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경기도 평택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5일, 평택상공회의소 컨퍼런스룸에서 ‘2025 자원봉사나눔센터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성과공유회에는 25개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장과 회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나눔센터별 대표 활동 사례 발표 및 소통의 시간을 통해 자원봉사 활동의 질적 성장과 네트워크 강화를 도모했다.이날 자리에 함께한 정장선 평택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각 읍면동 자원봉사나눔센터가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쌓아온 노력이 오늘 이 자리를 통해 한데 모이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에서는 자원봉사 활동이 더욱 활발히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또한 용이동 자원봉사나눔센터 조영희 회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서로의 활동을 돌아보고 큰 보람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봉사의 과정은 쉽지 않지만, 나눔의 현장에는 늘 마음의 뿌듯함과 따뜻한 감동이 남는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각 읍면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더욱 촘촘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발 확산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자원봉사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금사면 생활개선회, 직접 만든 ‘사랑의 맛간장’나눔 실천 (여주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여주시 금사면 생활개선회는 지난 16일 이포권역행복센터에서 2025년 연말총회 및 맛간장 만들기 과제교육을 실시하였다.여주시농업기술센터의 농업인 학습단체 육성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회원들이 직접 만든 맛간장 30개를 금사면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물품으로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하였다.최종희 금사면 생활개선회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에 회원들과 함께 배움을 나누고, 그 결과물을 이웃에게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날 기탁된 맛간장은 관내 저소득 가구 및 독거노인 등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 밥상에 도움을 드릴 예정이다.한편 금사면 생활개선회는 매년 지역 농업 발전과 여성 농업인의 권익 향상을 위한 교육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귀감이 되고 있다.
수원특례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6년도 예산안 등 9건 심사 마무리 (수원시의회 제공) [국회의정저널] 수원특례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의 심사를 통해 수원시가 제출한 2026년도 예산안 등 총 9건의 안건을 의결했다.수원시가 의회에 제출한 2026년도 수원시 예산 총 규모는 3조 5190억원으로, 2025년도 당초예산 3조 1899억 원보다 3291억원 증액된 금액이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를 거친 후, 지난 16일 종합 심사를 진행한 결과, 2026년도 세입 예산은 원안대로 심사했고, 세출예산 중 54개 사업에 대해서는 15억 9백 45만원을 증액했고 82개 사업에서 28억 1천 9백 8만 5천원을 감액 조정했다.나머지 부분은 시에서 제출한 원안대로 수정 의결했다.또한, 총규모 4조 403억 원으로 제출된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서는 일반회계 1개 사업에서 9천 250만원을 감액 조정하고 나머지 부분은 시에서 제출한 원안대로 수정 의결했다.이밖에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5년도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계획변경안 등 총 6건의 기금운용 변경계획안을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다만,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중 옥외광고발전기금 운용계획안의 1개 사업에 대해서는 수정 의결했다.오세철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 사업의 우선순위와 예산의 효율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심사를 진행했다”면서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위원들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들이 충실히 반영되어, 수원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예산안은 오는 12월 19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by 편집국경기도 광주시 시청 광주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광주시는 17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25년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주거복지 대상 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주택도시보증공사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주거복지 분야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및 단체를 포상하고 한 해 동안 추진된 주거복지 정책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광주시는 2023년 1월 주거복지센터 운영을 시작으로 주거복지사업의 체계적 추진 기반을 마련했으며 2025년 한 해 동안 민관 협력을 통한 주거 위기가구 발굴과 정보제공,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주거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및 주거 상향 지원사업 등을 적극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아동보호전문기관, 노인복지관, 청년지원센터 등 다양한 관계기관과의 연계망을 구축해 주거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했으며 양성평등주간 행사와 복지박람회 등을 활용한 찾아가는 주거복지 이동상담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과 수요자를 대상으로 주거복지 제도 안내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또한, 지역 내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한 전세사기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피해 주택 안전 점검 및 안전 확보, 긴급보수 지원사업 연계,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한 자체 계획 수립 등 실질적인 피해회복 지원을 추진해 왔다.