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남양주시, 약사회와 협력해 의료급여 수급자 약물 안전관리 강화 (남양주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남양주시는 3일 남양주시 약사회와 함께 2026년 의료급여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의료급여 수급자 대상으로 한 ‘약물오남용 예방교육’추진을 위한 연계 협력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만성질환자와 다제약물 복용 등으로 약물 오남용 위험이 높은 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약물 안전교육을 제공해 올바른 약물 사용과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약, 알고 먹으면 보약 모르고 먹으면 독약’이라는 주제로 2026년 한 해 동안 권역별·분기별로 총 4회 운영한다.시 약사회 추천 약사가 강사로 참여해 약물의 올바른 복용 방법과 오남용 예방 실천 요령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김종길 회장은 “약물 오남용은 고령층과 만성질환자에게 특히 큰 위험이 되는 만큼 약사의 전문성을 살린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의료급여 수급자가 보다 안전하게 약을 복용하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시는 앞으로도 지역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의료급여 수급자의 삶의 질 향상과 재정 안정화를 위한 맞춤형 사례 관리와 예방 중심의 복지 행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남양주시, 중·장년 '재취업 준비 교육'본격 운영 (남양주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남양주시는 오는 5일부터 해피누리복지관을 시작으로 중·장년층의 성공적인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재취업 준비 교육’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재취업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고용 환경에 대한 이해를 돕고 개인의 취업 역량을 강화해 새로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교육과정은 △직업정보 탐색 △구직서류 작성 △면접기술 향상 △직장 적응 이해 등 구직 전 과정에 걸친 핵심 내용으로 구성했다.특히 본 과정은 관계 기관과 협력해 추진한다.수강생 모집은 △해피누리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남양주시노인복지관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 △시니어클럽 △중·장년내일센터 △남양주고용센터 등 7개 기관에서 맡으며 시 일자리센터에서는 교육 강사를 파견해 과정 전반을 운영한다.시 관계자는 “재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층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지역사회와 협력해 실질적인 재취업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중·장년 구직자의 재도약을 돕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양시청 [국회의정저널] 고양시가 코로나19로 해외시장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사업’을 시작하며 오늘부터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2021년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사업’은 기술성 및 품질 수준이 우수한 중소기업이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대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해외규격인증 획득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본사 또는 공장이 고양시에 소재하고 있는 제조업 분야의 중소기업으로 모집 공고일 기준으로 해외규격인증 획득 예정이거나 진행 중인 기업이다. 업체 일반평가, 기술평가, 수출 기여도 등을 심사해 고득점 순으로 총 5개 기업을 선정해 인증획득 비용의 70%를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단, 제품인증에 대한 해외규격인증 347개의 획득비용을 지원하며 시스템인증은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2일까지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기업은 고양시청 기업지원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류 및 극가별 해외규격인증 지원대상 등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맛이 느껴지지 않거나 냄새 맡기 어려우면 절대로 출근하지 마세요” [국회의정저널] 수원시가 코로나19의 주요 증상과 증상이 나타났을 때 행동 요령을 알려주는 홍보물 ‘이럴 땐 절대 출근하지 마세요’를 제작해 시민들에게 배부한다. 