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동해시는 시민중심 고객만족 행복도시 실현과 민원처리 만족도 향상을 위해 매월 접수되는 민원처리 상황과 운영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민원처리 효율 및 행정능률 향상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접수 민원에 대한 민원처리기간 준수와 처리의 적정성 여부, 처리결과 및 시스템 처리사항 등록여부 확인, 불가 및 반려 처리되는 민원에 대한 사실 확인, 다수인 관련 민원 등이며 시는 점검을 통한 분석과 지연 처리된 민원은 감사부서와 협업으로 신속히 시정조치하고 있다.
지난 5월 접수된 민원은 총 36,920건이며 지난달에 비교해 3,072건이 감소했으며 이 중 36,782건이 처리 완료돼 99.6%의 처리율을 나타냈다.
또, 완료된 민원 중 36,694건이 허가 또는 신고 수리돼 99.7%를 해결, 그 외 나머지는 진행 중 및 취하와 반려 등으로 처리됐으며 거부 처분 민원에 대해서는 이의신청 고지 등의 내용을 민원인에게 안내했다.
한편 전자상담민원를 통해 접수된 민원은 770건이며 시민 불편사항 해결 및 질의·건의 사항이 대부분이며 시민이 제기하는 고충민원은 생생한 현장의 확인과 관련 부서 간 협조를 통해 신속하게 해결하고 처리 만족도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김형기 민원과장은 “매월 민원유형 및 부서별 처리현황 점검을 통해, 정확한 민원처리로 시민의 만족도를 높이고 피드백을 통한 질 높은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