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최초 도심 속 휴양림‘수락휴’ 개장, 봉양순 시의원 감사패 수상 [국회의정저널] 서울특별시의회 봉양순 의원이 지난 15일 노원구 수락산 자연휴양림 ‘수락휴’ 개장식에서 지역 사회 도시 숲 활성화와 자연휴양 환경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수락휴’는 노원구 수락산 자락에 조성된 서울시 최초의 자연휴양림으로 총 9,800㎡ 부지에 25개 객실과 레스토랑, 트리하우스 등 다양한 휴식·체험 공간을 갖춘 복합 자연문화 공간이다. 서울시는 지난 2020년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환경영향평가, 국비와 서울시 예산 확보, 시설 설계와 공사를 거쳐 5년 만에 노원구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울시 최초의 도심 속 자연휴양시설을 완성했다. 봉양순 의원은 전반기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수락휴’ 조성의 전 과정을 촘촘하게 챙겨왔으며 특히 수락산 동막골 유아숲 체험장 개선 및 트리하우스 설치를 위한 서울시 예산 11억원을 확보해 노원구 자연휴양시설 인프라 확충과 지역 주민들의 여가·휴양 공간 조성에 실질적인 지원을 해왔다. 이날 개장식 행사에는 김성환 국회의원, 오세훈 서울시장, 임영석 국립수목원장과 오승록 노원구청장을 포함한 서울시 4개 자치구 구청장및 노원구 시·구의원,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식과 감사패 수여, 시설 라운딩 등이 진행됐으며 주민 체험 프로그램과 현장 설명회도 함께 마련됐다. 봉양순 의원은 “수락산과 같은 도심 속 자연공간은 우리에게 쉼과 치유, 따뜻한 휴식을 선사해 주민들의 삶의 질과 건강한 여가 문화 조성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오늘 개장한 ‘수락휴’ 가 단순한 휴양시설을 넘어 가족과 이웃이 함께 머무르고 자연을 만끽하며 서로를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도시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은 물론, 주민들의 삶과 직결되고 자연과 사람 모두를 위한 공공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누구나 편안히 쉴 수 있는 자연 친화적 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봉양순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장으로서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민생 해결에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노원구 도시안전과 보행환경 개선, 공원·하수관로 정비, 자연휴양림 조성 및 여가문화 활성화 등 생활 밀착형 사업 예산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
김미숙 의원, 경기도-가나가와현 민간 교류 활성화 및 정책 연계 강조 [국회의정저널] 김미숙 경기도의원은 16일 국제협력국 업무보고에서 경기도와 자매결연을 맺은 일본 가나가와현과의 민간 차원 교류 현황을 질의하며 이를 경기도 정책 발굴 및 고도화에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미숙 의원은 이 자리에서 "경기도 내 민간단체들이 가나가와현과 결연을 맺거나 교류하는 현황을 경기도에서 파악하고 있는지"를 질의하며 특히 고령사회 대응과 관련한 양 지역의 활발한 교류를 언급했다. 의원은 ‘경기도약사회’ 가 ‘가나가와현약사회’ 와 고령사회 대응 정책을 교류하며 일본의 앞선 경험을 통해 경기도 정책에 반영할 점을 모색하는 사례를 구체적인 예시로 들었다. 김미숙 의원은 "기후변화, 농업, 과학기술, 고령사회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민간 차원의 교류를 경기도가 취합해 정책 발굴에 활용해야 한다"라고 지적하며 국제협력국이 이러한 직능단체 간의 활발한 교류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노력은 궁극적으로 지역 발전과 도민 행복에 기여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에 국제협력국장은 "직능단체 간 교류가 궁극적으로 지역을 발전시키고 도민을 행복하게 한다는 데 적극 공감하며 국제협력국 차원에서 이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할 기본 방향을 가지고 있다"고 답했다. 김미숙 의원은 "분야별로 이러한 교류 현황을 많이 취합해 보면 경기도 정책이 더 고도화될 것"이라고 말하며 도내 민간 교류를 통해 발굴된 정책 아이디어가 경기도정에 적극 반영될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미숙 의원은 경기도가 민간 교류 현황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정책 발굴 시스템을 구축할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할 계획이다.
