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광주시, 통합돌봄 전국 시행 대비 운영지침 교육 (광주광역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서영대학교 RISE사업단과 함께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대비한 ‘통합돌봄 운영지침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는 현장에서 통합돌봄을 시행할 자치구와 공공·민간기관 관계자 5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강사로는 배지영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교수와 광주시 돌봄정책과 공무원이 나섰다.교육 내용은 광주다움 통합돌봄 시행 3년간 축적한 경험을 토대로 △내년도 통합돌봄 운영 원칙·지침 △세부적인 업무수행 절차 △대상자 선정·적용 기준 △돌봄서비스 신청 접수 요령 △이용자 중심 서비스 운영 요령 등 실무적으로 구성했다.광주시는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공무원이 직접 찾아가 돌봄 필요도를 평가하고 지원하는 ‘광주다움 통합돌봄’을 2023년 전국 최초로 시행했다.이를 통해 돌봄 사각지대 시민에게 의료·건강관리·일상생활지원·주거환경개선 등 통합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광주다움 통합돌봄’은 신청주의와 선별주의를 넘어선 돌봄 모델을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아 내년 3월부터 돌봄통합지원법에 따라 전국으로 확대 시행된다.이번 교육은 광주시 운영 경험과 성과를 확산해 국가 통합돌봄 체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진행했다.임애순 돌봄정책과장은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 돌봄 정책의 방향을 바꿨다”며 “이번 교육이 현장의 혼란을 줄이고 새로운 표준을 만드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지난 2023년 광저우 국제도시상, 2024년 정부혁신 왕중왕전 대통령상, 2025년 한국정책대상 대상 등을 수상해 혁신 모델로 인정받았다.광주시는 앞으로도 시민 체감·현장 중심 돌봄 운영 철학을 유지하며, 중앙정부와도 협력해 국가 통합돌봄의 안정적 정착에 힘쓸 계획이다.
세종시, 주거복지대상 우수지자체 선정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국토교통부는 17일 서울 양재 에이티센터에서 열린 ‘2025년도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에서 주거복지대상 우수지자체를 발표했다.주거복지대상은 2021년부터 지역별 수요 맞춤형 주거복지 정책을 통해 주거 여건 개선에 기여한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도입됐다.올해 평가는 △주거복지 지원체계 구축 △국토부 주거복지 정책 이행 및 참여 △관련 사업 시행·지원 성과 △지역특화사업 우수사례 △주거복지센터 운영 우수사례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평가 결과 세종시는 주거복지대상 우수지자체 10곳 중 한 곳에 선정됐다.시는 지난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종지회 기획사업 시행기관으로 선정된 세종시주거종합복지센터가 추진한 주거취약계층 임차 보증금 무상 지원사업이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또 긴급지원임시주택 운영,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 집수리 및 긴급주거비 지급 등 지역 맞춤형 주거 사업도 호평을 받았다.이두희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주거복지 우수지자체 선정은 시민의 주거안정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주거취약계층은 물론 시민 모두가 안정적인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2021년, 2022년 주거복지대상 우수지자체에 선정된 바 있다.
