찾은 모습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 공개된 예고편에는 1990년대 1세대 대표 아이돌 그룹 NRG 노유민, 천명훈과 태사자 김형준, 박준석이 등장해 눈길을 모은다. 당시 두 그룹은 서로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팽팽한 라이벌 그룹으로 가요계를 장악했다. 1997년 10월 같은 시기에 데뷔한 NRG와 태사자는 2022년 신카페에서 자존심을 건 토크 빅 매치를 펼쳤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태사자 김형준은 “무슨 일이 있어도 누룽지는 이겨라”며 데뷔 당시 NRG를 향한 주변의 견제를 전했다. 이에 NRG 천명훈은 “1등 한 적은 있어요?”며 두 그룹의 유치찬란한 대 격돌이 이어졌다는 전언이다. 그런 가운데 믿었던 동생 노유민의 깜짝 폭로에 충격을 받은 천명훈의 모습도 포착됐다. 거침 없는 노유민의 폭주를 본 이용진은 “이제 구도가 3대 1인데요?”고 토크 중계에 나서 폭소를 유발한다. 1세대 아이돌 그룹 NRG와 태사자의 견제와 도발이 난무한 토크 빅 매치 현장은 오는 20일 금요일 저녁 8시 ‘채널S’를 통해 방송되는 ‘신과 함께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종합격투기 선수 정찬성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UFC 타이틀전을 치른 후 은퇴를 고민 중이라고 밝힌다. 이어 그는 은퇴에 대한 자신의 심경을 솔직하게 고백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오늘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추성훈, 강주은, 라이머, 정찬성이 함께하는 ‘강철 사랑이~’ 특집으로 꾸며진다. 정찬성은 세계 3대 종합격투기 대회 UFC에서 현재 페더급 랭킹 5위에 올라있다. 그는 UFC 타이틀 매치를 2번 치른 유일한 한국인 선수로 처절하게 경기에 임해 팬들로부터 ‘코리안 좀비’라는 애칭을 선물 받았다. 정찬성은 지난달에 열린 UFC 타이틀전에서 아쉽게 패배했다. 그는 경기가 끝난 후 은퇴를 시사해 관심을 모았던 터. 4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컴백한 정찬성은 UFC 타이틀전 후 은퇴에 대해 고민을 털어놓는다. 특히 그는 은퇴를 생각하는지 다시 도전을 하고 싶은지 솔직한 심경을 전할 예정이다. 또 정찬성은 UFC 타이틀전 직후 가족들 반응에 울컥했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정찬성은 존경하는 파이터 선배 추성훈과 김동현의 예능 활약상을 보다가 입틀막 한 순간이 있었다고 이야기한다. 이에 추성훈이 흡족한 반응을 보였다고 해 어떤 내용인지 궁금케 한다. 이날 정찬성은 추성훈과 파이터 자존심을 건 톡 쏘는 개인기 대결을 펼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또 정찬성은 집에서는 ‘좀비 사랑꾼’으로 변신한다고 밝힌다. 그는 완벽한 내조와 폭풍 잔소리가 공존하는 아내와의 단짠단짠 러브스토리를 ‘라디오스타’를 통해 공개한다. 정찬성이 들려주는 아내와의 다양한 에피소드에 녹화장이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정찬성은 자신의 가족이 ‘히어로즈 가족’이라고 고백해 시선을 강탈한다. 이와 함께 정찬성 가족의 반전 필살기가 공개되자, MC들과 게스트들이 폭소했다는 후문이다. 정찬성이 밝히는 은퇴설 심경고백은 오늘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MBC ‘악카펠라’ [국회의정저널] M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악카펠라’가 압도적인 포스를 담아낸 조직도를 공개했다. 오대환부터 현봉식까지 연기 인생 전과를 다 합치면 무기징역도 거뜬한 아카펠라 조직 ‘도레미파’가 지옥의 비주얼과 천상의 하모니로 예능 판도를 뒤엎을 수 있을지 흥미를 돋우고 있다. 오는 6월 2일 목요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둔 MBC ‘악카펠라’ 측은 오늘 ‘도레미파’ 조직도를 공개했다. ‘악카펠라’는 대한민국 최고 빌런 배우들의 아카펠라 도전기를 담은 음악 예능이다. 음정은 불안해도, 열정만은 끝내주는 아카펠라 그룹 ‘도레미파’의 고군분투 음악 여정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조직도는 등장만으로 범죄 액션 영화 한 편이 그려지는 대한민국 대표 빌런 배우 라인업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큰 형님’ 김준배를 시작으로 왼팔, 오른팔에 자리한 오대환과 이중옥, 바로 아래 이어지는 이호철과 현봉식까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신선한 예능 멤버 조합은 관심을 집중시킨다. 5인의 압도적인 포스에 조직도 최상단을 차지한 팀명 ‘도레미파’마저 계이름이 아닌 어둠의 조직처럼 느껴지는 상황. ‘천상의 하모니’를 담아내는 아카펠라와 이들의 상충되는 만남을 기대하게 만든다. 