코로나19 주요 증상은 맛을 못 느낌 냄새 맡기 어려움 발열 기침 가래 콧물 코막힘 두통 근육통 인후통 오한 목 간질거림 피로감 무기력함 등이다. 14가지 증상 중 하나라도 있으면 절대로 출근·등교를 하지 말아야 한다. 또 병원·약국에 가기 전, 먼저 보건소에 전화를 걸어 예약한 후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한 사람은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 격리에 준하는 ‘거리두기’를 해야 한다. 가족을 비롯해 누구도 만나지 말고 집 안에서도 마스크를 쓰고 가족과 따로 식사해야 한다. 화장실, 생활용품 등도 따로 사용해야 한다. 수원시는 홍보물 15만 부를 제작해 어린이집·유치원 교사·원아, 요양원 종사자, 운수 종사자, 종교시설, 요양병원·선별진료소, 공직자, 각 동행정복지센터에 배부하고 있다. ‘코로나19 가정 내 예방수칙’도 수록했다. 외출·모임 자제하고 가족 모두 손 자주 씻기 증상 있는지 매일 관찰 의심 증상 있으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가족 외 사람 만날 때 마스크 착용 하루 세 번 이상 환기 등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요양원·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 종사자나 65세 이상 어르신, 환자 등이 있는 가족은 외부인과 만남·접촉을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코로나19 관련 증상이 느껴진다면 모든 일을 뒤로 하고 진단검사를 받으시길 바란다”며 “출근하거나 학교·학원을 가는 것은 감염확산의 연결고리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증상이 있는 사람은 지인, 동료는 물론이고 가족과 접촉도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by2월엔 수원페이 인센티브 최대 5만원 받으세요 [국회의정저널] 설 명절이 포함된 2월 수원페이의 구매한도가 50만원으로 상향된다. 수원시는 2월1일부터 28일까지 한 달 간 수원페이 구매한도를 기존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20만원 더 늘리는 혜택을 제공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와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해 설 명절이 있는 2월 구매한도를 대폭 상향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에 따라 이달 중 수원페이를 충전하는 수원시민들은 충전금액별로 인센티브 10%를 적용해 최대 5만원까지를 추가로 지원받아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난해 12월31일 기준 수원페이 가입자는 56만5천여명으로 이 중 46만9천여명이 카드를 등록했다. 가맹점은 5만250개소에 달한다. 특히 수원시는 코로나19가 유입된 이후인 지난해 3월2일부터 수원페이 인센티브를 6%에서 10%로 올렸다. 소비자들이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상점을 더 많이 이용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2020년 1년 간 수원페이 충전금액은 총 1476억여원을 넘겼으며 인센티브는 136억여원이 지급됐다. 이는 전년도 발행액 291억원의 4배를 웃도는 성과다. 특히 지난해 추석 명절을 앞둔 9월에는 18억여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될 정도로 수원페이 충전금액이 최고치를 기록했다. 수원시는 기존 수원페이 인센티브 한도액을 한 달 간 한시적으로 높임으로써 침체된 지역경제에 온기가 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설 명절 기간 수원페이 구매한도 특별 상향으로 코로나19로 그늘진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2021년 시흥시 “녹물 없는 우리 집 상수도관 공사비용”지원 [국회의정저널] 시흥시는 오래된 주택에서 발생하는 상수도 녹물로 인해 불편을 겪는 시민을 대상으로 2021년도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 지원사업’은 20년이상 경과한 노후주택의 녹슨 상수도관에서 녹물이 출수되어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에게 건강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5년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시흥시에서는 지난 6년간 총 4,437세대를 대상으로 약 2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수도관을 개량하고 안전한 물 공급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2021년 수도관 개량 지원 사업비는 약 6억원으로 1,610세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대상은 20년 이상 노후주택 중 옥내급수관이 아연도강관 등 비내식성 자재로 시공돼 관 내부 부식으로 녹물이 나오는 연면적 130㎡ 이하의 단독 및 다가구, 공동주택이다. 지원 금액은 세대별 옥내배관 최대 100만원, 공용배관 최대 50만원 이내에서 60㎡ 이하 주택은 공사비의 80%, 85㎡ 이하 주택은 공사비의 50%, 130㎡ 이하 주택은 공사비의 30%로 차등 지원하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소유주택은 전액 지원한다. 