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민생회복지원금 조례안’의회 문턱 못 넘어 [국회의정저널]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을 위해 거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민생회복지원금 지원 조례안이 23일 제254회 거제시의회 임시회에서 의사일정 변경안 부결로 의회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이날 오전 거제시의회 경제관광위원회에서 부결된 거제시 민생회복지원금 지원 조례안은 본회의에서 의사일정 변경안 표결까지 진행됐지만, 재차 부결되며 본회의 정식 안건으로 상정되지 못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임시회 폐회 직후 기자회견을 갖고 민생회복지원금 지원 조례안이 6월 정례회에서 재논의될 수 있도록 시의회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변 시장은 총 470억원 규모의 지원금이 지역 내 소비로 직결돼 소상공인의 매출 증가와 지역경제의 선순환 효과가 기대되는 정책임에도 불구하고 조례안이 통과되지 못한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까운 결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이처럼 민생이 어렵고 지역 경제가 침체된 시기에 시민들의 삶을 보듬기 위해 지방정부가 나서 제 역할을 다하는 것은 시정의 당연한 책무”며 “민생회복지원금은 힘겨운 일상을 이어가는 시민들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자,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거제시는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위해 조례 제정이 반드시 필요한 만큼, 해당 조례안 상정을 위해 시의회와 협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변 시장은 “시민들에게 중요한 것은 복잡한 정치논리가 아닌 당장의 생계와 눈앞에 직면하고 있는 현실의 어려움”이라며 “진정으로 시민들이 바라는 방향이 무엇인지, 지금 거제시에 가장 필요한 해법이 무엇인지에 대해 깊이 고민해 주시길 바란다”고 시의회에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거제시는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더 나은 거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함양군 의용소방대연합회장 이취임식 개최 [국회의정저널] 함양군은 5월 23일 함양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함양군 의용소방대연합회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김윤택 군의회 의장, 김재웅 도의원, 이춘덕 도의원, 손대협 소방서장 등 내빈과 의용소방대원 100여명이 참석해 이임 회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신임 회장들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번 이·취임식을 통해 그동안 지역의 각종 재난 현장에서 솔선수범하며 의용소방대 발전에 이바지해 온 박선기 제10대 남성연합회장과 장금향 제8대 여성연합회장이 이임하고 제11대 최형길 남성연합회장과 제9대 김미자 여성연합회장이 새롭게 취임했다. 함양군 의용소방대는 지역 내 화재 및 구조·구급활동 지원과 화재 예방 캠페인 및 및 봉사활동 전개 등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안전 파수꾼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헌신하신 박선기, 장금향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최형길, 김미자 신임 회장님을 중심으로 의용소방대가 군민의 신뢰를 받는 조직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재난 예방은 물론 안전한 함양을 만드는 데 군정과도 긴밀히 협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창녕군, 출생부터 돌봄까지 함께하는 생애주기별 시책 추진 [국회의정저널] 창녕군은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출생부터 양육·돌봄까지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촘촘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저출생 위기 극복과 실질적 체감도 제고를 위한 다각적인 정책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창녕군의 합계출산율은 2022년 0.80명, 2023년 0.81명, 2024년 0.91명으로 꾸준히 증가해 경남 평균을 웃돌고 있다. 이는 군이 추진한 다양한 인구정책의 성과로 평가된다. 창녕군은 지난해 개정한 ‘인구증가를 위한 지원 조례’에 따라 출산장려금을 대폭 상향해 첫째 자녀 500만원, 둘째 700만원, 셋째 이상 1,000만원을 전액 군비로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첫만남이용권’, ‘셋째아 이상 아동양육수당’, ‘부모급여’, ‘가정양육수당’, ‘아동수당’ 등 다양한 수당도 함께 지급하고 있다. 아울러 군은 ‘출산·양육·돌봄 혜택 완벽 가이드’ 책자를 제작해 군민들에게 다양한 지원정책을 쉽게 안내할 예정이다. 