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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세종성요한성당이 16일 새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롬행복드림 꾸러미’ 사업에 600만 원을 기부했다.‘새롬행복드림 꾸러미’ 사업은 매월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물품을 꾸러미로 담아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새롬동지사협의 대표 나눔 특화사업이다.꾸러미는 식품, 식료품, 생필품 등 실생활에 도움을 주는 품목으로 구성돼 있어 대상자들의 만족도도 높다.이날 전달받은 기부금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내년도 새롬동지사협 특화사업인 ‘새롬행복드림 꾸러미’ 사업비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강길원 베드로 주임신부는 “우리 주변에 도움을 기다리는 이웃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함께해야 할 이유가 충분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숨 쉬는 성당이 되겠다”고 말했다.강신우 새롬동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성당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 덕분에 내년도 사업 준비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6일 겨울철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민관협력 특화사업을 진행했다.이날 연동면지사협은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100가정과 주거취약계층 21가정에 이불과 등유를 각각 전달했다.또 ㈜삼일리드텍의 후원으로 주거취약계층 1세대에 노후주택의 마당 개선 사업을 제공했다.박종우 연동면장은 “민관협력으로 지역 노후주택의 마당을 개선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좋았다”며 “이웃들의 나눔이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특별자치시청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7일 농업인종합교육관에서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신년교례회는 ‘2022년 농업기술센터 최우수기관’이라는 성과를 낸 직원들을 격려하고 올해도 세종시 농업 발전을 위해 힘써줄 것을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2022년 사진 상영 신년사 신년축하떡 절단 등 순으로 진행됐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농업인역량강화 영농현장 맞춤기술보급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농업 실현이라는 전략적 목표를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해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최우수 농업기술센터’로 선정됐다.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은 “세종시 지역 경제와 농가 소득이 함께 성장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세종시만의 농업 모델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법제처 법제정책국, 설 명절 기부 동참 [국회의정저널]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종촌동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법제처 법제정책국은 지난 17일 종촌동을 찾아 자율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50만원 상당 생활필수품을 기부했다. 기부한 생필품은 종촌동 지역 저소득 한부모, 장애인, 독거노인 가구 등 어려운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할 예정이다. 윤재웅 법제정책국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 명절을 잘 보내실 수 있게 물품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직원들의 참여로 이루어진 기부 참여라 더 뜻깊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표순필 종촌동장은 “우리 지역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선물이 될 것”이라며 “나눔에 참여해 주신 법제처 법제정책국 직원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설 연휴‘세종엔 앱’으로 더욱 스마트하게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가 운영 중인 위치기반 스마트포털 ‘세종엔’을 활용하면 오는 설 명절을 보다 스마트하게 보낼 수 있다. 시는 설 연휴기간 세종엔을 통해 비상의료기관이나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정보 표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세종엔에서 제공하는 비상의료기관 정보는 관내 응급의료센터, 병·의원 130곳 뿐만 아니라 약국 진료과목, 운영일·시간 등으로 실시간 운영현황을 위치기반 지도 서비스 형태로 제공된다. 이와 동시에 설 연휴기간 도도리파크를 방문할 계획이라면 사전에 세종엔을 확인해보길 추천한다. 인공지능 폐쇄회로텔레비전을 활용해 도도리파크 어린이 체험놀이터인 ‘피치트리타워&상상빌리지’의 이용자 혼잡도를 제공, 방문자가 붐비는 시간대를 피해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대통령기록관은 예약서비스는 물론, 전시해설과 어린이체험관을 예약할 수 있다. 최근 해외 여행수요가 급증하고 방학기간이 맞물리면서 여권발급수요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세종엔에서는 여권 접수, 교부 현황 등 대기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어 혼잡시간대를 피할 수 있다. 