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자치경찰위‘대전 0시 축제’현장 안전점검 실시 [국회의정저널]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7일 ‘대전 0시 축제’를 앞두고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박희용 위원장은 축제장 주요 구간을 직접 둘러보며 교통 통제 계획과 공연장 주변 인파 밀집에 대비한 안전조치를 집중 점검했다. 특히 무더위 속에서 장시간 근무하게 될 경찰관들의 교대 시 활용할 수 있는 휴게공간 마련 여부도 꼼꼼히 살폈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와 대전경찰청은 대전시, 대전중앙시장 상인회와 협조해 △정원시장 고객센터 △대전세종관광기업지원센터 등 2곳을 현장 근무 경찰관들의 공식 휴게공간으로 지정·운영할 예정이다. 박 위원장은 “축제 기간 현장에서 시민 안전을 위해 힘쓰는 경찰관과 안전요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전 0시 축제’ 가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대전도서관 8월 북큐레이션 운영 [국회의정저널] 동대전도서관은 8월 한 달 동안 연령별 맞춤형 북큐레이션 프로그램 ‘사서 추천 도서 29권’을 운영한다. 이번 북큐레이션은 어린이, 청소년, 성인을 위한 주제별 큐레이션 도서 29권을 각 자료실에 전시하고 풍요로운 여름 독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어린이 추천 도서는 ‘여름을 담다 – 더위를 식히는 시원한 여름 이야기’를 주제로 무더위를 날려줄 이야기책 9권을 소개한다. 청소년 도서는 ‘요즘 책 뭐봄? – 세상을 바꾸는 10대들’을 주제로 사회를 변화시키는 청소년들의 도전과 성장 이야기를 담은 8권의 책을 선보인다. 성인 도서는 ‘하루의 틈, 취미 한 스푼 – 삶을 풍요롭게 하는 취미 대방출’을 주제로 캠핑, 발레, 등산, 보타니컬 아트 등 다양한 취미 관련 도서 12권이 선정됐다. 전시는 8월 2일부터 31일까지 도서관 각 층 자료실의 북큐레이션 코너에서 진행된다. 도서 목록 및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동대전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광역시청 [국회의정저널] 대전시는 18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코로나 확진자 확산에 따른 차단을 위해 특별방역 비상대책을 발령,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민들과 소상공인 · 자영업자들의 방역 참여로 어렵게 시작한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은 전국확진자가 매일 7000명을 넘어서고 대전도 주간 일일 평균이 130명을 넘는 등 중대 고비에 따라 멈추게 됐다. 시에 따르면 특별방역 비상대책으로 사적 모임 인원은 4명까지, 미접종자는 식당·카페에서 1인 단독 이용만 가능하다. 접종자와 합석은 불가하지만 유전자증폭 검사 결과 음성 확인 시에는 동석은 가능하다.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은 오후 9시부터 다음날 5시까지 영업이 제한된다. 식당·카페·편의점은 오후 9시부터 다음날 5시까지는 포장·배달만 허용한다. 영화관·공연장, PC방, 파티룸, 멀티방, DVD방, 마사지업소·안마소, 오락실은 오후 10시부터 영업이 제한된다. 결혼식장, 돌잔치를 비롯한 행사 모임은 백신접종 구분없이 49명까지 가능하고 방역패스를 적용할 경우 종전 499명에서 299명으로 축소한다. 종교시설은 접종 여부 관계없이 참여자를 구성하는 경우 수용인원의 30%까지 허용하되 최대 299인까지 참여하도록 인원을 축소한다. 접종완료자만으로 구성하는 경우 수용인원의 70%까지 참석할 수 있다. 또한 방역패스 의무 적용시설은 오는 20일부터 수기명부만 운영은 불가하며 QR 또는 안심콜을 같이 운영해야 한다. QR은 플레이스토어 등에서 다운이 가능하고 안심콜은 시 코로나 홈페이지에서 무료 신청이 가능하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거리두기가 소성공인과 자영업자의 지원을 위해 시간제한에만 적용되었던 손실보상을 인원 제한 조치를 받는 업종까지 확대 시행을 위해 관련법을 개정하고 있으며 내년 2월 중 지급될 예정으로 파악된다. 시는 종전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보다 강화된 조치를 통해 코로나 확산세 차단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각오다. 현장 이행력과 방역 수칙 점검을 위해 시는 자치구, 경찰청, 교육청 공무원 1000여명을 특별합동점검반으로 편성·운영해 강력히 단속할 예정이다. 또 종합병원에 행정명령을 발령, 시민들이 걱정하는 병상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담병원 277병상에 56병상을 추가로 확보해 연말까지 333병상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다음 주까지 추가로 12개 위중증 병상을 충남대병원에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자치구와 함께 재택치료 전담 6개팀 104명 편성해 모든 확진자는 재택치료를 기본으로 하고 집에서도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재택치료자에 대한 건강모니터링과 비대면 진료·처방 기능을 수행할 ‘재택치료 협력의료기관’ 10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재택치료 중 증상변화가 있거나 환자가 원하는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특별 무료 방역 택시를 운영하고 단기·외래 진료센터도 빠른 시일내 지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허태정 시장은 “지난 2년여 간의 거리두기로 힘이 들고 지쳐있지만 지금 멈추지 않으면 더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이번 고비를 대전공동체의 힘으로 극복해 내자”고 호소했다.
