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피네이션 [국회의정저널] 그룹 Baby DONT Cry가 잠실 마운드에 오른다.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20일 오후 잠실종합운동장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Baby DONT Cry 이현은 시구자로 미아는 시타자로 출격한다. 이현은 “어렸을 때부터 가장 응원하던 LG트윈스에서 시구를 하게 되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격스럽다. 엘린이로서 꼭 승리 요정이 되도록 하겠다”고 미아는 “이렇게 멋진 자리에 불러 주셔서 정말 영광이고 기쁘다. 많이 떨리지만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벅찬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지난달 23일 데뷔한 Baby DONT Cry는 특유의 당돌한 에너지가 담긴 음악과 개성 강한 퍼포먼스는 물론, 넘치는 끼와 수려한 비주얼로 전 세계 K팝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현과 미아는 데뷔 약 한 달 만에 LG트윈스의 시구, 시타자로 나서며 야구장에 색다른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외에도 음악방송 스페셜 MC 등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Baby DONT Cry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기세에 힘입어 Baby DONT Cry는 오는 27일 ‘2025 NOL 페스티벌 : SBS 가요대전 Summer’, 8월 1일 ‘KCON LA 2025’, 8월 10일 ‘K-POP Masterz 2025 In Taiwan’ 등에 출연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할 계획이다. 한편 Baby DONT Cry는 데뷔 싱글 ‘F Girl’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그룹 아이콘 김진환이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했다. 김진환은 17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207’의 선공개 타이틀 ‘We Can’t Explain’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김진환의 포토제닉한 면모가 담겼다. 화려한 금발로 변신한 그는 발랄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며 감각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이뿐만 아니라 김진환은 키치한 액세서리와 비비드한 색감의 톤 온 톤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팝한 매력을 배가한 것은 물론, 주근깨를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까지 자랑, 신보를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We Can’t Explain’은 말로 설명되지 않는 사랑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곡이다. 김진환은 ‘We Can’t Explain’을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매력을 전하며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할 전망이다.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김진환. 그룹 활동과 더불어 솔로 아티스트로서 차곡차곡 쌓아 올린 내공을 기반 삼아 더욱 확장된 음악 세계를 보여줄 그의 컴백을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김진환의 ‘We Can’t Explain’은 오는 24일 오후 6시 선공개되며 ‘207’은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 = MLD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그룹 호라이즌이 역대급 스케일의 정규앨범으로 데뷔한다. 호라이즌은 지난 12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정규앨범 ‘Friend-SHIP’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총 21개의 트랙이 수록된다. 완벽한 능력치 육각형을 뜻하는 SIX와 Teenager의 넘치는 에너지를 담은 타이틀 ‘SIX7EEN’을 비롯해 ‘Birthday’, ‘Death Or Paradise’, ‘틈’, ‘Like a fiction’, ‘Ready To Burn’, ‘Silhouette’, ‘Cost’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이 담겨 호라이즌만의 음악 색채를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수록곡인 ‘How You Feel’과 ‘Bonnie & Clyde’, ‘Light Way’에는 같은 소속사 식구인 라필루스 하은과 TFN 레오, 노아가 피처링으로 시너지를 더했다. 