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만식 경기도의원, 전국 최초 ‘장애아동 지원 조례’ 제정 시동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만식 의원은 지난 12일 경기도의회 성남상담소에서 경기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 김민영 센터장, 경기복지재단 황미경 지역복지실장과 함께 ‘장애아동 지원 조례’ 제정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지난달 해피유자립생활센터와의 만남에 이어 경기복지거버넌스 장애인복지분과 위원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조례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올해 12월 21일부터 시행되는 ‘장애아동 복지지원법 개정안’은 전국 광역지자체에 지역장애아동지원센터를 의무 설치·운영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 장애아동 지원을 위한 체계적인 자치법규를 갖춘 지방자치단체는 전무한 실정이다. 최만식 의원은 “이번 법률 개정을 계기로 전국 최초의 장애아동 지원 조례를 제정해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복지 지원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날 경기복지거버넌스 장애인복지분과장 김미경 센터장은 “장애아동뿐 아니라 발달지연 아동과 장애위험 영유아까지 지원 대상을 폭넓게 포함하는 조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는 2022년 제정된 ‘아이발달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발달지연 아동과 장애위험 영유아 지원 규정이 포함돼 있음에도 센터 설치가 아직 이뤄지지 않은 현실을 지적한 것이다. 아울러 ‘경기도 영유아 발달 지원 조례’ 와의 유사·중복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도 이번 기회에 관련 조례를 전면적으로 재정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 의원은 경기복지거버넌스 장애인복지분과 위원들과 함께 조례 제정 TF를 구성해 구체적인 조문과 운영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10월 15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조례 축조 심사 형태의 공청회를 열어, 다양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조례안을 완성할 예정이다. 최 의원은 “장애아동과 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복지정책을 만들겠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전국에 모범이 될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재훈 의원, “고립·은둔 청년 조기 발굴, 비대면 정신건강 서비스 확대 필요”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훈 의원은 8월 14일 안산시 청년센터 상상스테이션을 방문해 ‘마음건강 키오스크’ 우수사례를 둘러보고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김재훈 의원은 “디지털전환 시대에 청년들이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는 비대면 방식의 ‘마음건강 키오스크’는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할 수 있는 효과적인 모델”이라며 “특히 고립·은둔 청년에게도 심리적 문턱을 낮추는 유용한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인공지능 시대에 자칫 간과되기 쉬운 정신건강 문제를 디지털 방식을 통해 접근성을 높인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시도”며 “안산시의 선제적 도입 사례를 바탕으로 경기도 전역에 확대해 더 많은 청년과 도민이 조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음건강 키오스는 우울·불안·불면·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항목을 비대면으로 자가검진할 수 있는 장비로 유동 인구가 많은 공공장소에 설치돼 연중 상시 운영되고 있다. 2023년 안산시청과 단원보건소에 2대를 처음 설치한 이후, 2024년 중앙도서관, 2025년 청년센터 ‘상상스테이션’까지 확대해 현재 총 4대가 운영 중이다.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 연구회. 경기도의회 우수 의원연구단체 선정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 연구회가 2021년 경기도의회 의원 연구단체 연구활동 실적 평가에서 우수한 연구실적을 이끌어낸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의원연구단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 연구회는 우리 사회에서 자녀 돌봄공백 문제가 사교육 시장 확장, 여성 경력단절 등 심각한 사회문제로의 부상 및 초저출산 시대의 인구감소로 출산·보육에 대한 국가적 책임이 더욱 강조됨에 따라 아이들이 안심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돌봄공백문제 개선과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엄교섭 의원 등 14인 의원이 설립한 연구단체이다. 연구회는 지난 2021년 5월부터 4개월간 경기도 내 24시간 긴급한 돌봄지원에 대한 수요를 파악하고 24시간 아이돌봄센터 건립 및 운영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기 위한 ‘경기도 24시간 아이돌봄센터 건립을 위한 연구’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이를 통해 정책 개선방안 마련, 관련 조례를 제정하면서 연구성과의 우수활용 사례를 인정받았다. 연구회 회장으로서 표창장을 받은 엄교섭 의원은 “우리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에게 건강한 성장을 제공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도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고자 했었다”며 “연구를 위해 함께 해온 연구회 회원, 연구수행단체 모두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하며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더 나은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정책개발에 힘써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연구회의 성과는 민선 8기 경기도정의 토대가 되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서로 돌보는 경기도’를 목표로 하는 맞춤형 복지·안전망의 로드맵을 구축하려는 경기도의 정책방향에 순풍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구회 회장인 엄교섭 의원 대표발의로 제정된 ‘경기도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은 근로시간이 일정하지 않거나, 야간보육이 필요한 한부모가정 등 수요자 중심의 보육 정책을 강화하기 위해 24시간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기도 24시간 아이돌봄센터의 설치 및 운영 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것으로 센터의 기능, 대상, 지도·감독 등을 포함하고 있다.
