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시청
[국회의정저널] 김제사랑장학재단은 지난 3일 전북김제 출신 시인 일송 이미정씨가 자신의 첫시집인 ‘사랑, 지평선에 머물다’를 지평선학당 수강생 140여명에게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서 기증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수강생들에게 직접 전달할 수는 없었지만, 책 한권한권 수강생들의 이름과 행운의 글귀를 적어 후배들에 대한 애정을 담아 전달됐다.
기증된 도서는 이미정 시인의 첫시집으로 김제의 너른 평야에 끝없는 지평선을 바라보며 키워온 시인의 꿈을 담은 작품이 다수 수록되어 있으며 가족과 이웃에 대한 사랑, 소통하며 살아가는 방법을 담고 있다.
이 시인은 “고향의 정서와 향취가 가득담겨 있는 첫시집을 지역 후배들에게 전달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입시준비에 지쳐있는 청소년들의 정서함양과 애향심을 심어주고 싶어 시집을 기증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장학재단 상임이사 이성문 인재양성과장은 “이번 도서 기증을 통해 지평선학당 수강생들이 정서적인 안정과 힐링의 시간을 갖게 된 것 같다“며 “학생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정서적인 지원을 해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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