군은 공공형 키즈카페 ‘아이행복키움터’를 매주 일요일까지 확대 운영하며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아이들에게 안전한 놀이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창녕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부모 교육, 놀이 프로그램, 심리치료 등을 통해 영유아의 발달을 지원하며 ‘공동육아나눔터’ 창녕점·남지점에서는 놀이 공간, 장난감·도서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남지점은 최근 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선정돼 쾌적한 환경으로 새단장했다. ‘하나돌봄어린이집’은 주말·공휴일에도 보육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운영 중이며 ‘시간제 보육서비스’는 긴급 또는 일시적 보육수요를 충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현재 군에는 19개소의 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으며 ‘아이돌봄 지원사업’과 함께 3개월 이상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돌보미 파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24년 신규 시책으로 도입한 ‘손주돌봄 지원사업’은 조부모가 손주를 돌보는 경우,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에 한해 월 20만원의 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초등 1~3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다함께돌봄센터’는 창녕읍과 남지읍에 설치되어 있으며 행정안전부 인구감소 대응 성과평가에서 경남 유일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창녕군청소년수련관과 남지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되며 학업, 체험, 급식, 귀가지원까지 아우르는 종합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민간 ‘지역아동센터’ 7개소에는 운영비를 지원해 학습, 문화, 급식, 상담 등 종합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창녕군은 ‘아동급식 지원사업’ 단가를 1식 9,000원에서 9,500원으로 인상하고 ‘드림스타트’ 사업에는 2억 6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창녕군은 2024년 보건복지부 ‘드림스타트 우수기관’ 으로 선정됐다. 성낙인 군수는 “한 아이를 낳고 기르는 일은 한 가정의 책임이 아닌 지역사회 모두의 몫”이라며 “출산부터 양육, 돌봄까지 이어지는 촘촘한 정책지원으로 신뢰받는 육아 환경을 만들고 아이 키우기 좋은 창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창녕군, 출생부터 돌봄까지 함께하는 생애주기별 시책 추진 [국회의정저널] 창녕군은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출생부터 양육·돌봄까지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촘촘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저출생 위기 극복과 실질적 체감도 제고를 위한 다각적인 정책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창녕군의 합계출산율은 2022년 0.80명, 2023년 0.81명, 2024년 0.91명으로 꾸준히 증가해 경남 평균을 웃돌고 있다. 이는 군이 추진한 다양한 인구정책의 성과로 평가된다. 창녕군은 지난해 개정한 ‘인구증가를 위한 지원 조례’에 따라 출산장려금을 대폭 상향해 첫째 자녀 500만원, 둘째 700만원, 셋째 이상 1,000만원을 전액 군비로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첫만남이용권’, ‘셋째아 이상 아동양육수당’, ‘부모급여’, ‘가정양육수당’, ‘아동수당’ 등 다양한 수당도 함께 지급하고 있다. 아울러 군은 ‘출산·양육·돌봄 혜택 완벽 가이드’ 책자를 제작해 군민들에게 다양한 지원정책을 쉽게 안내할 예정이다. 군은 공공형 키즈카페 ‘아이행복키움터’를 매주 일요일까지 확대 운영하며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아이들에게 안전한 놀이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창녕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부모 교육, 놀이 프로그램, 심리치료 등을 통해 영유아의 발달을 지원하며 ‘공동육아나눔터’ 창녕점·남지점에서는 놀이 공간, 장난감·도서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남지점은 최근 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선정돼 쾌적한 환경으로 새단장했다. ‘하나돌봄어린이집’은 주말·공휴일에도 보육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운영 중이며 ‘시간제 보육서비스’는 긴급 또는 일시적 보육수요를 충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현재 군에는 19개소의 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으며 ‘아이돌봄 지원사업’과 함께 3개월 이상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돌보미 파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24년 신규 시책으로 도입한 ‘손주돌봄 지원사업’은 조부모가 손주를 돌보는 경우,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에 한해 월 20만원의 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초등 1~3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다함께돌봄센터’는 창녕읍과 남지읍에 설치되어 있으며 행정안전부 인구감소 대응 성과평가에서 경남 유일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창녕군청소년수련관과 남지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되며 학업, 체험, 급식, 귀가지원까지 아우르는 종합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민간 ‘지역아동센터’ 7개소에는 운영비를 지원해 학습, 문화, 급식, 상담 등 종합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창녕군은 ‘아동급식 지원사업’ 단가를 1식 9,000원에서 9,500원으로 인상하고 ‘드림스타트’ 사업에는 2억 6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창녕군은 2024년 보건복지부 ‘드림스타트 우수기관’ 으로 선정됐다. 