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피네이션 [국회의정저널] 그룹 Baby DONT Cry가 잠실 마운드에 오른다.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20일 오후 잠실종합운동장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Baby DONT Cry 이현은 시구자로 미아는 시타자로 출격한다. 이현은 “어렸을 때부터 가장 응원하던 LG트윈스에서 시구를 하게 되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격스럽다. 엘린이로서 꼭 승리 요정이 되도록 하겠다”고 미아는 “이렇게 멋진 자리에 불러 주셔서 정말 영광이고 기쁘다. 많이 떨리지만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벅찬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지난달 23일 데뷔한 Baby DONT Cry는 특유의 당돌한 에너지가 담긴 음악과 개성 강한 퍼포먼스는 물론, 넘치는 끼와 수려한 비주얼로 전 세계 K팝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현과 미아는 데뷔 약 한 달 만에 LG트윈스의 시구, 시타자로 나서며 야구장에 색다른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외에도 음악방송 스페셜 MC 등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Baby DONT Cry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기세에 힘입어 Baby DONT Cry는 오는 27일 ‘2025 NOL 페스티벌 : SBS 가요대전 Summer’, 8월 1일 ‘KCON LA 2025’, 8월 10일 ‘K-POP Masterz 2025 In Taiwan’ 등에 출연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할 계획이다. 한편 Baby DONT Cry는 데뷔 싱글 ‘F Girl’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그룹 아이콘 김진환이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했다. 김진환은 17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207’의 선공개 타이틀 ‘We Can’t Explain’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김진환의 포토제닉한 면모가 담겼다. 화려한 금발로 변신한 그는 발랄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며 감각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이뿐만 아니라 김진환은 키치한 액세서리와 비비드한 색감의 톤 온 톤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팝한 매력을 배가한 것은 물론, 주근깨를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까지 자랑, 신보를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We Can’t Explain’은 말로 설명되지 않는 사랑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곡이다. 김진환은 ‘We Can’t Explain’을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매력을 전하며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할 전망이다.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김진환. 그룹 활동과 더불어 솔로 아티스트로서 차곡차곡 쌓아 올린 내공을 기반 삼아 더욱 확장된 음악 세계를 보여줄 그의 컴백을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김진환의 ‘We Can’t Explain’은 오는 24일 오후 6시 선공개되며 ‘207’은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 = 슈퍼벨컴퍼니, Mnet ‘퀸덤 퍼즐’ 방송 캡처 [국회의정저널] 가수 예은이 그룹 엘즈업의 마지막 퍼즐 조각이 됐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Mnet ‘퀸덤 퍼즐’에선 파이널 생방송이 진행됐다. ‘퀸덤 퍼즐’은 기존 활동하던 걸그룹 멤버 또는 여성 아티스트들을 퍼즐처럼 조합해 최강의 글로벌 프로젝트 걸그룹을 완성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날 예은은 휘서의 픽을 받아 메인 래퍼 포지션으로 선정, ‘Last Piece’ 무대에 오르게 됐다. 예은은 “파이널 무대는 ‘퀸덤 퍼즐’의 마지막 무대지 않냐. 시작했으니 끝까지 가겠다”고 포부를 드러내며 도화, 엘리, 여름, 쥬리, 지우, 휘서와 함께 최고의 시너지 발휘를 예고했다. 메인 래퍼답게 강렬한 카리스마로 ‘Last Piece’의 포문을 연 예은은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단발머리 스타일링으로 시작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분위기를 단숨에 압도하는 래핑과 여유로운 무대 매너는 예은의 올라운더 면모를 다시 한번 빛내기도 했다. 첫방 전 선공개됐던 스페셜 ‘SNAP’ 무대까지 성공적으로 마친 예은. 그간 세미 파이널 및 최종 파이널 진출까지 모두 톱7에 안정적으로 랭크됐던 예은은 투표, 베네핏 점수까지 전부 리셋되며 다시 한번 새로운 출발 선상에 섰지만, 최종 7위를 기록하며 엘즈업 데뷔의 주인공이 됐다. 