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욱 의원, 파주소방서 ‘명예소방서장’ 위촉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총괄수석부대표 이용욱 의원이 8월 27일 파주소방서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되어 현장 소방관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파주시 시민 안전과 소방 현안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김명찬 파주소방서장, 김영일·최성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 의원은 소방서 주요 현황 보고를 받고 운정동 일대를 방문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했다. 이어 소방차량과 청사 시설을 확인하며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용욱 의원은 명예소방서장 위촉행사에서 “파주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365일 밤낮없이 헌신하는 소방관 분들 덕분에 우리의 평범한 일상이 안전하게 보호받고 있다”며 “소방관 분들이 가정과 사회에서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늘 기억하며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차원에서 소방관들의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파주소방서의 당면 과제 해결을 위해 △파주 교하119 안전센터 증축 △복지시설 리모델링 △운정신도시 소방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제2지휘단 및 안전센터 신설 등 현장 건의사항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경기 북부 소방 수요는 전국 최고 수준임에도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의 위상이 남부와 같지 않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며 “북부소방재난본부의 위상을 남부와 같게 해 경기 북부 소방 가족 여러분의 노고가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이용욱 의원은 명예소방서장 활동 종료 후 “짧은 시간이었지만명예소방서장으로 활동해보니 현장의 어려움을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됐다”며 “이재명 대통령의 ‘안전이 최우선인 사회’ 국정 철학에 발맞춰,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안전사회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이병길의원 , 동북부 공공의료원 조기착공 가능성 확인, 주민 숙원사업 반드시 앞당기겠다.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병길 의원은 8월 27일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와 백봉지구 예정부지에서 ‘동북부 공공의료원 설립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최민희 국회의원, 주광덕 남양주시장, 경기도의원, 보건의료 전문가,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남양주시 백봉지구에 건립될 동북부 공공의료원은 300병상 이상 규모로 소아·분만·응급 등 필수의료와 돌봄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혁신형 공공병원’ 으로 조성된다. 총사업비는 약 1,591억원으로 추정되며 남양주시에서 부지를 무상 제공해 사업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BTL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거나 예비타당성조사를 조속히 통과할 경우, 현재 계획보다 착공 시점을 2년 앞당길 수 있다는 가능성이 공식적으로 제시됐다. 이는 의료 취약지인 동북부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이병길 의원은 현장에서 “그동안 동북부 공공의료원 설립이 단순히 청사진에 머물러서는 안 되며 하루라도 빨리 착공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다”며 “이번에 제시된 BTL 추진 또는 예타 통과 시 조기 착공 가능성은 제가 줄곧 주장해온 사업 초기추진 필요성에 대한 공식적인 회답이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병길 의원은 “주민 여러분께서 수십 년간 겪어온 의료 불편은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될 시급한 문제다. 아이를 낳고 싶어도 분만할 병원이 없고 응급 상황이 발생해도 제때 치료를 받기 어려운 현실을 바꿔야 한다”며 “동북부 공공의료원은 단순한 병원이 아니라, 우리 지역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낼 최전선”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병길 의원은 “조기 착공이 가능하다는 길이 열린 만큼, 경기도와 남양주시가 책임감을 가지고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며 “저 역시 도의회 차원에서 예산 확보와 제도적 지원을 위해 앞장설 것이며 주민 숙원이 더 이상 지연되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병길 의원은 끝으로 “이번 현장 설명회는 단순히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가 아니라, 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해 정책이 현실화되는 출발점”이라며 “주민과 함께 동북부 공공의료원의 조기 건립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다짐했다.
