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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는 16일 조치원읍에서 ‘한국폴리텍대학 세종국제기술교육센터’개소식을 열었다.이날 개소식에는 최민호 시장과 이철수 한국폴리텍 이사장, 이홍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 김진동 세종상공회의소 회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세종국제기술교육센터는 한국폴리텍대학이 세종에 처음으로 설치하는 교육기관으로, 조치원 행복주택 상가 2층, 전용면적 503.56㎡ 규모로 조성됐으며 교육·사무 공간과 공용사무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앞으로 기술교육은 물론 한국어·문화교육, 취업 연계까지 아우르는 복합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특히 한국폴리텍대학 최초의 외국인 대상 기술인재 양성기관인 만큼 저출생·고령화 시대 산업현장의 노동력 문제를 해결할 외국인 기술인재의 유치·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센터는 개소식에 이어 인공지능 기반 영상제작, 디지털 트윈 기반 제조혁신 입문과정, 생성형 인공지능·자외선프린팅, 한국문화 하루체험 등 4개 시범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내년까지 총 15개 과정에 330명의 교육 참여를 목표로 정규과정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시는 세종국제기술교육센터를 중심으로 산업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맞춤형 기술인재를 양성하고 교육-취업-정주로 이어지는 인력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최민호 시장은 “세종국제기술교육센터는 현장의 목소리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세종시가 한국폴리텍대학,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과 힘을 모아 만든 지역 최초의 전문기술교육 플랫폼”이라며 “앞으로 센터가 한국폴리텍대학의 우수한 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지난 4월 외국인 기술인재 양성 및 취업 연계 등을 위한 시-한국폴리텍대학-세종상공회의소 간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폴리텍대학 유치를 위해 노력해 왔다.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세종시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는 아이돌봄서비스제공기관은 지난 10일 서울HW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년 아이돌봄 소통의 날’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토닥토닥 나눈 고운 말, 꽃처럼 피어나 향기로 퍼진다!이번 수상은 2025년 아이돌봄서비스 수기·캐릭터 공모전에 참여한 김단혜 주임의 작품으로, 김 주임은 아이돌봄서비스제공기관 종사자이자 이용자라는 이중의 경험을 바탕으로 캐릭터를 제작해 현장의 현실과 따뜻한 돌봄의 의미를 균형있게 담아냈다.김단혜 주임은 “아이돌봄서비스 캐릭터 공모전에 참여하면서 많은 고민과 애정을 담아 작업했는데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정말 감사하고 기쁘다”며 “이번 경험을 계기로 아이돌봄서비스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더욱 키워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아이돌봄서비스는 맞벌이 가정이나 취업 한부모 가정 등 양육 부담과 양육 공백이 있는 생후 3개월∼12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찾아가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양육 공백 해소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국회의정저널] 세종시가 2025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인 연서지구, 조치원2지구의 임시 경계 협의를 위해 현장사무소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적재조사는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 사항을 바로잡아 디지털지적으로 전환해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국가사업이다. 시는 연서·조치원2지구 토지소유자를 대상으로 구조물의 위치와 실제 점유 현황을 기준으로 설정한 경계를 설명하고 관계자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현장사무소는 오는 15일 연서면 신대리를 시작으로 연서면 쌍전리, 조치원읍 번암·신흥리 등 사업지구 마을회관, 경로당, 세종시보건소에서 오는 24일까지 운영된다. 현장사무소에는 지적재조사 담당 시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지적재조사 추진단이 상주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이번 임시경계 협의와 관련한 사항을 개별 우편 발송을 통해 안내 완료했다. 기간 내 참석이 어려운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세종시청 토지정보과 지적관리팀 전화 또는 시청 방문을 통해 협의할 수 있다. 