그중 ‘How You Feel’은 호라이즌 멤버 제로미와 마커스가 한국어로 가창하며 한국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을 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에선 멤버 각자의 매력이 돋보일 개별 솔로곡까지 만나볼 수 있어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수록곡 중 하나인 ‘Mama’는 멤버들이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솔직하게 담아 적은 편지를 재구성해 가사에 담아 세계 무대를 향한 멤버들이 느끼는 그리움을 리스너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호라이즌은 ‘Friend-SHIP’으로 국내에서 첫 항해를 시작한다. 한·필 합작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드림 메이커’에서부터 데뷔를 향한 서사를 쌓아온 이들은 이번 신보를 통해 그동안의 꿈과 희망을 담은 에너지를 전파하며 새로운 월드 팝 그룹의 등장을 알릴 계획이다. 현재 호라이즌은 다채로운 프로모션으로 데뷔 예열을 이어가고 있다. 100일간의 대장정을 그린 리얼리티 다큐멘터리 ‘100 DAYS MIRACLE’까지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데뷔 후 활약을 이어갈 호라이즌을 향해 이목이 쏠린다. 월드 팝의 새로운 항로를 개척할 호라이즌의 ‘Friend-SHIP’은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주)쇼노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차지연이 데뷔 17년 만에 인생 첫 단독 콘서트로 찾아온다. 씨엘엔컴퍼니와 ㈜쇼노트가 주최, 주관하는 이번 콘서트는 2023년 9월 2일과 3일 이틀간 서울 용산구의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Exhibition’라는 타이틀에 맞게 아티스트 차지연의 이야기를 전시회의 테마관처럼 주제별로 구분해 다채롭게 선보인다. 그녀를 사랑하는 뮤지컬 관객과 대중매체 시청자를 위한 무대는 물론, 그녀가 사랑하는 음악을 나누고 늘 함께해 준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진솔한 무대까지, 관객 모두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공연으로 찾아올 예정이다. 차지연은 첫 번째 콘서트를 앞두고 “데뷔부터 첫 단독 콘서트까지 17년이라는 오랜 시간이 걸렸다 오랜 시간이 걸린 만큼 관객분들과 하고 싶은 것들이 정말 많다 좋은 공연으로 찾아뵐 테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그동안 어디서도 만나볼 수 없었던 차지연의 데뷔 첫 단독 콘서트는 관객들과 함께 지난 17년간의 이야기를 나누고 새로운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06년 뮤지컬 ‘라이온킹’으로 데뷔한 차지연은 독보적인 가창력과 마음을 울리는 연기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서편제’, ‘위키드’, ‘광화문 연가’,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등 뮤지컬은 물론 연극 ‘아마데우스’, 드라마 ‘블랙의 신부’, ‘모범택시 시즌 1’, 영화 ‘해어화’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채로운 행보를 이어왔다. 2023 차지연 콘서트 ‘Exhibition’은 7월 17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며 9월 2일와 9월 3일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만날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MLD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그룹 호라이즌의 새로운 콘셉트 포토가 베일을 벗었다. 지난 11일 오후 호라이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정규앨범 ‘Friend-SHIP’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가 모두 공개됐다. 공개된 이미지 속 호라이즌은 홀로그램 오브제를 이용해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컬러풀한 스타일링으로 상큼한 매력까지 발산하고 있다. 또한 편안함이 느껴지는 무드가 앞서 공개된 이미지와는 또 다른 느낌을 선사해 신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호라이즌은 한·필 합작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드림 메이커’를 통해 결성된 7인조 그룹이다. 글로벌 팬들의 투표로 데뷔의 꿈을 이루는 만큼, 이들의 첫 정규 앨범을 향해 뜨거운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프리 데뷔 프로모션으로 인기를 이어간 이들은 필리핀에서 개최된 첫 몰 투어와 팬미팅에서 수많은 팬들을 만나며 남다른 저력을 보여준 것은 물론, 세 개의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고 독보적인 실력까지 입증한 바 있다. 