성낙인 군수는 “한 아이를 낳고 기르는 일은 한 가정의 책임이 아닌 지역사회 모두의 몫”이라며 “출산부터 양육, 돌봄까지 이어지는 촘촘한 정책지원으로 신뢰받는 육아 환경을 만들고 아이 키우기 좋은 창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창녕군, 출생부터 돌봄까지 함께하는 생애주기별 시책 추진 [국회의정저널] 창녕군은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출생부터 양육·돌봄까지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촘촘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저출생 위기 극복과 실질적 체감도 제고를 위한 다각적인 정책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창녕군의 합계출산율은 2022년 0.80명, 2023년 0.81명, 2024년 0.91명으로 꾸준히 증가해 경남 평균을 웃돌고 있다. 이는 군이 추진한 다양한 인구정책의 성과로 평가된다. 창녕군은 지난해 개정한 ‘인구증가를 위한 지원 조례’에 따라 출산장려금을 대폭 상향해 첫째 자녀 500만원, 둘째 700만원, 셋째 이상 1,000만원을 전액 군비로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첫만남이용권’, ‘셋째아 이상 아동양육수당’, ‘부모급여’, ‘가정양육수당’, ‘아동수당’ 등 다양한 수당도 함께 지급하고 있다. 아울러 군은 ‘출산·양육·돌봄 혜택 완벽 가이드’ 책자를 제작해 군민들에게 다양한 지원정책을 쉽게 안내할 예정이다. 군은 공공형 키즈카페 ‘아이행복키움터’를 매주 일요일까지 확대 운영하며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아이들에게 안전한 놀이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창녕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부모 교육, 놀이 프로그램, 심리치료 등을 통해 영유아의 발달을 지원하며 ‘공동육아나눔터’ 창녕점·남지점에서는 놀이 공간, 장난감·도서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남지점은 최근 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선정돼 쾌적한 환경으로 새단장했다. ‘하나돌봄어린이집’은 주말·공휴일에도 보육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운영 중이며 ‘시간제 보육서비스’는 긴급 또는 일시적 보육수요를 충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현재 군에는 19개소의 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으며 ‘아이돌봄 지원사업’과 함께 3개월 이상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돌보미 파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24년 신규 시책으로 도입한 ‘손주돌봄 지원사업’은 조부모가 손주를 돌보는 경우,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에 한해 월 20만원의 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초등 1~3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다함께돌봄센터’는 창녕읍과 남지읍에 설치되어 있으며 행정안전부 인구감소 대응 성과평가에서 경남 유일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창녕군청소년수련관과 남지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되며 학업, 체험, 급식, 귀가지원까지 아우르는 종합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민간 ‘지역아동센터’ 7개소에는 운영비를 지원해 학습, 문화, 급식, 상담 등 종합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창녕군은 ‘아동급식 지원사업’ 단가를 1식 9,000원에서 9,500원으로 인상하고 ‘드림스타트’ 사업에는 2억 6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창녕군은 2024년 보건복지부 ‘드림스타트 우수기관’ 으로 선정됐다. 성낙인 군수는 “한 아이를 낳고 기르는 일은 한 가정의 책임이 아닌 지역사회 모두의 몫”이라며 “출산부터 양육, 돌봄까지 이어지는 촘촘한 정책지원으로 신뢰받는 육아 환경을 만들고 아이 키우기 좋은 창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창녕군, 출생부터 돌봄까지 함께하는 생애주기별 시책 추진 [국회의정저널] 창녕군은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출생부터 양육·돌봄까지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촘촘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저출생 위기 극복과 실질적 체감도 제고를 위한 다각적인 정책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창녕군의 합계출산율은 2022년 0.80명, 2023년 0.81명, 2024년 0.91명으로 꾸준히 증가해 경남 평균을 웃돌고 있다. 이는 군이 추진한 다양한 인구정책의 성과로 평가된다. 창녕군은 지난해 개정한 ‘인구증가를 위한 지원 조례’에 따라 출산장려금을 대폭 상향해 첫째 자녀 500만원, 둘째 700만원, 셋째 이상 1,000만원을 전액 군비로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첫만남이용권’, ‘셋째아 이상 아동양육수당’, ‘부모급여’, ‘가정양육수당’, ‘아동수당’ 등 다양한 수당도 함께 지급하고 있다. 