엘즈업의 마지막 멤버로 호명된 예은은 “사실 예상하지 못했는데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이 마음을 어떻게 보답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무대로 제 마음을 다 보여드리겠다”며 “ 직접 찾아뵐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엘즈업은 ‘당신이 퍼즐한 최상의 일곱 멤버’라는 뜻을 지닌 그룹이다. 예은을 비롯해 휘서 나나, 유키, 케이, 여름, 연희가 멤버로 발탁됐고 이들은 음반 발매부터 글로벌 투어, ‘2023 MAMA AWARDS’에 진출하는 등 전 세계를 배경 삼아 활동할 예정이다. 앞서 예은은 ‘퀸덤 퍼즐’ 업 다운 배틀에서부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첫 솔로 타이틀 ‘Cherry Coke’으로 단숨에 2군에서 1군으로 재편됐던 예은은 샤이니의 ‘Don’t Call Me’, 크러쉬의 ‘Rush hour’, ‘BAD BLOOD’, ‘i DGA’ 등 다채로운 무대 속 보컬, 랩, 퍼포먼스 등 육각형 능력치를 자랑하며 눈부신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엘즈업 데뷔로 약 2개월 간의 ‘퀸덤 퍼즐’ 대장정을 마무리한 예은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주)아떼오드 [국회의정저널] 창작 초연작 뮤지컬 ‘22년 2개월’이 8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약 2개월간 링크아트센터 벅스홀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22년 2개월’은 대학로에 많은 흥행작들을 만들어 낸 음악감독 겸 작곡가인 다미로가 7년간의 개발 과정을 거쳐 내놓은 신작이자 ‘레드북’, ‘개와 고양이의 시간’ 등 수준 높은 창작 뮤지컬을 선보여 온 아떼오드와의 협업으로 완성됐다. 앞서 무대를 뜨겁게 달굴 완벽 조합의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해 주목받았다. 박열 역에 유승현, 양지원, 이재환 배우, 가네코 후미코 역에 최수진, 강혜인, 홍나현 배우 등이 이름을 올리며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시켰다. 실존 인물이었던 독립운동가 박열의 이야기를 다룬 만큼, 배우들과 창작진들은 박열의사기념관을 방문해 그의 생애와 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또한 ‘22년 2개월’은 2023년 공연예술창작산실 대본 공모 사업에도 최종 선정됐다. 공연예술창작산실 대본 공모 사업은 동시대성과 다양성을 갖춘 작품과 창작자 발굴을 목적으로 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대표적인 지원 사업으로 올해는 연극 분야에서 12건, 창작 뮤지컬 분야에서 6건의 대본을 최종 선정했다. ‘22년 2개월’은 소재는 익숙하지만, 작품만의 개성과 안정적인 극 구조와 전개에서 호평을 받으며 창작 뮤지컬 분야의 최종 선정작에 이름을 올렸다. 이를 통해 개막 전, 탄탄한 스토리와 작품성을 입증하며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관객들의 큰 관심 속에 막바지 연습에 돌입한 ‘22년 2개월’은 개막 전 작품의 색깔과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콘텐츠들을 준비하고 있다. 오는 21일 실시간으로 창작 신작의 넘버를 먼저 들어볼 수 있는 시츠프로브 현장 라이브 중계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오늘 SNS를 통해 1분 내외의 합주 영상으로 음악을 선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뮤지컬 ‘22년 2개월’은 오는 8월 31일 링크아트센터 벅스홀에서 개막하며 티켓링크와 인터파크에서 오늘 오후 2시에 2차 티켓 오픈 예정이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 [국회의정저널] 가수 키썸의 ‘냅두세요’ 챌린지가 MZ세대 감성을 제대로 저격했다. 키썸은 최근 신곡 ‘냅두세요’를 발매하고 다채로운 활동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특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챌린지 영상을 공개하며 뜨거운 컴백 열기를 이어가는 중이다. 홀로 ‘냅두세요’의 안무를 선보인 영상을 통해 챌린지의 시작을 알린 키썸은 이후 댄서 에이미부터 크리에이터 랄랄, 심으뜸, 오킹, 강남, 산다라박, 김호영, 마마무 문별, 조나단, TFN 케빈, 같은 소속사 식구 나비 등 다양한 분야의 특급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며 보고 듣는 재미를 더한 바 있다. 특히 키썸은 ‘너 T야?’라는 가사에 맞춰 재치있게 풀어낸 상황극으로 함께해준 아티스트와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가 하면, 알파벳 T와 C를 몸으로 표현하며 유쾌한 매력까지 고스란히 전달한다. 가사의 특징을 살린 안무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키썸은 두 손을 내저으며 마치 ‘냅두세요’라고 하는 듯한 제스처를 포인트 안무로 승화시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챌린지를 완성, 계속해서 ‘냅두세요’ 열풍을 이어갈 예정이다. ‘냅두세요’는 최근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밈’인 ‘T발 C야’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해 키썸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이다. 원치 않는 공감과 불필요한 참견의 상황을 MZ세대들이 공감할 수 있게 위트 넘치는 가사로 표현했다. 