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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전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9일 전동면 행복누림터에서 2026희망나눔캠페인과 연계한 전동면 순회모금행사를 열었다.행사에는 전동면이장협의회, 전동면새마을협의회, 전동면주민자치회, ㈜한덕산업, 동양AK코리아, ㈜켐트로닉스 등 기업·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웃을 살피고 돌보는 지역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겼다.이날 마련된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전동면지사협 사업에 투명하게 사용될 예정이다.천명선 전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소중한 나눔 덕분에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이 19일 대평동 행복누림터 3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읍면동 순회모금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80여 명이 참석해 성금 전달과 함께 지역사회 연대와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먼저 대평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자율방재단, 바르게살기운동 대평동위원회 등이 참여해 이웃사랑을 전했다.또 해이들어린이집과 해들유치원 원생들이 직접 모은 성금을 교사와 원생이 함께 전달해 행사에 따뜻함을 더했다.이와 함께 세종늘사랑교회 100만 원, 가치잇케이크 50만 원을 각각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성금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대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저소득층 지원과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세종특별자치시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가 거동이 불편한 사회적 배려계층인 노인들을 대상으로 ‘도시농업 실버텃밭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노년기 건전한 여가문화를 창출하고 도심 속 텃밭을 조성해 자연친화적인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21일 도램마을 7·8단지, 5월 4일 가재마을 1단지 등 이틀 간 총 3회에 걸쳐 진행한다. 해당 단지에 거주하는 노인 200여명에게는 상추, 고추 등 봄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모종, 상토 등이 제공된다. 또한 시에서 육성 중인 도시농업공동체 3곳에서 보조강사를 파견해 노인들의 텃밭활동을 도울 예정이다. 최인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실버세대의 참여를 이끌어 도시농업의 확산과 긍정적 이미지 제고를 위해 실버텃밭을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며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실버세대에게 텃밭활동을 통해 신체·정신적 건강증진과 활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세종GKL휠체어펜싱팀‘펜싱체험 교실’열어 [국회의정저널] 세종GKL휠체어펜싱팀이 지난 20일 세종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 휠체어펜싱장에서 ‘펜싱체험교실’을 개최했다. 세종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 개관 후 처음 개최한 이번 행사는 세종시 소외계층에게 체육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선수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재능기부 대상은 세종시 보건복지국 아동청소년과를 통해 지역아동센터를 연계해 세종시 행복지역아동센터 아동, 청소년 등 15명을 선정했다. 세종GKL펜싱팀 선수들은 이날 펜싱의 역사, 용어 설명 등 기초 이론과 장비를 소개하고 기본 동작 연습에 이어 일대일 연습 경기를 갖는 순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세종GKL휠체어펜싱팀은 2016년 8월 12일 세종시와 연고협약을 맺은 이후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세종시의 위상을 높이고 있으며 현재 감독 1명, 선수 2명으로 구성돼 있다. 나채웅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세종GKL펜싱팀 선수들이 재능 기부를 통해 마련한 의미 있는 행사”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에게 체육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지구를 위한 일주일 기후변화 주간 운영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가 22일부터 28일까지 ‘제14회 기후변화주간’을 맞이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지구의 날 소등행사와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을 추진한다. 먼저 22일은 제52회 지구의 날을 맞이해 20시부터 10분간 세종시청을 비롯해 시 소속 공공기관, 한두리교, 학나래교,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전국 소등행사를 실시한다. 공공기관은 비상전등을 제외한 모든 조명을 소등하고 시민들도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상가, 가정에서 자율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22일부터는 세종 기후·환경네트워크와 기후변화 주간 중 시민들과 온·오프라인으로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을 전개한다. 특히 24일 세종호수공원에서는 최근 급증하는 쓰레기 문제해결을 위한 자원 순환체험, 지구를 생각하는 녹색소비, 자전거 타기 등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고효율 에너지제품, 소등행사 참여, 무공해차 이용, 나무심기 등을 실천한 뒤 온라인으로 제출할 경우 추첨을 통해 1만원 상당 모바일 쿠폰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박판규 환경정책과장은 “탄소중립은 모든 사회 구성원의 역할이 있지만 결국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노력으로 달성할 수 있다”며 “이번 기후변화주간을 통해 세종시민들이 저탄소 생활방식에 친숙해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세종시 출토 국가귀속문화재 2510점 인수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시립민속박물관이 발굴기관인 삼한문화재연구원에서 보관 중이던 세종시 출토 국가귀속 매장문화재 2,510점을 인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인수는 지난달 세종시립민속박물관이 국가귀속문화재 보관관리 위임기관으로 지정되고 첫 인수된 유물들로 세종시 5생활권 건설 과정에서 출토된 것들이다. 이번에 인수한 유물들은 선사~조선시대에 이르는 구슬, 청동거울, 청동합, 청동수저, 토기·자기 등으로 이 중 철기시대 궐수문장식철검과 일체형 철창이 주목을 받고 있다. 궐수문장식철검은 영남지역 지배층 무덤에서 다수 확인되고 있으며 일체형 철창은 국내에서 출토된 예가 4점뿐으로 이번에 인수된 철창은 국내 최대길이로 철기시대 용호리지역 문화교류와 지배층의 위상을 엿볼 수 있다. 이춘희 시장은 “이번 인수로 세종시립민속박물관의 위상이 더욱 높아졌다”며 “앞으로 향토유물박물관 전시에 국가귀속 유물을 적극 활용해 세종시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세종시설공단, 조치원 주차타워 범죄예방 최우수 주차장 인증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공영주차장은 4월 19일 세종북부경찰서로부터 ‘범죄예방 최우수주차장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범죄예방 최우수시설 인증은 범죄예방진단팀이 범죄안전이 확보된 주차장에 대해 경찰서장 명의의 인증패를 수여하며 인증시설에 대해 2년마다 재진단을 시행, 시설이 우수하게 유지·관리되도록 하는 제도다. 