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학습관, 100세 장수를 부르는 건강 습관 특강 개최 [국회의정저널] 대전평생학습관은 4월 16일 어울림홀에서 대전늘푸른학교 학습자를 대상으로 ‘100세 장수를 부르는 건강 습관’ 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고령화 사회 속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자 하는 학습자들의 관심을 반영해 기획됐으며 국립 한밭대학교와 대전동부여성가족원, 대덕구 평생학습원 등에서 활동 중인 박선영 ‘장금100세 셀프 건강’ 대표가 초청 강사로 나섰다. 박선영 강사는 디톡스 혈자리, 응급처치 요법, 건강 다이어리 작성법, 십전대보탕 효능과 제조법 등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다양한 건강 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특히 “평균 수명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날, 각종 질병으로 고통받기보다는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올바른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대전평생학습관 김종하 관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학습자들이 배운 내용을 실생활에 적용함으로써, 건강한 삶을 지속하고 활기찬 노후를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교육청, ㈜대전신세계와 지역인재 희망 장학금 [국회의정저널] 대전시교육청은 4월 16일 대전신세계백화점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대전신세계로부터 관내 중학생 30명에게 지역인재 희망 장학금이 전달됐다고 밝혔다. ㈜대전신세계 지역인재 희망 장학금 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4년간 ㈜대전신세계에서 매년 1억 3천만원의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으며 이중 올해 4월 장학생으로 선발된 30명의 대전 지역 중학생에게 1인당 100만원씩 총 3천만원이 지원된다. 전달식은 윤석희 ㈜대전신세계 대표이사와 추천기관을 대표해 대전시교육청최재모 교육국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최승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청권역 총괄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설동호 교육감은 “대전 지역 내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이 희망을 갖고 지역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후원해주시는 ㈜대전신세계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대전시교육청 [국회의정저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크게 인정되는 자를 발굴·시상함으로써 교육유공자의 사기를 진작하고 교육존중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제32회 한밭교육대상 수상자 6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1년 제32회 한밭교육대상은 유아·특수교육 부문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원장 장영순 초등교육 부문 대덕초 교장 박헌수 중등교육 부문 대전갑천중 교장 김근호 예술·체육교육 부문 대전체육고 교감 권오석 교육행정 부문 대전교육청 부이사관 허진옥 평생교육·교육독지가 부문 우리춤체조 황진 등이 선정되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장영순 원장은 유아교육 발전 5개년 계획으로 공·사립 유치원 평가, 전문적 컨설팅단 운영, 열린강화 연수 등으로 유치원 운영 개선에 기여했고 유아·놀이 중심의 유치원 체계 구축 및 유아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교육적 가치 실현을 위해 소통과 나눔의 바람직한 교육공동체 형성에 공헌한 공로로 선정됐다. 대덕초 박헌수 교장은 학교 교육력 제고를 위한 맞춤형 교육정보의 선진화와 내실화를 위해 교육정보 지원 체계 강화 및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대전소프트웨어교육센터 구축, 대전메이커교육센터 구축 등 미래교육 및 소프트웨어 교육활성화에 기여했으며 교육 혁신정책 추진, 굿네이버스 교육전문위원으로 결연과 후원 등 교육봉사와 나눔을 실천한 공로로 선정됐다. 대전갑천중 김근호 교장은 창의인재씨앗, 성장학교를 운영하면서 변혁적 리더십과 민주적 의사소통을 통한 학교문화를 정착시키는 등 교육혁신에 공헌했고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연계교육 등 세계시민의식과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을 키우는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융합인재 양성에 기여한 공로로 선정됐고 대전체육고 권오석 교감은 기계체조 국가대표 선수 활동으로 국위선양에 공헌, 교직을 시작으로 남녀 체조선수를 지도해 다수의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 28여년 동안 체육 지도자로서 엘리트선수 발굴·양성으로 각종 전국대회에서 상위 입상, 다수의 논문과 저서 발간으로 학교체육 발전 및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선정됐다. 