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2045 지속가능한 광주 실현을 위한 과제와 이행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이병철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기후위기, 사회적 불평등, 지역소멸 등 복합적 위기상황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 다양한 주체들의 의견과 제안을 수렴할 것”이라며 “민·관이 함께하는 광주시 지속가능발전 정책 이행 기반이 한층 강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1995년 창립해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민관협력기구 ‘광주광역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와 함께 지속가능 발전 목표 기반 지방의제를 수립하며 거버넌스 실천운동을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