김태훈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임시경계 협의 과정을 통해 지적공부와 실제 현황의 불일치를 바로잡아 토지의 경계분쟁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원활한 추진을 위해 토지 소유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국회의정저널] 세종시가 2025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인 연서지구, 조치원2지구의 임시 경계 협의를 위해 현장사무소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적재조사는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 사항을 바로잡아 디지털지적으로 전환해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국가사업이다. 시는 연서·조치원2지구 토지소유자를 대상으로 구조물의 위치와 실제 점유 현황을 기준으로 설정한 경계를 설명하고 관계자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현장사무소는 오는 15일 연서면 신대리를 시작으로 연서면 쌍전리, 조치원읍 번암·신흥리 등 사업지구 마을회관, 경로당, 세종시보건소에서 오는 24일까지 운영된다. 현장사무소에는 지적재조사 담당 시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지적재조사 추진단이 상주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이번 임시경계 협의와 관련한 사항을 개별 우편 발송을 통해 안내 완료했다. 기간 내 참석이 어려운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세종시청 토지정보과 지적관리팀 전화 또는 시청 방문을 통해 협의할 수 있다. 김태훈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임시경계 협의 과정을 통해 지적공부와 실제 현황의 불일치를 바로잡아 토지의 경계분쟁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원활한 추진을 위해 토지 소유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붙 임: 인포그래픽 1부(별첨) (사진제공=한국관광) [국회의정저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반려동물 동반여행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관광시설의 수용태세를 개선하기 위해 ‘반려동물 동반여행 친화시설 조성 가이드라인(이하 ’ 가이드라인‘)’을 발간했다.이번 가이드라인은 관광지, 숙박시설, 식음시설 등 다양한 관광시설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 기준을 제시한다.반려동물 전용 소독제와 목줄 고정장치 등의 필수시설물부터 라운지, 놀이터, 배변장과 같은 권장시설까지 단계별 조성 방법을 담았으며 체크리스트와 매뉴얼 예시를 함께 수록해 운영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동물보호법, 식품위생법, 사료관리법 등 관련 법규 및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규제 샌드박스 등 현재 기준 유효한 법규를 수록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효성을 높였다.또한, 공사는 단순히 반려동물 친화시설 확대에 그치지 않고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이번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이를 위해 반려동물 행동 전문가이자 수의사인 설채현 원장, 펫츠고트래블 이태규 대표, 식품의약품안전처 담당 주무관 등 현장 전문가들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반려견 행동학과 이용자 배려 요소를 지침에 반영했다.가이드라인 전자파일과 무료로 활용할 수 있는 픽토그램 8종은 한국관광데이터랩,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공사 최혜리 관광콘텐츠전략팀장은 “공사는 2022년부터 울산, 태안, 포천, 순천, 익산, 경주 등 6개 도시를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로 지정해 지원해 왔다”며 “이번 가이드라인 발간을 통해 더 많은 지자체와 관광시설이 반려동물 동반여행 시장에 참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한편 농림축산식품부의 제3차 동물복지종합계획(2025)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양육 가구 비중은 28.6%에 이르고 반려견 수는 약 500만 마리에 달한다.오픈서베이의 조사에서는 반려인의 75.8%가 반려동물과의 여행을 희망한다고 응답했으며 실제 반려동물 동반여행 시 1인 평균 지출액은 일반여행 대비 당일 1.9배, 숙박은 3.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반려동물 동반여행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관광시설의 수용태세를 개선하기 위해 ‘반려동물 동반여행 친화시설 조성 가이드라인(이하 ’ 가이드라인‘)’을 발간했다.이번 가이드라인은 관광지, 숙박시설, 식음시설 등 다양한 관광시설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 기준을 제시한다.반려동물 전용 소독제와 목줄 고정장치 등의 필수시설물부터 라운지, 놀이터, 배변장과 같은 권장시설까지 단계별 조성 방법을 담았으며 체크리스트와 매뉴얼 예시를 함께 수록해 운영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동물보호법, 식품위생법, 사료관리법 등 관련 법규 및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규제 샌드박스 등 현재 기준 유효한 법규를 수록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효성을 높였다.