by 편집국경기도의회 도시환경연구회, 최우수 위원회연구단체 수상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는 임창열 도시환경위원장 직무대행이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의원연구단체인 ‘도시환경연구회’가 제10대 경기도의회 의원 퇴임식에서 ‘최우수 위원회연구단체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위원회연구단체는 도내 특정 분야 현안 해결을 위해 연구용역 등 연구 활동을 추진해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조례 제·개정안 등 자치입법 활성화를 위해 상임위 위원들이 구성하는 단체로 이번 시상식에서는 2021년 연구추진 단체 중 우수한 연구 활동을 한 연구단체를 선정해 시상했다. 도시환경연구회는 2021년에 ‘그린뉴딜 특화형 스마트시티 조성방안 연구’를 추진했으며 문헌조사, 현장실태조사 및 토론회를 통해 국·내외 스마트시티의 사례를 분석하고 경기도 제3기 신도시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마트시티로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제를 도출했다. 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는 임창열 도시환경위원장 직무대행은 “도시환경연구회가 최우수 위원회연구단체로 선정되어 기쁘다”며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경기도 차원에서의 특성화 정책 패키지 및 신규사업 발굴, 전문가와 주민들의 의견반영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채널이 구축되기를 바란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by 편집국세종시의회, 제3대 후반기 이태환 의장 퇴임식 개최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이태환 의장이 30일 의회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퇴임식을 끝으로 공식 임기를 마감했다. 이날 세종시의회 사무처 전 직원은 이임식에 참석해 지난 2년간 제3대 후반기 의장직을 수행해온 이태환 의장의 퇴임 순간을 함께했다. 이태환 의장은 퇴임 인사에서 “제3대 세종시의회가 맺은 결실은 지금 이 자리에 모인 의회사무처 전 직원들의 노력과 의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그동안 여러 방면에서 힘써주신 사무처 전 직원들에게 고마움과 함께여서 행복했다는 말씀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이태환 의장과 사무처 직원들은 꽃다발 증정과 기념 촬영, 의회청사 앞 환송을 통해 석별의 장을 나눴다. 한편 이 의장은 제3대 후반기 의회를 이끌며 ‘언론브리핑 정례화’와 ‘예산안 심의 자료 공개’, ‘코로나19에 대비한 온라인 의정연수 실시’를 비롯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사무실 세종 이전’ 등의 성과를 남겼다. 또한 전국 지방의회와 연대를 통해 32년 만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과 국회세종의사당 및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를 확정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국 광역의회 역대 최연소 의장으로 주목을 받았던 이 의장은 2014년 7월 제2대 세종시의회 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한 지 8년 만에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갖게 됐다.