공단은 추후 운영하고 있는 시설물 주차장 및 운영 예정인 주차장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해당 인증을 추진해 안전한 주차장 조성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계용준 이사장은 “이번 우수주차장 인증으로 공단이 운영하는 주차장 대상 이용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세종시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청년사회서비스 지원 방안 모색 간담회 개최 [국회의정저널]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20일 보람종합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세종시 청년사회서비스와 관련 유관기관 실무자 6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2022년 세종시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지정기관인 허그맘허그인세종점과 사업 연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청년센터, 청년희망내일센터,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세종시청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실무자간 세종시 청년사업을 공유하고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세종시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희망적인 일자리, 주거복지,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위해 유관기관이 함께 협조하고 지원키로 했다.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황명구 단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세종시 청년이 진정한 행복을 누리는 삶이 되기를 바라며 유관기관간 사업 공유와 연계 방안을 모색했으며 앞으로도 청년사회서비스를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세종특별자치시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이 20일 산불취약지역인 달전·다방·금사리 일원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전의면은 산림에 연접한 영농현장 주민들에게는 산불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영농부산물 소각금지를 당부했으며 인근 사찰 방문객이나 등산객에게도 산불예방방법을 안내했다. 전의면은 산불예방을 위해 오는 5월 15일까지 논·밭두렁,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예방 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은일 전의면장은 “산불예방은 모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다”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노력과 관심으로 산불예방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by 편집국한솔동, 든든한 밑반찬 나눔 행사 개최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지난 19일 소외계층 35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2022년 한솔동 민관협력 특화사업 ‘든든한솔’의 일환으로 한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참여해 손수 만든 반찬을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든든한솔 밑반찬 전달사업은 코로나19로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발굴·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상·하반기 각 2회씩 총 4회 추진될 예정이다. 한솔동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생활형편이 어려워진 소외계층에 위문활동을 펼쳤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세종특별자치시청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일 독거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밑반찬을 지원하는 ‘행복찬드림’ 사업을 진행했다.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보람동 소재 ‘착한정육점’이 기탁한 돼지고기와 순두부찌개 밀키트, 제철과일을 포장해 관내 위기가구 20여 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남태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취약계층 가구가 정성껏 준비한 음식으로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상수 아름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항상 애써 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은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어린이들의 생각이 담긴 소담동 횡단보도 [국회의정저널] 어린이들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담긴 횡단보도가 세종시 소담동 학교 주변 건널목에 조성될 전망이다.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은 지난 16일 소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다목적홀에서 ‘제1회 소담동 어린이 공공디자인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제1회 소담동 어린이 공공디자인단 워크숍은 지난 16일에 이어 오는 23일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어린이 공공디자인단은 안전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조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관내 어린이들이 제안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마을 디자인에 담아내는 시민 참여형 사업이다. 소담동은 워크숍에 앞서 소담초 학생들의 신청을 받아 소담동 어린이 공공디자인단 17명을 구성했으며 이번 워크숍 주제는 ‘함께 만드는 안전한 건널목’으로 선정했다. 워크숍은 안전의식 함양 교육을 비롯해 학생들이 직접 안심 발자국을 디자인해 보는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어린이들은 이번 워크숍에서 안전발자국, 안전문구 등 원안디자인을 도출하고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면서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소담동은 이를 기반으로 향후 전문가들의 자문·조언을 통해 실현 가능한 디자인으로 발전시키게 되며 전문가로는 안성희 홍익대 디자인컨버젼스학부 부교수가 참여한다. 안성희 교수는 “기존 설치된 안심발자국은 임시적 설치방식으로 시인성이 낮아 아이들의 주의를 끌기 어려웠다”며 “주민들이 스스로 참여한 공공디자인이 마을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모습을 실제로 보았던 경험이 있어 세종시의 차별화된 제안에 함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사업 대상지는 소담유치원, 소담초·중학교와 모두 인접한 이면도로 내 횡단보도 2곳으로 어린이의 보행 안전이 매우 중요한 지역이다. 소담동은 어린이 공공디자인을 통해 조성한 횡단보도가 어린이들의 보행안전을 확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정경식 소담동장은 “학생들이 직접 그린 발자국들, 안심문구 등을 적극 참고해 단순히 시민의 의견만 참고하는 것이 아닌 실현 가능한 디자인으로 발전시켜 도시환경에 적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