by 편집국대전산단 진입도로 준공. 21일 개통 예정 [국회의정저널] 서구 평송수련원 삼거리에서 대덕구 대화동 대전산단을 잇는 한샘대교가 17일 준공식을 갖고 도로사용 개시 공고 등 행정절차를 거쳐 12월 21일 개통될 예정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 권중순 대전시의회의장, 박영순 국회의원, 장종태 서구청장, 박정현 대덕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등이 참석했다. 한샘대교는 총사업비 450억원을 투입해 교량길이 420미터, 폭 23~30미터 왕복 4차로로 개설됐다. 그동안 평송수련원에서 대화동 대전산단으로 가기 위해서는 한밭대교나 원촌교로 돌아가야 했으나, 이번 한샘대교 개통으로 통행거리가 3㎞ 줄고 통행시간도 10분 이상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산단은 준공 된지 50년이 넘으면서 산업환경이나 기반시설이 취약해졌고 유등천과 갑천, 경부선 철도, 임야 등으로 사방이 둘러 쌓여있는 섬형태 지형으로 접근성이 떨어지고 한밭대교와 원촌교 교통체증이 심해 물류유통에 어려움이 있어왔다. 한샘대교 개통으로 1일 약2 만대의 교통량 분산이 가능하고 대전산단 도달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어 대덕구와 서구의 교통이 원활해지는 것은 물론이고 경부고속도로 회덕 나들목에서 둔산과 대덕특구와의 연결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전산단 재생사업 활성화를 위해 진입도로 개설 필요성에 대한 검토로 시작된 한샘대교는 타당성 조사 및 기본설계를 거쳐 2019년 3월 공사를 시작해 2년 9개월 여만에 공사를 마무리하게 됐다. 한샘대교 명칭은 ‘크다’라는 의미의 우리말‘한’과, 지역명인 샘머리의‘샘’을 조합한 명칭으로 인근 교량 명칭과 지역 지명을 고려해 2018년 국가지명위원회를 통해 확정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 한샘대교 건설에 노력에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한샘대교는 연결 그 이상 균형의 다리로 이번 개통으로 시민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될 뿐 아니라, 대전산업단지의 물류 유통 효율이 개선되며 동·서 균형발전 및 대전산업단지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앞으로 대전산업단지 재도약을 위해 갑천변 편입지역은 주거와 산업이 어우러진 시민친화 복합단지를 조성하고 첨단업종 유치, 입주기업 환경개선 및 산단 대개조 공모사업을 통한 기술고도화 등 디지털 혁신산단과 스마트 그린산단으로 탈바꿈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by 편집국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 18일 개장 [국회의정저널] 대전시와 대전마케팅공사는 시민들의 겨울철 레저공간으로 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을 오는 18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스케이트 링크장, 민속썰매, 컬링체험 등 빙상시설과 높이 15미터의 대형크리스마스 트리 등 겨울철에 즐길 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됐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이용료는 1회 1시간 1,000원이며 기초생활수급자와 등록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당초 17일 개최 예정이었던 개장식 및 축하공연 등 오픈행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역강화가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으로 전면 취소했으며 대신 17일 오후 6시부터 20:00까지 방역수칙 범위내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운영은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백신패스제가 적용되어 접종완료자 및 PCR음성확인 유효자 등인 경우에만 스케이트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수용인원 또한 방역수칙에 맞추어 제한된다. 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방역지침 준수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상황으로 야외스케이트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다소 불편하더라도 운영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상황이나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등으로 운영이 일부 중단될 수도 있으므로 스케이트장 방문 전에 운영여부를 문의)하고 이용해 줄 것도 당부했다.
