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무형유산 전수교육관 하반기강좌 수강생 모집 [국회의정저널] 세종시가 14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025년 세종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하반기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가야금 5개 반과 판소리 2개 반 등 총 7개 반으로 구성됐다. 강좌는 오는 9월 2일부터 12월 1일까지 약 3개월간 전수교육관에서 총 10회 무료로 진행된다. 성인은 기초반·중급반·저녁반, 어린이와 청소년은 토요일반에 참여할 수 있다. 무형유산 보유자와 이수자 등이 다양한 시간대와 수준에 맞춰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다만 수강생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돼 조기에 신청이 마감될 수 있다. 참여 신청과 상세 내용 확인은 시청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홍보물의 정보무늬를 통해 가능하다. 또한, 가야금 전공자를 대상으로 심도 있는 교육을 제공하는 ‘서공철류 가야금산조’ 전문교육도 하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서공철류 가야금산조’ 과정은 ㈔가야금병창보존회 주최, 서공철류가야금산조보존회 주관으로 운영되며 강정숙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의 특강도 예정돼 있다. 서공철류 가야금산조 전문교육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세부 내용은 시 누리집 또는 ㈔가야금병창보존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병학 문화유산과장은 “일반시민을 위한 기초 과정과 전문가를 위한 심화 과정을 함께 운영해 세종 무형유산 전수교육관이 더욱 활발하게 전통음악을 전승하고 홍보하는 곳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무형유산 강좌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부강면 자율방재단, 새 임원진 구성 후 공식활동 [국회의정저널] 세종시 부강면 자율방재단이 지난 12일 부강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부강면 자율방재단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임시총회는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하는 자리로 세종시 공무원, 세종시자율방재단연합회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신규 임원으로는 이양훈 단장과 최옥희 부단장, 설연숙 사무국장, 류사현 미디어팀장이 선임됐다. 총회 후에는 새로 구성된 부강면 자율방재단의 첫 공식활동으로 자율방재단연합회와 함께 부강면 내 무더위쉼터 2곳을 점검했다. 이양훈 단장은 “앞으로 부강면 자율방재단을 단원 간 화합과 협력이 돋보이는 조직으로 이끌겠다”며 “항상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안전한 부강면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의헌 부강면장은 “이양훈 단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부강면 자율방재단이 지역사회 발전과 재난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특별자치시청사(사진=세종특별자치시) [국회의정저널] 세종시청 소속 공직자들이 자원순환 가치 확산에 동참하고자 내놓은 소중한 기증품이 4년째 아름다운 나눔으로 이어지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7일 직원 기증물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 549만원을 세종시자립지원전담기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하균 행정부시장, 박연수 세종시자립지원전담기관장, 강상훈 아름다운가게 대전세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은 앞서 시가 제15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직원들이 내놓은 기증품 3,240점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이다. 지난달 20일 아름다운가게 세종고운점에서 열린 기증품 판매행사에는 시민들이 발 디딜 틈 없이 자리를 메우며 큰 호응 속에 성료됐다. 이날 세종시 자립지원 전담기관에 전달된 수익금은 관내 보호종료아동 등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시청 직원과 시민들의 자원순환 실천으로 모인 기부금이 세상을 향해 첫발을 내딛는 지역 자립준비청년들에게 희망으로 전달되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가 자원순환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세종특별자치시청사(사진=세종특별자치시) [국회의정저널] 시민이 직접 세종시정 4기 공약 이행 현황을 점검·조정하는 시민배심원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7일 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시정 4기 공약 이행 현황 점검을 위한 시민배심원단’을 위촉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시민배심원단은 시민 50명으로 구성됐으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만 18세 이상 세종시민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방식을 통해 선발했다. 시민배심원단은 앞으로 시정4기 공약사업의 이행현황을 직접 평가하고 조정 필요한 사항을 심의해 공약 이행에 신뢰성과 민주성을 더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시민배심원단은 향후 활동을 통해 공약 안건에 대한 소관부서의 안건 설명, 분임 및 전체회의 검토와 심의를 거쳐 시정4기 공약 이행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날 위촉식에 이어 열린 첫 회의에서는 매니페스토 운동과 시민배심원에 대한 교육 분임 구성 및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시민배심원단 운영을 통해 시민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공약 이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정 성과를 도출해 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민호 시장은 지난 22년 8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한 ‘2022 매니페스토 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 선거공보 분야에서 광역자치단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by 편집국세종특별자치시청사(사진=세종특별자치시)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에 위치한 금창레미콘이 6일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했다. 