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지사는 경축사에서 “한글은 배우기 쉽곡, 아름답곡, 과학적인 문자우다. 누게도 소외뒈지 안ᄒᆞ게 쿰젠 ᄒᆞ는 평등광 위민(爲民)정신이 담아져 이수덴”ᄒᆞ멍 “위대헌 한글 덕분에 우리 민족은 고유ᄒᆞᆫ 정체성을 직ᄒᆞ여 냇젠” 강조헷수다.
이어근에 “제주어는 제주만의 유산이 아니우다. 대한민국 문화를 풍성ᄒᆞ게 멩그는 우리 민족 모두의 소중헌 문화유산이우덴”ᄒᆞ멍 “언어학적으로는 소멸위기주마는, 문화적·사회적으로 제주어는 여전히 살앙 숨쉬고 이덴”ᄀᆞᆯ앗수다.
또시 “오는 11월에 ‘제주어왓’이엔 ᄒᆞ는 제주어대사전 웹사전을 ᄋᆢᆯ 것이고, 내년부떠는 인공지능(AI) 기반 제주어 번역기도 개발ᄒᆞ 거”옌 ᄒᆞ멍 “제주어영 제주의 문화는 이제 제주의 경쟁력이우덴”덧부쪗수다.
축하공연에서는 제3회 전국지역어합창페스티벌 참가팀덜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엿수다.
서울·경기 지역의 다올여성합창단, 경상 지역의 보리스텔라팀과 제주 두린아이덜이 ᄒᆞᆫ 무대에 올랑 ‘홀로아리랑’과 제주 전통 노래 ‘감수광’을 ᄒᆞᆫ디 불럿수다. 서로 ᄄᆞ난 지역에서 온 합창단이 ᄒᆞ나 뒌 목소리로 제주어 노래를 불르는 모습은 언어와 문화의 화합을 상징ᄒᆞ는 뜻깊은 장면이엇수다.
행사장에서는 한글서예사랑모임의 서예대전 전시, 제주어와 제주의 풍속, 역사, 자연을 ᄃᆞᆷ은 제주어 그림, 꿈바당어린이도서관에서 준비ᄒᆞᆫ 제주어 창작 작품 전시, '제주어가 걸어온 길' 자료전 등 다양ᄒᆞᆫ 부대행사도 ᄒᆞᆫ디 진행뒛수다.
ᄒᆞᆫ편, 제주도는 한글날을 맞앙 이번 행사의 보도자료를 표준어영 제주어 두 가지로 제공헷수다. 제주어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소통 도구로서 생명력을 ᄀᆞ졍 이심을 보여주젠 허는 시도로, 제주어의 일상적 사용을 장려ᄒᆞ곡 공식적인 위상을 높이멍, 소멸 위기에 처ᄒᆞᆫ 제주어를 보존ᄒᆞ곡 확산ᄒᆞ기 위ᄒᆞᆫ 실천적 노력의 일환이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