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부여군은 자살자 수가 증가하는 시기인 3~5월을 집중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및 자살 고위험군 집중관리를 추진 중이라고 2일 밝혔다.
부여군의 최근 5년간 자살 통계를 분석한 결과 봄철에 자살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이 시기를 집중관리 기간으로 정했다.
소중한 생명을 함께 지켜나가기 위한 자살예방 캠페인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부여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전통시장방문 거리 캠페인 운영 △자살예방 상담 전화 홍보 현수막 게시 △관공서 등 자살예방 홍보 포스터 부착 △생명사랑 행복마을 운영 △자살 관련 도움기관 정보제공 전광판 게시 △자살예방 카드뉴스 관내 소셜미디어 홍보 △멘토링 사업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한 집중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인 김옥선 부여군보건소장은 “3~5월은 겨울철의 우울감이 봄의 밝은 분위기와 대비되면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거나 심리적 부담감이 증가할 수 있다.
자살 고위험시기 집중관리를 통해 주변 이웃에게 따뜻한 안부를 물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