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선 광주시교육감, 경술국치 115주년 추념식 참석 [국회의정저널]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29일 경술국치 115주년을 맞아 국권 상실의 아픔을 기억하고 독립운동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추념식에 참석했다. 광주시교육청은 경술국치 115주년인 올해를 ‘역사 왜곡 척결의 원년’ 으로 삼아, 역사 바로 세우기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광주광역시교육청민주주의역사누리터를 설립해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확립할 수 있는 교육적 토대를 마련해 나갈 것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독립투쟁 정신을 계승하고 미래를 지켜내는 의지로 이어져야 한다”며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민주시민 역량을 함양해 올바른 역사교육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충북교육청전경(사진=충북교육청) [국회의정저널]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29일 오전, 주간정책회의에서 광복과 경술국치일을 맞아 역사를 기억하며 미래세대를 위한 책임있는 준비와 변화의 실천을 강조했다. 특히 내년도 주요업무계획 수립과 예산안 편성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그려가는 과정으로 치밀하게 준비할 것과 수능과 수시 원서접수도 차질없이 이루어지도록 각 부서에 당부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경술국치일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며 국력이 약할 때 어떤 비극이 일어나는지를 보여주는 교훈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름 없이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큰 자긍심을 준다며 교육가족 모두가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길 당부했다. 이어 윤건영 교육감은 주요업무계획 수립과 예산안 편성은 우리 교육청의 비전과 핵심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방향키라고 강조하며 단순한 행정 절차가 아니라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그려가는 과정이기에 각 부서가 책임감을 가지고 치밀하게 준비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세수 감소로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한정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아이들을 위한 투자를 멈추지 않아야 한다며 예산편성 전에 각 부서별로 사업의 배경이나 진행 과정, 성과를 살피는 등을 깊이 고민하고 치밀하게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재학생과 수험생들이 차질 없이 접수를 마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서는 마감일까지 챙겨달라고 지시했다. 또한 9월 8일부터 진행되는 수시 원서접수에 대비해 전형 특징과 변경사항을 꼼꼼히 확인하고 지원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교육청은 다양한 진학 프로그램과 설명회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좋은 진학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써주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학생들에게 세심한 보살핌과 정확한 정보제공과 함께 수험생들이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조급해지지 않도록 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응원해 달라고 덧붙였다. 윤건영 교육감은 새로운 변화는 불편함이 있을 수 있지만 안정속에서는 변화와 발전을 이룰 수 없다면서 9월 1일자로 새롭게 자리 이동을 하는 직원들을 향해 새로운 환경에서의 변화는 부담일 수 있지만, 성장을 위한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서로 따뜻하게 맞이하고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9월에도 더욱 행복하고 희망찬 하루하루가 되길 바란다며 교육가족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전했다.
충북교육청전경(사진=충북교육청) [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2026학년도 대입 대비 입시정보를 제공하고 진학상담을 통한 맞춤형 대입 지원을 위해 ‘전지다학 충북교육 2026 대입 박람회’를 운영한다.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충북교육청이 매년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도 대입의 정보를 얻고 공교육 제도권 내에서 진로진학지도의 맞춤형 상담을 받고자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약 12,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입 박람회는 ‘대학별 부스 상담·컨설팅’과 ‘충북대입지원단 1:1 맞춤형 대입상담’ 등 2개의 영역으로 구성됐다. 먼저, 충북 도내 학생들이 많이 지원하는 서울 주요대학과 지역 대학 등 100여 개 대학을 초청해 박람회를 찾은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참여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은 원하는 부스에 찾아가 대학별 수시모집 요강과 학생부종합전형가이드 등 다양한 자료를 받을 수 있으며 대학의 입학사정관과 개별 상담을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얻게 된다. 또한, 충북교육청 소속 교사들로 구성된 충북대입지원단 1:1 맞춤형 대입상담 진행한다. 고3 학생 560명을 대상으로 진학상담교사 40명이 박람회 기간 중 1:1 대입진학상담을 1층 회의실에서 학생 개별로 30분씩 진행한다. 충북대입지원단은 대입 진학 상담 뿐만 아니라, 제시문 기반 면접, 수능 모의평가 분석 자료집 제공 등을 통해 학생, 학부모, 교사들에게 진학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충북교육청은 도내 전 지역에 학생 수송을 위한 버스 64대를 임차해 지역 내 격차 없는 대입지원을 노린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생들에게 “이번 박람회를 통해 꼭 필요한 정보를 얻고 진학과 진로를 함께 설계해가는 깊이 있는 성찰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부모에게는 “입시는 자녀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스스로 결정해 보는 과정이다 함께 고민하되 최종 선택은 자녀가 내릴 수 있도록 든든한 지지자가 되어 주길 부탁드린다 믿음과 응원이 자녀를 더욱 단단하게 이끌어 줄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이번 ‘전지다학 충북교육 2026 대입 박람회’ 기간 중에 충북대학교의 협조를 받아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해 많은 학생, 학부모와 교직원의 방문을 도왔다.
