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남미회관 남희우 대표 순창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탁 [국회의정저널] 순창군은 18일 정읍 소재 남미회관 남희우 대표가 순창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전북 정읍시에서 정육식당 ‘남미회관’을 운영 중인 남희우 대표는 부친인 남상국 순정축협 조합장과 순창군 간의 오랜 인연을 계기로 지역 간 상생과 협력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남희우 대표는 “이웃사촌 순창군의 발전과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이번 기부가 순창군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군 관계자는 “고향이 아님에도 순창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남희우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기부금은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강화를 위해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군청 [국회의정저널] 순창군은 18일 구림면 운남리에 위치한 구림유아종합학습분원에서 지역 연계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최영일 순창군수를 비롯해 순창군 관계 부서 공무원, 구림면 지역주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및 유아교육진흥원, 순창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총 28명이 참석했다.행사는 개회 및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구림유아종합학습분원 조성사업 현황 소개, 지역 연계 협력 방안에 대한 자유 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간담회 종료 후에는 참석자들이 함께 분원 시설 현장을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2026년 3월 개원을 앞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 부설 ‘구림유아종합학습분원’과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교육 협력을 통해 방문객과 가족 단위 체험객 유입을 도모하고, 이를 지역 활성화로 연결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토요 가족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해 로컬 체험 콘텐츠 발굴, 지역 관광지와 연계한 체험 코스 개발 등 구림유아종합학습분원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지역 상생 모델에 대한 의견이 활발히 논의됐다.강혜정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장은 “구림유아종합학습분원을 전국에서 손꼽히는 유아교육시설로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최영일 순창군수는 “구림유아종합학습분원이 단순한 교육시설을 넘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교육과 관광, 지역경제가 연계된 새로운 지역 활성화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구림유아종합학습분원은 총사업비 173억 원이 투입되는 체험형 유아교육시설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순창군이 협력해 추진하며, 향후 도내 만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제시청 [국회의정저널] 김제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건강 더하기 재활체조교실에 참여할 대상자를 8일부터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건강 더하기 재활체조교실은 등록 장애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기초검사 명상체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 통합건강증진사업[] 등을 통해 장애인의 근력, 유연성, 일상생활동작 능력 등의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건강 더하기 재활체조교실 대상자는 지역 장애인과 가족이며 운영 기간은 3월 4일부터 12월 2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40회에 거쳐 진행될 예정이다. 또 코로나-19 및 기타 감염병에 대비해 발열체크, 손 소독, 일정한 거리유지, 마스크 착용 등과 같은 방역체계를 준수하며 감염병 예방에 더욱 철저를 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더욱 힘들어진 장애인의 건강회복과 사회참여를 증가시키고 일상생활에서의 재활의지를 높이고 건강한 삶 유지 및 장애인의 건강권 회복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김제시청 [국회의정저널] 김제시는 임산부와 신생아의 건강을 위해 친환경농산물을 지원하는 시범사업을 올해부터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김제시에 주민등록을 둔 임신부 또는 출산 후 1년 이내 산모이며 1년동안 최대 48만원의 친환경농산물과 유기가공식품 등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대상자들은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쇼핑몰에서 신청하거나 온라인 신청이 어려울 경우 신청서와 임신·출산 증빙서류를 읍면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전준섭 먹거리활력과장은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시범사업을 통해 임산부와 아이의 영양상태를 개선해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지역산 친환경농산물의 소비체계를 구축해 친환경농가 소득 보장으로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아름다운 생명 나눔, 동절기 사랑의 헌혈에 참여하세요 [국회의정저널] 김제시 보건소는 2021년 동절기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2021년 2월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김제시청 민원종합실 앞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과 함께 실시한다고 밝혔다. 헌혈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시 참여할 수 있다. 