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학생수련원은 16일, 교육문화원에서 2025년 체인지 자기성장 프로그램 성과 나눔 보고회 및 포상식을 가졌다.체인지 자기성장 프로그램은 학생 성장 지원 사업으로, 단위학교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충북 학교형 청소년 포상제를 운영하여 학생이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학교 안팎의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성취감‧자기주도성‧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올해는 탐험활동, 수련활동을 중심으로 학생의 실제 경험 기반 성장을 강화해 왔다.특히, 을 활용하여 충북 전역 64개 역사‧문화‧생태 탐방 코스를 학생들이 직접 트레킹하며 디지털 기반으로 자동 기록되는 체계가 도입되었다.이를 통해 학생의 성장 과정이 일상 속에서 누적되고, 학교 안 활동과 지역 기반 활동이 자연스럽게 연계되는 충북형 자기성장 생태계가 구축되었다.이날은 도내 교원, 학생, 청소년기관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2025년 체인지 자기성장 프로그램 성과 보고 및 우수사례 발표,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포상식, 청소년 화합 한마당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되었다.올해는 처음으로 학교형 청소년포상제를 통해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금장을 취득한 학생 6명이 배출되며, 꾸준한 자기성장 활동 문화가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또한, 학교형 청소년포상제를 통해 약 440명이 금장‧은장‧동장을 취득하여 교육과정 속에서 목표 설정–실천–성찰의 경험을 쌓고 자신의 성장을 기록했다.윤건영 교육감은 “자기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 연계한 탐험형 배움에 참여하며, 자신의 한계를 넘고 도전과 성취의 경험을 쌓았다.”라며, “도전은 자신을 더 큰 사람으로 성장시키는 힘이다. 자신감 있게 용기를 가지고 꿈을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 우리 교육청은 언제나 곁에서 성장의 여정을 함께하며 진심으로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16일, 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2025년 위험성평가 결과보고회 및 안전보건 연수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학교 현장의 안전을 책임지는 관리감독자와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올 한 해 실시한 위험성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현장에 잠재된 위험 요소를 찾아내 안전하게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연수는 자칫 딱딱하고 무거울 수 있는 안전 교육에 즐거움을 더하며, MZ세대의 긍정적 사고방식을 차용한 가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는 위험을 미리 대비하면 안전이라는 행운이 찾아온다는 의미를 담았다.현장에서는 산업안전보건 상식을 퀴즈로 풀어보는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정답자 30명에게 행운의 경품을 증정하며, 참석자 전원에게는 근골격계질환 예방용품을 지급했다.1부 결과보고회와 2부 안전보건 연수로 나뉘어, 정보 공유와 심신 치유를 아우르는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1부에서는 이현안전환경 정현길 소장이 2025년 위험성평가 결과를 심층 분석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충북 교육 현장 맞춤형 재해 예방 대책을 제시했다.2부에서는 탑안전보건 신미옥 대표가 직무 스트레스 해소 및 뇌심혈관계 질환 예방을 주제로 업무로 지친 교직원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 관리법을 나누며 재충전의 시간을 선사했다.충북교육청은 안전 활동이 단순한 의무가 아닌 긍정적이고 즐거운 경험으로 인식되기를 기대하고 있다.하재숙 노사정책과장은 “이번 연수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현장에서 애쓰시는 분들이 안전의 가치에 깊이 공감하고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교직원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건강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따뜻한 동행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충청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충청북도) [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연구정보원은 여름방학을 활용해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간, 충주시 건설경영연수원에서 ‘2024. 가족과 함께하는 코딩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4~6학년, 중학교 1~3학년 학생 및 학부모로 구성된 40팀, 총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학생들은 가족과 함께 첫째 날에는 메타버스 게임을 제작하고 둘째 날에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웹페이지 게임을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김제노 학생은 “가족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며 게임을 만드는 과정이 정말 즐거웠고 이런 활동이 앞으로의 진로 결정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종길 교육연구정보원장은 “이번 코딩캠프는 학생들에게 가족 구성원과 함께 인공지능을 활용해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학생 개개인의 창의성을 이끌어주는 교육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SW·AI교육을 실현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연구정보원은 청주 본원에서 놀이를 통해 인공지능을 배우고 로봇과 함께 코딩을 체험하며 프로그래밍으로 컴퓨팅 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난 7일부터 오는 13일까지 도내 초·중·고 학생 144명을 대상으로 청주 교육연구정보원에서 ‘2024. 하계 SW·AI 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다.
