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피네이션 [국회의정저널] 그룹 Baby DONT Cry가 잠실 마운드에 오른다.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20일 오후 잠실종합운동장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Baby DONT Cry 이현은 시구자로 미아는 시타자로 출격한다. 이현은 “어렸을 때부터 가장 응원하던 LG트윈스에서 시구를 하게 되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격스럽다. 엘린이로서 꼭 승리 요정이 되도록 하겠다”고 미아는 “이렇게 멋진 자리에 불러 주셔서 정말 영광이고 기쁘다. 많이 떨리지만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벅찬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지난달 23일 데뷔한 Baby DONT Cry는 특유의 당돌한 에너지가 담긴 음악과 개성 강한 퍼포먼스는 물론, 넘치는 끼와 수려한 비주얼로 전 세계 K팝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현과 미아는 데뷔 약 한 달 만에 LG트윈스의 시구, 시타자로 나서며 야구장에 색다른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외에도 음악방송 스페셜 MC 등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Baby DONT Cry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기세에 힘입어 Baby DONT Cry는 오는 27일 ‘2025 NOL 페스티벌 : SBS 가요대전 Summer’, 8월 1일 ‘KCON LA 2025’, 8월 10일 ‘K-POP Masterz 2025 In Taiwan’ 등에 출연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할 계획이다. 한편 Baby DONT Cry는 데뷔 싱글 ‘F Girl’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그룹 아이콘 김진환이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했다. 김진환은 17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207’의 선공개 타이틀 ‘We Can’t Explain’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김진환의 포토제닉한 면모가 담겼다. 화려한 금발로 변신한 그는 발랄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며 감각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이뿐만 아니라 김진환은 키치한 액세서리와 비비드한 색감의 톤 온 톤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팝한 매력을 배가한 것은 물론, 주근깨를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까지 자랑, 신보를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We Can’t Explain’은 말로 설명되지 않는 사랑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곡이다. 김진환은 ‘We Can’t Explain’을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매력을 전하며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할 전망이다.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김진환. 그룹 활동과 더불어 솔로 아티스트로서 차곡차곡 쌓아 올린 내공을 기반 삼아 더욱 확장된 음악 세계를 보여줄 그의 컴백을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김진환의 ‘We Can’t Explain’은 오는 24일 오후 6시 선공개되며 ‘207’은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최무성이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됐다. 1일 블레이드 Ent는 “배우 최무성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흡인력 있는 연기를 보여준 최무성이 앞으로 더욱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무성은 2002년 영화 ‘남자 태어나다’로 스크린에 데뷔한 후 ‘악마를 보았다’, ‘베를린’, ‘올빼미’ 등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주조연 자리까지 오르는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2011년 KBS2 드라마 ‘공주의 남자’를 통해 