헌혈 대상자는 만 16세 이상 70세 미만의 신체 건강한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헌혈에 참여한 경우 자원봉사 4시간이 인정되며 기본혈액검사 7가지 항목 결과를 우편으로 통보받을 수 있다. 헌혈은 2개월의 주기가 필요하며 당일 진통제나 감기약을 복용한 경우 불가능하므로 주의하도록 한다. 매년 동절기는 설 연휴와 학교 방학 등의 이유로 혈액보유량이 감소하는 시기이며 최근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단체헌혈 취소, 외출 기피 등에 따라 전년도 대비 헌혈 참여가 급감해 적정 혈액 보유량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김제시보건소는 사랑의 헌혈 운동을 진행해 원활한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또한, 직원 및 헌혈 참여자들의 발열 검사,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 실시 등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감염병 확산 방지에 주의를 기울일 것이다. 서홍기 김제시보건소장은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동참할 수 있는 가장 가깝고 쉬운 방법이 헌혈이다 코로나19로 현재 헌혈량이 매우 부족한 상황에서 공무원 및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김제시청 [국회의정저널] 김제시는 지난 5일 우리 민족 고유의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제8098부대 3대대와 김제경찰서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안위부대와 김제경찰서는 김제를 지키는 지역향토부대로서 김제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위문품을 전달받은 김제경찰서 김상형 서장과 김제안위부대 전웅 대대장은 “명절에 고향에 가지 못하고 나라를 지키는 군장병과 전의경들을 위로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김제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준배 김제시장은“나라를 지키는 길은 내 지역을 스스로 지키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며 ”내 부모와 가족을 지키는 마음으로 경계근무와 방범활동에 힘써달라 ”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김제시청 [국회의정저널] 김제시는 5일 강해원 부시장 주재로 국·소장 및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중점·현안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 중 2021년 시정발전을 견인할 핵심사업 및 시민생활과 밀접하고 파급효과가 큰 사업, 민선7기 공약사업 등을 분석해 중점·현안사업으로 41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으며 각 사업별 구체적인 로드맵과 추진방향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원활한 목표 달성을 위한 연간 관리계획 수립을 마쳤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사업별 쟁점사항 및 예상 문제점 등을 미리 점검함으로써 추진과정에서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실현 가능한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함께 논의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부서 간 소통과 협업행정을 통해 시정성과를 극대화하기로 했다. 2021년 중점·현안사업은 모악산 숲속 모험놀이터 조성 청년 지역정착 일자리· 창업지원 특장산업 혁신클러스터 구축 국제협력용지 복합단지 조성 화물 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창의학습 커뮤니티센터 건립 용지 정착농원 현업축사 매입 주민주도형 도시재생뉴딜사업 새만금지평선 커뮤티니복합센터 조성 농업기반시설 현대화 및 확충 농촌협약 체결 추진 등 41개 사업이다. 강해원 부시장은 “오늘 보고된 중점·현안사업은 코로나 19로 침체 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서민경제 안정화를 위한 사업들이 대부분이다”며 “시민들이 사업의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단계별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부서 간 긴밀한 협업으로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by 편집국김제시청 [국회의정저널] 김제시가 취약계층 어르신의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과 건강 유지 및 악화 예방을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신규 대상자 신청을 받고 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기존 유사·분절적 노인돌봄 6개 사업을 통합해 운영하며 혼자 힘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취약 노인을 대상으로 안전·안부 확인, 가사지원, 민간후원 연계서비스 등 수요자 중심의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다. 시는 올해 김제노인복지센터 등 3개의 생활권역별 수행기관을 선정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3,067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규 신청 접수 대상자는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연금 대상자 중 돌봄이 필요한 시민으로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단, 노인장기요양서비스 등급자 등 유사중복사업 이용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소연숙 여성가족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르신들의 외로움 해소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수행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건강한 노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김제시, 2021년 공공근로사업 본격 추진 [국회의정저널] 전북 김제시가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실업자들을 위한 2021년도 공공근로사업을 시작했다. 2021년에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생계를 위협받고 있는 시민들의 안정적인 삶이 유지될 수 있도록 김제시 거주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취업취약계층 