대전교육청 허진옥 부이사관은 정부 국정과제, 교육감 공약사업, 주요업무계획과 연계한 대전교육 혁신 추진계획을 수립·시행해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교육을 대비한 교육역량 제고 예산·조직·정원 관리, 교육정책 혁신, 평생교육, 교육복지 등 교육재정여건 개선 및 다양한 교육행정 분야에 기여한 공로로 선정됐으며 우리춤체조 황진은 2009년 3월부터 대전평생학습관에서 우리춤 체조 강사로 활동하며 평생교육강좌 지도와 재능기부 프로그램 운영으로 대전시민의 예술적 감성 및 삶의 질을 제고하고 우리춤체조를 대전지역에 최초 도입·전파해 활발한 공연활동으로 대전지역 평생학습 및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평생교육·교육독지가 부문에 선정됐다. 대전교육청 오석진 교육국장은 “한밭교육대상은 대전교육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공직생활, 사회생활, 가정생활 등에서 타의 귀감이 되는 분들에게 드리는 영예로운 상으로 추천된 분 모두 훌륭한 공적을 가지셨지만, 심사숙고해 적격자를 선정했다”며 “앞으로 대전교육가족의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대전교육을 더욱 빛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대전시교육청 [국회의정저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2월 7일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2021년 제5회 온라인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원탁회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급속한 사회변화 속에서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진로역량 개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학생의 흥미·적성 및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진로교육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시간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공개 모집을 통해 참가 신청한 100인의 학생·교직원·학부모·시민이 토론자로 참여했으며 활발한 논의를 위해 전문 퍼실리테이터의 진행으로 운영됐다. 토론회는 먼저 개인의 경험을 중심으로 진로교육의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고 이어진 그룹 토론에서는 창업체험교육 활성화 방안 미리 만들어 보는 대전형 진로교육전문기관 프로그램 구상 교과연계 진로캠프 프로그램 설계 방안을 논의했다. 토론회에서 도출된 제안은 심도 있는 검토를 거쳐 진로교육 활성화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며 회의내용과 정책 반영 결과는 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원탁회에서 교육공동체의 역량을 집중해 논의된 아이디어는 잘 수렴해 미래사회에 부응하는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 정책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대전시교육청 [국회의정저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2월 13일부터 14일까지 배재대 스포렉스홀에서 관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 재수생, 교사 등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정시 대전지역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학입학정보박람회는 대전·충청권 12개 대학이 참여하며 대학별 정시 진학정보 제공을 위한 ‘상담부스’를 운영한다. 대학별 상담부스에서는 대학 입학관계자가 직접 정시모집 전형 및 지원전략 관련 상담을 통해 효율적인 입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수도권 주요 대학 및 의예과·치의예과·한의예과·약학과 등 의학계열 지원 학생들을 위한 ‘현직교사 맞춤형 1:1 진학상담부스’를 운영한다. 1:1 진학상담부스는 대전교육청 대입진로진학지원단 소속 교사들이 15개 부스에서 학생 맞춤형 대입상담을 진행하며 박람회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현장 접수로 운영한다. 상담을 희망하는 경우, 12월 10일 발표되는 수능 성적 자료를 준비하면 좀더 충실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행사장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자만 입장이 가능하며 대전시 단계적 일상회복 1차 개편에 따른 주요 방역 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안전한 대학입학정보박람회가 운영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최재모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대학입학정보박람회의 대학별 상담부스와 진학상담부스 등을 다양하게 활용한다면 정시모집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정시 원서접수까지 여러 대학의 입학 전형을 직접 살펴보고 맞춤형 1:1 대입 상담을 통해 학생 자신에게 맞는 대학과 학과에 대한 다양한 입시정보를 얻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청렴한 공사현장 조성을 위한 협의회 실시 [국회의정저널]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12월 6일 공사관리·감독분야 청렴도 향상을 위해 동부교육지원청에서 