남궁형 시의원,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 국민소통특별위원 위촉 [국회의정저널] 인천시의회 남궁형(더불어민주당·동구) 의원이 인천을 대표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원으로 위촉돼 중앙정부 대통령의 공약과 인천지역 균형발전 정부정책을 챙기게 된다. 8일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국민소통특별위원으로 전문성을 인정해 남궁형 의원을 위촉했다. 대통령 직속기구인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지역이 강한 나라, 균형 잡힌 대한민국’이라는 비전 아래 정부의 핵심적 국정과제인 ‘지역주도 자립적 성장기반 마련’을 위해 자치분권과 국가균형발전 사업을 선정하고 추진하고 있다. 특히 국가균형발전계획에 관한 사항 등을 포함해 약 10조7천억원 규모의 국가균형발전 특별회계의 운영 및 수립 등에 관한 사항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담당해오고 있다.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원으로 위촉된 남궁형 의원은 원광대학교 초빙교수 출신으로 현재 인천시의회 자치분권 특별 위원장으로 전문성을 바탕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지난 대선 문재인 대통령 후보 여의도 중앙선대본부 자치분권균형발전 팀장으로 대선 승리를 이끄는 등 대한민국 자치분권 균형발전에 이바지해 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남궁형 시의원은 “대한민국에 직면한 문제인 지역 간 불균형과 지방 소멸의 원인인 인구 감소 등 다양한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앞으로 자치분권에 기반을 둔 인천지역균형발전과 원도심 혁신에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by 편집국인천시의회, 부평시장 화재 초기대응 유공시민 표창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의회는 최근 발생한 부평전통시장 내 상가 화재발생 때 적극적인 초기대응으로 대형피해를 막은 시민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인천시의회를 대표해 신은호 의장은 8일 부평전통시장를 직접 찾아 윤연호 시장 상인회장을 비롯해 장석종·김성호·유상일씨 등 4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들은 지난달 31일 오전 1시 31분께 부평전통시장 내 상가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신속하게 소방서에 신고하고 소방대원들의 진입을 적극적으로 유도해 대형화재로 번지는 것을 막아 인명·재산피해를 예방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이날 신은호 의장은 부평전통시장 내 유공시민들이 운영하고 있는 점포를 직접 방문해 일일이 표창을 수여했다. 신 의장은 “소상공인들의 삶의 터전인 부평전통시장을 대형화재로부터 지켜주신 시민들이 진정한 영웅”이라며 “시민들이 지켜주신 부평전통시장에서 많은 분들이 더욱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을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by 편집국황진희 의원, 부천 중흥중학교 석면 해체 공사 등 환경개선사업 전반적 점검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황진희 의원은 지난 4일 경기도교육청 관계자와 함께 부천 중흥중학교를 방문해 학교 석면 제거 공사 현장 및 노후화된 체육관 실태를 점검했다. 경기도교육청은 2016년부터 석면으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위해 석면 해체·제거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은 지상 5층 본관동 건물을 총 예산 9억 5천만원을 투입해 2021년 3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황진희 의원은 “학교 시설물 관리는 학생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과 우려가 매우 큰 상황이다”고 설명하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학생들이 안전한 교육환경이므로 신중하고 면밀한 계획과 공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노후화된 체육관을 둘러보며 “미세먼지 등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학생 건강을 지키기 위해 실내 체육활동 공간이 더욱 요구되는 현실에서 체육관 바닥과 벽면의 노후화로 인해 원활한 교육과정 운영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고 말하며 동석한 경기도교육청 관계자에게 중흥중학교 체육관 바닥 및 벽면 교체를 요청했다. 이뿐만 아니라 중흥중학교의 미래학교 변환을 위한 교실 현황 등을 점검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혁신적인 교육과정과 디지털 교육환경을 적용한 미래학교로 탈바꿈은 필연적”이라 말하며“미래교육을 위한 꿈이 담겨져 있고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미래학교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권수정 의원 한국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국회의정저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권수정 의원이 2월 5일 주민주도형 건강의제 발굴 및 건강문제 해결을 위한 ‘건강생태계 조성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의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의료복지협동조합 