필리핀에서 한국까지 이르는 100일간의 대장정 속 K-트레이닝을 거쳐 더욱 강력해진 이들이 국내에서 어떤 활약을 펼쳐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호라이즌의 ‘Friend-SHIP’은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뮤빗(Mubeat) [국회의정저널] 글로벌 팬덤 플랫폼 뮤빗(Mubeat)의 팬덤 실험실이 상반기 결산 아티스트 리포트를 발표했다. 12일 공개된 상반기 결산 아티스트 리포트에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매월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크게 사랑받았던 아티스트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료가 담겼다. 뮤빗 아티스트 리포트는 유튜브 및 뮤빗 앱을 통해 집계된 뮤직비디오 조회 수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성된 보고서이다. 월별 최고 뮤직비디오 조회 수를 기록한 아티스트가 ‘이달의 아티스트’ 부문에, 22년 데뷔한 신인 아티스트 중 월별 최고 조회 수를 기록한 아티스트가 ‘HOT ROOKIE’ 부문에 선정된다. 아이브·뉴진스·르세라핌 등 대형 신인 그룹들의 연이은 출격 이후, 2023년 음원 차트는 신인의 활기로 가득했다. 하지만 관록 있는 선배 아티스트들의 저력 역시 대단했다. 뮤빗에 따르면 2023년 상반기 월별 최고 뮤직비디오 조회 수를 기록하며 ‘이달의 아티스트’에 등극한 K팝 아티스트는 YG 소속 그룹 빅뱅의 ‘태양’과 블랙핑크의 ‘지수’, 막강한 팬덤을 보유한 대표 보이그룹 ‘더보이즈’, 이제는 그룹 자체가 하나의 아이콘이 된 걸그룹 ‘트와이스’,’(여자)아이들’이다. 이들은 모두 꾸준함과 과감한 시도를 통해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특히 솔로로 나선 아티스트들의 흥행이 눈에 띈다. 블랙핑크 지수는 솔로곡 ‘꽃(FLOWER)’으로 ‘이달의 아티스트’ 2관왕에 올랐다. 3월에 발매된 곡이 무려 4월과 6월 각각 합산 조회 수 2억 회, 8천만 회를 기록하며 뮤빗 동영상 차트의 1위를 차지한 것. 이 기세에 힘입어 ‘꽃(FLOWER)’ 뮤직비디오는 지난 27일 공개 88일 만에 유튜브 조회 수 3억 회를 달성하기도 했다. 지난 1월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피처링한 디지털 싱글 ‘VIVE(바이브)’로 컴백한 태양 역시 음원 발매 직후 단숨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태양은 작사와 작곡에, 지민은 작곡에 각각 참여하며 다년간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이들은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으로 국내외 팬들을 찾을 전망이다. 완성도 높은 활동으로 국내외 팬들을 만족시키며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아티스트들의 귀추가 더욱 기대된다. 22년에 이어 23년 상반기 역시 ‘걸그룹 천하’였다. 4세대 걸그룹으로 출격한 에스파, 아이브, 르세라핌, 뉴진스 등 신예 그룹들이 음원차트에서 최상위 성적을 거두며 대중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뮤빗이 발표한 상반기 결산 아티스트 리포트에 따르면, 2023 HOT ROOKIE의 영예는 모두 4세대 걸그룹이 차지했다. 최근 선공개 싱글 ‘슈퍼 사이(Super Shy)’를 발매하며 다시 한번 화제의 중심에 오른 뉴진스(New Jeans)를 비롯해 ‘팬 참여형’ 그룹으로 주목받은 ‘트리플에스(TripleS)’, 육각형 매력을 발산하며 성공적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엔믹스(NMIXX)’와 ’르세라핌(LE SERRAFIM)’, 타이틀곡 ‘Cupid’로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가 그 주인공이다. 1월 HOT ROOKIE에 선정된 뉴진스(New Jeans)의 ‘Ditto’는 기존의 K팝 문법과 차별화된 뉴진스만의 감성을 대중에게 확실히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는다. 가득 담아낸 사운드를 자랑하는 대신, 한껏 덜어낸 듯한 텅 빈 무드를 구현해 내보였기 때문이다. 레트로 지향적이면서도 동시에 세련되어 보이는 뉴진스만의 독보적인 콘셉트는 국내외 팬들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그 결과 뉴진스의 ‘Ditto’는 수록곡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스포티파이에서 3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좋은 성적을 거뒀다. 르세라핌(LE SERRAFIM)의 저력도 대단했다. 이들은 각기 다른 두 곡으로 5월과 6월 HOT ROOKIE에 연이어 선정됐다. 정규 1집 ‘UNFORGIVEN’의 타이틀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과 수록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가 그 주인공이다. 