반부패·청렴 전략T/F팀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공사를 감독하는 시설지원과 담당자와 계약 업무를 지원하는 재정지원과 담당자가 모여 공사관리·감독분야 청렴도 향상을 위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시설공사 및 공사계약 관련해 발생할 수 있는 청렴도 제고 방안을 모색하고 금년도 추진계획 점검을 통해 과제 및 개선안을 도출하고 의견을 나누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행정절차 간소화와 청렴한 공사감독 및 계약을 통해 더 나은 교육환경 조성현장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개선하자는 의견을 모았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이승진 시설지원과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전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금 경기회복을 위해 학교시설공사에 더욱 매진할 것이며 시설공사 중 관리·감독분야에서 청렴하고 투명한 행정으로 안전하고 청렴한 교육시설 조성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대전시교육청 [국회의정저널]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산하 대전동부글로벌영재교육원은 동부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12월 4일 ‘2022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 선발 시험’을 실시했다. 동부영재원은 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에 지원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관찰추천과 시험 당일 영재성 검사를 통해 선발하며 인원은 초등학교 6학년 수학·과학 통합과정 40명, 중학교 3학년 수학 과정 20명, 과학 과정 40명으로 총 100명이다. 최종 선발 결과는 12월 10일 오전 10시에 합격자 소속 학교, 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 동부영재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부영재원은 코로나19와 관련해 교육부와 대전교육청의 지침과 안내에 따라 선발 안전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관리 및 협조체제 구성, 방역물품 구비, 교실 소독, 방역물품의 시험실 비치 등 방역체계를 구축했으며 입실 전, 시험 중, 시험 후 등 시기별 대응 지침을 만들어 방역관리를 체계적으로 운영했다. 또한 응시생과 학부모, 시험 관리위원과의 안내 체계를 구축해 선발 전형일 전 여러 차례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사항을 알리고 발열이 있거나 증상이 나타났을 때, 자가격리와 관련 있을 때 영재원으로 연락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고유빈 교육장은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철저한 방역과 사전 준비로 안전한 시험환경 조성을 우선으로 두었다”며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키우는 영재교육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대전시교육청 [국회의정저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1년 동절기 대비 교육시설 안전점검을 12월 2일부터 12월 22일까지 관내 유치원 및 각급학교 총 2,500개소 교육시설물에 대해 전수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시설은 교육시설물 안전점검 계획에 따라 점검하고 경미한 지적사항은 기술직공무원이 확인점검 후 자체 조치하도록 안내한다. 중대한 결함이 있는 경우에는 정밀종합진단을 실시한 후 보수·보강 및 추후 환경개선사업비 예산에 반영해 조치한다. 교육청은 겨울철 재해에 취약한 시설로 별도 관리하는 폭설에 취약한 강당 아치판넬지붕재 71개소, 외부 급경사지 옹벽·석축 등 붕괴위험시설 37개소, 화재에 취약한 기숙사 25개소, 구조안전위험시설물 1개소, 대형공사장 3개소를 대상으로 학교관계자, 기술직공무원, 외부 전문기술자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반이 겨울철 재해예방 점검을 실시해 취약한 시설을 확인하고 관련규정 준수 등을 합동점검 한다. 2021년부터 교육시설 대상에 포함된 사립유치원과 평생교육시설 점검업무도 교육시설통합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점검업무을 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조해 진행하고 있으며 시스템이 구축이 완료되면 교육시설 안전점검 업무에 신뢰성 및 편리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대전교육청 고영규 시설과장은 “겨울철 교육시설물 전수 안전점검을 실시해 이번 겨울 기후 변화에 따른 폭설·한파에 피해가 없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대전시교육청 [국회의정저널] 대전광역시교육청 위센터는 꿈나래교육원에서 12월 4일 드림&Dream멘토링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집단체험활동과 함께 그간의 활동보고 시상식, 소감발표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자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그동안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진행해온 ‘드림&Dream멘토링’은 시간과 봉사정신을 내어주는 대학생 멘토와 그로 인해 꿈을 이루는 고등학생 멘티가 함께 만들어 가는 이야기라는 뜻으로 올해 4월부터 약 8개월간 160회에 달하는 개별 멘토링 활동과 더불어 매달 진행 교육 및 수퍼비전, 집단활동을 함께했다. 