by 편집국대전시, 대전시정 혁신 포럼에서 ‘조직문화 혁신과 일하는 방식의 디지털 혁신’ 논의 [국회의정저널] 대전시는 지난 16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2021년 대전시정 혁신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뉴노멀 시대, 새로운 조직문화 정립과 일하는 방식의 디지털 전환 대응 방향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포럼 시작에 앞서 허태정 대전시장은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가 불러온 뉴노멀 시대는 변화와 적응만이 살아 남을 수 있다”며 “앞으로 대전시정의 변화와 미래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만들겠다“는 영상메시지를 전했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한남대 원구환 교수의‘뉴노멀 시대의 조직문화 혁신 방향과 과제’와 이어서 따스한 컨설팅 김갑섭 대표의‘공공·민간 분야 조직문화 혁신 사례’에 대한 발표를 통해 새로운 조직문화 정립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두 번째 발표를 맡은 이경상 교수의 ‘공공부문 일하는 방식의 디지털 전환’과 KT 방찬호 팀장의 ‘ICT 기반 스마트 행정혁신 방향 및 과제’라는 주제 아래 행정의 디지털 전환을 강조했다. 이어서 충남대학교 박재묵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아 뉴노멀 시대, 조직문화 혁신과 디지털 전환 대응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김갑수 대표는“성공적인 조직문화 활동은 일관성과 지속성 유지가 중요하다”며 “조직문화가 성공하는 3가지 방법은 조직문화의 문제 원인을 찾고 변화 정도를 수치화하며 회귀되지 않게 시스템화 시켜야 된다”고 말했다 또 이경상 교수는 “전화 응대, 산불 감시 등 단순 반복 업무를 줄여 인간 본연의 창의기획 업무를 강화하는 것이 디지털 혁신이며 공공부문의 일하는 방식에도 적용을 해야 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현장 및 온라인 유튜브 참가자가 조직문화 혁신과 디지털 전환에 대해 발표자에게 직접 들을 수 있는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대전시 박민범 정책기획관은 “오늘 혁신 포럼에서 나온 결과를 가지고 시정에 잘 반영해 시민이 체감하는 혁신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포럼은 철저한 방역체계를 준수한 가운데 발제자와 토론자, 공무원 등 약 30여명 정도의 인원만 참석했다. 행사는 대전시 인터넷방송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by 편집국퓨전국악그룹 풍류 초청 ‘콘서트 소확행’ 개최 [국회의정저널]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 2021 시즌 기획Ⅹ 지역예술프로젝트 ‘퓨전국악그룹‘풍류’초청‘콘서트 소확행’공연을 오는 12월 23일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개최한다. 올해 마지막 기획공연인 국악원 지역예술프로젝트는 공공 공연장으로서 지역예술과 상생하고 대전 국악 활성화를 위한 공연으로 2019년부터 시작 대전 대표 국악단체와 함께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올 해는 세 번째 무대로 대전 대표 퓨전국악그룹‘풍류’를 초청해 ‘콘서트 소확행’의 주제로 시민들에게 힐링과 치유의 시간을 선사하고자 한다. 공연단체 퓨전국악그룹 풍류는 한국전통음악의 원형을 탐구하고 재창조해 동시대에 소통하는 21세기 새로운 음악세계를 구축하고자 2009년 2월 창단된 전문공연예술단체이다. 자연과 인간, 생명과 평화, 나눔과 소통, 영성과 깨달음을 모토로 사람들에게 치유의 힘과 긍정의 힘을 제공하고 지역화합과 공동체문화에 기여하는 로컬-글로벌 소통방식의 열린 음악가를 지향하고 있다. 현재 4집 정규앨범과 60여곡의 창작곡을 보유하고 있으며 클래식,재즈,성악,무용,연극,인문학,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장르와의 융합한 창작공연예술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퓨전국악그룹 풍류와 함께 소프라노 김혜원, 테너 권순찬, 꿈나무합창단, 타악그룹 판타지, 발라폰 아미두 발라니,젬베 이재영 등과 함께 장르와 경계를 넘나들며 관객들을 신명의 세계로 이끌 예정이다. 타악그룹 판타지가 웃다리 농악을 모티브로 재해석한 ‘7 Steps to Heaven’을 시작으로 창작동요 ‘풀꽃’, ‘콩’, ‘너는 죽었다’, 협주곡 ‘서리꽃’, ‘길’, 창작가요 ‘아이고 나는 몰라요’, ‘I’m still hu ngry’, 판굿과 관현악 ‘실크로드’, 명곡시리즈 ‘My way’, ‘Besame Mucho’, 타악협주 ‘용오름’, 합창 ‘아름다운 대전’ 과 크리스마스 캐럴 메들리를 선보인다. 클래식과 성악, 재즈, 관현악 등 국악 크로스오버의 신세계를 감상 할 수 있는 이번 무대는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예술가들이 함께 만들어 내는 수준 높은 공연으로 연말 힐링과 치유의 시간이 될 것이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이영일 원장은“국악원이 준비한 올 해 마지막 기획 공연인 ‘콘서트 소확행’을 통해 코로나로 힘들었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민들에게 큰 활력소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대전시, 2022년 교육훈련계획 수립. 