by 편집국충청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충청북도) [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 환경교육센터와우는 8일 환경교육센터 상생마당에서 도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후위기 대응 청소년 공동회’를 진행했다. ‘기후위기 대응 청소년 공동회’는 기후위기 대응 청소년 역량강화 사업의 하나로 미래 세대의 주역인 될 청소년들이 기후위기를 공감하고 대응하기 위한 역량을 길러 기후위기 대응 리더로 성장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함께 살피다’와 ‘함께 나누다’로 운영했다. ‘함께 살피다’는 국토환경연구원의 김남수 박사의 강연 ‘기후행동과 청소년의 역할’을 통해 기후변화현황과 세계 각국의 청소년 기후 활동 사례를 살펴보며 기후위기 속 청소년의 역할의 중요성을 알아보았다. ‘함께 나누다’는 청소년이 기후위기 대응의 주체가 되어 서로 의견을 나누며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실천과제를 선정하는 토론회를 진행했다. 배상호 창의특수교육과장은 “기후위기 대응 청소년 공동회를 통해 기후위기시대에서 청소년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는 것을 깨닫고 지속적인 행동 실천으로 개인과 시스템의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긍정적 효과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충청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충청북도) [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7일 충북 학생들이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주최한 ‘제6회 교육 공공데이터 분석·활용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세종의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됐으며 도내 초등학교 2팀, 중학교 1팀, 고등학교 1팀이 시상대에 올랐다. 교육 공공데이터 분석·활용대회는 교육 관련 공공데이터의 이용을 활성화하고 학생들의 데이터 문제해결능력 향상과 창업 아이디어 및 교육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2019년부터 교육부가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대회부터는 시도교육청과 공동주최해 규모를 확대했다. 이번 대회는 학생, 일반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서현초‘몰리’팀의 ‘유학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 해 드립니다. ’ △서현중‘청주1짱’팀의 ‘통합교육에 대한 방향성 제시’가 데이터 분석 분야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과학고‘Tech_lim’팀의 ‘고등語, 고등학생이 알려주는 우리 학교’ △개신초‘학교수사반’팀의 ‘학교알리미, 그것이 알고 싶다’가 아이디어기획 분야에서 최우수상, 우수상을 각각 수상 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대회 시상식에 참석해 “데이터는 의사결정의 기반으로 데이터 분석을 통해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정책방향을 결정할 수 있다. 이 대회가 공공데이터 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데이터 기반 정책 수립과 공공서비스 개선에 기여할 수 있길 바라며 수상자 모두가 미래의 데이터 전문가로서 교육혁신을 이끌어갈 주역으로 성장하길 응원한다”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by 편집국충청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충청북도) [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청주교육지원청에서 도내 전 고등학교 84교를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부 현장점검 및 컨설팅을 실시했다. 고등학교 수시 대입 전형자료 마감 전에 학교생활기록부 기재·관리 사항 점검을 통해 오류를 예방하고자 했다. 단위학교 업무 담당자와 현장실무지원단, 장학사를 매칭해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실태와 부당 정정 사례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창의적 체험활동 △교과학습 발달 상황 △행동 특성 △종합의견 등을 중심으로 학생의 성장과 과정 중심의 내실 있는 학교생활기록부가 작성되도록 컨설팅을 실시했다. 향후, 도교육청은 점검 및 컨설팅 결과를 토대로 학교에서 오류를 정정하도록 하고 필요시 현장방문 컨설팅을 통해 학교생활기록부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학교생활기록부는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담은 중요한 자료이다”며 “현장 밀착형 컨설팅을 통해 학교생활기록부 작성과 관리가 철저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윤건영 충북교육감, 수능 100일 격려 학교 방문 [국회의정저널]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6일 수능 100일을 앞두고 학생들과 교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세광고등학교를 방문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3학년 교실을 한 곳 한 곳 다니면서 학생들을 격려하고 특히 3학년 학생들에게는 지치고 힘든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온 것이 대견하다는 말을 전했다. 또한, 수능 시험일까지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는 생활습관을 지키면서 남은 기간 끈기와 인내로 자신의 목표를 성취해 나가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교사들에게는 덥고 힘든 상황 속에서 학생들의 진학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는 모습에 감사하다고 전하며 교사들도 지치지 않게 건강관리를 잘 할 것을 당부했다.