희망자는 시흥시청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맑은물사업소 상수도과 수질관리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 내용을 기반으로 현장 실사 후 지원대상을 선정한다. 시 관계자는 “가정에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상수도 행정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도관 개량 지원사업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by시흥시, 동물보호센터 건립 공사 착공 [국회의정저널] 시흥시가 2021년 1월 동물보호센터 착공을 통해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동물복지 실현에 한걸음 더 다가간다. 19억원을 투입해 조성되는 동물보호센터는 정왕동 산 16-4 일대 달월진지 51사단에 건립된다. 부지 7,018㎡, 연면적 463.29㎡ 규모다. 동물보호동, 사료보관동, 기계실, 사무동 총 4개동으로 구성되며 동물보호동에는 100두 수용가능하다. 입소동물의 진료가 가능한 동물병원도 조성돼 연간 1,000두 이상 보호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시는 2018년부터 유기동물을 보호관리할 수 있는 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부지선정을 검토했으며 용도가 폐지된 군부대시설을 활용해 동물보호센터를 건립하기 위한 행정준비를 마치고 지난해 실시설계와 공사발주를 했다. 시흥시 동물보호센터는 이르면 올 7월 준공해 운영 사전준비 완료 후, 내년 1월 개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동물보호센터 조성으로 관내 유기·유실된 반려동물의 포획 후 보호자에게 반환 또는 입양 등의 절차가 신속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더불어 체계화된 입양절차를 통해 충동적인 입양과 파양을 예방할 방침이다. 임병택 시장은 “동물보호센터 건립으로 유기동물 보호는 물론, 선진적인 동물보호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by성남시, 평생학습 통합 플랫폼 ‘배움숲’ 오픈.전국 최대규모 [국회의정저널] 성남시는 전국 최초로 구축한 평생학습 통합 플랫폼 ‘배움숲’을 지난 1월부터 운영한다고 1일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는 전국 최대 규모의 평생학습 통합 플랫폼으로 행정복지센터, 시립도서관, 복지관 등 225곳 성남시 공공기관의 평생교육 정보와 학습관리, 학습통계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성남시민 누구나 ‘배움숲’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모든 학습 정보 검색부터 수강신청, 온라인 결제, 이력 관리, 수료증 발급까지 원스톱으로 이용 가능하다. 오는 2월 중엔 위례 평생학습관도 개관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12월 생애주기별 인문학 특강을 시작으로 진로학습코칭법, 컬러테라피 등 ‘더 프로젝트’ 5개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오는 3월엔 ‘배움과 채움’ 정규 과정과 인문학, 정보화 강좌 등 시민 맞춤형 특성화 프로그램, 청소년 방학 특강을 진행한다. 더불어 평생교육 민관협력 거버넌스를 위한 실무위원회도 구성해 시민들과 함께 마을 평생교육 특화사업을 공동개발하고 지역 맞춤형 평생학습을 실현해 나간다. 이외에도 야탑 평생학습관 디지털 스튜디오, AI아카데미 교육실, 1인 미디어실 설치, 온오프라인 융합 강좌 운영, 배움과 채움 장·단기 프로그램 온라인 강좌 병행, IT취약계층 대상 ‘은빛학당’ 운영 등 위드코로나 시대에 걸맞게 평생학습관도 탈바꿈한다. 이해종 평생교육과장은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접하고 학습할 수 있는 열린 교육사회, 균형과 공정의 평생학습도시 성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by성남시 ‘공유’ 기업·단체, 사업 공모 “나눠 쓰는 문화 확산” [국회의정저널] 성남시는 나눠 쓰는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2월 17일까지 공유 기업·단체와 촉진 사업을 공모한다. 공유는 공간이나 물건, 정보, 재능, 경험 등을 나눠 써 시민 편의를 제공하고 사회문제 해결을 추구해 그 가치를 높이는 활동이다. 공유 단체·기업으로 지정되면 3년간 ‘공유성남 BI’ 사용권을 준다. 지정 기업이 공유 촉진 사업도 공모해 선정되면 최대 1000만원의 사업 추진비를 지원한다. 총 지원 규모는 3000만원이다. 참여 자격은 경기침체·청년실업 등 경제 분야, 고령화·청년주거 등 복지 분야, 문화예술 프로그램·관광숙박시설 등 문화 분야, 소비·에너지·자원 등 환경 분야, 자동차·주차장 등 교통 분야의 공유 사업을 최근 6개월 이상 한 이력이 있는 성남지역 소재 비영리 민간단체, 법인, 기업이다.