아울러 군은 ‘출산·양육·돌봄 혜택 완벽 가이드’ 책자를 제작해 군민들에게 다양한 지원정책을 쉽게 안내할 예정이다. 군은 공공형 키즈카페 ‘아이행복키움터’를 매주 일요일까지 확대 운영하며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아이들에게 안전한 놀이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창녕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부모 교육, 놀이 프로그램, 심리치료 등을 통해 영유아의 발달을 지원하며 ‘공동육아나눔터’ 창녕점·남지점에서는 놀이 공간, 장난감·도서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남지점은 최근 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선정돼 쾌적한 환경으로 새단장했다. ‘하나돌봄어린이집’은 주말·공휴일에도 보육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운영 중이며 ‘시간제 보육서비스’는 긴급 또는 일시적 보육수요를 충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현재 군에는 19개소의 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으며 ‘아이돌봄 지원사업’과 함께 3개월 이상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돌보미 파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24년 신규 시책으로 도입한 ‘손주돌봄 지원사업’은 조부모가 손주를 돌보는 경우,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에 한해 월 20만원의 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초등 1~3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다함께돌봄센터’는 창녕읍과 남지읍에 설치되어 있으며 행정안전부 인구감소 대응 성과평가에서 경남 유일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창녕군청소년수련관과 남지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되며 학업, 체험, 급식, 귀가지원까지 아우르는 종합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민간 ‘지역아동센터’ 7개소에는 운영비를 지원해 학습, 문화, 급식, 상담 등 종합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창녕군은 ‘아동급식 지원사업’ 단가를 1식 9,000원에서 9,500원으로 인상하고 ‘드림스타트’ 사업에는 2억 6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창녕군은 2024년 보건복지부 ‘드림스타트 우수기관’ 으로 선정됐다. 성낙인 군수는 “한 아이를 낳고 기르는 일은 한 가정의 책임이 아닌 지역사회 모두의 몫”이라며 “출산부터 양육, 돌봄까지 이어지는 촘촘한 정책지원으로 신뢰받는 육아 환경을 만들고 아이 키우기 좋은 창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합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실시 [국회의정저널] 합천군은 합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는 15일 ‘제28회 합천군 장애인복지증진대회’에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분과 위원들은 ‘장애 틀린 게 아니라 다를 뿐’ 이라는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행사 참여자들에게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차별 없는 사회적 환경을 조성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사회 장애인에 대한 제도 및 정책적인 지원과 더불어 긍정적인 인식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합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에서는 주민서비스박람회 등 각종 행사에 참여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사업 및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by 편집국합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실시 [국회의정저널] 합천군은 합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는 15일 ‘제28회 합천군 장애인복지증진대회’에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분과 위원들은 ‘장애 틀린 게 아니라 다를 뿐’ 이라는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행사 참여자들에게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차별 없는 사회적 환경을 조성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사회 장애인에 대한 제도 및 정책적인 지원과 더불어 긍정적인 인식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합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에서는 주민서비스박람회 등 각종 행사에 참여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사업 및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by 편집국합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실시 [국회의정저널] 합천군은 