안방극장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 최무성은 ‘응답하라 1988’, ‘슬기로운 감빵생활’, ‘파수꾼’, ‘미스터 션샤인’, ‘나쁜 엄마’ 등 다채로운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뿐만 아니라 최무성은 최근 방영 중인 MBC 드라마 ‘연인’으로 한계 없는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종횡무진하고 있는 최무성이 블레이드 Ent와 만나 이어갈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최무성과 계약을 체결한 블레이드 Ent는 최근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제이플랙스를 인수했으며 강신일 고창석, 권소현, 김재화, 남우현, 박지아, 엄효섭, 이규한, 이유준, 이준영, 왕지원, 조희봉, 진예, 한상진, 한채영 등이 소속되어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주)아떼오드 [국회의정저널] 창작 초연작 뮤지컬 ‘22년 2개월’이 오늘 링크아트센터 벅스홀에서 개막한다. 뮤지컬 ‘22년 2개월’은 조국을 위해 투쟁하다 우리나라 역사상 최장기간 동안 옥살이를 했던 박열, 그리고 그의 일본인 아내 가네코 후미코의 삶과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영화는 물론 방송에도 여러 차례 소개된 바 있는 ‘독립운동가 박열 부부 이야기’를 다룬 만큼, 뮤지컬로 재탄생 되는 ‘22년 2개월’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7년 개봉한 영화 ‘박열’은 이준익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이제훈과 최희서가 주연을 맡아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역사 속에 가려진 열혈 청년 ‘박열’의 파란만장한 삶을 그려냈다. 독립을 위해 힘겹게 목숨까지 바쳤던 그들의 이야기를 진지하고도 무거운 분위기 대신, 1923년을 살아가던 젊은이들의 일상에 주목한 이 작품은 독립운동을 다룬 기존 영화에서는 보기 드문 청춘의 경쾌한 에너지를 전해 관객들의 호평을 자아냈다. 지난해 3월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는 독립운동가 박열과 그의 아내 가네코 후미코, 그의 조력자였던 변호사 후세 다츠지의 운명 같은 이야기를 다뤘다. 죽음도 두렵지 않았던, 뜨거웠던 두 사람의 투쟁은 시청자들에게 짙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지난 30일 tvN STORY에서 방송된 ‘벌거벗은 한국사’에서는 그동안 우리가 모르고 있었던 박열의 새로운 이야기가 그려졌다. 독립운동가 박열이 피고인 신분으로 선 도쿄 법정에 조선 전통 예복을 입고 등장한 이유와 사형선고를 받고도 기뻐했던 그의 숨은 이야기를 들은 패널들은 저마다 눈물을 훔치며 먹먹한 심정을 드러냈다. ‘독립운동가 박열 부부 이야기’의 진한 감동을 무대로 이어가는 뮤지컬 ‘22년 2개월’은 1926년 일왕을 암살하려던 두 사람의 옥중 사진이 유출되는 이야기로 시작된다. 신념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박열이 부르는 ‘난 누구인가’ 등 다채로운 넘버들이 극의 몰입도를 더할 것으로 예고돼 개막에 대한 열기를 더하고 있다. 한편 박열 역에 유승현, 양지원, 이재환, 가네코 후미코 역에 최수진, 강혜인, 홍나현 등이 출연하는 뮤지컬 ‘22년 2개월’은 8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링크아트센터 벅스홀에서 공연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MLD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그룹 라필루스가 시구 및 시타자로 키움 응원에 나선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라필루스 멤버 유에, 샨티는 오는 9월 2일 오후 5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되는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 경기에 시구와 시타자로 발탁됐다. 이날 시구는 유에, 시타는 샨티가 맡는다. 두 사람은 소속사를 통해 “키움 히어로즈에서 시구와 시타를 하게 돼 영광이다”며 “마운드에 올라가는 순간이 너무 기대된다. 남은 경기도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뿐만 아니라 라필루스는 클리닝타임에 멤버 전원이 1루 응원단상에서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시구, 시타에 이어 퍼포먼스까지 준비한 만큼, 키움 히어로즈의 승리를 위해 응원 열기를 더할 라필루스의 무대를 향해서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 라필루스는 최근 ‘Who’s Next’ 활동을 펼치며 거침없는 에너지가 돋보이는 여섯 빛깔 매력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 것은 물론, 빈틈없는 퍼포먼스를 통해 육각형 완전체 걸그룹임을 증명하기도 했다. 