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는 그림책도시 마스터플랜 수립 연구의 하나로 원주시민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9일까지 시민공유플랫폼 원주롭다를 통해 그림책 사업 인지도 및 만족도, 강화해야 하는 부분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 시민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는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시민 의견을 반영해 그림책도시 마스터플랜 수립 방향성을 도출하고 ‘그림책도시 원주’의 미래 10년을 그려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 차정윤 지역문화팀장은 “원주의 그림책문화가 시민의 힘으로 성장해 온 만큼, 이번 설문조사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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