by 편집국서울시의회 [국회의정저널]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태성 부위원장은 지난 제308회 정례회에서 의결한 ‘출자·출연 기관 운영 조례 개정안’과 ’공공기관 임원 최고임금 조례안’에 대한 서울시장의 재의요구는 시대를 역행하는 반노동적 조치라며 적극 비판했다. 이태성 의원이 대표발의한 ‘노동이사 직무 보장 조례안’은 노동이사의 원활한 활동을 보장하고자 이사의 직무로 이사회 안건의 심의·의결과 업무집행에 대한 감시를 위해 기관업무에 대한 자료제출 또는 보고의 요구, 위법·부당한 사항에 대한 감사청구, 이사회 안건의 제안 등을 할 수 있도록 명시했다. 하지만, 서울시는 출자·출연 기관의 중요사항을 의결하고 대표이사의 업무집행에 대한 견제·감시를 수행하는 이사에게 당연히 인정되는 자료제출·보고요구, 감사요청, 안건제안 등의 권한이 법률에 근거가 없고 기관의 자율성을 침해한다는 이유로 재의를 요구했다. 뿐만 아니라 서울시는 ‘살찐 고양이 방지 조례안’이라 불리우는 ‘공공기관 임원 최고임금 조례안’에 대해도 경기도를 비롯해 이미 11개 광역자치단체에서 동일한 조례가 제정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권한 침해라고 주장하며 재의를 요구했다. ‘공공기관 임원 최고임금 조례안’은 공공 부분에서 우선적으로 사회 양극화와 소득불균형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서울시 공기업과 출자·출연 기관의 임원 연봉액 상한선을 서울시 생활임금 연환산액의 6배 이내로 정하도록 권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상임위원회 심사에서 성과계약 제도의 취지와 현실적인 적용을 고려해 당초 원안 중 임원 연봉액 산정시 성과급을 제외함으로써 26개 공공기관 중 2개 기관만 연봉액 상한이 초과되도록 조례 적용에 따른 서울시 부담을 최소화했으나, 서울시는 공공기관장에 대한 보수결정권과 공공기관의 자율경영권의 침해라는 이유로 재의요구했다. 서울시의회는 지난 제308회 정례회를 끝으로 제10대 회의 일정이 종료됨에 따라 재의요구된 안건에 대해 재의결을 할 수 없으므로 ‘노동이사 직무 보장 조례안’ 등은 임기만료로 사실상 폐기가 예상되고 있다. 이태성 의원은 “중앙정부의 반대가 없어 타 시·도에도 적법하게 제정된 ‘살찐 고양이 방지 조례안’과 이사의 직무 특성상 당연히 인정되는 권한을 명시한 ‘노동이사 직무 보장 조례안’에 대해 시장의 권한을 침해한다는 재의요구야 말로 시장의 월권이자 권한 남용”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이태성 의원은 “2016년 서울시는 ‘노동존중특별시’를 선언하고 생활임금, 노동이사 제도 등을 도입하며 타 시·도와 중앙정부에 노동정책을 확산했다. 특히 금년 8월부터 중앙정부에서 공공기관 노동이사 제도가 시행되어 기업경영에 노동자가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살찐 고양이 방지 조례안’ 역시 경기도 등 11개 광역 지방정부에서 이미 시행되면서 사회 양극화 현상 해소와 사회통합을 위해 연대와 상생의 가치가 강조되고 있는데 서울시장의 반노동적인 재의요구는 그 동안 서울시가 추진한 노동의 가치와 시대정신을 부정하는 퇴행적인 조치”고 말하며 오세훈 시장에게 정파적 입장에서 벗어나 시대정신과 민심에 따른 시정 운영을 촉구했다.