by 편집국충청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충청북도) [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6일 ‘2024 대한민국 인재상’에 지역단위 우수 인재 선발 계획을 발표했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장학재단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인재상은 △지혜와 열정으로 탁월한 성취 △창의적 사고로 새로운 가치 창출 △배려와 사회 발전에 기여 등의 3가지 요소를 고루 갖춘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발굴·시상 및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4. 대한민국 인재상은 지난 7월 31일부터 오는 9월 1일까지 지원은 온라인으로 추천은 우편으로 접수한다. 대한민국 국적, 만 15세 이상 만 34세 이하, ‘초·중등교육법’에 따른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학교에 고등학생으로 재학 중인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충북교육청은 도내 우수한 고등학생 중 총 6명의 지역단위 우수 인재 후보자를 지역심사 과정을 통해 선발하고 중앙심사위원회에 추천해 최종적으로 3명의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특정 고교유형에 편중되는 경향을 해소하기 위해 특정 고교유형 추천자 수를 지역 추천자 수의 50% 미만이 되도록 규정이 변경됐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대한민국 인재상은 고교생활 중 자신의 탁월한 역량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큰 기회다”며 “충북의 숨은 인재들이 대한민국의 미래 우수 인재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도내 학교와 학생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by 편집국충청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충청북도) [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는 11월 14일에 실시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D-100일에 즈음해 수험생이 준비하고 유의할 사항에 대해 안내했다. 도교육청은 올해 수능 영향력이 그 어느 때보다도 확대된 상황이라고 하면서 D-100일부터가 등급의 숫자를 바꿀 수 있는 매우 중요한 물실호기의 시간이며 학습 계획을 잘 세워 자신의 취약 부분을 효과적으로 보완할 수 있는 때라고 강조했다. 특히 국어의 경우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까다로운 지문과 문항 출제가 예상됨에 따라 고난도 기출문제를 재차 풀면서 생소한 작품도 접하는 연습을 해야 하며수학은 중상 난이도 문항이 광범위하게 출제되고 있어, 개념을 중심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연습과 함께 그 동안 틀렸던 문항을 오답노트 형식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영어도 매일 일정 시간을 정해 놓고 꾸준히 어휘를 복습하면서 독해 유형의 집중적인 연습을 통해 가독 속도를 높이고 기출 문제를 통해 출제 경향을 파악하면서 실전 감각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도교육청은 지금부터 어떻게 공부하느냐에 따라 대학 지원의 폭도 확대될 수 있다고 하면서 D-100일을 기점으로 이번 여름 방학을 실질적 점수 향상의 시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서는 수능 일정에 따른 자신만의 학습 로드맵을 수립하고 국어, 수학, 영어, 사회탐구·과학탐구 등 수능 과목에 대한 매일의 계획과 실천 속에서 EBS 연계 출제에도 유념하며 자신이 풀 수 있는 것은 완벽하게 풀 수 있도록 하되, 풀 수 없었던 부분과 취약 부분에 대한 보완이 중요하다고 했다. 도교육청은 건강 관리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특히 최근 무더운 날씨에 쉽게 피로를 느끼는 상황에서 무리하게 공부를 하다가 끝까지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식사는 규칙적으로 하고 단백질이나 우유 등 영양식을 골고루 섭취하고 계획된 수면으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했다. 하루에 잠깐이라도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걷기 등을 자신의 계획에 반영해 공부와 병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한편 올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기간은 8.22.부터 9.6.까지 12일간이다.
by 편집국충청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충청북도) [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학교급식관계자 200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조리이론을 습득하고 학교현장에서 필요한 조리 기술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2024년 학교급식관계자 조리아카데미’ 연수를 실시한다. 5일부터 6일까지는 청주를 포함한 7개 시·군의 조리종사자 140명을 대상으로 서원대학교 글로벌관에서 2일간 실시하며 8일에는 북부지역 조리종사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충주를 포함한 4개 시·군의 조리종사자 60명을 대상으로 대원대학교 연구관에서 실시하게 된다. 조리종사자 맞춤형 교육으로 오전에는 학교급식에서 필요한 조리급식 관련 이론 강의로 진행되고 오후에는 해당학과 교수의 조리 지도와 함께 학교급식 방향에 맞춘 나트륨 및 당류 저감화 식단인 오징어무국과 지구환경을 지키는 채식식단인 생선살 야채전 등을 비롯해 자연식품과 계절식품을 사용하는 식단 및 학교급식에 적용 가능한 식단을 실습한다. 나광수 체육건강안전과장은 “조리아카데미는 연수자들이 조리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자신의 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는 자리다”며 “조리종사자들이 보다 높은 조리 능력을 키우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할 것이며 질 높은 식단을 제공하는 것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충청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충청북도) [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연구정보원은 ㈜KT와 2일 ㈜KT 충북본부에서 미래를 주도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정보 교육 협력을 목적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을 통해 정보 교육을 강화하고 교육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변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SW·AI 분야 교육 운영 협력 △정보 교육 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 AICE 교원연수 등 협력의 내용을 담고 있다. SW·AI 분야 교육 운영 협력의 하나로 실시되는 ‘토요 SW·AI 가족교실’은 SW·AI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오조봇과 함께하는 창의 여행 △VR로 만드는 우리 가족 이야기 △MODI로 놀면서 체험하는 코딩원리 △Al코디니+loT키트로 인공지능 이해하기 등의 4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내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반기 총 4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AICE 교원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 직업 세계를 준비하는데 AI 기술을 교육에 활용하도록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KT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충청북도 내 교육 현장에서의 SW·AI 교육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래 교육을 선도하는 다양한 협력 모델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다”고 밝혔다. 박종길 교육연구정보원장은 “㈜KT와의 협력을 통해 교사와 학부모, 학생들에게 더 많은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SW·AI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충청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충청북도) [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2일 오전, 충북공업고등학교와 청주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올해 개최되는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참관하고 학생과 지도교사들을 격려했다.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구미시 등 경상북도 일원에서 오는 8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 동안 개최되며대회는 폴리메카닉스 등 50개 직종에 전국 고등학교 및 대학, 기업체 등에서 1,755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도내 직업계고등학교는 청주공업고등학교를 비롯한 14개교 68명의 학생은 26개 직종에 전국에서 참가한 선수들과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룬다. 윤건영 교육감은 “그 동안 우리 학생들이 최선을 다해 노력해왔고 충북기능경기대회에 참여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만큼, 그 노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결실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전국기능경기대회 수상자에게는 순위에 따라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며 각 직종별 상위 득점자 1위, 2위에게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선발평가전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