아울러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취약가구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해 재가 노후 주거환경개선사업을 계획·추진한 점도 주목받았다.민관 협력 주거 상담사 구성 및 교육, 취약계층 1인 가구 주거환경 진단을 거쳐 도배·장판 교체 등 일회성 개선에 그치지 않고 노화·장애 대응 수요자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한 점이 평가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이번 대통령 표창은 민관이 함께 협력해 광주시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가까이에서 꼼꼼하게 살피며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부천시, 항공마일리지 모아 복지시설에 온정 더해 (부천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부천시는 지난 16일 직원들이 보유한 항공마일리지를 활용해 물품을 구매하고 이를 지역 복지시설에 기부하는 연말 나눔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공적 항공마일리지를 사회공헌 활동에 활용하고,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공무로 적립된 항공 마일리지는 출장 시 항공권이나 초과 수하물 구매 등에 사용할 수 있지만, 실제 활용이 어려워 유효기간 만료로 소멸하는 경우가 많다.이에 부천시는 공공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2023년부터 직원들이 항공사 마일리지 몰에서 물품을 구매해 관내 복지시설에 기부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이번 행사는 올해 말 소멸 예정 마일리지 보유자와 1년 이내 퇴직 예정자를 대상으로 추진됐으며, 부천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 나눔에 앞장섰다.나눔에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부천산업진흥원, 부천도시공사 등 산하기관 직원들도 함께해 총 84명이 기부에 참여했으며, 1마일리지를 10원 기준으로 환산해 약 855만 원 상당의 기부 물품이 마련됐다.남동경 부천시 부시장은 “이번 나눔은 활용이 어려운 공적 마일리지를 지역사회에 환원해 의미를 더한 사례”라며 “이번 나눔 행사가 지역사회에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부천시는 앞으로도 공공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기여 방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by 편집국“시민 중심 기술 행정 인정”부천시, 국토부 2025년 스마트도시 인증 획득 (부천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부천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스마트도시 인증’공모에서 신규 인증을 획득해, 국토교통부 장관 명의의 인증서와 동판을 수여 받았다고 17일 밝혔다.‘스마트도시 인증제’는 지자체의 스마트 역량과 도시 서비스 수준을 종합 진단해 우수성을 인증하는 제도로, 2021년부터 시행되고 있다.시는 2021년 첫 스마트도시 인증을 시작으로, 2023년 재인증에 이어 이번 2025년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인증을 획득해 흔들림 없는 스마트도시 경쟁력을 입증했다.특히 단순한 인프라 구축을 넘어, 시민 생활과 밀접한 맞춤형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모바일 통합플랫폼 ‘부천in’은 대표적인 성과로 평가받았다.‘부천in’은 전자시민증을 기반으로 공공시설 이용부터 무정차 주차 정산, 맞춤형 시정 홍보까지 다양한 기능을 하나로 통합해 시민들의 일상 속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이와 함께 ‘온마음 AI 안부콜’서비스는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복지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한 점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조용익 부천시장은 “2025년 스마트도시 인증 획득은 시민의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스마트 행정을 추진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술 발전이 시민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체감형 스마트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추진하는 ‘제2차 부천시 스마트도시계획’을 내실 있게 실행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스마트도시 모델을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by 편집국부천시, 2025년 평생학습협의회 열고 정책 방향 제시 (부천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부천시는 지난 16일 송내시민학습원 누리터에서 ‘2025년 부천시평생학습협의회’를 열었다.이번 협의회는 지난 1년간의 평생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 부천시의 평생학습 추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부천시 평생학습협의회는 시 평생학습 관계자와 관내·외 평생학습 전문가 등 12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평생학습 진흥을 위한 정책 자문과 조정 역할을 맡고 있다.이번 협의회에는 김경이 가톨릭대학교 부교수를 비롯한 평생학습 분야 전문가와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평생학습 정책과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시는 이번 협의회에서 올해 약 8천만 원의 외부자원을 확보해 느린학습자 평생교육 지원 등 4개 신규사업을 추진한 내용을 공유했다.또한, 내년에는 평생학습 기반 강화, 맞춤 지원, 소외완화, 문화구축 등 4대 영역에서 총 18개 세부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이어진 토의에서는 관내 대학과 평생교육기관 간 연계 강화, 시민 접근성 향상을 위한 운영 개선, 지역 수요 기반의 신규사업 발굴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공희정 부천시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보편적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시민역량 향상으로 이어지는 평생학습도시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2025년 제2회 부천시‧대학 상생발전협의회 개최 (부천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부천시는 지난 16일 부천시청 창의실에서 가톨릭대학교, 부천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 유한대학교 등 관내 4개 대학과 부천산업진흥원, 부천상공회의소, 부천강소기업협의회 등 주요 산학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2회 부천시‧대학 상생발전협의회’를 열었다.