세대 간 소통교육 강화 [국회의정저널] 대전시 인재개발원은 지난 16일 교육훈련심의위원회 심의 의결을 거쳐 193개 과정, 46,614명 교육 목표의 2022년 교육훈련계획을 확정 했다고 밝혔다. 2022년 교육훈련계획은 국·시정 가치 및 공직가치, 전문교육, 정보화교육으로 61개 과정을 운영하며 사이버교육으로 132개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집합교육 과정에는 새로운 시대변화에 대응하는 MZ세대 공무원들의 조직 이해 제고 및 소통·공감 교육을 강화해 집단지성 향상 및 건강한 조직문화개선을 지원하는 교육과정이 강화됐다. 내년부터 신규자 교육은 신규 공무원의 공직생활 조기적응을 위해 2주 교육에서 4주로 확대 운영된다. 공직가치 함양과 주요시정 현장탐방, 직무교육 강화를 통한 현장행정 적응력 향상, 세대갈등 해소를 위한 의사소통 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우수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MZ세대를 위한 ‘MZ세대 공무원 역량강화’, ‘새내기 마음나들이’, ‘주니어 힐링캠프’ 등 교육과정을 신설하고 간부공무원의 갑질예방, 갈등관리, 소통능력 향상을 위한 ‘소통형 리더십 역량강화’, ‘원활한 소통을 위한 갈등관리 및 협상’등 교육과정과 감정코칭, 소통을 위한 소양교육으로 건강한 조직문화 만들기 지원에 나선다. 대전시 이규원 인재개발원장은 “내년도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온택트 시대의 변화 속에서 MZ세대와 세대 간 인간관계 및 문제해결능력 향상을 위한 소통, 갈등관리 교육과 단계별 성장지원 교육, 맞춤형 리더십 교육, 제4차 산업관련 신기술 교육을 통해 소통·공감능력 향상과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창의인재 양성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광역철도 지정기준 개선. 대전 중심 경제생활권 확대 가능 [국회의정저널]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국토부 주관으로 ‘광역철도 지정기준 개선방안’에 대해 16개 시·도가 참석한 가운데 철도기술연구지원센터에서 설명회가 개최됐다. 광역철도 지정기준 개선방안의 주된 내용은 현재 권역별 중심지 반경이 40㎞에서 50㎞로 확대하는 것으로 중심지 반경이 확대될 경우 거리 기준에 따라 대전권은 세종 전의,충북 영동 및 익산 함열까지 거리 기준을 충족하게 된다. 또한, 금번 개선방안에 시간 기준이 추가되어 거리기준 또는 시간기준 중 하나만 충족하면 광역철도 지정이 가능해짐에 따라 열차 속도가 높일 경우 대전역~천안역, 대전역~김천역, 서대전역~익산역까지도 광역철도 구축이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대전시를 중심으로 한 경제생활권을 더 확장 시킬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앞으로 광역철도 지정기준이 개정되면 대전을 중심으로 광역철도망이 확장되어 대전 인접 지역 간 교류 활성화는 물론 지자체 간 상생발전에도 도움이 됨과 동시에 대도시인 대전시를 중심으로 한 경제생태계 구축으로 대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광역철도 지정기준이 개정된 이후 ‘대전중심 메가시티 구축’을 광역철도가 선도할 수 있도록 관계 시·도와 협의를 거쳐 새로운 사업을 적극 발굴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대전광역시청 [국회의정저널]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환경부가 주관한‘2021년 전국 수도사업자 종합 평가’에서 특·광역시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쟁력 있는 상수도 시스템 구축 및 운영관리의 효율성 제고를 목표로 전국 161개 수도사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주요 평가지표는 3개 분야 27개 항목으로 요금현실화 수질관리 주민 서비스 및 대국민홍보 관망관리 및 유수율 개선 등으로 이뤄져 있다. 대전시는 시민에게 고품질 수돗물 생산을 위한 고도정수처리시설 도입 등 국비 확보 최첨단 스마트 수질관리시스템 도입 타 시도에서 보기 드문 ‘음용 활성화 조례’ 제정·시행 등 음용률 향상을 위한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인공지능을 활용한 상수도 생활편의 서비스 실시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 제2도수관로 부설공사 소형생물 유입 방지를 위한 수도시설 개선사업 정밀역학조사반 운영 코로나19 관련 취·정수장 대응방안 마련 등 비상대응 마련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대전 상수도사업본부는 2021년 환경부 특·광역시 수돗물 먹는 실태조사에서도 전국 최고의 만족도로 조사되어 안전하고 깨끗한 물로 시민들에게 평가받았다. 또한, 식용수, 에너지 교통 등 10개 분야 전국 126개 국가핵심기반시설 중 보호계획의 충실성, 타당성 등 높은 평가를 받아 행정안전부 기관표창의 영예를 얻기도 했다. 