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작은 이후 전남교육소식지와 SNS, 카카오톡 등 다양한 홍보 플랫폼에서 활용할 예정이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캐릭터 산업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높이고 전남교육의 정체성과 가치가 창의적인 콘텐츠로 재해석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형래 홍보담당관은 “캐릭터 산업이 주목받는 지금, ‘전남교육 프렌즈’를 활용한 이번 공모전이 학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전남교육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 본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홍보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참여 기회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