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이들과 지역 내 신진 음악인들과의 협업을 이끌어 독특하고 색다른 음악을 만들어 낼 예정이다.
연말에는 이 음악을 ‘OPCD STAGE’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6월 6일부터 29일 이 기간 한국대중음악상 박준우 사무국장과 함께하는 신인 음악인 세미나, 소규모 음감회 등도 개최한다.
세미나에서 박 국장은 신진 음악인이 ‘꼭 알면 좋은 팁’을 전수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오픈창동을 통해 잠재력 있는 청년 아티스트들이 성장하고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모습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청년 음악인들이 꿈을 펼치고 실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도봉구가 젊은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