충남도의회 [국회의정저널] 충남도의회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18일 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주요 성과와 2023년 의정방향 및 주요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2022년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충남도의회는 올해 혁신적인 의정활동 모델을 고도화하고 거시적 사회변화 대응과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제12대 충남도의회는 지난해 7월 출범 후 하반기동안 총 4회 74일간 회기를 운영하며 191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스토킹범죄 예방 베이밸리 메가시티 추진 가업승계 농어업인 지원 경증치매 노인 지원 어린이 안전 재난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등 도민 생활과 직결되는 조례안을 발의해 신속히 처리했다. 의회는 지난해 회의규칙 개정을 통해 본회의 5분발언 인원 제한을 해제했으며 46명의 의원이 5분발언을 통해 정책 및 현안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집중호우로 인한 특별재난지역 지원 현실화 촉구’ 등 12건의 건의·결의문을 통해 지역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기 위한 목소리를 전하고 ‘국방관련 기관 이전과 국방산단 조성을 위한 특별위원회’ 등 7개 특위를 운영하며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대응방안 모색에 힘썼다. 무엇보다 충남도의회는 ‘일 잘하고 신뢰받는 의회’로 인정받기 위해 전문성 강화에 총력을 기울여 왔으며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도의회는 지속가능한 입법 시스템 구축을 위해 전국 최초로 입법평가 전담부서를 신설했다. 입법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현안의 실질적 해법을 이끌어내기 위해 도의원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11개 연구모임을 운영하고 18회의 의정토론회를 개최했으며 정책위원회를 활성화했다. 또한 전문적인 예·결산 분석을 통해 재정심사를 강화했다. 도의회는 지난해 충남도와 도교육청의 각종 예·결산 분석 보고서의 내실을 높이고 제12대 의회 개원 기념 특별보고서인 ‘2022 충청남도 재정’을 발간했다. 예·결산 주요 정책 사업 자문을 위한 제2기 예산정책자문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한 예산안 토론회를 개최해 예산 심사의 원칙과 방향을 제시했다. 충남도의회는 이 같은 성과와 노력을 토대로 2023년에도 도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를 구현하겠다고 다짐했다. 도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민원상담소 운영과 행정사무감사 도민제보를 활성화하고 도민 의견이 의정에 직접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결산검사위원 가운데 민간 재정전문가 비중을 늘리고 주민조례 청구제도를 적극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무엇보다 상임위별 현장방문을 적극 추진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부하고 연구하는 선진의회의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의정활동 지원 전문인력인 정책지원관을 추가 선발하고 자체 인사위원회를 구성해 공정한 인사운영 기반을 마련한다. 2023년에도 정책연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연구모임을 운영하며 특히 양질의 연구결과물 산출을 위해 연구모임 활동기간 연장 등 운영 현황을 개선할 예정이다. 거시적 사회경제 변화에도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지역균형발전과 인구소멸 위기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전문가 의견 수렴 확대 및 균형발전 로드맵 구상을 위한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지방인구소멸 대책방안마련 연구모임’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충청남도 미래 일자리 특별위원회’를 통해 신산업 일자리 창출을 위한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청년정책 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청년층의 충남 유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길연 의장은 “대내외의 경제적 악재와 끝나지 않은 코로나19, 기후위기 시대 사회경제적 대전환 등 과제가 눈앞에 산적해 있다”며 “제12대 충남도의회는 소통과 협력을 통해 이 모든 위기를 극복하고 도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매사진선 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대전시의회 [국회의정저널]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안경자 의원은 19일 오후 2시 3층 소통실에서 ‘대전광역시 필수의료현황과 향후 대책 마련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 금번 간담회는, 최근 외과, 산부인과 등 필수 진료과목에 신규 의료인력 확충이 되지 못하면서 치료 적기를 놓치는 사례가 증가하는 등 붕괴직전에 있는 필수의료 체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시의회 차원에서 적극적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사회적인 여론을 다시금 환기시키고자 계획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전시의사회 김영일 회장이 발제를 맡고 김준영 대전시의사회 재무이사 박춘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료체계실장 안옥 대전광역시 건강보건과장 유인술 충남대의대 응급의학과 교수이한범 대전시의사회 대덕구회장 임정혁 대전시의사회 서구회장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의사회장 한성일 중도일보 국장 황원민 건양대의대 신장내과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해 대전시 필수의료 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필수 의료 부족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경제노동위원회,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원장 및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개최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는 17일 강성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원장 및 시석중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청문회는 2022년 11월 21일 경기도·경기도의회가 체결한 ‘산하기관장 인사청문 업무협약’에 따라, 2023년 1월 6일 도가 인사청문을 요청한 3개 산하기관장 중 경제노동위원회 소관인 2개 기관의 후보자에 대한 정책역량 검증이 실시된 것이다. 강성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원장 후보자는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쟁책실 근무를 시작으로 대통령비서실 산업정책비서관,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건경기도 도정자문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시석중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후보자는 IBK기업은행 기업고객부장, 마케팅그룹본부장, IBK자산운용 주식회사 대표이사 등을 지냈다. 김완규 위원장은 청문에 앞서 위원들에게 “3高 현상과 함께 경기침체로 인해 우리 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경영 어려움이 상당한 바, 이와 관련된 경기도 정책의 실행 주체인 두 기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두 기관을 이끌 후보자들의 경험과 전문지식, 사업에 대한 이해와 수행능력에 대해 꼼꼼히 검증해달라”고 요청했다. 