경창수 회장은 “권수정 의원은 초고령사회를 대비해 보건복지 영역에서 서울시민이 스스로 참여해 사회서비스를 확대하고 사회적 안전망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는 데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셨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권수정 의원은 “코로나19 시대 민관의 협력과 협치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고 공공이 담당하지 못하는 빈틈을 채워가는 자치의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 소중함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며 “주민 스스로 지역사회 건강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기 위해 보건정책 수립 및 실행 과정에 참여하는 ‘주민 주도형 건강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해 애쓰고 계신 의료복지협동조합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특히 의료생태계를 만들어가는 과정은 오랜 기간의 노력과 예산이 필요한 사업이지만, 지역사회 안에서 민간 차원의 자원 연계를 통해 주민 스스로 건강문제 해결을 지속할 수 있도록 조성된 생태계는 곧 도래할 초고령사회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 믿는다 이처럼 중요하고 꼭 필요한 사업에 앞으로도 함께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김미리의원, 경기도여성비전센터 조례 개정을 위한 정담회 실시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미리의원은 지난 5일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에서 ‘경기도여성비전센터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위해 여성비전센터 관계 공무원 등과 함께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는 김미리 의원이 준비하고 있는 ‘경기도여성비전센터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해 논의 했으며 집행부서인 여성비전센터에는 조문 중 도내 시·군의 여성비전센터 및 여성회관의 설치·운영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대한 지원 근거 조항에 대해 부정적 의견을 내비췄다. 이에 김미리 의원은 “여성비전센터 및 여성회관 등 여성기관들은 여성의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이라는 명백한 목적성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평생학습관, 문화센터 등과 비슷한 운영 형태에 머물러 외면받고 있다”며 “각 시군의 운영 중인 여성기관들의 목적성을 되찾고 목적에 맞는 고유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도에서 행정적 지원뿐만 아니라 재정적 지원도 동반되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또한 “본 의원은 지난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결산심의 과정에서 경기도여성비전센터의 설립 목적과 운영에 대한 근본적인 질의를 이어나갔다”며 “여성으로서 도민으로서 우리 여성기관들이 자리잡지 못함을 실감하면서 애정의 마음으로 질의를 함에 이어 경기도의 여성기관들이 다시 한 번 의미를 찾고자하는 마음으로 약 6개월간 본 조례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2021년 조례 개정과 함께 시군의 여성거버넌스 구축과 ‘여성을 위한’ 전면적인 사업 개편을 통해 새로운 여성기관으로서의 목적성을 마련하고 여성기관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내세우고자 하는 것에 대해 매우 큰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며 “이에 경기도만 성장하는 것이 아닌 각 시군들과도 함께 걸어나가고자 하는 본 조례안의 개정 취지를 집행부서에도 이해하고 함께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여성비전센터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김미리 의원 대표발의로 상정됐으며 제350회 임시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회의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by 편집국이창균(더불어민주당·남양주5) 의원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창균의원은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들의 최대 숙원사업인 개발제한구역 훼손지 정비사업과 관련해 최근 남양주시에서 도내 최초로 국토교통부와 협의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는 ‘현실성이 떨어지는 까다로운 법 조항과 행정절차’로 지지부진하다 관련부처와 협의가 완료된 첫 성공사례다. 개발제한구역 훼손지 정비사업이란 개발제한구역의 녹지기능 회복과 도시환경 개선을 위해 개발제한구역에 동·식물 관련 시설로 허가를 득한 후 창고 등 다른 용도로 사용 중인 토지를 대상으로 정비사업 대상요건이 충족되어 공원, 녹지, 도로 등 공공기여 기반 시설을 설치해 기부채납할 경우 한시적으로 물류창고로 용도변경을 해 주는 사업이다. 