올 한해 대전시 상수도가 거둔 성과는 철저한 정수처리 및 수질관리,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한 상수도 운영관리, 수돗물 음용률 향상,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고품질의 수도서비스 제공을 위한 자체 우수시책 발굴 등 수도시설 운영 및 시설개선을 위한 상수도 전 직원의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대전시는 설명했다. 대전시 박정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올해 환경부 평가 최우수 선정은 2016년 이후 5년만의 쾌거로 상수도 행정 및 수질관리 분야에서 전국 최고 관리 기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며 “살기 좋은 행복한 대전, 수돗물도 전국 으뜸”을 약속하며 “민선7기 목표인 안전한 대청호, 건강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대전시, 공유재산분야 3년 연속 기관표창 수상 [국회의정저널] 대전시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서울신문사가 공동주관한‘2021년 제1회 공유재산 관리·활용 공모’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공유재산에 혁신경영 기법을 도입해 전국 최초로 공유재산 심의회 신속처리 제도 운용, 도시개발사업 구역 지정, 조합 설립 공유재산 동의 요청 시 공유재산심의회에서 심의·의결하는 효율적인 의사결정지원체계 도입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공유재산으로 지방재정을 확충하고자 처분업무 수행 시 재산관리의 주인의식과 보상업무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공유재산 매각수입 43억원 확보했고 실태조사 시 공간정보기술을 도입해 누락재산 381필 약 4,600억원 발굴해 공유재산에 등재한 것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이에 더해 KAIST와 공동으로 인공지능, 코로나19 방역을 공유재산 업무와 융합해 새로운 시도를 통해 공유재산 공공시설물 및 대형건축물에 코로나19 지능형 자동방역시스템 시범운영 하는 등 공유재산 관리·활용 및 업무향상을 위한 다양하고 새로운 혁신행정사례를 발굴 운용한 것도 인정받았다고 한다. 한편 대전시는 2019~2020년도에는 공유재산업무의 적극행정으로 도시문제 해결의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주관 공유재산 등 대통령 단체표창을 연속 2년 수상하기도 했다. 대전시 정해교 도시주택국장은‘이번 2021년 제1회 공유재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전시의 다양하고 새로운 공유재산 업무의 혁신행정사례가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며“앞으로도 공유재산업무에 혁신경영 기법 도입과 다양한 분야에서 공유재산 업무와 융합해 새로운 가치창출과 기술혁신을 선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편집국대전광역시청 [국회의정저널] 대전농업기술센터는 올해‘우수 지방 농촌진흥기관 선발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농업기술센터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9 ~ 2020년 우수농업기술센터 선정에 이어 올해는 최우수기관으로 도약했다. 우수 지방 농촌 진흥기관은 농촌진흥청이 기술보급사업 종합만족도, 디지털 농업기술 확산 및 현장애로 해소 실적, 과학영농시설 운영실적, 전문역량개발 실적, 청년농업인 육성 실적 등 10개 지표로 평가해 매년 선정한다. 대전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잔류농약 분석 등 농산물 안전생산체계 강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농업환경을 조성했으며 영농현장에 신기술 보급을 통해 농축산물 안정적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미래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업경쟁력 향상에 노력해온 것이 좋을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특히 금년에는 코로나19대응 전문역량개발을 역점 추진해 영농현장 순회활동 추진 및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했고 디지털 농업기술 확산을 위한 지역 특화작목을 집중 육성 및 현장애로기술 확산 등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농촌지도사업을 추진한 것도 높은 평가를 받는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4차산업혁명도시 대전에 걸맞게 첨단 미래 농업을 육성하고 농업의 세계적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권진호 소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센터 전 직원은 혼연일체의 정신으로 농촌지도사업을 성실히 수행해 ‘전국 최우수 농업기술센터’수상이라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으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 영농현장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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