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6일 대평동 일원에서 ‘고독사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동참한 착한가게 3곳에 현판을 전달했다.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에 취약한 1인 가구 등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주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민·관협력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참여자들은 대평동 내 상가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징후 안내문을 배포하고 위기 가구 발견 시 신고 요령, 생활 속 이웃 돌봄 실천 방법 등을 홍보했다.이어 대평동 소재 착한가게 신규 사업장인 세종샤브샤브, 파리바게뜨 세종대평점, 강남세종한방병원 등 3곳을 찾아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착한가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3만 원 이상 매출의 일부를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가게를 의미한다.모인 기부금은 대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강옥주 동장은 “착한가게에 새롭게 동참해 주신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더욱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이 16일 신관자동차운전전문학원으로부터 성금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성금은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장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저소득가구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이선주 신관자동차운전전문학원 대표는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이번 나눔이 따뜻한 연대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부호 장군면장은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된 성금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세종특별자치시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가 국제정원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국제정원관광네트워크와 협약을 맺고 ‘2025 국제금강정원박람회’ 개최를 준비하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2일 세종시청 접견실에서 서정길 국제정원관광네트워크 대표와 만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제정원관광네트워크는 2014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국제비영리단체로 세종시지회는 지난해부터 활동을 시작해 정원관광 활성화, 정원조성 마케팅, 국내외 정원관광 네트워크 구축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2025 국제금강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마련됐으며 앞으로 정원관광도시 활성화와 정원문화 확산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2025 국제금강정원박람회 해외국 유치·홍보 정원관광도시 조성·경쟁력 강화를 위한 과제발굴 협력 정원관광 활성화 및 정원산업 진흥 등 자문 국내외 정원관광산업 분야 학술정보 상호교류 등이다. 서정길 대표는 “국제정원관광네트워크가 갖고 있는 소통체계를 활용해 박람회 참가국 유치에 적극 협조하겠다”며 “2025 국제금강정원박람회의 성공과 정원관광도시로 도약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민호 시장은 “중앙녹지와 금강보행교는 국제적 명소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며 “국제정원관광네트워크와 상호협력을 통해 2025 국제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자족도시 기반마련과 지역경제활성화로 시민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민간정원 활성화를 위해 한국민간정원협회와도 업무협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
by 편집국인공지능·블록체인 실무형 디지털 인재 양성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가 충청ICT이노베이션스퀘어에서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소프트웨어분야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디지털 혁신인재 양성산업인 ‘정보통신기술 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의 일환이다. 이 사업은 디지털 전환시대의 핵심기술로 꼽히는 인공지능, 블록체인, 데이터 등 소프트웨어분야 전문인재 양성이 목표다. 시는 2020년 하반기부터 세종·대전·충남·충북 충청권 협력체에 참여해 지난해까지 블록체인 전문인력 420여명을 양성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기본·중급·고급 등 단계별로 진행하며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데이터 분야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오는 3월 초·중순까지로 교육 과정별 상이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장소는 고려대 세종캠퍼스 과학기술대학 1관과 다정동 청년세종 세종ICT이노베이션스퀘어이며 교육과정은 인공지능 7개반, 블록체인 1개반, 데이터 2개반, 사물인터넷 과정 1개반으로 과정별 120~160시간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파이썬 빅데이터 프로그래밍 과정 인공지능기반 스마트시티 빅데이터 분석 디프러닝 기반 실시간 영상처리 시스템 구현 고급 머신러닝 및 디프러닝 블록체인 보안 기술을 활용한 사물인터넷 시스템 구현 등이다. 모든 교육과정에는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소규모 연구과제를 포함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온라인 코딩교육과 기업현장실습프로젝트로 교육생들의 취업 기회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관내 디지털 뉴딜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산업계 인공지능 확산과 인력부족 해소를 위해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와 세종테크노파크가 협력·추진한다. 수강시 수료증 발급, 우수 프로젝트 포상, 다양한 정보통신기술행사 프로그램 우대 등 혜택이 주어진다.