이날 협의회에서는 라이즈 사업과 지산학 협력 활성화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주요 안건으로는 2025년 대학협력사업 추진현황, 지역사회 현안 해결을 위한 라이즈 사업 협력 방안, 부천시 산업 발전을 위한 지‧산‧학 협력 추진 등이다.참석자들은 올해 추진된 대학협력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역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과 함께 현장에서 체감하는 현실적인 과제에 대해서도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남동경 부천시 부시장은 “관내 4개 대학이 모두 경기도 라이즈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은 부천시와 대학 간 지속적인 협력의 성과”라며 “지자체 및 기업과 대학이 상시 소통하는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부천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지산학 협력 거버넌스를 운영하고, 실무협의와 정책 발굴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by 편집국수원특례시 하반기 불법 튜닝 자동차 등 단속 [국회의정저널] 수원특례시가 16일 호매실 나들목 인근 도로에서 불법 튜닝 자동차 등을 단속했다.수원권선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와 함께 △자동차 불법 튜닝 △미인증 등화 설치 △화물자동차 후부반사지, 후부안전판 훼손 △고속도로를 운행중인 화물차의 판스프링 정비불량 차량. 승인을 받지 않은 튜닝한 자동차 등을 단속했다.적발한 차량은 원상복구 명령, 과태료 부과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했다.수원시 관계자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 단속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며 “안전한 자동차 운행질서를 확립하는 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자동차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by 편집국수원시평생학습관 1분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수원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수원시평생학습관이 12월 17일 오전 10시부터 2026년 1분기 수강생을 모집한다.1월부터 3월까지 운영되는 1분기 강좌는 △첨단미래기술 프로그램 △디지털 지식정보 프로그램 △생활문화 프로그램 △교양 프로그램 △인문 프로그램 △기관 협력 재능기부 프로그램 △거북이공방 프로그램 △대상별 맞춤프로그램 △시민교육 프로그램 △언제든학교 시민기획 프로그램 △무지한스승의만남 시민참여기획 프로그램 등 총 11개 과정, 115개 세부 강좌로 구성됐다.첨단미래 기술 프로그램을 강화했다.인공지능 기술에 초점을 둔 첨단미래기술 프로그램, 성균관대학교 지능로봇리빙랩과의 협업을 통한 자율주행 실습, 가상현실드론 시뮬레이션 체험 등이 있다.또 글쓰기, 사주명리학, 한글 서예, 현대미술, 명화감상, 뮤지컬 등을 주제로 한 교양 프로그램과 중장년, 시니어, 제2의 인생설계,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하는 대상별 맞춤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수원시는 새빛톡톡 시민 설문조사를 활용해 2026년 강사를 공개 모집했고, △생활문화 프로그램 △디지털 지식정보 프로그램 △대상별 맞춤프로그램 △첨단미래기술 프로그램 △교양 프로그램 등을 개설했다.2026년에 분기별로 개설될 예정이다.이밖에 △목공 기술을 배우는 ‘거북이공방’△인문 프로그램 △시민이 기획하고 강의하는 ‘언제든학교’△토크콘서트 ‘무지한 스승의 만남’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by 편집국수원시 식품위생단체 수원시휴면서비스선터에 연말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 600만 원 상당 건강음료 기부 수원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수원시 식품위생단체가 16일 ‘연말 이웃돕기에 사용해달라’며 성금 200만 원과 600만 원 상당의 건강 음료를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에 기부했다.수원시 식품위생단체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물품과 성금을 마련했다.한국추출가공식품업중앙회경기도지부 수원시지회가 과채건강즙 100박스를, 대한농산물식품임가공업연합회 수원시지부가 현금 200만 원을 후원했다.이날 수원시홍재복지타운에서 열린 기부금·물품 전달식에는 임주혁 한국추출가공식품업중앙회경기도지부 수원시지회장, 윤영묵 대한농산물식품임가공업연합회 수원시지부장 등이 참석했다.임주혁 지회장은 “우리 단체 회원들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모두가 힘을 내 다 함께 잘 사는 사회를 만들고 싶은 마음에 올해도 뜻을 함께했다”고 말했다.윤영묵 지부장은 “대한농산물식품임가공연합회 수원시지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수원특례시 경희대와 도시미래 공동연구 발표회 개최 수원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수원특례시가 경희대학교는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시·대학교 간 도시미래 공동연구’발표회를 열었다.수원시가 2014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수원시·대학교 간 도시미래 공동연구’는 대학생이 수원시 도시공간을 연구·분석해 도시정책과 연계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공간 개선 전략을 제안하는 관학 협력 사업이다.올해는 경희대 예술디자인대학이 참여했다.이날 발표회 주제는 ‘미래도시 수원을 위한 재구상’이었다.사업에 참여한 대학생팀들이 수원 성곽길 주변 역사·문화공간을 바탕으로 한 공공디자인과 수변 경관 계획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또 세계 지역화 상권 창출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수원시 도시 브랜딩 외부 인지 연구 등 수원시 주요 현안을 다룬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수원시 도시총괄기획단장과 관련 부서장, 관계 공무원, 경희대 교수진과 학생이 연구 결과를 정책에 활용할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공동연구 전시회는 12월 22일부터 26일까지 시청 본관과 별관 로비에서 열린다.연구 결과는 발표회와 전시회, 결과물 책자 제작 등으로 수원시 관련 부서와 산하기관에 공유해 정책 수립 기초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수원시 관계자는 “청년 연구자 시각이 수원시 도시정책에 새로운 관점을 더하고 있다”며 “대학과 협력하며 정책 수립 과정에 다양한 아이디어가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