청문위원으로 참석한 위원들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원장 후보자에 대해 중앙부처 예산 및 사업 연계방안, 경기도 중소기업 ESG 경영지원 전략, 앞으로의 경영방침과 사업추진 구체적 방향, 경기남·북부산업 균형발전 견해,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후보자에 대해서는 비대면 창구 구축 방안, 확대되는 부실율에 대한 대응책, 고금리·고물가·고환율 상황에서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책, 지역거점 확대를 통한 경영컨설팅사업 확대 등을 중점적으로 질의했으며 위원들은 후보자의 답변을 참고해 신뢰성, 전문성, 창의성, 도정이해도, 자치분권이해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청문평가의견서를 제출했다. 김완규 위원장은 “사업량과 관련 예산의 규모에 비춰볼 때, 두 기관은 역할과 중요성이 상당히 높다”며 “각 기관장 후보자는 경기도 경제 활성화의 선봉에서 책임감과 공정성을 지키고 기존에 다루지 않은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경제노동위원회는 인사청문회 실시 당일 경제노동위원회를 열어 두 후보자에 대한 청문결과보고서를 의결하고 경기도에 송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편집국홍원길 경기도의회 의원, 신풍초등학교 현안 정담회 [국회의정저널] 홍원길 경기도의원이 지역구에 위치한 김포 신풍초등학교 관계자들과 신풍초등학교 현안에 대한 정담회를 가졌다. 홍원길 의원은 16일 경기도의회 김포상담소에서 가진 정담회에서 교실 출입문 교체 등 신풍초등학교의 현안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지속적이고 현실적인 지원 방안을 약속했다. 오현철 교장을 비롯한 신풍초등학교 관계자는 “학교 시설이 낡고 노후화되어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하지만, 많은 부분에서 예산이 지원되지 않아서 곤란한 점이 많다”며 도의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교실 출입문 교체, 보건실 리모델링, 건물 외벽 및 도서관 리모델링은 시급한 과제이지만 올해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며 아이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교육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홍원길 의원은 “풍무동의 급격한 발전으로 인해 교육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점에 대해 정치인으로 정말 죄송하다”며 “경기도 교육감과 면담을 통해 현황을 설명하고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지원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홍원길 의원은 “체육관 신축, 본관 화장실 리모델링, 본관 창호 교체 등 올해 확정된 예산도 많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며 이 부분에 대해서도 예산이 배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김포시 풍무동에 위치한 신풍초등학교는 지난 2006년에 개교했으며 최근 인근지역의 개발로 인해 김포지역의 대표적인 과밀학교로 떠올랐다. 지속적인 교실 증축 등으로 과밀학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시설 노후화로 인한 안전 문제 등이 지속적인 현안이 되고 있는 학교이다.
by 편집국심미경 시의원, 2023 제3회 대한민국공헌대상 수상 [국회의정저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에서 활발히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심미경 의원이 ‘2023 제3회 대한민국공헌대상’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심미경 시의원은 지난 13일 오후 2시부터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공헌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의정부분에서 지역과 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 유범진 이사장과 김선교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제3회 대한민국공헌대상’은 교육·문화·체육·환경·봉사·의정·지방자치 7개 분야에서 단순히 결과가 아닌 과정을 중시해 관심의 사각지대에서 사회발전을 위해 묵묵히 공헌한 숨은 인물들을 발굴해 시상하는 자리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3년만에 대면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한 심미경 의원은 지난해 7월 초선 의원으로 서울시의회에 입성에 운영위원회와 교육위원회에서 상임위 활동을 하며 기존의 의회를 보다 새롭고 활기찬 의회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으며 의정활동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정책연구를 보다 전문적이고 실현 가능성 있게 서울시민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만들 수 있도록 연구용역의 틀을 보완했다. 특히 지난해 운영위원회 위원으로서 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시의회 사무처의 사업계획과 성과관리, 그리고 22년부터 시행을 시작한 정책지원관 제도의 운용 문제를 날카롭게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서울 교육의 보다 투명하고 공정한 기금 운용을 위해 조례를 개정하고 붕괴된 아이들의 기초학력 보장과 위기의 특성화고를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협치를 통한 학교 운영을 강조한 점을 인정 받았다. 심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결과보다는 과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대한민국 공헌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뜻깊고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는 의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의정활동에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경기도의회 최민 의원, 2022년 올해의 의원 수상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최민 의원은 1월 17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선정한 ‘2022년 올해의 의원상’을 수상했다. 최민 의원은 지난 해 조례안 및 예산안 심의, 행정사무감사, 지역 민원해결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특히 지난 해 9월 제363회 임시회에서 ‘경기도 추진 평화협력사업과 통일 교육에 대한 제언’을 주제로 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평화협력국의 재편,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실효적 지원 및 공교육 현장에서의 실용적인 평화통일교육을 실시해 평화통일을 위한 기틀 조성을 강조했다. 또한 10월에 지역구인 광명시의 ‘도시개발구역 인근 지역의 교육환경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해 도시개발 진행 시 학교의 증·개축에 따른 학생 수요를 예측한 후 배치를 계획하는 등 교육환경을 보호하면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계획을 세우도록 했다. 최민 의원은 “2023년에도 1,390만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민의 요구가 도정에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정책 및 제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기도정이 전국 최대 지방정부로서의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가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데 더욱 매진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의 의원상은 2022년 한 해 동안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도민의 공공복리 증진에 힘써 경기도의회 교섭단체의 위상을 높인 21명의 의원에게 수여됐다.