이번 멘토링에 참여한 멘토는 “멘티가 마음을 여는 순간들이 기억에 남는다 지금 멘티와의 관계를 되돌아보니 든든한 지지자가 되고자 했던 진심이 온전히 전달된 것 같아 행복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대전교육청 권기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에 제약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준 멘토와 멘티에게 감사를 드리며 멘토링 해단식이 끝이 아니라 각자의 자리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편집국대전시교육청 [국회의정저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2월 2일 교육부가 발표한‘2021년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 통계조사’에서 대전 직업계고 취업률 및 유지취업률 모두 전국 17개 시도 중 3위를 차지했다. 대기업과 대규모 산업단지가 상대적으로 적어 취업·고용 여건이 어려운 대전지역의 특성에도 불구하고 일구어낸 성과로 충청권에서는 선두이다. 이는 대전교육청 취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직업계고 취업지원역량을 강화하고 찾아가는 대전직업계고 설명회, 일자리 NEW365 잡마켓 매칭데이 등 우수기업 발굴을 위한 다양한 노력의 결과이다. 또한, 학과재구조화, 수업혁신팀 운영지원, NCS 교육과정 운영지원 등 직업계고의 질적 경쟁력 강화를 위한 꾸준한 지원이 동반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대전교육청은 이번 통계조사 결과를 철저히 분석해 대전 직업계고의 취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적인 노력에 반영하고 특히 지자체, 대전인적자원개발위원회, 유관기관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우수한 취업처 발굴에 더욱 노력해, 직업계고의 취업률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꾸준히 확대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통계 결과로 대전 직업계고 취업의 양과 질 등 모든 부분에서 경쟁력이 높은 것으로 대내외적으로 확인됐고 앞으로도 직업계고 취업률 제고를 위한 다각적 지원 방안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안전하고 성공적인 마무리 [국회의정저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5월부터 11월까지 전국 각지에서 종목별 겸임대회로 개최된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한 대전시선수단이 각 종목에서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코로나 19 감염병 확산 방지 및 예방 차원에서 기존 1개 시도에서 개최되었던 종합체육대회 형식이 아닌 전국 각지에서 종목별 겸임대회로 분산 개최됐으며 이번 대회에서 대전시선수단은 양궁·카누·수영·레슬링·펜싱·씨름·육상·유도 등에서 금 20개, 핸드볼·배드민턴·소프트테니스 등에서 은 16개, 자전거·에어로빅·농구·체조 등에서 동 16개를 획득해 총 52개 메달을 수확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양궁 종목에서 김동욱(대전서부초) 선수는 리커브 35m, 개인종합, 단체전 3관왕에 오르며 차기 양궁 유망주로 자리매김했으며 안경민(대전태평초/양궁), 이상현(진잠중/카누), 최재영(대전선유초/수영) 등 다수의 2관왕을 배출했다. 또한 대전시선수단의 대전은어송초 농구부는 지속적인 동기부여와 체계적인 훈련으로 창단 1년 만에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값진 결과를 얻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코로나 19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학생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학생선수들이 흘린 땀방울은 모두 대전의 명예와 긍지가 됐고 앞으로 최적의 훈련환경에서 체계적인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대전시교육청 [국회의정저널]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12월 2일 관내 2021년 신규공무원 17명을 대상으로 대전동부교육지원청에서 적응지원 멘토링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적응지원 멘토링 교육은 선·후배공무원의 유대감 형성, 정보공유를 통한 상호 소통의 시간 마련 등으로 내실있는 멘토링이 되도록 했다. 이번 멘토링 교육에서는 신규공무원들의 적응지원을 위해 계약, 인사, 복무와 같은 직무교육과 갑질근절, 이해충돌방지법 등 소양교육을 병행 실시했다. 특히 교육은 단순 강의 뿐만 아니라 질의응답, 애로사항 청취 등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나누어 그 의미를 더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전상길 행정지원국장은 “향후 선·후배공무원들의 교류를 통해 소통·공유하는 멘토링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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