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영월군은 군민의 도로명주소 사용 환경 개선 및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6월부터 10월까지 관내에 설치되어 있는 도로명주소 건물 번호판에 대한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일제 조사는 총 건물번호판 17,002개를 대상으로 시설물 현황을 스마트 KAIS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실시간 현황조사로 추진하며 또한, 일제 조사 결과 훼손·망실로 조사된 건물번호판에 대해 건물소유자 또는 점유자에게 건물 번호판을 재교부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종합민원실 관계자는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에 대해 신속한 조사와 정비를 통해 영월군민이 불편함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