또한, 공사는 단순히 반려동물 친화시설 확대에 그치지 않고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이번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이를 위해 반려동물 행동 전문가이자 수의사인 설채현 원장, 펫츠고트래블 이태규 대표, 식품의약품안전처 담당 주무관 등 현장 전문가들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반려견 행동학과 이용자 배려 요소를 지침에 반영했다.가이드라인 전자파일과 무료로 활용할 수 있는 픽토그램 8종은 한국관광데이터랩,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공사 최혜리 관광콘텐츠전략팀장은 “공사는 2022년부터 울산, 태안, 포천, 순천, 익산, 경주 등 6개 도시를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로 지정해 지원해 왔다”며 “이번 가이드라인 발간을 통해 더 많은 지자체와 관광시설이 반려동물 동반여행 시장에 참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한편 농림축산식품부의 제3차 동물복지종합계획(2025)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양육 가구 비중은 28.6%에 이르고 반려견 수는 약 500만 마리에 달한다.오픈서베이의 조사에서는 반려인의 75.8%가 반려동물과의 여행을 희망한다고 응답했으며 실제 반려동물 동반여행 시 1인 평균 지출액은 일반여행 대비 당일 1.9배, 숙박은 3.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by 편집국붙 임: 인포그래픽 1부(별첨) (사진제공=한국관광) [국회의정저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반려동물 동반여행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관광시설의 수용태세를 개선하기 위해 ‘반려동물 동반여행 친화시설 조성 가이드라인(이하 ’ 가이드라인‘)’을 발간했다.이번 가이드라인은 관광지, 숙박시설, 식음시설 등 다양한 관광시설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 기준을 제시한다.반려동물 전용 소독제와 목줄 고정장치 등의 필수시설물부터 라운지, 놀이터, 배변장과 같은 권장시설까지 단계별 조성 방법을 담았으며 체크리스트와 매뉴얼 예시를 함께 수록해 운영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동물보호법, 식품위생법, 사료관리법 등 관련 법규 및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규제 샌드박스 등 현재 기준 유효한 법규를 수록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효성을 높였다.또한, 공사는 단순히 반려동물 친화시설 확대에 그치지 않고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이번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이를 위해 반려동물 행동 전문가이자 수의사인 설채현 원장, 펫츠고트래블 이태규 대표, 식품의약품안전처 담당 주무관 등 현장 전문가들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반려견 행동학과 이용자 배려 요소를 지침에 반영했다.가이드라인 전자파일과 무료로 활용할 수 있는 픽토그램 8종은 한국관광데이터랩,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공사 최혜리 관광콘텐츠전략팀장은 “공사는 2022년부터 울산, 태안, 포천, 순천, 익산, 경주 등 6개 도시를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로 지정해 지원해 왔다”며 “이번 가이드라인 발간을 통해 더 많은 지자체와 관광시설이 반려동물 동반여행 시장에 참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한편 농림축산식품부의 제3차 동물복지종합계획(2025)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양육 가구 비중은 28.6%에 이르고 반려견 수는 약 500만 마리에 달한다.오픈서베이의 조사에서는 반려인의 75.8%가 반려동물과의 여행을 희망한다고 응답했으며 실제 반려동물 동반여행 시 1인 평균 지출액은 일반여행 대비 당일 1.9배, 숙박은 3.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반려동물 동반여행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관광시설의 수용태세를 개선하기 위해 ‘반려동물 동반여행 친화시설 조성 가이드라인(이하 ’ 가이드라인‘)’을 발간했다.이번 가이드라인은 관광지, 숙박시설, 식음시설 등 다양한 관광시설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 기준을 제시한다.반려동물 전용 소독제와 목줄 고정장치 등의 필수시설물부터 라운지, 놀이터, 배변장과 같은 권장시설까지 단계별 조성 방법을 담았으며 체크리스트와 매뉴얼 예시를 함께 수록해 운영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동물보호법, 식품위생법, 사료관리법 등 관련 법규 및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규제 샌드박스 등 현재 기준 유효한 법규를 수록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효성을 높였다.또한, 공사는 단순히 반려동물 친화시설 확대에 그치지 않고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이번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이를 위해 반려동물 행동 전문가이자 수의사인 설채현 원장, 펫츠고트래블 이태규 대표, 식품의약품안전처 담당 주무관 등 현장 전문가들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반려견 행동학과 이용자 배려 요소를 지침에 반영했다.