특히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한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의 경우, 5월에만 1억 1800만 회의 조회 수를 달성하며 5월 뮤직비디오 조회 수 1위인 (여자)아이들의 1억 1900만회 기록을 무섭게 추격했다. 여름을 맞아 뉴진스, 엔믹스, 있지, 오마이걸 등 다양한 걸그룹의 컴백이 예고된 바, 넘치는 개성과 자신감으로 무더위를 잊게 할 다채로운 K팝 무대를 향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뮤빗(Mubeat)은 K팝 팬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방송사들의 음악 클립을 고화질로 시청할 수 있는 영상 서비스는 물론, K팝 팬덤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에게 손쉽게 투표할 수 있는 음악 방송(뮤직뱅크, 쇼 음악 중심) 투표 서비스도 제공한다. 최근에는 자체 데이터를 바탕으로 매월 ‘뮤빗 동영상 차트’를 발표하며 K팝 성과를 수치화하고 있다. (끝)
by 편집국사진제공 = 블레이드 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정인기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 시즌2’ 출연 소식을 전했다. 정인기가 출연을 확정지은 ‘형사록 시즌2’는 협박범 '친구'의 숨은 배후를 쫓기 위해 다시 돌아온 강력계 형사 김택록의 마지막 반격을 그린 웰메이드 범죄 스릴러로 시즌1보다 더욱 거대하고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전 세계 구독자들의 호평을 자아내고 있다. 극 중 정인기는 욕망 가득한 영서지방검찰청 검사장이자, 이영호의 최측근 ‘원재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검사장이라는 직위보다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앞서 정인기는 드라마 ‘대행사’를 통해 죄 없이 억울하게 옥살이를 했던 ‘석재’로 분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는가 하면 드라마 ‘블라인드’를 통해 공권력을 갖고 있지만 이를 이용한 비리에 연루된 ‘염기남’ 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견인해 나갔다.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다채로운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정인기가 ‘형사록2’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얼굴에 대중들의 기대감이 더해진다. 한편 배우 정인기가 출연하는 ‘형사록 시즌2’는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디즈니+ 를 통해 매주 2회씩 공개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주)아떼오드 [국회의정저널] 뮤지컬 ‘22년 2개월’이 초연에 함께할 캐스트를 공개했다. 뮤지컬 ‘22년 2개월’은 오는 8월 31일 링크아트센터 벅스홀에서 개막을 앞두고 초연의 무대를 뜨겁게 달굴 완벽 조합의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자유로운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였던 박열 역에는 유승현, 양지원, 이재환이 캐스팅됐다. 유승현은 최근 뮤지컬 ‘아르토, 고흐’,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광염 소나타’ 등을 통해 서사를 관통하는 감정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양지원은 매 작품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만족시키는 배우로 최근 1인극인 뮤지컬 ‘행복한 왕자’를 통해 무대를 가득 채우는 열정을 선보인 바 있다. 이재환은 그룹 ‘빅스’ 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알려져 있으나 뮤지컬도 이미 10편 이상 출연한 베테랑이다. 뮤지컬 ‘인간의 법정’ 이후 약 1년 만의 차기작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열의 이념적 동지이자 평생의 연인이었던 가네코 후미코 역에는 뮤지컬 ‘라흐헤스트’, ‘사의찬미’, ‘지킬 앤 하이드’ 등 대극장과 소극장을 넘나들며 관객과 호흡하는 배우 최수진, 뮤지컬 ‘이토록 보통의’, ‘어쩌면 해피엔딩’ 등에서 섬세한 연기를 보여주는 강혜인, 뮤지컬 ‘비틀쥬스’, ‘유진과 유진’을 비롯 최근에는 드라마를 통해서도 활약하고 있는 홍나현이 캐스팅됐다. 일본인임에도 박열과 가네코 후미코의 꺾이지 않는 사랑과 의지에 감복한 두 사람, 변호사 후세 다츠지 역에는 유성재와 안창용이, 재판을 담당하는 예비판사 다테마스 가이세이 역에는 정호준과 이현재가 출연한다. 다양한 연기를 통해 작품을 한층 풍부하게 할 앙상블로는 박세훈, 성재, 정종환, 박상선, 신요셉이 이름을 올리며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시켰다. ‘22년 2개월’은 우리나라 역사상 최장기간 옥살이를 했던 박열, 그리고 그의 일본인 아내 가네코 후미코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이다. 