특히 ‘도레미파’의 포지션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타고난 성대의 1% 동굴 저음’의 오대환이 중후한 베이스를 맡은 가운데, 그가 대한민국 최고 악역 배우들을 한 자리에 모은 배후로 밝혀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반면, ‘도레미파’ 보스는 첫 고정 예능에 도전하게 된 김준배가 차지했다. 팀의 ‘큰 형님’으로 베일에 싸인 인물이지만, ‘오직 ‘흥’이 전부’라는 소개 문구는 유례없는 예능캐 탄생을 직감하게 한다. 이중옥은 ‘락스피릿 100% 고음 불가’면서도 최고 음역대를 도맡는 하이테너에 자리해 의아함을 자아낸다. ‘악보는 못 봐도 노력하는 열등생’ 이호철과 ‘반전 미성의 샤이가이’ 현봉식까지, 그 누구도 얼굴과 매칭 되지 않는 활약상이 예고돼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살인, 납치, 폭행 등 연기 인생 전과를 다 합치면 무기징역도 거뜬한 ‘도레미파’는 한국 예능 역사상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조합으로 이목을 끈다. ‘지옥의 비주얼’에서 탄생할 ‘천상의 하모니’는 오는 6월 예능 판도를 뒤흔들며 목요일 밤을 정복할 전망이다. 그런가 하면, 이번 조직도로 인해 ‘도레미파’가 7인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오디션을 통해 엄선된 최고의 인재들로 선별됐다고 알려진 가운데, 바리톤과 비트박스라는 포지션과 어렴풋이 보이는 실루엣에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 빌런 배우 김준배, 오대환, 이중옥, 현봉식, 이호철의 변신으로 기대를 높이는 ‘악카펠라’는 오는 6월 2일 목요일 밤 10시 MBC에서 첫 방송된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프로듀서 라이머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내 안현모 덕분에 보이스피싱 위기에서 벗어난 에피소드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라이머는 안현모와의 결혼 생활이 “놀라움의 연속”이라며 6년 차 부부의 상극 라이프스타일을 공개한다. 그는 아내를 위해 식성까지 바꿨다고 전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오늘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추성훈, 강주은, 라이머, 정찬성이 함께하는 ‘강철 사랑이~’ 특집으로 꾸며진다. 라이머는 수많은 래퍼들의 프로듀서이자 MC 김구라의 아들 그리가 소속된 기획사 수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동시에 집에선 아내인 통역사 안현모를 향한 겉바속촉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며 반전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3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재출연한 라이머는 소속 가수 그리와 “이제는 편한 관계가 됐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이어 그는 녹화장에서 MC 김구라를 긴장하게 만드는 깜짝 폭로를 한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자아낸다. 어느덧 안현모와 결혼한 지 6년 차에 접어든 라이머는 “놀라움의 연속”이라며 부부의 상극 라이프스타일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그는 “가장 다른 건 식단”이라고 밝힌 뒤, 안현모를 위해 식성까지 바꿨다고 고백해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라이머는 최근 보이스피싱을 당할 뻔 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그는 “너무 깜짝 놀랐다 순간적으로 속게 되더라”며 당시 상황을 떠올린다. 이어 라이머는 안현모 덕분에 보이스피싱 피해 위기에서 벗어났다고 설명해 과연 어떤 사연인지 궁금케 한다. 또 라이머는 최민수 강주은 부부와 부부동반 모임을 가졌던 일화를 공개한다. 그는 모임을 하던 중 최민수 강주은 부부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전해 본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안현모 덕분에 보이스피싱 위기에서 벗어난 라이머의 이야기는 오늘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한지상, 5.18민주화 운동 제42주년 서울기념식 ‘그날의 기억’ 열창 진한 감동과 뜨거운 울림 선사 [국회의정저널] 배우 한지상이 5.18 민주화 운동 제42주년 서울기념식에 참석해 유의미한 행보를 보였다. 오늘 오전 서대문 형무소 마당에서 진행된 5.18 민주화 운동 제42주년 서울기념식에 참석한 한지상은 의미 있는 추모공연으로 가슴 뜨거운 감동의 시간을 선물했다. 5·18민주화 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추모하는 신곡 ‘그날의 기억’의 첫 선을 보인 것. 경건하게 치러진 행사에 ‘5월의 그날’이 전했던 감동을 오롯이 담아내 보는 이들에게 뜨거운 울림을 선사했다. 무대를 마친 한지상은 "5.18 민주화 운동의 정신을 기리는 소중한 기념식에 참여할 수 있는 영광을 주셨다. 