가이드라인 전자파일과 무료로 활용할 수 있는 픽토그램 8종은 한국관광데이터랩,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공사 최혜리 관광콘텐츠전략팀장은 “공사는 2022년부터 울산, 태안, 포천, 순천, 익산, 경주 등 6개 도시를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로 지정해 지원해 왔다”며 “이번 가이드라인 발간을 통해 더 많은 지자체와 관광시설이 반려동물 동반여행 시장에 참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한편 농림축산식품부의 제3차 동물복지종합계획(2025)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양육 가구 비중은 28.6%에 이르고 반려견 수는 약 500만 마리에 달한다.오픈서베이의 조사에서는 반려인의 75.8%가 반려동물과의 여행을 희망한다고 응답했으며 실제 반려동물 동반여행 시 1인 평균 지출액은 일반여행 대비 당일 1.9배, 숙박은 3.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by 편집국붙 임: 인포그래픽 1부(별첨) (사진제공=한국관광) [국회의정저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반려동물 동반여행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관광시설의 수용태세를 개선하기 위해 ‘반려동물 동반여행 친화시설 조성 가이드라인(이하 ’ 가이드라인‘)’을 발간했다.이번 가이드라인은 관광지, 숙박시설, 식음시설 등 다양한 관광시설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 기준을 제시한다.반려동물 전용 소독제와 목줄 고정장치 등의 필수시설물부터 라운지, 놀이터, 배변장과 같은 권장시설까지 단계별 조성 방법을 담았으며 체크리스트와 매뉴얼 예시를 함께 수록해 운영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동물보호법, 식품위생법, 사료관리법 등 관련 법규 및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규제 샌드박스 등 현재 기준 유효한 법규를 수록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효성을 높였다.또한, 공사는 단순히 반려동물 친화시설 확대에 그치지 않고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이번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이를 위해 반려동물 행동 전문가이자 수의사인 설채현 원장, 펫츠고트래블 이태규 대표, 식품의약품안전처 담당 주무관 등 현장 전문가들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반려견 행동학과 이용자 배려 요소를 지침에 반영했다.가이드라인 전자파일과 무료로 활용할 수 있는 픽토그램 8종은 한국관광데이터랩,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공사 최혜리 관광콘텐츠전략팀장은 “공사는 2022년부터 울산, 태안, 포천, 순천, 익산, 경주 등 6개 도시를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로 지정해 지원해 왔다”며 “이번 가이드라인 발간을 통해 더 많은 지자체와 관광시설이 반려동물 동반여행 시장에 참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한편 농림축산식품부의 제3차 동물복지종합계획(2025)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양육 가구 비중은 28.6%에 이르고 반려견 수는 약 500만 마리에 달한다.오픈서베이의 조사에서는 반려인의 75.8%가 반려동물과의 여행을 희망한다고 응답했으며 실제 반려동물 동반여행 시 1인 평균 지출액은 일반여행 대비 당일 1.9배, 숙박은 3.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반려동물 동반여행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관광시설의 수용태세를 개선하기 위해 ‘반려동물 동반여행 친화시설 조성 가이드라인(이하 ’ 가이드라인‘)’을 발간했다.이번 가이드라인은 관광지, 숙박시설, 식음시설 등 다양한 관광시설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 기준을 제시한다.반려동물 전용 소독제와 목줄 고정장치 등의 필수시설물부터 라운지, 놀이터, 배변장과 같은 권장시설까지 단계별 조성 방법을 담았으며 체크리스트와 매뉴얼 예시를 함께 수록해 운영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동물보호법, 식품위생법, 사료관리법 등 관련 법규 및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규제 샌드박스 등 현재 기준 유효한 법규를 수록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효성을 높였다.또한, 공사는 단순히 반려동물 친화시설 확대에 그치지 않고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이번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이를 위해 반려동물 행동 전문가이자 수의사인 설채현 원장, 펫츠고트래블 이태규 대표, 식품의약품안전처 담당 주무관 등 현장 전문가들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반려견 행동학과 이용자 배려 요소를 지침에 반영했다.가이드라인 전자파일과 무료로 활용할 수 있는 픽토그램 8종은 한국관광데이터랩,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공사 최혜리 관광콘텐츠전략팀장은 “공사는 2022년부터 울산, 태안, 포천, 순천, 익산, 경주 등 6개 도시를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로 지정해 지원해 왔다”며 “이번 가이드라인 발간을 통해 더 많은 지자체와 관광시설이 반려동물 동반여행 시장에 참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한편 농림축산식품부의 제3차 동물복지종합계획(2025)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양육 가구 비중은 28.6%에 이르고 반려견 수는 약 500만 마리에 달한다.