세종엔은 한 번의 로그인으로 시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 신체관리, 시티앱 등 시에서 제공하는 웹·앱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시를 찾는 외국인을 위해 영어·일어·중국어 지도 서비스도 제공한다. 세종엔 앱은 모바일 구글마켓 또는 앱스토어에서 ‘세종엔’을 검색해 설치한 후 손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고성진 미래전략본부장은 “이번 명절 기간 중 스마트서비스를 활용한 의료기관 정보제공을 실시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팔순에 쓴‘세종글꽃체’설맞이 인사로 [국회의정저널] 칠순에 글을 배워 팔순의 나이에 꼭꼭 눌러 쓴 글씨체가 대통령의 설 연하장에 실렸다. 세종시 전의면에 사는 홍죽표 할머니가 칠순에 배워 팔순에 쓴 글씨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2023년 윤 대통령 설맞이 연하장’에 담긴 글씨체 주인공인 홍 할머니를 17일 집무실로 초대했다. 한글사랑도시를 넘어 한글문화수도로 거듭나고 있는 세종시 올해 계묘년 설을 맞이해 영예로운 일을 맞이했기 때문이다. 홍 할머니는 “한글을 익히고 쓸 수 있게 되어 배움의 한을 풀었다고 생각했다”며 “대통령 연하장에 글씨체가 사용됐다고 들어 더욱 의미 있고 기뻤다”고 말했다. 홍 할머니는 세종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에서 운영한 문해교육프로그램인 ‘세종글꽃서당’에서 처음으로 한글을 배웠다. 세종글꽃서당에는 어릴 적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정규 교육과정 대신 생업에 종사해야 했던 노인들이 주로 다녔다. 홍 할머니 또한 팔순이 가까운 나이에도 배움에 대한 갈망이 있었고 세종글꽃서당을 다니게 된 배경 역시 다른 수강생들과 다르지 않았다. 홍 할머니의 글씨체 이름은 ‘세종글꽃체’다. 이 글씨체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1년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시집가던 날’이라는 시화를 출품하며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홍 할머니는 시화전에서 우수상 수상이라는 영광을 안았으며 본인이 만든 서체의 저작권을 흔쾌히 세종시에 기부했다. 세종시가 세종대왕의 뜻을 받들어 문해교육에 앞장서고 자신의 이야기로 ‘배움에는 늦음이 없다’는 용기를 모두에게 주고 싶다는 뜻에서다. 세종글꽃체는 한글 1만 1,172자, 영문 94자, 특수문자 986자, 세종시 상징물 특수문자) 21자를 지원하며 시 누리집에서 누구나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시는 영상 자막을 비롯해 다양한 홍보물, 기념품 등에 세종글꽃체를 널리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민호 시장은 “홍죽표 어르신의 글씨가 세종시의 위상을 드높였다”며 “배움에는 늦음이 없다는 사실을 어르신을 통해 다시금 배웠고 앞으로도 세종대왕의 뜻을 이어 문해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세종특별자치시 [국회의정저널] 세종남부경찰서는 2023년 3월 8일 실시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본격적인 단속체제에 돌입한다. 세종남부경찰서는 선거사범 단속을 위해 1월 17일부터 ‘선거사범 수사전담반’을 편성해,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첩보 수집을 강화하고 관계 법령에 따라 엄정하게 단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위반유형 중에서도 금품수수, 허위사실 유포, 조합 임직원 등의 불법 선거개입을 위탁선거의 공정성을 중대하게 침해하는 ‘3대 선거범죄’로 규정해, 엄정하게 단속할 방침이다. 특히 다가올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 인사나 설 선물 명목으로 금품을 제공하거나 탈법적인 선거운동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집중적인 단속을 펼칠 예정이다. 박성갑 경찰서장은 “공정한 선거를 위해 수사의 모든 과정에서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중립을 지키며 적법절차를 철저히 준수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공명선거 구현을 위해서는 경찰의 노력뿐만 아니라 국민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가 중요하다며 위탁선거 과정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금품수수 등 각종 불법행위에 대해 112 또는 가까운 경찰관서에 적극적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by 편집국세종시설공단, 설 연휴기간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방문객에 대한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의 주차난 해소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지 위해 무료개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무료 개방은 설 연휴기간인 1월 21일부터 1월 24일까지 4일간이며 아름·종촌동 공영주차장 조치원주차타워 세종전통시장주차타워 2생활권 환승주차장 A·B 도시상징광장 공영주차장 나성·도담동 노상무인주차장 9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공단은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연휴기간 동안 특별근무반을 편성해 시장을 방문하시는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주차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계용준 이사장은 “설 연휴 기간 귀성객 편의 증진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니 편안한 명절을 위해 안전운전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주차질서 준수, 안전사고 유의, 쓰레기 가져가기 등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by 편집국반곡동 기부 릴레이, 나눔 문화 함께해요 [국회의정저널] 민족의 명절 설이 가까워지면서 세종특별자치시 반곡동으로 기부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경희대금강태권도는 지난해 이어 올해도 원생들이 직접 마련한 라면 500여 개를 끼니를 거르는 친구들에게 전달해달라며 반곡동에 기부했다. 