by 편집국세종특별자치시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 종촌동 주민자치회가 오는 10일까지 종촌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시니어 건강댄스 라틴줌바댄스 감성생활영어 노래교실 등 44가지 강좌가 개설된다. 종촌동 주민자치회는 2022년 하반기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 신규 프로그램 제안신청 등을 반영해 사회적 약자와 아동을 위한 유아발레, 직장인들을 위한 야간프로그램인 방송댄스, 오카리나 등을 확대·신설했다. 개강일은 2월 27일로 총 18주간 운영할 예정이며 신청은 온라인이나 주민자치회 사무국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표순필 종촌동장은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했다”며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다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와 함께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에듀꿈사랑어린이집, 희망드림 저금통 동참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에듀꿈사랑어린이집이 ‘희망드림 저금통 사업’에 동참했다고 1일 밝혔다. 희망드림 저금통 사업은 ‘소담 희망드림 착한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가정에서 잠자고 있는 동전을 모아 무료 배포한 저금통을 채워오면 소형 반려식물로 교환해주는 사업이다. 배명옥 에듀꿈사랑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나눔의 의미를 배우면서 자라나는 것에 깊은 필요성을 느낀다”며 “배려하는 마음을 키우고 주변을 돌아보는 좋은 어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주연 소담동장은 “작은 정성과 나눔이 또 다른 선행을 불러오는 나비효과를 일으킨다”며 “작은 나눔이 힘겨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종촌동 어린이집 사랑의 저금통 기부 릴레이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 종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소외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시작한 ‘종촌동 사랑의 저금통’이 이웃사랑의 마음을 싣고 되돌아오고 있다. 종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30일과 31일 세종별빛어린이집과 종촌숲어린이집을 방문해 사랑의 저금통을 전달받았다. 세종별빛어린이집은 원아들이 모은 저금통 7개와 교사들이 모금한 기부금을, 종촌숲어린이집은 원아, 교사들이 모은 저금통 40개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부했다. 지난 3개월간 사랑의 저금통을 통해 모금된 누적 기부금은 152만원으로 기부금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투명하게 관리되고 전액 관내 주민을 위한 복지사업에 쓰이게 된다. 표순필 종촌동장은 “작은 관심들이 모아져 종촌동의 사랑의 온도가 한층 올라간 것 같다”며 “우리 마을의 어려운 이웃에게 아낌없는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주신 어린이집 원아들과 선생님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장군면-남양유업 세종공장, 화합의 장 마련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이 지난달 31일 상호 협력 관계 기관이자 관내 대표 기업인 남양유업 세종공장을 찾아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남양유업 세종공장은 장군면과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2019년 공동협력협약을 체결한 이후 장군면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회공헌프로그램인 ‘케어앤큐어’를 이어오고 있다. 장군면의 이번 남양유업 세종공장 방문은 상호 교류로 결속력을 증진하고 민·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상호 간 협력 분야를 보완하고 지역개발사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창원 남양유업 세종공장장은 “남양유업의 주요 기업 가치는 완벽한 제품으로 국민건강을 증진하는 것”이라며 “오늘 이 자리를 빌려 지역주민의 건강과 안녕을 도모하는 데 더욱 기여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은주 장군면장은 “늘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기업적 책임감을 갖고 늘 애써주시는 남양유업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이 협력해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고 동반 성장의 주역이 됐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by 편집국세종특별자치시청 [국회의정저널] 계묘년 정월대보름을 하루 앞둔 4일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에서 다채로운 민속행사가 열린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부강면사무소 앞 광장 및 부강리 일원에서 부강청년회 주관으로 지신밟기, 면 발전고사, 마을대항 윷놀이로 진행된다. 오후 6시부터는 부강면 등곡1리에서 마을회 주관으로 ‘낙화놀이’ 행사와 ‘달집태우기’가 진행된다. 2020년 이후 3년 만에 개최 되는 낙화놀이는 조선조 중엽 서생들이 시회를 열 때 곁들였다는 전통놀이로 질병과 재액을 쫓고 경사를 부르는 벽사의 의미가 담겨있다. 