인천광역시청사 (사진제공=인천광역시)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0월 14일 인천시청에서 하나은행과 외국인주민의 자립과 지역 정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하나은행은 인천 남동산단금융센터 2층 유휴공간을 외국인주민을 위한 시설로 무상 제공하고 인천시는 이를 활용해 생활 편의 증진과 지역사회 안정적 조기 정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인천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부족했던 외국인주민 지원시설을 확충하고 한국어 교육 등 프로그램 확대, 무료 진료와 의료 상담 서비스 제공,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 커뮤니티 공간 조성 등 실질적인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문화 다양성과 인식 개선을 위한 공공 커뮤니케이션 활동도 함께 강화할 예정이다.유정복 시장은 “인천시는 앞으로도 외국인주민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확대해 외국인 친화도시로서의 이미지를 확립하고 글로벌 TOP10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울산광역시청사전경 (사진제공=울산광역시) [국회의정저널] 울산시립미술관이 지역 청년 예술가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5 울산시립미술관 지역신진작가 실적자료집 비평(포트폴리오 리뷰) – 대면_대면 2025(Face_to_Face_to_Face 2025)’ 참여 작가를 공개 모집한다.이번 공모는 지난 2021년부터 격년으로 이어온 울산시립미술관의 신진작가 실적자료집 비평(포트폴리오 리뷰) 프로그램의 세 번째 연속물(시리즈)이다.지역의 젊은 예술가들이 자신의 작업을 전문가에게 직접 소개하고 심도 있는 평가의견(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공모 접수는 오는 11월 5일(수)부터 11일(화)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전자우편로 울산- 부산- 경남- 해오름동맹권역(경주- 포항)에 거주하거나 출신인 작가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시각예술 및 다원예술 등 전 장르의 개인 또는 단체 작가 모두 지원 가능하며 총 8명(팀)을 선정할 예정이다.선정된 8명(팀)을 대상으로 열릴 비평(리뷰) 행사는 오는 11월 21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울산시립미술관 다목적홀에서 진행된다.선정된 작가들은 각자 시청각 설명(프레젠테이션) 발표 후, 국내 미술계 주요 전문가 4인으로 구성된 논평가(리뷰어)들과 약 40분간 개별 심층 대화를 나누게 된다.이번 비평(리뷰)에는 ▲김장언 전() 아트선재센터 관장 ▲문혜진 미술평론가 ▲오세원 씨알콜렉티브 디렉터 ▲이수연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 등이 논평가(리뷰어)로 참여한다.제출 서류는 에이(A)4 10매 내외의 실적자료집(포트폴리오)이며 신청서 및 관련 양식은 울산시립미술관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선정된 8명의 작가에게는 실적자료집 비평(포트폴리오 리뷰)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이 중 최우수 작가 1명(팀)에게는 내년 미술관 전시 기회와 함께 전시 개최비용 1,000만원이 지원된다.울산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대면_대면 2025’는 지역 청년 작가들이 자신의 작품 세계를 깊이 탐구하고 전문가와 직접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 생태계의 다양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신진작가 발굴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립미술관 누리집 미술관소식의 공지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사항은 울산시립미술관 전시운영팀으로 하면 된다.
by 편집국울산광역시청사전경 (사진제공=울산광역시) [국회의정저널] 울산암각화박물관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가족 대상 교육프로그램 ‘암각화 공작소’를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반구천의 암각화’ 유산을 이해하고 분기별로 주제에 따라 암각화와 관련된 체험을 할 수 있는 교육이다.올해 4분기에는 반구천의 암각화 그림을 관찰하고 이를 활용해 장식품(오너먼트)을 제작해 크리스마스 리스를 꾸미는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교육은 10월 25일 11월 29일 12월 2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박물관 1층 세미나실에서 운영된다.초등학생 이상의 자녀를 둔 가족이 참여 대상이며 회당 15명을 모집한다.참가비는 무료다.교육 신청은 교육일 기준 1주일 전 화요일부터 울산광역시 공공시설 예약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자세한 내용은 울산암각화박물관 누리소통망(SNS)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울산암각화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암각화가 발견된 겨울을 주제로 구성됐다”며 “암각화 문양을 활용한 체험을 통해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함께 참여해 즐겁고 의미 있는 추억을 남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울산광역시청사전경 (사진제공=울산광역시) [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14일 오전 10시 북구 산하동 머큐어앰배서더울산 2층 프로방스홀에서 ‘2025년 인권 역량강화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회(워크숍)는 지역 인권정책의 방향을 모색하고 인권강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울산시 인권위원회와 시민인권침해구제위원회 위원, 찾아가는 인권교육 강사 등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이날 오전에는 이명희 인권정책연구소 상임연구원이 ‘지방정부의 인권행정, 거버넌스와 만나다’를 주제로 전문가 특강을 진행한다.이명희 연구원은 지방정부의 인권보장 책임과 인권행정의 제도적 기반을 살펴보며 시민 중심의 인권행정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오후에는 안채리 경기도 인권센터 조사관이 ‘인권교육 함께 만들기’(부제: 자유와 평등, 그리고 사람을 담아내는 방법)를 주제로 강의한다.