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교육청

희망찬 동행, 초록우산과 함께한 ‘선생님과 최고의 하루’

희망찬 동행, 초록우산과 함께한 ‘선생님과 최고의 하루’ [국회의정저널] 대전시교육청은 7월 8일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로부터 교육취약 학생 지원을 위한 장보기 상품권을 전달받아 ‘선생님과 최고의 하루’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21년부터 운영해 온‘선생님과 최고의 하루’는 방학 중 결식, 돌봄 등 복지적 결핍이 우려되는 학생에게 필요한 물품을 선생님과 학생이 함께 7월 중 장보기 멘토링을 통해 구입하며 소통하는 활동이다이번에는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와의 전달식을 통해 지원받은 70명을 포함해 초등학생 71명, 중학생 91명 총 162명을 지원할 예정으로 이번 전달식을 계기로민·관이 함께 취약계층 학생 지원을 위해 협력하는 교육복지안전망이 가동되게 됐다. 전달식에 참석한 최승인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장은“학생들이 선생님과 함께하는 장보기 멘토링을 통해 물품 지원을 넘어 관계 속에서 위로와 응원을 느끼는 따뜻한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설동호 교육감은“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의 협력으로 교육취약 학생에게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할 수 있어 큰 힘이 됐다”며“앞으로도 모든 학생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교육청, 대전하나시티즌과 함께하는 ‘하나드림스쿨’ 운영

대전교육청, 대전하나시티즌과 함께하는 ‘하나드림스쿨’ 운영 [국회의정저널] 대전시교육청은 7월 8일 대전동화중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관내 초·중학교 13개교의 교육취약학생과 학급 친구들 400명을 대상으로 축구선수와 함께하는 ‘하나드림스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하나드림스쿨’ 프로그램은 대전하나시티즌과 협약을 통해 축구선수와 함께하는 스포츠 교육활동으로 학생들에게 축구선수에 대한 꿈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즐거운 학교생활 지원을 위해 2021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기존에 학교에서 진행되던 활동을 대전하나시티즌 구단 초청으로 대전월드컵경기장으로 장소를 옮겨, 경기장 내에 있는 실내연습장에서 축구선수와 함께 축구 기본기 훈련, 미니 축구시합 등 축구클리닉 활동에 참여하며 이후 일반인이 쉽게 가보지 못하는 경기장 내부 공간인 그라운드, 선수 락커룸, 인터뷰룸 등을 탐방하는 특별한 투어도 연이어 진행된다. 대전시교육청 김현임 교육복지안전과장은“학생들이 선망하는 프로축구선수와 함께 뛰고 경기장을 직접 둘러보는 생생한 경험이 학생들의 정서적 성장과 진로 동기 부여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교육청, 2025 AI·디지털 리터러시 포럼 개최

대전교육청, 2025 AI·디지털 리터러시 포럼 개최 [국회의정저널] 대전시교육청은 7월 8일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 중회의실에서 ‘AI·디지털 교육과 리터러시’를 주제로 ‘2025 AI·디지털 리터러시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AI와 디지털 기술이 빠르게 확산되는 교육 현장에서 교원과 교육 관계자들이 반드시 갖추어야 할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을 조명하고 교육데이터의 윤리적 활용과 책임 있는 AI 사용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이다. 이날 포럼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정제영 원장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대전시교육청의 AI 디지털 정책, 학습분석 기반 맞춤형 수업 전략, 학생 데이터 보호 실천방안 등 정책 방향과 현장 적용 사례를 아우르는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또한, 경상북도교육청, 대전신일여자고등학교 등 교육 현장의 실천 사례와 함께, ㈜한글과컴퓨터 및 AWS의 에듀테크 활용 사례 발표도 마련되어 있어, 민·관·학이 함께 만들어가는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교육 생태계의 방향을 제시한다. 특히 행사장 로비에서는 에듀테크 부스가 운영되어 참석자들이 AI 디지털 교과서 학습데이터 분석 도구, AI 기반 수업 설계 도구 등 최신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적용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설동호 교육감은 “AI와 디지털 기술은 교육의 미래를 바꾸는 힘이지만, 이를 올바르게 활용하기 위한 리터러시와 윤리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청렴하고 공정한 디지털 교육 생태계가 현장에 더욱 공고히 뿌리내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교육연수원, ‘사학 행정실무 강화’과정 신규 개설

대전교육연수원, ‘사학 행정실무 강화’과정 신규 개설 [국회의정저널] 대전교육연수원은 7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사립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사학 행정실무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그동안 사립학교 교직원을 위한 체계적인 행정 연수가 운영되지 않았던 현실을 고려해 신설된 과정으로 사학 현장의 실질적인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사립학교의 특수성을 반영한 전문 교육과정들을 통해 행정 실무 능력은 물론, 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과정은 ‘급여’, ‘사학 교원인사의 이해’, ‘사학행정 주요 감사사례’등 5개의 직무 과목으로 구성되며 사학 현장에서 곧바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내용으로 운영된다. 또한, ‘힐링을 위한 나만의 디퓨저 만들기’소양 과목을 통해 자신을 위한 힐링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탁 원장은 “이번 연수가 사립학교 교직원을 위한 첫 시도인 만큼, 현장에서의 다양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업무 전문성을 키우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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