by 편집국김태호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 봉은사와 국기원의 상호 교류 협력을 통한 전통문화 부흥과 지역관광 활성화 기대 [국회의정저널]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태호 부위원장은 7월 1일 예정된 봉은사와 국기원의 업무협약식을 발판으로 봉은사와 국기원의 상호 교류 협력을 통한 전통문화 부흥과 지역관광의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했다. 봉은사와 국기원에 따르면, 7월 1일 봉은사와 국기원은 전통불교문화 전파와 전통무예 태권도 발전을 위한 상호 교류 협력의 내용으로 업무협약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태호 부위원장은 봉은사와 국기원 사이에서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등 이번 업무협약식에 발판을 마련했다. 업무협약식의 주요 내용은, 첫째, 봉은사의 주요행사 시 국기원 시범단의 공연을 시연하거나 태권도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며 국기원에 내방하는 외국인 태권도 수련자들에게 불교문화 체험 및 태권도 지도자들의 심신 향상 등을 위한 프로그램에 참여기회 제공 둘째, 봉은사의 국내 신도 및 외국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국기원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국기원 및 태권도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셋째, 봉은사와 국기원이 위치한 강남구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융합프로그램 개발의 적극적 협력 등이다. 한편 김 부위원장은 4년간에 걸친 의정활동 기간 동안 봉은사와 국기원의 환경개선을 위한 활동을 비롯해, GBC 건립, 영동대로복합개발, SRT 수서역세권 개발 등 지역 투자사업에 대한 약 19조 1,342억원의 예산 확보 및 다수의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강남구의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김 부위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식과 관련해 “의정활동을 통한 예산확보를 바탕으로 지역관광 활성화 기반을 마련한 만큼 봉은사와 국기원의 업무협약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상호 교류 협력과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큰 역할을 해줘야 할 것”이며 “강남구를 대표하는 전통문화 상징의 공간이라고 하면 모두가 봉은사와 국기원을 꼽을 수 있는 만큼 이들의 상호 교류 협력을 통해서 전통문화 부흥과 지역관광 활성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김태호 부위원장은 “봉은사와 국기원이 전통문화 부흥과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손잡은 만큼 정부와 서울시도 봉은사와 국기원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아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by 편집국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 사무직원·상담관 한마당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는 30일 지역상담소 사무직원 및 위촉상담관 워크숍을 열고 소통과 함께 경기도의회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의회는 이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사무직원 29명과 위촉상담관 18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기도의회 최호균 현장소통팀장은 워크숍 시작에 앞서 “제11대 경기도의회의 엔진이 새로이 가동되는 시기다”며 “제11대 경기도의회 의원님들이 경기도 발전과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을 전개하는데 밑거름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이후 2년여를 맞이한 시점에서 지역상담소 사무직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상담관과 직원 상호간 신뢰의 조직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했다. ‘보도자료 작성법’을 시작으로 ‘민원 응대’, ‘포스트 코로나 맞이 웃음 강연, 함께웃어요’등 힐링·소통 강의를 진행했다. 경기도의회는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생활밀착형 의회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특강과 워크숍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경기도의회 김우석 의원, 경기도의회 북부분원 신설을 위해 공헌한 공로로 공로패 수여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우석 의원이 6월 29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0대 경기도의회 의원 퇴임식 행사’에서장현국 의장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여 받았다. 김우석 의원은 제10대 전반기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의료취약지역인 경기북부 공공의료 강화 및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포천병원 시설 확충, 신축 이전 등을 추진해왔으며 후반기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균형적 발전에서 소외된 경기북부지역의 교육 및 교통이 낙후되어 지역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교육격차 해소, 교통인프라 확충에 중점을 두고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왔다. 김우석 의원은 “지역주민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고자 노력해왔을 뿐인데 이렇게 10대 의회 퇴임식에서 공로패를 수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이 개소된 만큼 향후 소외된 북부지역의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운영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 북부분원 신설 추진위원회’는 경기도 북부지역 도민의 행정적 편의 극대화와 의정력 낭비 최소화를 위해 경기도의회가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분원을 추진한 것으로 2021년 4월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이 개소됐다.