오픈서베이의 조사에서는 반려인의 75.8%가 반려동물과의 여행을 희망한다고 응답했으며 실제 반려동물 동반여행 시 1인 평균 지출액은 일반여행 대비 당일 1.9배, 숙박은 3.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by 편집국부산광역시청사전경 (사진제공=부산광역시) [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2025년 전국(장애인)체전 기간 중 도로 주행 경기(마라톤, 철인 3종 등)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소통 종합대책'을 마련했다.육상 경기 일정에 따라 일부 시내버스와 공항리무진이 미운행 또는 지연 운행되며 철인 3종 경기 구간 버스는 우회 운행한다.개회식(10.17.) 관람객 편의를 위해 임시 주차장 7곳에서 아시아드주경기장까지 2개 노선의 셔틀버스를 운영하며 도로 통제 및 대중교통 변경 사항을 사전 홍보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by 편집국부산광역시청사전경 (사진제공=부산광역시) [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코로나19 고위험군의 중증화 및 사망 예방을 위해 2025년 10월 15일부터 2026년 4월 30일까지 2025-2026 절기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이며 연령대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65세 이상 어르신은 인플루엔자 백신과 동시 접종이 권고되며 주소지 관계없이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에서 접종 가능하다.시는 예방접종률 제고를 위해 고위험군의 적극적인 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by 편집국부산광역시청사전경 (사진제공=부산광역시) [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제106회 전국체전 기간(10.17.~10.23.)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10월 14일 오전 8시 서면교차로에서 교통공사, 버스조합 등 120여명과 함께 거리 캠페인을 실시한다.캠페인은 시민들의 차량 2부제(자율) 참여, 대중교통 이용, 교통안전 수칙 준수를 홍보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차량 2부제는 체전 기간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시 전역에서 자율적으로 운영되며 시는 인스타그램 응원 댓글 이벤트도 병행해 시민 참여를 독려하고 선진 교통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제고할 계획이다.
by 편집국❶ 대상: 목동더샵리슈빌❷ 금상: 센트럴파크2단지❸ 은상: 데이지136❹ 동상: 그림처럼 (사진제공=대전광역시) [국회의정저널] 대전시는 7월부터 진행한 ‘제1회 대전 아름다운 정원 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했다.이번 공모전은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목표로 아름다운 정원을 발굴해 대전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공모 대상은 개인정원과 공동주택(아파트)정원 2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총 15개소가 접수됐다.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거쳐 대상 1개소, 금상 2개소, 은상 2개소, 동상 2개소가 최종 선정됐다.수상작은 ▲대상 목동더샵리슈빌(공동주택), ▲금상 카페제라(개인), 센트럴파크2단지(공동주택), ▲은상 데이지136(개인), 대덕테크노밸리12단지(공동주택), ▲동상 그림처럼(개인), 복수초록마을리슈빌(공동주택) 이다.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현판이 수여되며 향후 계절별 꽃묘 무상 지원, 민간정원 등록 지원, 언론 홍보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박영철 녹지농생명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정원문화의 확산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대전시 곳곳에서 아름다운 정원이 지속적으로 확산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수상작은 10월 24일(금) ~ 10월 26일(일)까지 엑스포시민광장에서 개최되는 ‘2025 대전정원박람회’에서 정원사진전 형태로 전시될 예정으로 시민 누구나 방문해 수상작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by 편집국부산광역시청사전경 (사진제공=부산광역시) [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훈민정음 반포 579돌을 기념해 10월 13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한글날 경축식을 개최했다.원래 한글날(10.9)이 추석 연휴였던 점을 고려해 일정을 변경했다.박형준 시장과 500여명의 시민이 참석했으며 훈민정음 머리글 읽기(외국인 장학생 참여)와 한글 발전 유공자 9명에 대한 포상이 진행됐다.박 시장은 경축사를 통해 우리 말과 문화를 지키는 노력이 부산을 역사와 문화가 숨 쉬고 세계와 소통하는 진정한 글로벌 허브 도시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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