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원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들기 위해 여성 전용시설 설치 및 사무·작업 공간 개선 등 여성친화일촌기업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새일센터를 통해 직원을 채용했거나 채용 계획이 있는 업체를 대상으로 6월 3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

공공기관을 비롯해 일시적 인력수요 업체, 임금 성격으로 보기 어려운 직종, 직계 존·비속이 경영하는 사업장 및 전년도 참여 업체 등은 제외된다.

총 2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인 가운데, 여성 전용시설 설치 공사 및 사무·작업 공간 개선 비용을 기업당 총사업비의 70%, 최대 5백만원까지 지원한다.

원주시청 및 새일센터 홈페이지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해 새일센터를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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