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청사전경(사진=전라북도)
[국회의정저널] 전북자치도는 도민 생활에 실질적 변화를 가져올 도정의 과감한 혁신을 이어나간다.
도는 2일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주재로 ‘팀별 벤치마킹 ‘민생편’ 아이디어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민생편’은 도민 생활과 밀접한 민생 과제를 주제로 설정해 실효성 있는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팀별 벤치마킹은 김관영호가 자랑하는 대표 혁신 사례로 기존의 획일적인 업무보고 방식을 벗어나 타 시도 우수사례의 벤치마킹을 통해 도정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도는 지난 벤치마킹 시즌1, 2를 통해 총 591건의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했으며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등 다수의 과제를 도정에 반영해 변화와 혁신을 견인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시즌3에서는 ‘일 혁신 프로젝트’를 통해 ‘출동지령시스템 모바일 전송’, ‘미세먼지 예·경보 시스템 개선’ 등 291건의 과제를 발굴했으며 이를 통해 관행적·비효율적 업무를 과감히 개선해 조직의 효율적이고 역동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이번 시즌4에서는 총 171건의 벤치마킹 프로젝트가 발굴됐으며 이 중 민생과제 154건과 혁신과제 17건이 포함됐다.
보고회는 이날 복지여성보건국, 환경산림국 10개 팀을 시작으로 오는 4월 중순까지 16개 실·국이 순차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시즌4에서는 직원의 부담을 줄이고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과제 발굴 방식에 자율성을 부여했으며 보고 방식도 각 과별 대표 과제 1건만 보고로 개선해 효율성을 높였다.
첫 시작을 장식한 복지여성보건국과 환경산림국 보고회에서는 ‘경력단절여성, 다시 꿈 이음 사업’, ‘어르신 영화관 나들이 지원’, ‘찾아가는 이동형 수소충전소 도입’ 등 도민 생활에 밀접한 창의적이고 실효성 높은 과제들이 다수 제안됐다.
김 지사는 “이번 벤치마킹 보고를 들어보니 도민 삶에 바로 닿는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많이 발굴됐다, 버릴 아이디어가 하나도 없다”고 격려하며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정책의 완성도를 높여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민생이 어려운 지금, 즉각 추진할 수 있는 과제는 신속히 시행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하며 예산 반영과 조례 개정 등 필요한 사항은 조속히 검토해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끝으로 김지사는 “도민과 민생을 위해 의연하게, 흔들림 없이 도정 혁신의 길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국회의정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