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야외영화 한편
[국회의정저널] 평창군, 평창군문화예술재단 및 평창국제평화영화제는 18일 오후 6시 평창송어종합공연체험장 야외무대와 19일 오후 5시 평창바위공원에서 ‘2021 찾아가는 시네마_여름영화산책 야외상영’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름영화산책은 2021평창국제평화영화제 기간에 맞춰 영화제에서 제공하는 영화를 야외무대에서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18일에는 ‘빌리엘리어트’, 19일 에는 ‘숀더쉽’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또한, 재미있는 영화뿐만 아니라 리코디스트 최선진, 예맥 앙상블, 신작로 밴드, 뮤작의 사전공연 및 매직쇼, 버블, 풍선 아트, 에어바운스 등의 다양한 가족 놀이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2021 찾아가는 시네마_여름영화산책 야외상영이 무더위와 코로나로 인해 지쳐가는 군민들에게 잠시나마 위안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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