또한 ‘ROAD TO KCON’ 우승자로 선정된 라필루스는 K팝 아티스트 꿈의 무대인 ‘KCON LA 2023’에 올랐고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KAMP CDMX 2023’에서도 글로벌 팬들을 만나며 눈부신 활약을 펼친 바 있다. 라필루스는 계속해서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빌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가수 예린이 팬들과 실시간 소통으로 행복한 추억을 쌓는다. 예린은 오늘 오후 9시 네이버 바이브 파티룸 ‘예린’으로 팬들을 만나 두 번째 미니 앨범 ‘Ready, Set, LOVE’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오늘 방송에서 예린은 지난 23일 발매된 ‘Ready, Set, LOVE’ 신곡을 팬들과 함께 들어보며 직접 앨범을 소개한다. 최근 근황부터 비하인드 에피소드, Q&A, 밸런스 게임 등 다양한 코너로 소통한다. ‘Ready, Set, LOVE’로 컴백한 후 각종 음악 방송,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종횡무진 활약하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예린이 파티룸을 통해 선보일 입담과 매력에 기대가 모아진다. 예린은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사랑에 대한 다각도 시선과 더욱 짙어진 그녀만의 음악적 색채를 뽐냈다. 타이틀곡 ‘밤밤밤 ’을 비롯해 ‘루프탑 ’, ‘THE DANCE’를 통해 새로운 장르적 변신에 성공했다. 한편 예린이 출연하는 네이버 바이브 파티룸은 오늘 오후 9시부터 네이버 바이브에서 청취할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호기심스튜디오, 에스지엠레코즈 [국회의정저널] ‘슈퍼밴드2’ 출신 밴드 카디의 보컬 김예지가 드라마 ‘시그널’의 OST를 재탄생시킨다. 가수 김예지와 음악 감독 박성일이 협업한 리메이크 프로젝트 [RE:]의 아홉 번째 싱글 ‘길’이 31일 정오 발매된다. 리메이크 프로젝트 [RE:]는 드라마를 통해 대중에게 친숙한 박성일의 곡을 뛰어난 가창자와 협업해 재해석하는 프로젝트로 그간 장필순, 나겸, 손디아, 곽푸른하늘, 정미조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가창자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길’은 드라마 ‘시그널’의 OST로 단순한 배경음악을 넘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정서적 경험을 하게 만드는 매력적인 역할을 했다. 특히 일 가족과의 균형 등 인생의 전환점을 지나며 자신의 길을 자문하는 30, 40대 여성의 공허한 감정을 위로하며 전폭적인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새롭게 리메이크된 ‘길’은 원곡의 울림을 혼 섹션과 대규모 현악 앙상블, 포 리듬이 결합된 보컬 재즈로 해석해 드라마 속 음악과는 또 다른 오리지널리티와 새로운 위로를 선사한다. 느슨하게 감정을 이완시키는 혼 섹션과 뮤트 트럼펫, 그리고 스트링이 덧입혀진 포 리듬의 독특한 텍스처는 도시적인 무드의 공허함과 고독감을 그려내며 낯선 여행지의 불안과 설렘 같은 감성을 고스란히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싱글의 가창에는 ‘보이스코리아 2020’, ‘슈퍼밴드2’, ‘복면가왕’ 등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인 김예지가 참여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 그동안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들려줬던 김예지는 탁월하고 감각적인 곡 해석으로 유니크한 아우라를 선보일 전망이다. ‘이태원 클라쓰’, ‘나의 아저씨’, ‘미생’ 등을 통해 세밀한 감성과 탁월한 감수성을 인정받은 음악 감독 박성일인 만큼, 리메이크 프로젝트 [RE:]의 아홉 번째 곡으로 새롭게 탄생할 ‘길’을 향해 기대가 모인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빌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가수 겸 배우 이진혁이 예능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이진혁은 31일 오후 첫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뮤직인더트립’에 출연한다. ‘뮤직인더트립’은 싱어송라이터의 지역 SONG 창작 프로젝트로 음악을 벗 삼아 펼치는 가수들의 날 것 그대로가 담긴 찐 여행기를 그린다. 