및 코로나19로 실직·폐업해 생계지원을 필요로 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총 400명 정도의 인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 3월 말까지 실시되는 제1단계 사업은 김제시민 총 100명을 선정해 공공기관 업무수행 보조 및 청사 환경정비사업 등의 지역 특성에 맞는 63개 사업을 추진해 지역공동체의 일자리 갈증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뒀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한파를 겪는 시민들이 이번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해 주민소득 안정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으며 “김제시민의 피부에 와닿는 일자리 정책을 펼쳐나가기 위해 지역주민 수요에 기반한 공공일자리를 적극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by 편집국고창군, 지역먹거리 종합전략 ‘푸드플랜’ 본격 시작 [국회의정저널] ‘한반도 농생명식품수도’ 전북 고창군이 지역 먹거리 종합전략인 ‘고창형 푸드플랜’에 시동을 걸었다. 5일 고창군에 따르면 올해 농어촌식품과 내 푸드플랜 전담팀을 신설하고 공공급식·로컬푸드지원 등 지역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에 나섰다. 푸드플랜은 지역 먹거리에 대한 생산, 유통, 소비 등 관련 활동들을 하나의 선순환 체계로 묶어 지역 구성원 모두에게 안전하고 좋은 식품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창군은 지난해 관련 연구용역을 마무리하고 2030고창군 푸드플랜 비전과 세부전략, 주요사업 등을 선정, 종합 계획을 수립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수요기반 공공급식 기획생산 시스템 구축 지역 먹거리 접근성과 소비기반 확대 군민과 함께하는 촘촘한 복지 먹거리 실현 고창군 특화 안심먹거리 육성 환경친화적 선순환체계 구축 울력하는 먹거리 상생체계 운영 등이다. 10년여간 국비 등 총 500억원이 투자되고 900여개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올해는 ‘2021년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 사업’ 공모 선정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직매장 등을 설치·운영해 유통 구조를 개선하고 출하 조직, 먹거리 활동가 양성, 생산자·소비자 교육 등을 추진해 푸드플랜의 핵심 주체인 생산농가 조직화를 통해 기획 생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창군청 이영윤 농어촌식품과장은 “고창은 다양한 농축수산자원이 풍부하고 코로나19로 건강·안전먹거리 관심이 높아지는 등 푸드플랜의 강점과 기회요인이 많다”며 “체계적인 먹거리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안정적 판로확보, 농가 소득증대,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고창군청 [국회의정저널] 고창군 여성단체협의회가 5일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로 ‘제19대 활동’을 시작했다. 제19대 회장으로 선출된 신미애 신임회장은 코로나19로 지역상권이 어려운 점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회원 20여명과 함께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장보기 행사에 앞서 개인방역 수칙을 철저히 이행함은 물론 3~4명씩 거리두기를 준수했다. 고창사랑상품권으로 각종 생활용품과 설 제수용품을 구입하는 등 전통시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추억을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응원했다. 한편 고창군 여성단체협의회는 한국자유총연맹, 생활개선회 고창군연합회,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고창지부, 여성자원봉사회 등 모두 15개 지역 여성단체들로 구성됐다. 1984년 3월에 출범해 37년동안 다양한 자원봉사와 문화활동으로 양성평등사회실현의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 특히 지난해는 코로나로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어려운 이웃에 밑반찬나누기, 농촌봉사활동, 마스크제작배부, 마늘폭락에 따른 마늘판촉행사, 이웃듭기 성금기탁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주민화합 일등공신의 역할을 했었다. 제19대 신미애 신임 회장은 “앞으로 여성단체협의회의 적극적, 지속적 활동이 융성해지려면 회원들의 아낌없는 협조가 필요하다”며 “여러 여성단체와 힘을 합쳐 양성이 발전하는 고창을 위해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by 편집국“나눔과 봉사 기부의 천국 고창”고창군, 2021년 상반기 명예의 전당 운영 [국회의정저널] ‘고창군 명예의 전당’에 나눔과 봉사 기부의 높은 뜻을 알리기 위한 새로운 얼굴들이 나타났다. 5일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에서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실천한 군민 100명을 선정해 ‘2021년 상반기 고창군 명예의 전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고창군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기부천사들의 명예를 드높이고 나눔을 실천하신 분들의 고귀한 뜻을 기억하며 나눔과 봉사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군청 로비에 ‘고창군 명예의 전당’을 만들어 운영해 오고 있다. 나눔과 봉사 기부의 100개의 열매를 상징하는 헌액패가 나무의 가지에 각각의 소중한 얼굴들과 활동사진 등으로 새롭게 구성되어 풍성하게 열렸다. 20여년간 꾸준히 헌혈한 퇴직공무원, 부부가 함께 또는 각자의 영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난 한 해 봉사시간 누적 470시간과 248시간을 달성한 우수봉사자 부부, 방역 봉사활동에 뛰어든 지역사회단체, 매년 꾸준한 나눔과 봉사 기부 등 다각적인 사회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이웃돕기 우수기업,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1억원의 거금을 기부하신 칠순의 할머니 등 다양한 나눔과 봉사 기부자들이 헌액됐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과 봉사 기부의 뜻을 펼치는 숨은 군민들을 찾아 귀중한 뜻이 열매로 맺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