by 편집국임태희 교육감, “경기교육정책, 도민의 시선과 목소리에서 출발해야” [국회의정저널] 경기도교육청이 11일 남부청사 아레나홀에서 ‘2025 경기교육주민참여협의회 전체 회의’를 열고 도민과 함께 경기미래교육 정책과 주요 과제를 공유하며 정책 공감대를 넓혔다. 경기교육주민참여협의회는 도내 학부모, 교육전문가, 시민단체, 비영리단체, 지자체 등 다양한 분야의 주민 100여명이 참여해 경기미래교육 방안을 모색하는 정책 자문기구이다. 협의회 위원은 올해 7월부터 2026년 6월까지 활동하며 △디지털 교육 △인성교육 △급식 개선 △지역 교육 협력 △학교 업무개선의 5개 분과위원회로 구성돼 정책 제안과 현장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협의회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 장한별 부위원장,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 의원, 임광현 의원이 참석해 주민 참여 기반 정책홍보와 저변 확대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경기교육정책은 도민의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데서 출발해야 한다”며 “주민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존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도교육청은 교육공동체의 참여와 집단지성에 기반한 소통의 교육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도교육청은 주민참여협의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주체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정책에 반영하고 경기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협력적 거버넌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by 편집국전남교육청, 체육 계열 대입 희망 학생 맞춤형 지원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11일 장흥에서 체육 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 대입 통합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이날 행사에는 64개 고등학교에서 총 330명이 참가했으며 2026학년도 체육대학 입시 전략 특강부터 대입 실기 모의평가 등 맞춤형 진학 지원이 이뤄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입시 특강과 실기 모의평가를 연계한 공교육 기반의 진학 지원 시스템으로 체육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도 실전 대비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오전에는 체육대학 입시 전문가의 ‘2026학년도 체육대학 입시의 이해와 준비 전략’ 특강이 진행됐으며 참가 학생들은 대학별 전형 구조와 실기 준비 방법, 자기소개서 작성 전략 등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보를 얻었다. 오후에는 장흥실내체육관에서 대입 실기평가에서 요구되는 핵심 종목 중심으로 실기 모의평가가 진행됐으며 모든 종목은 실제 대입 실기시험과 유사한 환경에서 실시됐다. 학생들의 성취 수준은 개별 자료로 정리돼, 향후 진학상담과 진로 설계에 활용될 예정이다. 본 행사에 참가한 무안고 3학년 한 학생은 “실전처럼 실기 평가를 받아보니 지금 내 수준을 정확히 알 수 있었고 부족한 부분도 분명해졌는데 남은 기간 보완해서 자신있게 입시에 도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행사장에는 체육교사와 입시 전문가, 대학생 보조강사 등 40여명의 운영진이 함께해 원활한 프로그램 운영을 도왔다. 구급차 및 의료 인력을 현장에 배치하는 등 학생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했다. 박재현 체육건강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정확한 입시 정보와 자신의 현재 실기 역량을 기반으로 진학 목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공교육이 중심이 되는 진로·진학 지원 체제 구축을 통해 사교육비 절감과 공교육 신뢰 회복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편집국“우리 학교 교육과정 우리 스스로 설계한다”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학교자율시간’ 현장 안착을 위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나섰다. 학교자율시간은 올해부터 본격 적용된 ‘2022 개정 교육과정’에 새롭게 도입된 제도로 국가 교육과정 중 일정 시수를 학교가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시간을 말한다. 학교의 교육 철학과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교육과정을 실현할 수 있는 교육적 기반이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는다. 이에 전남교육청은 학교자율시간이 학교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올해 초 학교자율시간 적용 과목의 교수·학습자료를 개발·보급했다. 또한, 최근에는 학교자율시간 설계·운영 매뉴얼을 배포하고 교원들의 설계 역량 함양을 위한 연수에 나서는 등 단위학교의 실질적 운영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와 관련, 전남교육청은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 간 여수에서 도내 중학교 교원 및 교육전문직 57명을 대상으로 ‘2025. 