이진혁은 윤지성, 이대휘와 함께 청춘과 우정이 돋보이는 찐친 케미로 행복과 기쁨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진혁은 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뮤직인더트립에서 또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드리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이진혁은 seezn 웹 예능 ‘우정즈의 인싸투어 Like it’과 ‘우정뿅즈의 인싸투어’에서 케미 요정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 바 있다. 이뿐만 아니라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남다른 예능감도 보여주고 있어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음악 활동을 비롯해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진혁이 ‘뮤직인더트립’에서 펼칠 활약을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이진혁이 출연하는 MBC ‘뮤직인더트립’은 오늘 오후 5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주)아떼오드 [국회의정저널] 뮤지컬 ‘22년 2개월’이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뮤지컬 ‘22년 2개월’ 측은 30일 열정 가득한 연습실 현장 이미지를 공개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들과 창작진은 장면 하나하나 섬세하게 호흡을 맞추고 의견을 나누는 등 작품에 열의를 갖고 참여하고 있다. 연습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공연과 다름없는 집중력으로 열연을 선보이는 모습은 본 공연에 대한 관객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박열’ 역의 유승현, 양지원, 이재환은 서사의 중심인물인 ‘박열’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다. 유승현, 양지원은 베테랑 뮤지컬 배우답게 독립운동가로서의 진지함과 청년으로서의 유쾌함을 이질감 없이 보여줬고 ‘인간의 법정’ 이후 약 1년 만에 대학로로 돌아온 이재환 또한 무서운 집중력과 작품에 대한 열의로 이재환 표 ‘박열’을 완성하며 현장 스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가네코 후미코’ 역의 최수진, 강혜인, 홍나현은 한 사람을 사랑하는 다정한 여성과 다부지고 당찬 독립운동가라는 두 가지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실제 인물을 바탕으로 한 작품인 만큼 세 사람은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며 연습에 임했고 각자의 매력을 살려 3인 3색의 자유롭고 담대한 신여성 ‘가네코 후미코’를 완성해 본 공연에서 ‘박열’과의 케미스트리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타 배우들 역시 각자의 배역에 완벽히 녹아들어 장면을 완성하며 작품에 애정을 갖고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개막이 다가오며 연습 강도가 높아지고 있지만 쉬는 시간에도 서로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정도로 완벽한 공연을 위해 모든 배우가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22년 2개월’은 평온한 표정으로 턱을 괴고 의자에 앉아있는 남자와 그에게 기대어 책을 읽는 여자, 박열과 가네코 후미코의 사진 한 장에서 출발한 작품이다. 1926년 일본 천왕을 암살하려던 화제의 대역 범죄자 둘의 옥중 사진이 유출되면서 일본 전체가 발칵 뒤집힌다. 22년 2개월은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긴 기간인 박열의 복역 기간이자, 뜨거운 사랑과 믿음으로 가득했던 박열과 가네코 후미코가 다시 만나게 된 시간을 의미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넷플릭스 ‘마스크걸’ 캡처 [국회의정저널] 배우 이유준 ‘마스크걸’에 특별출연해 신스틸러 활약을 펼쳤다. 지난 18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김모미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유준은 극 중 ‘순경’ 역을 맡아 짧은 등장에도 인상 깊은 존재감을 남겼다. 납치신고를 받고 경자의 집으로 출동한 이유준은 집안 곳곳 수색에 나섰다. 하지만 미모의 절박한 외침에도 끝내 소리의 근원지를 찾지 못한 이유준은 교도소 탈주범이 발생했다는 긴급 무전을 받고 경자의 집을 황급히 떠났다. 이유준은 특유의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연기로 보는 이들에게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하는 동시에 극의 몰입도를 견인했다. 