금창레미콘은 매년 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안심하우스를 비롯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금창레미콘은 지난해 10월에도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심하우스 사업 후원금 500만원을 쾌척한 바 있다. 박필복 대표는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기탁금을 활용해 관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건제 금남면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큰 후원을 해준 금창레미콘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번 기부금이 지역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세종특별자치시청사(사진=세종특별자치시)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가 내년부터 향후 3년간 민관협력 배달앱 서비스에 참여할 신규 사업자를 오는 2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시는 배달 중개 수수료를 낮춰 지역 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민관협력 배달앱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민관협력 배달앱에는 먹깨비, 휘파람 등 4개 업체가 운영에 참여하고 있으나 올해 말 협약 종료를 앞두고 있다. 이에 시는 재정 부담 발생 없이도 민간의 기술과 경험을 적용할 수 있어 관리·운영상 전문성과 경쟁력이 높은 민간 주도 운영 방식을 유지하기로 하고 신규 사업자를 모집한다. 특히 이번 모집에는 ‘소비자 혜택으로 환원한다’는 조건으로 기존 2% 이내로 제한했던 중개수수료를 5%까지 업체가 설정할 수 있도록 해 사업 활성화를 위한 변화를 모색했다. 사업 참여조건은 현재 배달앱 시스템을 구축 운영 중이며 기술력과 소비자 응대에 문제없는 건실한 업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사업계획 등을 평가해 1~2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시는 세종 민관협력 배달앱에 지역화폐 여민전 결제 시스템을 탑재해 배달앱 운영사의 대외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고 선정된 업체에 홍보 및 할인쿠폰 등을 추가 지원해 소비자 이용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해 참여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 제출 서류를 빠짐없이 작성한 후 20일까지 시청 소상공인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장원호 소상공인과장은 “세종 민관협력 배달앱 사업 추진으로 전문성과 공공성을 동시에 확보해 소상공인과 이용 시민들이 골고루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건실하고 안정적인 민간 배달앱 운영사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세종특별자치시청사(사진=세종특별자치시)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가 6일 국립수목원 대강당에서 시청, 산하기관 정보화·신기술 도입·산업육성 업무담당자 등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세종특별자치시 정보화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 양자산업에 대한 추진 동력 확보를 위한 공무원 역량을 강화하고 실현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내용은 디지털플랫폼정부 정책 실현 방안 양자컴퓨터가 가져올 미래 사회라는 주제로 특강 및 정책 공유와 토론이 진행됐다. 디지털플랫폼정부는 모든 데이터가 연결되는 디지털플랫폼 위에서 국민, 기업, 정부가 사회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되는 범정부 차원의 실천 과제다. 시는 지난 9월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시는 카이스트-큐에라컴퓨팅과 양자산업수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핵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정기적인 연찬회 개최를 통해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과 양자산업 육성을 위한 시민 공감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기 기획조정실장은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과 양자산업 육성을 통한 퀀텀시티 세종 실현을 위해서는 관련 공무원의 역량이 중요하다”며 “공무원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세종시의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을 모으겠다” 말했다.
by 편집국세종특별자치시청사(사진=세종특별자치시) [국회의정저널] 골목상권의 주역이자 대한민국 경제의 주춧돌인 지역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이들의 사회적 지위를 높이기 위한 ‘제2회 소상공인의날 기념행사’가 6일 나성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의 성장과 지위 향상을 위해 지정한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하는 자리로 소상공인연합회 자체 기념행사로 개최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세종시의 보조를 받아 진행됐다. 지역 소상공인과 유관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지위 향상에 이바지한 소상공인 15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소상공인이 안정되면 지역경제가 성장하고 대한민국이 발전한다”며 “앞으로 소상공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소상공인이 웃는 세종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 앞서서는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회의 퓨전 국악 공연이 열려 행사장에 참석한 소상공인들이 모처럼 만에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즐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황현목 세종시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잠시나마 위로의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 어려움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포스터(사진=세종시)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과 보람동 주민자치회가 오는 5일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보람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체육관에서 ‘보람에 온 콘서트’, ‘보람 애 마켓’ 축제를 개최한다. 