중학교 학교자율시간 설계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방향에 맞춰, 학교 교육과정의 자율성과 학생 주도성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과정을 직접 설계해 보는 실습 중심으로 운영됐다. 연수에서는 대구교대 임유나 교수의 ‘학교교육과정의 도입 취지와 방향, 문서 체계’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 학교자율시간의 설계 방향과 사례 이해 △ 고시 외 과목 개발 절차와 실제 △ 학교 교육공동체 기반의 교육과정 설계 실습 등 현장 밀착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지금까지의 연수가 교육과정 해설서 중심의 이론 위주였다면, 이번 연수는 직접 설계하고 실습해보는 과정이라 실질적인 도움이 컸다”며 “농어촌 소규모 학교가 많은 지역 상황을 반영한 우리 학교만의 자율시간을 꼭 만들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박철완 중등교육과장은 “학교자율시간은 단위학교가 스스로 교육의 방향을 결정하고 학생과 지역의 삶을 연결할 수 있는 중요한 교육적 장치”며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지역에서 학교자율시간을 설계하고 실천하는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전통시장에서 살아있는 경제를 배워요” [국회의정저널] 광주시교육청은 11일 남광주시장에서 광주학강초등학교 3학년 학생 68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 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전통시장 체험 교육’은 시교육청이 학생들의 합리적인 경제·금융 생활습관 형성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3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지난 6월 26일부터 오는 24일까지 53개교 학생 2천5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특히 올해에는 기존 학급 중심 참여 방식 뿐만 아니라, 학생 주도 모둠형 체험 방식을 추가로 운영함으로써 경제적 자립과 협업 능력을 키우는 데 효과를 보이고 있다. 또 특수학급, 다문화학생, 경제교육 취약계층 등 다양한 학생이 폭넓게 참여하고 있다. 이날 이정선 교육감과 광주학강초 학생들은 남광주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장보기 체험을 하며 생활 속 경제활동을 체험했다. 남광주시장상인회는 학생들을 안내하는 등 안전한 체험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광주학강초 3학년 정한비 학생은 “직접 물건을 사면서 물가를 체험하니 시장경제가 무엇인지 어렴풋이 알게 됐다”며 “전통시장이 마트보다 친절하고 물건을 고르는 재미가 큰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광주시장 손승기 상인회장은 “학생들이 단체로 찾아와 물건을 구매하니 시장 안에 활기가 도는 것 같다”며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통시장을 찾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체험교육은 교과서 밖에서 배울 수 있는 실천적 교육의 장”이라며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경제·금융을 이해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광주시교육청, 제3회 공익제보위원회 개최 [국회의정저널] 광주시교육청은 11일 본청 상황실에서 ‘제3회 광주시교육청 공익제보위원회’를 개최했다. 시교육청은 ‘광주광역시교육청 공익제보 지원 및 보호에 관한 조례’ 제정에 따라 지난해부터 ‘공익제보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새롭게 위촉된 4명의 외부 공익제보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위원장 선출, 지난 위원회 활동 성과 공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공익제보 제도의 중요성과 향후 역할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위원회는 윤석구 공익제보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하고 앞으로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시교육청 공익제보위원회는 지난해 교육기관의 공익을 침해하는 행위를 제보한 2명을 ‘공익제보자’ 와 ‘공익제보자 등’ 으로 선정한 바 있다. 당시 위원회는 ‘공익제보자’에 대해 포상금을 지급하고 ‘공익제보자 등’에 대해서는 변호사 수임료의 일부를 구조금으로 지원했다. 이는 교육 현장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지키고 제보자의 실질적인 권익 보호하는 첫 사례로 사회적 반향을 일으켰다. 이정선 교육감은 “공익제보는 교육현장의 청렴성과 정의를 지키는 출발점이다”며 “공익제보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청렴하고 정의로운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광주시교육청-전남대, 소규모학교 졸업앨범 제작 지원 [국회의정저널] 광주시교육청이 전남대 사회과학대학과 협력해, 올해도 광주지역 소규모학교의 졸업앨범 제작 지원에 힘을 보탰다. 소규모학교는 낮은 수익성으로 전문업체와 계약이 쉽지 않아 담임교사가 직접 졸업앨범 제작 업체를 수소문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시교육청 파견 전남대 교육협력관실은 전남대 사회과학대학과 협의해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학생들이 재능기부 방식으로 소규모학교의 졸업 예정 학생들의 사진 촬영을 지원하는 사업을 기획했다. 올해도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학생들은 11일 광주동초등학교를 찾아 내년 2월 졸업을 앞두고 있는 6학년 학생 20명의 개인 프로필과 우정사진, 학교 활동사진 등을 촬영했다. 