또한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 염혜란과 묘한 신경전을 벌이며 빈틈없는 연기 시너지를 발산해 호평을 자아냈다. 이유준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악귀’에도 특별출연해 극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악귀’의 집필을 맡은 김은희 작가의 대표작 ‘시그널’의 감식요정 ‘헌기’로 다시 한번 분한 이유준은 김은희 세계관을 연결시켜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배가시켰다. 다채로운 작품에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며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해온 이유준은 ‘마스크걸’을 통해 특별출연 그 이상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화면을 가득 채우는 명품연기로 다시금 저력을 발산한 이유준의 연기 행보에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마스크걸’ 특별출연으로 새 얼굴을 선보인 이유준은 차기작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MF(미스터리프렌즈), 브랜뉴뮤직(양다일 프로필 이미지) [국회의정저널] 가수 양다일의 새 싱글이 베일을 벗는다.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양다일이 부른 ‘우리 그렇게’가 공개된다. ‘우리 그렇게’는 체념과 미련 사이 이별의 양가감정을 담담하게 표현한 곡으로 이별 앞에 선 두 사람의 모습을 그린 발라드 장르로 탄생했다. 특히 양다일만의 감성적이면서도 호소력 짙은 음색은 ‘우리 그렇게’의 감성을 극대화할 뿐 아니라, 드라마틱한 편곡까지 더해져 리스너의 귓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양다일의 ‘우리 그렇게’는 ‘프로젝트 : 선물’의 세 번째 싱글이기도 하다. 아티스트의 색깔에 맞춰 보여주고 싶은 신보를 선물한다는 뜻의 프로젝트인 만큼, 이번 싱글 역시 ‘프로이별러’ 양다일만의 색이 짙게 녹아들어 팬들에게 뜻깊은 선물이 되어줄 전망이다.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MF까지 함께한 ‘프로젝트 : 선물’에는 앞서 박봄, 멜로망스 김민석이 참여하며 화제를 모았다. 양다일로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는 ‘프로젝트 : 선물’에 참여할 다음 주자는 누가될 지 리스너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양다일의 ‘우리 그렇게’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됨과 동시에 뮤직비디오도 함께 오픈한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JTBC ‘짠당포’ 방송 캡처 [국회의정저널] 배우 김미경이 솔직 담백한 토크로 시청자를 매료시켰다. 김미경은 지난 29일 밤 방송된 JTBC ‘짠당포’에 출연해 ‘국민 엄마’와 ‘반전 카리스마’를 오가는 다채로운 매력을 공개했다. 평소 절친한 사이라는 배우 차지연과 함께 출연한 김미경은 가장 먼저 두 사람이 친해진 계기를 밝혔다. 우연히 차지연의 노래를 듣고 한눈에 반한 와중, 드라마 ‘블랙의 신부’ 촬영을 함께 하며 가까워졌다는 것. 오는 9월 인생 첫 콘서트를 개최하는 차지연을 위해 출연을 결심했다는 사실까지 고백하며 남다른 의리와 애정을 보였다. 뒤이어 김미경은 배우 류승범의 엄마 역으로 시작해 20년간 이어온 ‘엄마 연기’에 자부심을 표현했다. 40대 초반이라는 나이에도 시청자가 위화감만 느끼지 않는다면 기꺼이 시도하겠다는 마음이 시작이었다며 감탄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같은 대사를 ‘엄마’ 버전과 ‘악역’ 버전으로 각각 완벽히 소화하는 등 명불허전 연기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김미경이 전당포에 가져온 물건은 바로 ‘드럼 스틱’. 하고 싶은 건 해야 직성이 풀린다는 김미경은 약 10년간 드럼을 배웠다며 시연에 나섰다. 김미경의 연주에 차지연의 가창이 즉석에서 더해지며 스튜디오를 한순간에 공연장 분위기로 물들였다. 이어 오토바이 라이딩과 번지점프는 물론 스쿠버다이빙까지 활동적인 취미를 모조리 섭렵한 ‘취미 부자’로 등극했다. 해보고 싶은 게 있다면 망설이지 않고 도전하는 대장부 면모로 시선을 모은 김미경은 무궁무진한 매력으로 모두를 사로잡았다. 예상치 못한 털털함과 소탈함을 자랑한 김미경은 ‘짠당포’를 통해 대중에게 한 발 더 다가섰다.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정숙의 엄마 오덕례 역을 맡아 극강의 연기력을 보여준 만큼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다시 안방극장을 찾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