by 편집국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설 명절 맞아 복지시설 위문 [국회의정저널]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17일 서구 관저동에 위치한 노인 생활 복지시설인 성애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위문은 대전광역시의회에서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됐고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최소인원으로 위문시설을 방문해 화장지, 세제 등 시설 운영에 필요한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박종선 의원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이웃사랑 실천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by 편집국대전시의회 정명국 의원, 설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국회의정저널] 대전시의회 정명국 의원은 17일 2023년 계묘년 설 명절을 맞아 동구 가양동에 위치한 정신재활시설 ‘뷰티플마인드’를 방문해 시설을 이용하는 주민과 직원에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보냈다. 이날 방문을 통해 시설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생필품 등을 전달했고 직원 및 시설 이용자와 함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정명국 의원은 “가뜩이나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들이 더욱 따뜻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뜻깊은 자리를 함께하게 됐다”며 “올 한 해도 시민 한 분 한 분의 생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대전시의회, 여성의 지위 향상 응원 [국회의정저널]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7일 11시 오페라웨딩홀 에서 열린‘2023 대전여성계 신년교례회’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2023년 검은 토끼의 해를 맞이하는 ‘대전여성계 신년교례회’를 위해 온 정성을 다해 주신 대전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정영미 회장과 15개 단체 회장을 비롯한 소속 활동가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에서 “여성의 권익 신장과 성숙한 민주주의의 정착 등을 위해 힘차게 달려온 여성단체협의회의 당당하고 멋진 모습을 응원하며 대전시의회도 시민들의 일상에서의 행복을 위해 관심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by 편집국인천시의회, 백령·대청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추진 앞장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지질유산 보존을 위한 인천섬발전연구회’가 백령·대청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에 힘을 보태고 있다. ‘지질유산 보존을 위한 인천섬발전연구회’는 17일 행정안전위원회 회의실에서 신영희 의원 등 연구회 소속 시의원과 관계 공무원, 외부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질유산 보존을 위한 인천섬발전연구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외부전문가 위촉, 백령·대청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추진경과 및 향후 추진계획 설명,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 유산소개 및 세계지질공원 추진방안, 질의응답 및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먼저 외부전문가로 인천섬유산연구소 소속 김기룡 이사장과 최종근·임원빈 부위원장을 위촉해 의원연구단체 운영의 전문성을 확보했다. 이어 ‘백령·대청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추진경과 및 향후 추진계획’ 업무보고에 나선 최희수 인천시 해양생태지질팀장은 “지난해 11월 30일 ‘백령·대청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추진전략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어 세계지질공원 인증 사전 준비를 마쳤다”며 “환경부 지질공원위원회의 후보지 추천심의와 유네스코 인증의향서 및 본신청서 제출과 대청도 지질공원센터 설립추진 등의 절차가 남아 있고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필수 인증 조건인 지질공원센터를 대청도에 건립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유네스코에 인증 신청서를 내년까지 제출하면 유네스코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오는 2025년에 받을 수 있으며 이후 2025년 9월 유네스코 이사회 심의를 거쳐 2026년 4월 최종 승인을 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 유산소개 및 세계지질공원 추진방안’에 대한 전문가 특강에서 김기룡 이사장은 백령·대청의 지질유산인 두무진, 사곳천연비행장, 콩돌해안, 남포리습곡, 농여해안 나이테바위, 미아동해안 연흔바위, 서풍받이 등 다양한 지질유산 소개와 함께 백령·대청도는 지질학적 측면뿐 아니라 역사·문화·생태학 관점에서도 큰 가치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강을 마친 후 참석한 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인천섬발전연구회의 지속적인 연구 활동과 국내 벤치마킹 시기와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연구회 신영희 대표의원은 “백령·대청세계지질공원 인증에 우리도 일조하자는 취지로 인천지역 섬의 장점을 모두 아우를 관광 활성화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올 한해 연구활동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섬발전연구회는 인천시 섬인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의 지질·자연·문화·역사 등에 대한 실태조사 및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기준과 국내 사례 및 국제 동향 등을 분석해 인천 섬 관광 활성화 및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에 대한 정책을 연구하기 위해 결성됐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