각종 방송 프로그램과 공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키썸. ‘냅두세요’ 발매에 이어 하반기 활발한 음악 작업으로 2023년을 꽉 채울 키썸을 향해 기대가 모인다. MZ세대 워너비 뮤지션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키썸은 ‘냅두세요’로 활동을 이어간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빌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가수 예린이 컴백 예열에 나섰다. 빌엔터테인먼트는 14일 자정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예린의 두 번째 미니앨범 ‘Ready, Set, LOVE’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엔 타이틀 곡 ‘밤밤밤 ’을 시작으로 수록곡 ‘루프탑 ’, ‘THE DANCE’까지 예린의 미니 2집 앨범 전 트랙의 하이라이트 음원이 담겼다. 드디어 베일을 벗은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밤밤밤 ’은 시티팝과 신스웨이브 디스코가 결합된 레트로 장르의 곡으로 예린의 새로운 장르적 시도가 돋보인다. 헤어진 연인이 떠오르는 깊은 밤, 지난 연인을 애써 지우려는 마음을 캐치한 멜로디로 풀어내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다양한 장르를 아우른 수록곡들도 예린의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기대케 했다. 시원하고 펑키한 기타 리프가 돋보이는 ‘루프탑 ’부터 일렉트로닉 펑크 장르로 레트로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THE DANCE’까지 리스너들의 귀를 즐겁게 하는 여러 장르의 트랙들로 앨범을 향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이번 앨범의 전반적인 콘셉트를 바탕으로 한 예린의 색다른 비주얼 변신 역시 눈길을 끈다. 하이라이트 영상 속 예린은 고혹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 속에서 세련된 모습을 자랑하는가 하면 특유의 상큼함과 러블리한 면모도 선보여 남다른 콘셉트 소화력을 여실히 증명했다. 레트로 옷을 입고 올여름 써머 퀸으로 도약하는 예린.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하이라이트 메들리로 한층 성숙해진 에너지를 전한 예린의 컴백에 더욱 흥미가 더해진다. 한편 예린의 두 번째 미니앨범 ‘Ready, Set, LOVE’는 오는 8월 2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초대작가 김 희 재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9월호 권두화
by 박서영사진제공 = MLD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그룹 TFN과 호라이즌이 필리핀 잼버리 대원들을 위해 무대에 올랐다. 오늘 TFN과 호라이즌은 필리핀 잼버리 대원이 머물고 있는 대웅경영개발원 컨벤션센터에서 특별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공연에는 태풍 ‘카눈’으로 부득이 조기 철수를 결정한 필리핀 잼버리 대원 약 300명이 함께 했다. TFN과 호라이즌은 특유의 열정 가득한 무대를 펼치며 대원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전세계가 함께 교류하고 화합을 다지는 잼버리 정신에 입각,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 ‘K팝’을 바탕으로 이를 실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호라이즌은 한·필 합작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드림 메이커’를 통해 7인의 필리핀인 멤버를 구성한 K팝 그룹. ‘K팝 가수’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성장해 온 이들의 모습은 대원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대미를 장식했다. TFN은 2021년 데뷔 이후 국내를 넘어 일본, 남미 등 다양한 국가에서 활약하며 ‘글로벌 루키’로서 입지를 다졌다. K팝 가수 최초로 오리지널 스페인어 곡인 ‘When the sun goes down’을 발표하는 것은 물론, 대디 양키, 말루마, 나티 나타샤 등 남미 톱 아티스트들과 교류하며 ‘TFN’ 만의 도전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호라이즌은 정규 1집 ‘Friend-SHIP’으로 성공적인 국내 데뷔를 치렀다. 앨범 발매와 동시에 필리핀과 뉴질랜드, 아랍에미리트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올랐으며 데뷔 9일 만에 타이틀곡 ‘SIX7EEN’으로 ‘더쇼 초이스’ 후보에 등극하는 등 꾸준한 상승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에 손을 보탠 TFN과 호라이즌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채널A [국회의정저널] ‘하트시그널4’에 팽팽한 감정 줄다리기가 계속된다. 오늘 밤 방송되는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선 최종 선택 전, 마지막 공식 데이트인 봄꽃 여행 둘째 날을 맞이한 입주자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깊어 가는 여수의 밤, 하루를 보낼 숙소로 돌아온 입주자들은 못다 한 대화를 나누며 눈치채지 못했던 새로운 마음들을 알게 된다. 낯선 여행지로 떠났던 데이트가 끝나고 비로소 내가 가장 신경 쓰이는 상대를 알아차린 입주자들은 또 한차례 지각변동을 맞이한다. 저마다의 고민으로 어지러워진 마음을 안고 찾아온 둘째 날 아침 입주자들의 진심이 불러올 변화에도 궁금증이 더해진다. 어색한 분위기 속 아침 식사를 하던 입주자들 사이 “다들 오늘 약속 없는 건가?”라는 신민규의 말 한마디가 이들 사이 긴 침묵을 깬다. 