당초 이번 행사는 금강보행교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행사 당일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장소를 보람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체육관으로 옮겨 개최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이번 ‘보람에 ON 콘서트’와 ‘보람 愛 마켓’은 보람동 주민들이 직접 계획한 올해 마을계획사업으로 청소년 버스킹 공연과 주민참여 플리마켓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특히 청소년 버스킹은 밴드, 케이팝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재능 있고 열정 가득한 청소년이 만드는 멋진 공연으로 구성된다. 또한, 누구나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버블쇼, 풍선아트 등 이벤트 공연도 준비되어 있어 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윤경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는 보람동 마을계획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민관이 협력해 함께 준비한 것”이며 “많은 주민분께서 참여해 함께 즐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하나은행, 세종시장애인체육 발전에 앞장서. [국회의정저널] 하나은행이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 발전에 앞장서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하나은행은 매년 세종특별자치시장배 전국 휠체어펜싱 선수권대회와 세종특별자치시 장애인 생활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장애인 체육인들을 위해 무선 청소기, 공기청정기, 전자레인지 등 500만원 상당의 전자제품을 후원해 오고 있다. 또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장학금 기탁은 물론 물품 후원 등 매년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치며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이동열 지역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장애를 딛고 꿋꿋하게 일어서는 선수와 장애인들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장은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실현해주시는 하나은행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세종시장애인체육회도 장애인들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보건환경연구원, 고위험질병 검사 지속 추진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등 고위험병원체를 진단할 수 있는 생물안전 3등급 연구시설에 대한 재인증 및 사용허가를 받았다. 생물안전 3등급 연구시설은 고위험병원체 취급하기 위한 특수설비를 갖춘 차폐실험실로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최초허가일로부터 3년마다 재확인을 받아야 한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020년 5월 생물안전 3등급 연구시설에 대한 최초 사용허가를 받은 후 고병원성 AI, 아프리카돼지열병, 중동호흡기증후군 등 고위험병원체의 진단검사를 수행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5월부터 진행된 질병관리청 연구시설 검증에서 시설 검증 실험실 관리기록·증빙서류 심사 질병청 전문가 현장실사 등을 통해 안전성 확보에 문제없음을 확인받았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앞으로도 연구시설을 활용해 생물테러가 가능한 고위험병원체에 대한 신속한 확진과 즉각적인 대응을 통해 지역 내 감염병 유입 방지에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정찬희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최근 새로운 인수공통감염병 발생위험이 커짐에 따라 고위험병원체, 신종 감염병 등의 진단과 감시 업무의 중요성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병원체 외부 유출방지 및 안전한 실험 환경을 조성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포스터(사진=충청남도)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가 당뇨병 환자 및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제8기 행복한 당뇨병 학교’ 행사를 개최하기로 하고 시민 참여자 70명을 모집한다. 당뇨병 환자와 고위험군의 지속적인 치료를 독려하고 건강행태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제8기 과정은 오는 17일 오전 9시부터 2시간 동안 새롬종합복지센터 2층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강의 주요 내용은 충남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구본정 교수 ‘의사가 말해주는 당뇨병 관리’ 충남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복수경 교수 ‘의사가 말해주는 운동 관리’이다. 참여 신청은 당뇨병 진단자뿐만 아니라 세종시민 누구나 선착순 70명까지 가능하며 전화 또는 세종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센터는 이번 과정을 통해 당뇨병 환자와 고위험군이 스스로 자가관리 및 합병증 예방법 등을 익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영신 센터장은 “당뇨병으로 인한 중대한 합병증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진료 및 자가관리가 필수적”이라며 “당뇨를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자신감을 기르기 위한 이번 과정에 당뇨병 환자와 시민의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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