합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는 15일 ‘제28회 합천군 장애인복지증진대회’에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분과 위원들은 ‘장애 틀린 게 아니라 다를 뿐’ 이라는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행사 참여자들에게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차별 없는 사회적 환경을 조성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사회 장애인에 대한 제도 및 정책적인 지원과 더불어 긍정적인 인식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합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에서는 주민서비스박람회 등 각종 행사에 참여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사업 및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by 편집국창원특례시, 민간위탁 실무교육으로 공공서비스 질을 높인다 [국회의정저널] 창원특례시는 15일 6급 이하 직원 45명을 대상으로 ‘민간위탁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행정사무 중 단체, 기관, 개인에 위탁해 운영되는 공공시설물 또는 사무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민간위탁 실무교육을 처음으로 실시했다. 지난 달 지방보조금 실무교육에 이어 전 부서 공통적인 교육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심화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업무담당자의 민간위탁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민간위탁 법규의 이해 △민간위탁 예산집행 방법 △민간위탁 정산 및 반납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을 교육했다. 특히 직원들은 적법한 수탁자 선정 및 수탁시설 관리 분야에 큰 관심을 가지며 교육에 열의를 보였다. 그리고 질의 응답 시간을 통해 평소 업무를 하면서 의문이 있었던 부분에 대해 다 같이 고민하며 지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업성취도 평가를 이번 교육에도 적용해 학습 집중력을 높이고 혁신성장 잠재력이 있는 직원을 발굴해 인사자료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홍순영 자치행정국장은 “공공과 민간이 상호 협력해 시민들에게 품질 높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다”며 “현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위주의 교육 운영으로 전문성을 갖춘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by 편집국창원특례시, 이동노동자 위한 세무사 초청 특강 2회차 실시 [국회의정저널] 창원특례시는 15일 창원 이동노동자 지원센터에서 배달노동자, 대리기사 등 이동노동자들의 종합소득세 신고 이해도 제고를 위한 세무사 초청 특강을 실시했다. 지난 4월 8일 실시한 세무 특강에 큰 호응을 얻어 2회차 개최하게 됐다. 이번 특강은 지난 1회차 저녁 특강에 참석하지 못한 이동노동자를 위해 오후 시간대에 개최됐으며 이동노동자들이 일상에서 겪는 세금 신고 종합소득세 환급 등 다양한 세무 관련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특강 이후 1:1 상담을 통해 참여자들의 개별적인 상황에 맞추어 상담도 이루어졌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배달노동자는 “그동안 세금신고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교육을 통해 앞으로 어떤 준비를 해야 할 지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유정 지역경제과장은 “각종 직무·안전교육, 건강 상담 등 이동노동자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에 힘쓰겠다”며 “이동노동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하동읍에 생기를 더하다…새 이름 담은 정류장 간판 눈길 [국회의정저널] 하동군은 최근 하동읍 시가지 내 주요 버스 승강장의 간판을 새롭게 정비하며 이용자 편의와 거리 미관을 동시에 향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간판이 정비된 승강장은 ‘중앙정류장’과 ‘버드나무 정류장’ 으로 지난 1월 군이 진행한 ‘버스 승강장의 새 이름을 지어주세요’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이름이다. 해당 이벤트에는 약 200명의 군민이 참여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군은 명칭이 확정된 이후 지역 정체성과 이름의 의미를 반영한 간판 디자인을 신중하게 검토해 제작에 들어갔으며 지난 13일간판 설치를 모두 완료했다. 새롭게 단장된 간판은 시인성을 높여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도모함은 물론, 거리의 밝고 쾌적한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실제로 승강장을 이용하는 군민들은 “거리가 더 환해지고 하동읍이 한층 활기가 돈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간판 정비를 통해 버스 승강장이 단순한 대기 공간을 넘어 하동읍의 경관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임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간판 정비사업을 확대해 군민에게 더 나은 거리 환경과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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