숭고한 열사들의 뜻이 영원히 기억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의 순간을 가슴 깊이 새기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주)블렌딩 [국회의정저널] 그룹 NMIXX가 참여한 키즈팝 ‘개비의 매직하우스’ OST가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음악 제작 유통사 ㈜블렌딩 측은 17일 기준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시리즈 ‘개비의 매직하우스’ OST 유튜브 영상 총 누적 조회수가 320만 뷰를 넘어섰다고 전했다. 메인 주제가인 ‘안녕 개비 ’ 뮤직비디오는 약 130만 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신예 아이돌 NMIXX와의 협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블렌딩은 지난 2일 유니버설 브랜드 디벨롭먼트와 NMIXX의 협업으로 탄생한 드림웍스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개비의 매직하우스’ OST 앨범을 정식 발매했다. 앨범 발매에 맞춰 블렌딩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안녕 개비 ’ 뮤직비디오 티저를 시작으로 ‘스프링클 파티 ’ 뮤직비디오, ‘안녕 개비’ 퍼포먼스 비디오 등을 공개했다. '개비의 매직하우스 OST x NMIXX’ 앨범은 공개와 동시에 큰 화제를 모았다. 4세대 걸그룹 선두주자로서 NMIXX의 강렬함을 보여 준 이전 모습과는 달리 이번 협업을 통해 신인만의 풋풋하고 귀여운 매력을 볼 수 있었다는 평이다. 데뷔 첫 OST로 인기 키즈 애니메이션을 선택한 NMIXX는 ‘개비의 매직하우스’ OST로 키즈팝 분야에서도 신흥 강자 자리에 오르며 남녀노소 골고루 인기를 누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지난 2일 공개된 ‘개비의 매직하우스’ 메인 주제가 ‘안녕 개비 ’ 뮤직비디오는 어쿠스틱한 기타 리프와 청량한 드럼 리듬이 어우러져 NMIXX만의 개성 있는 매력을 잘 살린 ‘엔믹스 표 키즈팝’이다. 한번 가사를 들으면 계속 흥얼거리게 되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글로벌 대중에게 NMIXX만의 상큼한 매력을 선사했다. 이어 지난 5일에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스프링클 파티 ’ 뮤직비디오를 깜짝 공개했다. 이 곡은 ‘개비의 매직하우스’ 인기 캐릭터 ‘케이키’의 테마곡으로 사랑스럽고 귀여운 톤과 도입부 우쿨렐레 사운드, 그리고 아름답게 펼쳐지는 피아노 선율이 돋보이는 곡이다. ‘개비의 매직하우스’는 드림웍스가 제작한 넷플릭스 시리즈이다. 주인공 개비가 귀여운 고양이와 함께 인형의 집인 매직하우스로 모험을 떠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개비의 매직하우스’는 넷플릭스를 통해 시즌 4까지 공개됐고 올해 3월 국내 채널인 ‘대교 노리Q’를 통해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MLD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가수 리사가 KBS2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의 OST에 참여했다.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리사가 부른 KBS2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의 OST Part.8 'Don't walk away'가 발매된다. 여덟 번째 공개된 ‘Don't walk away’는 몽환적이고 아련한 기타 인트로가 인상적인 곡으로 드라마 속 주인공들의 애틋한 감정을 팝적인 요소로 표현했다. 리사의 감성적이고 매력적인 보이스와 어쿠스틱한 피아노가 조화를 이뤄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사랑하긴 했었나요’로 뜨거운 사랑을 받은 리사는 가수이자 정상급 뮤지컬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헤어져야 사랑을 알죠’, ‘다 괜찮아요’ 등 다수의 발라드 곡을 통해 대중성을 갖춘 ‘R&B퀸’으로 입지를 다졌다. 뮤지컬 ‘프리다’, ’마리퀴리‘, ’시티오브엔젤‘, ’헤드윅‘, ’보니앤클라이드‘, ’프랑켄슈타인‘, ’레베카‘, ’지킬앤하이드‘, ’영웅‘, ’썸씽로튼‘, ‘광화문 연가’ 등 굵직한 작품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KBS 2TV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는 싱그러운 스물다섯, 운동이 전부인 박태양 선수와 운동이 직업인 박태준 선수가 배드민턴 실업팀에서 벌이는 뜨거운 스포츠 로맨스 한 판이다. 회가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한 전개로 몰입도를 높이고 있어 앞으로 이어질 스토리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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