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교 생태환경체험교육관 관계자가 소상공인을 찾아가 탄소중립 교육을 하고 있다.
[국회의정저널] 수원시 광교 생태환경체험교육관이 12월까지 수원 전역의 시장상가, 재래시장, 일반상가 점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탄소중립 교육 캠페인 ‘게릴라 탄소중립의 날, 게탄날’을 진행한다.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전통시장·상가를 방문해 △탄소중립에 대한 문제 맞히기 △자원순환에 대한 문제 맞히기 △실천에 대한 어려움 나누기 △다 함께 실천하는 방안 나누기 △실천 다짐하기 등 교육 캠페인을 전개한다.
문제를 다 맞힌 참여자에게는 20ℓ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증정할 예정이다.
광교 생태환경체험교육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주제, 더 많은 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탄소중립교육 모델을 기획해 지속 가능한 환경교육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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