집현동 새나루마을11단지에서도 쌀 50포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했다. 반곡동은 이날 기부받은 라면과 쌀을 반곡·집현동 저소득층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 생활실태 등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희영 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물품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조치원읍, 1월 안전점검의 날 운영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이 1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지난 16일 조치원역 인근상가에서 민관 합동으로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주민들의 자율적인 제설 동참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정섭 읍장을 비롯해 세종시자율방재단연합회, 읍 관계자 등이 참여해 민관 합동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주민들에게 전단지를 배부하며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를 적극 홍보했다. 김정섭 조치원읍장은 “올해는 눈이 잦아 내 가족, 이웃의 안전을 위해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은 내가 치운다’라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더욱 필요한 때”며 “낙상사고 등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조치원읍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편집국세종특별자치시 [국회의정저널] 지난해 세종시에서 발생한 화재사고와 구조·구급활동이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소방본부가 2022년 소방활동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화재발생건수는 총 231건으로 전년 185건 대비 24.9%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화재 발생 요인으로는 부주의가 108건, 전기적 요인이 63건으로 집계됐으며 장소별 화재 발생빈도는 공장·창고·축사 등 비주거시설이 93건으로 가장 많았다. 화재에 따른 재산피해액 또한 118억원으로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세종소방본부는 가정에서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고 상업시설이나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서는 전기설비 점검, 적치물 정비 등이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구조 활동도 전년 대비 472건 증가한 총 3,157회로 나타났다. 주요 구조 출동유형은 화재 779건, 교통사고 544건 등으로 파악됐으며 주 사고장소로는 도로 812건, 아파트 등 공동주택 803건으로 나타났다. 구급활동은 전년 대비 1,937건이 늘어난 20,291건으로 나타났다. 이 중 실제 이송환자수는 총 1만 3,083명으로 질병 8,893명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사고부상 2,305명, 교통사고 1,371명 등이 뒤를 이었다. 구조·구급활동 증가 요인으로는 세종시 인구 증가와 함께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시민들의 활동범위가 확대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최용철 소방본부장은 “소방 활동 통계 분석 결과를 토대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맞춤형 시민 안전대책을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신속한 출동과 적극적인 활동으로 세종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세종특별자치시청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17일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찾아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번 명절 위문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합모금액을 배분받아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41가구에 가구당 20만원씩 상품권·현금으로 지원했다. 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명절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협조로 명절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명절위문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신상철 민간위원장은 “추운 날씨에 복지사각지대에서 외롭게 설을 준비해야하는 분들이 명절 위문금을 받아 따뜻한 설을 보내며 행복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건제 금남면장은 “물가 상승으로 명절 준비를 걱정해야하는 취약계층 이웃들이 위로를 받고 넉넉한 설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취약계층을 살피고 지원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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