이 강의에서는 인권교육의 개념과 원칙, 교육매체 활용법 등 현장 맞춤형 인권교육의 실천 전략을 공유하고 참석자들이 직접 참여해 교육기법을 함께 모색한다.이어 찾아가는 인권교육 강사들이 현장의 경험과 의견을 나누고 인권교육의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연수회(워크숍)는 인권기구와 강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인권의 현안을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며, “앞으로도 인권보장 행정과 교육을 강화해 시민 인권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인천생활문화축제 포스터 (사진제공=인천광역시)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허회숙)이 오는 10월 18일(토)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인천 중구 월미공원 일대에서 ‘2025 인천생활문화축제’를 연다.이번 축제는 인천에서 활동하는 100개의 생활문화동아리가 참여해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문화의 장을 마련한다.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공연- 전시- 체험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올해 축제는 80여 팀의 공연과 20여 팀의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인천문화재단은 생활문화동아리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고 시민들은 일상 속에서 참여형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동아리 활동 발표 외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공연은 월미공원 내 궁궐마당, 만남의광장, 제물포마당, 자유마당 등 4개 무대에서 진행된다.오케스트라, 합창, 난타, 밴드, 무용, 악기 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이어지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인천문화재단은 각 무대별로 공연 장르를 안배해 관람객들이 이동하며 다양한 공연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월미마당에서는 전시와 체험 부스를 운영해 관람객들이 문화예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전시 및 체험 분야에는 사진, 회화, 시, 공예, 뜨개, 판화 등 다양한 예술 분야가 참여한다.시민들이 생활 속 예술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작품 감상뿐 아니라 창작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축제 현장에서는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생활문화축제 방문 인증 스탬프 투어, SNS 팔로우 및 응원 댓글 이벤트, 플로깅 캠페인 등으로 참여를 통해 환경- 공동체 가치가 어우러지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생활문화축제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축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인천문화재단은 생활문화축제를 통해 시민이 주체가 되는 생활문화 환경을 강화하고 지역 내 생활문화동아리 간 교류와 협력의 장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또한 축제를 계기로 인천 곳곳에서 자생적으로 이루어지는 다양한 생활문화 활동이 시민과 함께 공유되고 생활문화의 가치가 지역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by 편집국울산광역시청사전경 (사진제공=울산광역시) [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오는 10월 15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2025-2026절기 국가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2025-2026절기 예방접종은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등 인플루엔자- 코로나19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지난 9월 22일 어린이 대상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9월 29일 임신부 대상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각각 시작했으며 10월 15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와 함께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행한다.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10월 15일(수)부터 75세 이상을 시작으로 연령대별 순차적 접종을 시작해 ▲10월 20일(월) 70~74세 ▲10월 22일(수) 65~69세 접종을 시작한다.아울러 65세 이상 어르신은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상에 모두 해당돼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백신을 동시 접종 받을 수 있다.또한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와 감염취약시설 입원- 입소자도 10월 15일(수)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한다.이번 접종은 인플루엔자 3가 백신과 코로나19 엘피(LP).8.1 신규 백신으로 이전 절기와 동일하게 1회 접종으로 완료된다.