by성남시, 하대원동 18번지 공영주차장 건립…400대 주차 규모 [국회의정저널] 성남시는 오는 2024년 말 중원구 하대원동 18번지에 400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을 건립한다. 가까이에 있는 성남동 모란시장 일대의 만성적인 주차난 해결을 위해서다. 하대원동 18번지 주차장은 사업비 326억원이 투입돼 부지면적 4069㎡에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진다. 스마트폰으로 빈 주차공간을 미리 확인하고 이용 요금도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첨단 주차관제시스템이 구축된다. 착공 시점은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이 끝나는 오는 2023년 3월로 예정하고 있다. 시는 건립 예정 부지에 있는 모델하우스를 LH가 연내 철거하면 착공 전까지 임시주차장으로 활용해 이 지역 주민들의 주차난 해소에도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by성남시, 취약노동자에 ‘코로나19’ 병가 소득손실보상금 지급 [국회의정저널] 성남시는 일용직 등 취약 노동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생계 걱정 없이 받을 수 있도록 23만원의 병가 소득손실보상금을 지급한다. 이를 위해 올해 75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지원 대상은 성남에 사는 주 40시간 미만 단시간 노동자, 일용직 노동자, 특수형태 노동 종사자, 요양보호사 등이다. 이들 취약노동자가 코로나19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진단검사를 받고서 검사 결과 나올 때까지 자가격리를 한 경우에 지급한다. 코로나19 생활지원금이 지급되는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는 중복 수혜 방지 차원에서 보상금을 지급하지 않는다. 신청 기간은 올해 12월 10일까지다. 대상자는 신청서 신분증 사본, 근로계약서 자가격리이행 입증자료 등을 성남시청 고용노동과 담당자 이메일 또는 등기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보상금은 선불카드로 지급하며 사용 기간은 받은 날부터 3개월이다. 단, 12월 31일 일괄사용 마감해 그전까지 사용해야 한다. 선불카드는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프랜차이즈 등을 제외한 성남지역 4700여 곳 신한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by경기도청 [국회의정저널] 올해부터 자치경찰제가 시행되는 가운데 1개의 경기도 경찰위원회와 2개의 자치경찰사무국으로 구성된 경기도 자치경찰제 밑그림이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경기도형 자치경찰제의 도입 기본구상 연구를 통해 경기도의 자치경찰제 시행을 위한 자치경찰위원회의 조직 및 인력 설계, 경찰자치와 일반자치의 연계방안 등에 대한 정책대안을 마련했다. 자치경찰제는 지역주민 의사를 근거로 치안임무를 자주적으로 수행하는 제도다. 지방자치제도를 시행하는 국가 대부분은 자치경찰제를 도입해 지역특성에 따른 치안 경쟁력 강화, 주민참여를 통한 민관협치 구현, 경찰자치와 일반자치의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얻고 있다. 지난 30여 년 전부터 자치경찰제 도입을 위해 노력해 온 우리나라는 지난해 12월 9일 ‘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의 조직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국회를 통과해 이제 막 걸음마를 떼기 시작한 셈이다. 경찰법은 자치경찰사무를 국가경찰사무와 자치경찰사무로 구분하고 있는데, 자치경찰사무는 생활안전, 교통, 경비, 수사를 포함하고 있다. 경기연구원이 경기 남부청과 북부청 홈페이지 자료를 바탕으로 경기도 자치경찰 분야의 치안행정 수요를 분석한 결과, 경기도 인구는 전국 인구의 1/4인 약 1,350만명으로 사건발생 건수가 연 40만 건에 달해 치안수요의 절대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관할 면적은 1만175㎢로 1㎢당 연간 39건의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살인·강간 등 강력범죄는 전국 평균과 비슷하나, 폭력범죄는 전국 평균보다 1% 높은 것으로 분석됐고 개발이 진행중인 평택, 용인, 남양주 등을 중심으로 교통범죄는 증가하는 추세다. 한편 2016~2019년간 전국 시위는 1.7배 증가한 반면, 경기도는 같은 기간 2.3배 증가했다. 경기연구원은 이와 같은 경기도의 치안행정 수요를 토대로 경기도 자치경찰위원회 조직과 인력을 설계했다. 1개 경기도 경찰위원회와 2개 자치경찰사무국이 그것이다. 자치경찰사무국에 5개 과를 구성해 경기남부청과 북부청에 각각 설치한다. 사무국 정원은 사무국장 2명을 포함, 총 190명으로 구성하는데, 경기남부 120명, 경기북부 70명으로 산정했다. 자치경찰제의 정착과 효과성 제고를 위해서는 치안행정과 지방행정의 연계방안 마련이 중요한 점을 감안해 보고서는 다음과 같이 제안하고 있다. 우선, 치안행정과 특사경 연계방안으로는 정보공유시스템 구축, 사무 협력처리 강화, 인사교류, 공동 교육훈련 실시, 자치경찰과 특사경의 합동단속 실시를 제시했다. 치안행정과 지방행정 연계방안으로는 자치경찰과 재해재난 협력, 자치경찰과 보건복지 협력, 자치경찰과 교육협력 방안 등이 제안됐다. 조성호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경기도형 자치경찰제 추진을 위해 조직·입법·예산 분야 계획 수립과 추진이 필수적”이며 이를 위해 ‘경기도 자치경찰제 실시 준비단’ 및 ‘자치경찰 추진 자문위원회’ 설치, ‘경기도 자치경찰제 설립·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 ‘자치경찰제 운영을 위한 재정대책’ 수립, ‘자치경찰제 중장기 비전과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