선택을 망설이는 신민규를 향해 유지원은 “빨리 안 정하면 나 그냥 간다”며 분위기를 이끌고 용기를 낸 남자 입주자들은 하나둘씩 데이트 신청에 나선다. 이번 데이트로 누군가에겐 아쉬운 순간이 찾아오고 또 누군가에겐 예기치 않은 기회가 찾아온다. 마지막 데이트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데이트에 나선 입주자들은 상대방의 마음이 향하는 곳을 확인하려 한다. 계속해서 커져만 가는 마음 속 미련, 사랑 사이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입주자들은 자신의 마음이 어느 쪽에 놓여있다고 믿게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고조된다. 최종 선택을 앞두고 있는 ‘하트시그널4’는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 4주 연속 종합 1위를 비롯해 출연자들 역시 꾸준히 상위권에 랭크되며 부동의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꺾이지 않는 인기 그래프로 원조 연애 예능의 위상을 드러낸 ‘하트시그널4’인 만큼 오늘 방송에서 어떤 ‘썸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할지 관심이 높아진다. 마음이 통하는 기적이 일어날 수 있을지 막판 스퍼트를 달릴 ‘하트시그널4’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by 편집국길, MLD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27년 前 매니저와 의기투합 [국회의정저널] 가수 겸 프로듀서 길이 MLD엔터테인먼트에서 새 출발한다. 11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음악을 향한 길의 끝없는 열정과 오랜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하게 된 만큼, 그가 초심으로 돌아가 대중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길은 27년 전 동고동락했던 전 매니저와의 두터운 우정을 기반으로 MLD엔터테인먼트에서 의기투합하게 됐다. 신인의 자세로 돌아갈 것을 알린 길은 현재 MLD엔터테인먼트에서 론칭을 준비하고 있는 신인 그룹의 프로듀싱에도 참여, 남다른 시너지를 보여줄 계획이다. 엑스틴, 허니 패밀리 활동 이후 2002년 힙합 듀오 리쌍으로 데뷔한 길은 국내 힙합의 대중화를 이끈 주역으로 손꼽혀왔다. ‘Rush’를 비롯해 ‘리쌍부르쓰’, ‘내가 웃는게 아니야’, ‘Ballerino’,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나란 놈은 답은 너다’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길은 각종 음원 차트 및 시상식을 휩쓸며 ‘힙합 대부’로 존재감을 달리했다. 리쌍 작업 외에도 길은 다양한 아티스트와 함께하며 프로듀서로서의 정점을 찍었다. 시즌마다 큰 화제를 모았던 MBC ‘무한도전 가요제’ 경연 곡들부터 Mnet ‘쇼미더머니5’ 출연 당시 제작했던 ‘호랑나비’, ‘미친놈’, ‘도깨비’ 등으로 리스너를 사로잡았고 정인, 거미, 신드롬을 일으켰던 비의 ‘깡’ 등 여러 아티스트와의 작업을 통해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 역시 증명한 바 있다. 트렌디함을 놓치지 않은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길. MLD엔터테인먼트에서 보다 활발한 음악 작업을 펼쳐나갈 길이 음악으로 ‘제2의 전성기’를 다시 한번 맞이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길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MLD엔터테인먼트에는 이승철을 비롯해 TFN, 라필루스, JT&MARCUS, 댄스 크루 코카앤버터, 호라이즌 등이 소속되어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국회의정저널] 그룹 드림캐쳐 멤버 가현이 시구자로 두산 응원에 나선다.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가현은 오는 1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 경기의 시구자로 선정됐다. 가현은 소속사를 통해 “제가 너무 좋아하는 두산의 시구를 하게 돼서 기쁘다. 초대해주신 두산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더운 날씨에도 경기장에 찾아와 응원해주시는 팬분들이 힘내실 수 있도록 두산의 승리를 기원하며 최선을 다해 던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가현은 “선수분들도 부상 없이 멋진 경기를 하실 수 있도록 힘차게 응원하겠다. 두산 베어스 파이팅”이라고 두산을 향한 애정 어린 응원의 메시지 역시 잊지 않았다. 가현은 평소 야구를 좋아할 뿐만 아니라, 프로야구 팀 중 두산의 팬으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두산 경기를 직접 관람하러 가는 브이로그 콘텐츠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고 두산 또한 해당 콘텐츠에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드림캐쳐 파이팅’이라고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모았다. 특히 브이로그에서 “경기를 보러올 때마다 승리했다”고 밝힌 가현은 최애 선수로 양의지를 꼽는가 하면, 선수들 포토 카드까지 소유하고 있는 등 ‘찐팬’다운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남다른 팬심이 시구로의 인연까지 이어진 만큼, 가현이 승리 요정으로 활약할 수 있을지 기대가 더해진다. 현재 가현이 속한 드림캐쳐는 다채로운 콘텐츠 공개로 전 세계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