시는 시민 안전을 위해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 합동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방지할 예정이다. 유관수 부강청년회장은 “한 해의 풍년과 면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이번 행사가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임헌관 부강면장은 “부강면의 대표적인 전통행사를 잘 계승해주신 부강청년회 및 등곡1리 마을 주민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면민의 염원을 담은 정월대보름 행사를 통해 부강면 주민 모두가 풍요롭고 단합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새롬동 요리특화도서관 싱싱도서관 개관 [국회의정저널] 세종시립도서관이 1일 10시에 새롬동 싱싱장터 3호점에 세종시 7번째 공립작은도서관인 ‘싱싱도서관’을 임시개관한다. 싱싱도서관은 요리·음식을 주제로 한 도서를 중심으로 구성된 특화도서관으로 자료 열람공간 프로그램 운영 공간 주제서가 등으로 구성돼 있다. 독립 출판물, 양장본, 만화책 등 공공도서관과 차별화된 장서를 볼 수 있으며 향후 싱싱장터와 연계한 요리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운영시간은 평일은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개방한다. 시범운영기간은 약 한달간이며 시범운영기간 중 도서는 관내 열람만 가능하다. 조설희 시립도서관장은 “음식과 요리에 관한 다양한 도서와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특색있는 도서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세종특별자치시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가 성숙한 반려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1일부터 반려동물 등록비 중 3만원을 지원한다. 반려인은 등록대행 동물병원에 방문해 내장형으로 동물등록 및 병원에 비치된 지원신청서를 작성한 후, 등록비 중 3만원을 제외한 자부담만 결제하면 된다. 또한 카드 등 외장형으로 등록한 동물을 내장형 등록으로 변경할 시에도 신규 등록과 마찬가지로 3만원이 지원된다. 시는 반려인의 등록 편의를 위해 관내 반려동물병원 17곳을 대행병원으로 지정하고 병원과 협업해 지원절차를 간소화했다. 지원기준은 반려동물 소유 세대 당 1마리이며 대상은 세종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시민이다. 사업량은 올해 시범적으로 750마리 분을 지원하며 지원기간은 예산소진 시까지로 시는 시범사업 추진 중 사업성과, 문제점 등을 분석해 사업확대와 지속추진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평균 4만 5,000원 정도 소요되는 내장형 동물등록의 부담을 크게 줄이고 반려동물의 등록율을 높여 성숙한 반려문화가 조기 정착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유기·유실 방지와 유실시 반환율 증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유재연 동물위생방역과장은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을 위해 동물복지를 고려하고 반려동물의 생명이 존중되는 동물보호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생활 밀착형 작은 행복 사업인 반려동물 등록비 지원사업에 시민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세종특별자치시 [국회의정저널]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세종첨단일반산업단지를 찾아 간담회를 갖고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행보에 나서고 있다. 최 시장은 1일 소정면 첨단일반산단에 소재한 ㈜신신제약 생산시설을 방문해 첨단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들과 현장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병기 ㈜신신제약 대표, 오두환 ㈜싸이텍 대표, 양희준 ㈜클레슨 대표 등 16명의 기업대표,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어려운 경제상황에 직면한 지역 경제여건과 기업지원 시책을 점검하고 관내 기업들이 갖고 있는 애로사항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날 올해 세종시 경제여건, 주요업무계획, 기업지원 시책을 설명하고 이어 기업들과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업관계자들은 첨단산단이 세종시 북부 상단에 위치해 교통이 불편하고 이에 따라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교통대책 마련과 시설·설비 투자금 지원, 제설작업 등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최 시장은 대중교통 확보와 노선 수정을 통해 교통문제를 해결하고 설비투자금 또한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했으며 이외 건의 사항에 대해서도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최 시장은 “자족기능 확충을 위해 기업유치도 중요하지만 관내기업 육성이 가장 중요하다”며 “미래전략수도 완성은 기업들과의 협력이 필요하고 앞으로도 기업의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산업단지별 현장간담회를 지속 이어갈 예정이며 대기업, 중견기업 등 규모별로 창업, 기업유치, 미래전략산업 등 주제별로 기업 간담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