작품명 22년 2개월은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긴 기간인 박열의 복역 기간이자, 뜨거운 사랑과 믿음으로 가득했던 박열과 가네코 후미코가 다시 만나게 된 시간을 의미한다. 1926년, 일본 천왕을 암살하려던 화제의 대역 범죄자 둘의 옥중 사진이 유출되며 일본 전체가 발칵 뒤집힌다. 너무나 평온한 표정으로 턱을 괴고 의자에 앉아있는 남자와 그에게 기대어 책을 읽는 여자, 박열과 가네코 후미코의 사진이었다. 바로 이 사진 한 장에서 출발한 작품 ‘22년 2개월’은 두 사람의 열렬한 사랑과 조선의 독립을 위한 뜨거운 신념까지 담아낼 예정이다. 한편 뮤지컬 ‘22년 2개월’은 8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링크아트센터 벅스홀에서 공연된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사진 제공 = (주)블렌딩(캡쳐), 호기심스튜디오(커버) [국회의정저널] 가수 정미조와 음악감독 박성일이 협업한 싱글 ‘어른’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지난 6월 가수 정미조와 음악감독 박성일의 협업으로 재해석된 ‘어른’은 가수 손디아의 대표곡이다. 인기 드라마 ‘나의 아저씨’ OST로 삽입, 작품에 완벽히 녹아들며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원곡 가창자 손디아는 지난 2월 써클차트에 총 5회 랭크되며 오랜 기간 사랑받는 곡임을 증명했다. 가창자 정미조는 “‘어른’은 극중 21살의 나이인 ‘이지안’을 위해 만들어진 곡이었기에 리메이크 참여에 오랜 고민을 거듭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연히 발견한 지안이의 일기를 읽는 할머니라면, 그 감정이 전해지면, 그것도 위로가 되지 않을까라는 마음으로 리메이크에 참여했다”고 가창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어른’ 정미조의 위로는 MZ 세대에게도 통했다. 최근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 게시된 ‘어른’ 하이라이트 영상이 전 연령대의 심금을 울린 것. 블렌딩 공식 틱톡에 게시된 어른 하이라이트 영상은 게시 6일 만에 조회 수 10만 회를 돌파하며 새로운 ‘위로송’의 탄생을 알렸다. 누리꾼들은 해당 영상에 대해 “진짜 어른이 부르는 어른이라는 노래. 지치려는 마음에 깊은 위로가 되네요“, "노래가 내게 말을 하네요", "노래의 깊이가 다르네요", "가슴이 찡한다", "감정의 다독임을 받고 갑니다" 등 호평을 남겼다. 한편 가수 정미조와 음악감독 박성일이 협업한 싱글 '어른'은 현재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블레이드 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장성범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배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6월 29일부터 7월 9일까지 부천 일대에서 개최된 제27회 부천국제영화제가 지난 7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폐막식을 열고 올해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장성범은 첫 장편 주연작 ‘어브로드’로 코리안 판타스틱 배우상을 수상했다. 영화 ‘어브로드’는 지오바니 푸무 감독이 연출한 한미 합작품으로 오로라를 보기 위해 미국 북부로 여행을 떠난 한국인 관광객인 태민과 민지의 이야기를 그린다. 갑작스러운 민지의 실종으로 주요 용의자가 된 태민은 누명을 벗기 위해 직접 민지를 찾아 나서게 된다. 여자친구 민지의 실종으로 주요 용의자가 된 ‘태민’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장성범은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 핵심적인 캐릭터로 활약했다. 수줍음을 잘 타고 가능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 하는 내성적인 인물을 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로 표현해 영화의 판타지적 요소를 극대화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에 장성범은 “’어브로드’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모든 예술은 각각 다른 의미가 있어, 순위를 매기는 게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상에 큰 의미를 두기보다는 어브로드팀을 대표해, 또 많은 훌륭한 선후배 배우님들을 대표해 격려를 받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저는 제가 표현할 수 있는 이야기가 더욱 많아질 수 있도록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해보겠습니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환혼’, ‘신병’, ‘사랑이라 말해요’등 장르 불문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장성범은 다채로운 캐릭터를 자신 만의 얼굴로 완벽 소화하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첫 장편 영화 주연작인 ‘어브로드’에서 로맨스, 액션, 스릴러 등 장르를 넘나드는 도전을 펼친 장성범의 한계 없는 성장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진다. 