by 편집국홍종원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임기 마치는 날까지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동행의 시간으로 의정활동 마무리 하고자…” [국회의정저널] 대전광역시의회 홍종원 행정자치위원장은 지난 29일 중구 중촌동 중촌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급식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00인분 남짓 도시락을 1인분씩 손수 비닐봉지에 담아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을 위해 직접 전달해드리는 과정으로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한 분 한 분께 도시락을 전달했다. 한편 홍종원 위원장은 임기 마지막 날인 30일에도 중구 용두동 성락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반찬 봉사활동을 수행할 예정으로 임기를 마치는 마지막까지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며 의정활동에 대한 유종의 미를 거둘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종원 위원장은 “여태껏 지역 주민들만을 바라보며 뛰었는데 어느덧 4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갔다. 많이 부족했지만 그렇기에 더욱 채찍질하며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하며 “지방의회 의원으로서 얼마 남지 않은 임기를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고자 현장을 찾았고 이렇듯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매우 행복하다”고 밝혔다. 또한 “중구를 비롯한 지역 주민들의 삶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는 변함이 없다. 언제든지 이러한 동행에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마다하지 않겠다”고 말하며 “중구 주민분들에게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 중구의 발전과 주민 여러분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자세로 끝까지 나아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by 편집국김지나 의원, 코로나19 대응 및 경기도의회 북부분원 신설 노고로 공로패 수여받아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지나 의원이 지난 29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10대 경기도의회 의원 퇴임식’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비상대책본부 및 북부분원 신설 추진위원회 위원으로서 노고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다. 김지나 의원은 그동안 남다른 사명감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종식시키는데 지혜를 모으고 소비가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데 헌신했다. 또한, 경기도의회 북부분원 신설에도 최선을 다해 경기도 북부지역 도민의 행정적 편의 극대화와 의정력 낭비 최소화에 적극 기여해 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김지나 의원은 “그동안 경기도민의 삶과 밀접한 현안을 다루었던 비상대책본부 및 추진위원회 위원으로서 적극적으로 도민의 입장을 대변하는 의정활동을 펼쳐왔기에 각각 가시적인 성과를 낸 것이 더욱 뜻깊다”며 “제10대 도의회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공로패까지 받게 되어 영광이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코로나19 바이러스 비상대책본부’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집행부와 긴밀한 협조관계를 구축하고 대책 상황을 공유하기 위해 출범됐으며 ‘경기도의회 북부분원 신설 추진위원회’는 경기 북부 지역의 정서적물리적 거리감을 해소하고자 출범됐다.
by 편집국최종현 경기도의원, 최우수 의원 연구단체상 수상 [국회의정저널] “장애인이 편리한 사회는 모두가 편리한 사회라는 인식의 지속적인 확산과 관련 정책의 체계적 추진이 필요한다”최종현 경기도의원이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도민이 행복한 무장애도시 연구회’가 29일 열린 제10대 경기도의회 의원 퇴임식에서 최우수 의원 연구단체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최종현 의원은“연구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의원님들 덕분에 귀한 상을 받은 것 같다. 오늘 수상은 도민 대변자로서 늘 도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현장을 바탕으로 하는 의정활동과 정책개발 활동에 더욱 매진하라는 의미로 받은 것 같다”며“앞으로도 경기도민 복지향상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도정 발전을 위한 보다 내실 있는 정책 대안 발굴과 제시로 도민 대변자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무장애도시란 차별 없는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인권 중심적 가치를 담고 있다. 물리적 장벽은 물론 사회적 차별과 편견을 제거해 장애가 삶의 장애가 되지 않거나 최소화하도록 해야 한다”며“무장애도시적 관점에는 장애인, 노인 등 취약계층과 영유아 동반 가족, 여성, 임산부 등 다양한 계층들이 포함되기 때문에 지방자치단체는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영역에서 통합적 정책을 실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도민이 행복한 무장애도시 연구회는‘경기도 무장애도시 조성을 위한 진단 및 정책개발 연구’를 주제로 경기도의 무장애도시 관련 현황조사와 무장애 도시 조성에 필요한 현재 여건 등을 진단했다. 이를 바탕으로 무장애도시 관련 정책 제시와 ‘경기도 무장애 도시 조성 조례안’제정을 추진해왔다. 도민이 행복한 무장애도시 연구회는 경기도의원 연구단체로 최종현 의원을 비롯해 권정선, 김명원, 김영준, 김판수, 박옥분, 원용희, 이애형, 이필근, 장대석 의원이 참여했다. 최종현 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회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도민들의 다양한 삶의 현장을 살피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경기도의회 인권증진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경기도민 인권향상에도 노력해왔다. 최종현 의원은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수원시 제7선거구에서 당선되어 11대 의회에서는 재선의원으로서 더욱 깊이 있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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