촬영된 사진은 보정과 편집 과정을 거쳐 학교로 보내진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고성우 학생은 “학생수가 적어 졸업앨범 제작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를 돕기 위해 참여했는데,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며 “졸업사진이 특별한 기억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선 교육감은 “소규모학교 학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준 전남대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 학부모, 교사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전남·경북 교육청, 교원 정책 분야 협력 강화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과 경상북도교육청이 10 ~ 11일 여수에서 ‘영호남 교육교류 정책 협의회’를 열고 교원 정책 분야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전남과 경북 교육행정 전반의 공동 과제를 논의하고 연대와 협력을 통해 교육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협의회에서 두 교육청은 교원 정원 감축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임용제도 개선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두 교육청은 전남과 경북 모두 인구 소멸 위기와 지역 격차로 인한 이중고를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앙정부의 교원 감축 기조가 일방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 문제의식을 공유했다. 이에 따라 두 교육청은 정부에 교원 정원 감축 정책의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고 ‘교원 기초정원제 추진’ 등 지역 여건을 반영한 교원 수급 방안 마련을 공동 촉구하기로 했다. 또한, 신규 교사 임용과 관련해서도 지속 가능한 지방교육 체계를 만들 수 있도록 ‘지역인재 특별전형’ 도입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를 통해 해당 지역에서 교사로서의 성장 의지를 갖춘 지역 출신 우수 인재를 일정 비율 채용함으로써, 교육 현장 안착률을 높이고 장기 근속 가능성을 확보한다는 취지이다. 김대중 전남교육감과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교원 정원 감축 문제의 심각성에 공감하고 교육 현장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대응이 시급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두 교육감은 교원 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한 실질적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고 향후 공동 대응체계 구축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전남과 경북은 유사한 교육 여건 속에서 비슷한 과제를 안고 있다”며 “교원 정원 감축이나 임용제도와 같은 구조적 문제에 대해 양 교육청이 함께 해결의 실마리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말했다. 임종식 교육감도 “소규모 학교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미래교육 정책을 실현하는 것은 영호남이 공통으로 마주한 중요한 과제”며 “전남교육청과 함께 심도 있게 논의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경상남도교육청사(사진=경상남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도내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일반고등학교와 특성화고등학교 간 ‘진로변경 전입학제’를 시행한다. 이 제도는 진로와 적성이 맞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고등학교 1학년 학생에 한해 연 1회 운영된다. 진로변경 전입학은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첫째, 특성화고에서 평준화지역 일반고로 전입학을 희망하는 경우, 학교별 정원 내 결원 범위에서 교육감이 허가한다. 희망 학생은 현재 재학 중인 학교를 통해 도교육청에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심의를 거쳐 전입학이 결정된다. 둘째, 특성화고에서 비평준화지역 일반고로 전입학하는 경우에는 해당 학교장이 정원 내 결원의 범위에서 허가하며 셋째, 일반고에서 특성화고로 전입학하는 경우에는 정원 외 2% 이내에서 해당 학교장이 허가한다. 두 경우 모두 진로변경 전입학을 희망하는 학생은 현재 재학 중인 학교에서 신청 서류를 작성해 전입학을 희망하는 학교로 제출하면 심의를 거쳐 해당 학교장이 허가한다. 전입학 허가 예정 인원은 14일부터 경남교육청과 해당 학교 누리집에 공개되며 배정원서 제출 기간은 16일부터 25일까지다. 최종 전입학 허가 여부는 8월 5일에 문자 메시지로 개별 통보된다. 경남교육청은 매년 100명이 학생들이 진로변경 전입학제를 통해 새로운 학교로 전입학을 하고 있으며 다수의 학생들이 적성과 진로 목표에 맞는 학교생활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공효순 중등교육과장은 “진로변경 전입학제는 진로 적성이 맞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는 제도”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환경에서 학업과 진로를 모색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경기도교육청성남도서관, 관내 초등 교장 대상 학교 협력 기반 도서관 운영 협의 [국회의정저널] 경기도교육청성남도서관이 11일 성남 관내 초등학교 교장을 초청해 ‘학교 협력 기반 도서관 운영 협의’를 진행했다. 경기도교육청성남도서관에서 진행된 이번 협의회는 성남 관내 초등학교 8개교 교장이 참석해 학교 현장과의 긴밀한 연계 확대와 학생 중심의 독서교육을 활성화, 도서관의 교육적 기능 확산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협의에서는 도서관 시설 투어와 기관소개, 향후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협의 내용은 △학교도서관 맞춤형 운영 컨설팅 확대 △학교도서관 장서 점검 지원 △학생 참여형 독서 프로그램과 정규 교육과정의 연계 방안 △교육과정 기반 교수-학습 자료 학교 제공 체계 △도서관 시설 및 자원의 공동 활용 확대 △지역사회와 연계한 학부모·학생 프로그램 운영 △도서관-학교 간 정기 소통 채널 구축 등이다. 경기도교육청성남도서관은 이번 협의를 통해 학교 현장과의 협업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협력을 강화해 교육공동체의 균형있는 삶과 성장 지원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우호삼 경기도교육청성남도서관장은 “학교와 도서관이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균형 성장을 지원하는 도서관을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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