이창균 의원은 그간 어려운 상황에서도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개정 건의, 훼손지 정비사업의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과 도정질문, ‘경기도의회 개발제한구역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발의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개발제한구역 훼손지 정비사업 결실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 의원은 “35개나 되는 관련 법규들이 적용되어야 비로소 완성되는 훼손지 정비사업이야 말로 법령 단어 하나의 엄격한 해석보다는 여러 상황들을 충분히 감안해 좀 더 유연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야 한다”며 “앞으로도 이번 사례를 시작으로 오랜기간 재산권을 행사하지 못한 해당 주민들이 실질적인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이광호 서울시의원, 서울교통공사‘역사통합관리시스템’운영 현장 방문 [국회의정저널] 서울시의회 이광호 의원은 지난 2월 5일 서울교통공사에서 지하철 2호선 50개 역사에 1차로 구축한 3D 기반 역사 통합관리시스템 운영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충정로 서비스안전센타 및 충정로역 역무실을 방문해 구축 현황을 보고받고 현장 직원들의 시연을 확인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시민안전과 고객만족을 높이면서 역 직원의 업무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3D 기반의 스마트스테이션 도입을 결정했고 2018년 군자역 시범 사업후, 2020년 139억원의 예산을 들여 2호선 50개 역사에 스마트스테이션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스테이션 시스템 구축 사업은 1호선과 4호선은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고 올 9월에 완공 예정이며 3호선과 8호선은 197억원의 예산이 확보되어 설계 중에 있고 21년에 발주 예정이며 5,6,7호선도 예산이 확보되면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광호의원의 현장 방문은 스마트스테이션 시스템 구축 사업이 절반을 지나온만큼 완공된 2호선 구간의 사업 성과와 효용성을 현장에서 확인하고자 시스템이 설치된 충정로 서비스안전센타와 충정로역 역무실을 방문했고 시스템 구동 상태와 근무중인 직원들의 활용 여부를 확인 했다. 이광호 의원은 “수백억원의 예산을 들여 설치된 스마트스테이션 시스템이 승객들의 안전과 편의에 도움이 되는지 현장을 확인하고 싶었다”며 “시스템의 효용성을 직접 확인하니 사업의 필요성을 느꼈고 현장 직원들도 사용을 잘하는 것을 보았다”고 언급했고 “그러나 보완할 부분들이 많이 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 대비한 승객들의 열체크 기능이 빠져 있어서 안타깝다”고 말하며 신속한 보완을 촉구했다.
by 편집국김인영 농정해양위원장, 전국 첫 모내기 행사 참여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인영 위원장는 2월 4일 이천 호법면 안평리에서 전국 첫 모내기 행사에 참여해 임금님표 이천쌀의 풍작을 기원했다. 이천시가 호법농협과 함께 개최한 이날 행사는 다른 지역의 모내기 시기에 비해 3개월 가량 앞서는데, 이천 광역쓰레기소각장에서 나오는 폐열을 활용해 겨울철 모내기가 가능해진 상황이다. 이천시는 2013년부터 소각장에서 쓰레기 소각 시 발생하는 열을 이용한 수막재배를 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겨울에도 비닐하우스 내부 온도를 영상 20℃로 유지할 수 있다. 이날 모내기한 품종은 극조생종인 백일미로 5월 중순 수확하며 생산량은 420㎏으로 예상된다. 김인영 위원장은 “임금님표 이천쌀의 높은 품질을 널리 알려 쌀 소비 확대와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시설관리공단 현장 방문 [국회의정저널]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5일 시설관리공단 정수원을 방문해 2020년 7월 금강유역환경청 현장점검 시 대기환경보전법 위반으로 지적된 대기오염방지설비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복지환경위원회 이종호 위원은 제256회 임시회에서 시설관리공단 주요업무보고를 청취 후 정수원 화장로 대기환경 보전법 위반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대기오염방지 설비를 설치된 지 7년이 지난 시점에 관련법을 위반해 바이패스관 설치 이유를 묻고 복지환경위원들은 5일 현장방문을 통해 관련시설 등을 점검했다. 정수원 화장로는 화재 및 폭발 위험성이 있어 2013년 대기환경보전법 준수를 위해 특허청에 등록된 방지설비를 도입 설치했으나,작년 7월 금강유역환경청 현장점검 시 정수원 대기오염방지 설비에 설치되어 있는 바이패스관이 대기환경보전법 제31조제1항 제2호에 위반으로 적발되어 7월에 바이패스를 철거 하고 그해 11월에 2,100만원의 과징금을 납부했다.
by 편집국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 화재 피해 사회복지시설 방문 격려 [국회의정저널]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5일 제25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마치고 중구 소재 아동공동생활가정‘행복한 우리집’에 방문해 시설 필요물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 시설은 지난 1월 23일 오후 3시경 시설 내에서 사용 중인 에어프라이기에서 불꽃이 발생하면서 화재로 번져 시설이 전소됐다. 권중순 의장은“시설을 둘러보니 참담한 심정이다. 시의회차원에서도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복구 될 수 있도록 관계부서와 협의하는 등 힘을 모으겠다”며“시설복구와 정상운영에 시민들의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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