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터_하이_푸릇마켓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사회적경제연합회·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광주광역자활센터·광주공유센터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장바구니 사용을 권장하는 등 친환경적으로 운영된다.
사회적경제 기업·기관 36곳이 참여해 △재생종이 친환경 수첩 △주물럭 비누 △새활용 키링·화분 만들기 △건강한 먹거리 시식 △‘푸어링 오브제’체험 등 35개 체험·판매 부스를 운영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비눗방울·풍선아트 공연, 레크리에이션, 친환경 교구 놀이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온라인 사전등록 이벤트, 현장 구매 합산 이벤트 등 시민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경영전략팀으로 하면 된다.
이계두 노동일자리정책관은 “‘하이, 푸릇마켓’은 시민들이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착한소비를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에 대한 시민 인식 제고와 판로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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