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경북교육청은 2일 맞춤형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도내 ‘다지원학교’ 업무 담당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방식을 통해 사전 협의회를 개최했다.
다지원학교는 기초학력 미달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초학력오름학교’ 와 ‘두드림학교’를 포함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학습지원대상 학생들의 학습 부진이 해소될 때까지 ‘많이’, ‘다’ 지원한다는 취지로 해당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단위 학교의 연간 운영 계획 수립 전 다지원학교 사업 운영 방법에 대한 안내를 통해 목적에 맞는 프로그램 구성과 효과적인 예산 편성을 지원하고 다지원학교 업무 담당자의 사업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다지원학교 운영 방안 안내 △질의응답과 업무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현장 업무 담당자들이 사전에 제출한 질문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운영 방안을 협의하는 등 학교 현장 중심의 지원이 강화됐다.
올해 경북교육청은 초등 1~2학년과 중학교 1학년 국어·수학 학습 지원 대상자를 위해 ‘기초학력오름학교’ 176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초등 3학년~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학습 부진 원인을 다각적으로 분석해 지원하는 ‘두드림학교’ 278교를 공모형으로 선정했다.
또한, 4월 말에는 학습지원대상 학생이 많은 학교를 중심으로 ‘기초학력오름학교’ 22교와‘두드림학교’ 100교를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는 개별 맞춤형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경북교육청은 다지원학교를 통해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실질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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