한편 배우 장성범은 차기작 ENA ‘신병 2’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롤링스톤 코리아 [국회의정저널] 가수 겸 배우 이진혁 롤링스톤 코리아와의 인터뷰로 근황을 알렸다. 최근 롤링스톤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진혁과 함께한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인터뷰 속 이진혁은 “오래전부터 생일 팬미팅을 해보고 싶었다. 저한테도 의미가 크지만 우리 브이단에게도 의미가 크지 않았나라고 느꼈다. 준비하는 동안 되게 즐거웠고 행복했지만 준비한 만큼의 만족도가 없어서 아쉽기도 했던 것 같다”며 지난 6월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친 소감을 전했다. 그룹 활동, 솔로 가수, 그리고 배우까지. 방향 전환을 성공적으로 해온 이진혁은 매번 색다른 도전을 할 수 있는 에너지의 원천은 “단연 팬분들이다. 계속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 주시고 항상 에너지를 주시기 때문에 제가 계속 일을 하고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든다”이라고 밝히며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또한 이진혁은 “삶의 우선순위에 있는 것은 일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진혁은 “사실 일을 멈춘다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다 쉬는 날에도 자기 계발에 힘쓴다 이 일을 오래하고 싶고 몇 년, 몇 십년 여러분들과 함께 하고 싶다” 일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자랑하기도.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놓지마 정신줄’, ‘왜 오수재인가’ 등 연기 활동에 나서며 다양한 작품에서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 올리며 만능 아티스트로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이진혁은 “제가 워낙 말이 많은 사람이라 과묵하고 진중한 눈빛으로 연기할 수 있는 캐릭터를 연기해보고 싶다. 또 악역 역할도 한 번 도전해 보고싶다”고 배우로서의 목표도 밝혔다. 올해 3월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폭넓은 활동을 예고한 이진혁은 지난 6월 단독 팬미팅 ‘LEE JIN HYUK FANMEETING : 28 Virthday’을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유튜브 채널 ‘PLA2JINHYUK로 국내외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 나가고 있다. 끝으로 이진혁은 다음 활동에 대한 질문에 “솔로 앨범활동, 배우 활동 둘 다 쉬지 않고 준비중이다 계속해서 기다려주시라”고 전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진혁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롤링스톤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블레이드 Ent [국회의정저널] 진예가 영화 ‘통수의 밤’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배우 진예가 영화 ‘통수의 밤’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영화 ‘통수의 밤’은 영화에 대한 욕심은 가득하지만 세상 물정 모르고 어리숙한 연출부 정태진이 1박2일 시나리오 워크숍을 위해 간 캠핑에서 통수를 맞고 인생에 대한 고찰을 하게 되며 성장하게 되는 블랙코미디다. 진예는 극 중 캠핑장에서 우연히 만난 인물로 네 명의 남자에게 새로운 사건의 전개를 선사하는 외향적이고 밝은 매력을 지닌 ‘문경’ 역을 맡아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배우 김현목, 남연우, 배시진, 홍완표, 강설과 함께 선보일 케미도 기대된다. 2014년 그룹 라붐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 출신 프로젝트 그룹 유니티 멤버로도 활약한 진예는 웹드라마 ‘어바웃 러브’, ‘아는 귀신 형’, 영화 ‘로마의 휴일’ 등 다양한 작품으로 자신만의 필모를 차근차근 쌓아가고 있다.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캐릭터에 녹아든 매력적인 연기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진예가 영화 ‘통수의 밤’에서 선보일 연기 변신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진예는 영화 ‘통수의 밤’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