예방접종은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으며 동시 접종이 가능한 위탁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접종 대상자는 접종 기관 방문 시 신분증 등을 지참하고 접종 후에는 20~30분간 접종기관에 머물러 이상 반응을 관찰한 후 귀가해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울산시 관계자는 “인플루엔자와 함께 매년 유행 변이가 달라지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과 면역저하자 등은 신규 백신으로 접종하시기를 적극 권고한다”며,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올겨울을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 한 번의 방문으로 편리하게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백신을 동시 접종 받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인천시립박물관 성인교육프로그램 제27기 박물관대학 하반기 과정 <미술이 주는 행복: 高手 4인의 네 가지 시선> 포스터 (사진제공=인천광역시)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시립박물관은 10월 17일 오후 2시, 손철주 미술평론가를 초청해 ‘우리 옛 그림의 황홀한 이야기’를 주제로 제‘27기 박물관대학’의 첫 강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강의는 ‘미술이 주는 행복: (고수) 4인의 시선’ 이라는 전체 주제의 서막이 되는 자리로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전통 미술을 시민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내는 대중 강연이다.손철주 평론가는 MBC ‘TV 특강’, EBS ‘발견의 기쁨’ 등에서 특유의 따뜻한 언어와 깊이 있는 해설로 중장년층 독자층에 폭넓은 지지를 받아온 인문- 예술 분야의 대표 강사다.‘그림, 아는 만큼 보인다’, ‘옛 그림 읽기의 즐거움’, ‘그림 속 인문학 산책’ 등 다수의 저서를 통해 우리 미술의 인문학적 가치를 널리 전파해 왔다.이번 강의에서는 우리의 옛 그림들을‘읽는 그림’의 관점에서 살펴본다.산수화 속에 담긴 문학성과 사유, 풍속화에 숨어 있는 해학, 동물이나 사물의 상징이 지닌 기호적 표현까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옛 그림은 정적인 감상이 아니라 삶을 건네는 언어’임을 보여준다.특히 옛 그림을 통해 오늘의 감정, 유머, 서사와 연결되는 지점을 짚어내며 우리 미감의 정체성과 친근함을 일깨운다.‘제27기 박물관대학’은 10월 17일부터 11월 7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4강으로 운영된다.손철주 평론가를 시작으로 김정화 전 교수(10월 24일), 이주헌 미술평론가(10월 31일), 김영복 감정위원(11월 7일)이 차례로 강단에 설 예정이다.김태익 인천시 시립박물관장은 “이번 박물관대학은 각기 다른 분야의 고수들이 시민과 가까이에서 미술을 이야기하는 보기 드문 기회”며 “특히 첫 강의는 옛 그림의 즐거움과 인문적 깊이를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수강료는 무료이며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신청은 인천시립박물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된다.
by 편집국울산광역시청사전경 (사진제공=울산광역시) [국회의정저널] 울산 동부소방서는 14일 오전 11시 소방서 회의실에서 남성의용소방대 남진춘 신임 부대장 취임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취임식에는 동부소방서 의용소방대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남진춘 신임 부대장은 지난 2014년 남성의용소방대에 입대해, 2020년 보급반장, 2022년 총무부장을 역임하며 탁월한 지도력(리더십)과 헌신으로 대원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힘써왔다.또한 소외계층 이사 봉사, 대왕암공원 심폐소생술 홍보, 전통시장 화재예방 홍보(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화재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왔다.동부소방서 관계자는 “남진춘 부대장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남성의용소방대가 더욱 발전해 시민의 안전에 큰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인천광역시청사 (사진제공=인천광역시) [국회의정저널] 인천여성가족재단은 임직원과 이용고객이 함께 일상생활에서 인권과 상호 존중의 가치를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래 IFWF 인권 주간을 설정하고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제1회 IFWF 인권 주간은 인권전담자 대상 소통간담회 ‘인권Right’, 재단 이용자 대상의 인권 경영평가 및 사례를 공유하는 ‘당신의 권리, 존중받고 있나요?, 재단 임직원 및 인천 시민과 함께하는 ‘인권 표어 공모전’ 구성되어 운영된다.이번 IFWF 인권 주간을 운영하면서 임직원 인권 창작시와 다양한 사례, 인권 표어 당선작 활용 인포그래픽 및 기념품을 제작 배포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에 이바지할 예정이다.인권 표어 공모전 신청서는 인천여성가족재단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이메일 접수를 통해 10월 20일부터 11월 7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by 편집국인천광역시청사 (사진제공=인천광역시) [국회의정저널]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지난 2일(목) 인천신용보증재단 남부지점에서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박창호 의원(국- 비례)을 ‘일일 명예 지점장’ 으로 위촉하고 지역 소상공인과의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시의원이 직접 지점 운영체험 및 보증 상담을 진행하며 소상공인의 경영 실태를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해 향후 정책과 제도 개선에 반영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박 의원은 남부지점 보증상담 창구를 둘러보며 재단의 보증 절차 및 컨설팅 지원 현황을 살피고 성실 상환자에 대한 우대 지원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박 의원은 “경제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책임 있게 상환 의무를 다하는 소상공인들이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주체”며, “이들이 더 나은 금융환경 속에서 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보증한도 확대, 금리우대 등 실질적인 인센티브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박종우 상임이사는 “재단은 성실 상환자 중심의 지원체계를 강화해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경영- 세무- 노무 등 종합 컨설팅을 통해 실질적인 경영안정을 도모하겠다”며 “앞으로도 시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 소상공인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