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의 매출 상승에 지역화폐인 향수OK카드가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2024년 직매장 매출 68억 4천3백만원 중 향수OK카드로 20억 8천8백만원이 결제돼 직매장 매출의 30%가 지역화폐임이 밝혀졌다.
지난해 지역화폐 발행 실적은 863억원으로 전액 관내에서 소비돼 지역 경기 활성화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금년에도 매달 50만원 한도 내 최대 5만원까지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다.
옥천로컬푸드직매장 또한 지역화폐 사용에 힘입어 지난해 매출액 68억원을 돌파하며 2019년 개장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해 충청북도 로컬푸드직매장 중 매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지역화폐‘2023년 행안부 지침’에 따라 ‘연매출액 30억원 초과 가맹점’ 이 지역화폐 사용 불가 매장으로 지정되면서 옥천로컬푸드직매장도 가맹점 취소 위기에 놓였으나 옥천군의 적극적인 건의로 행안부에서 예외를 인정받아 지역화폐 가맹점으로 계속 운영될 수 있었다.
이현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옥천로컬푸드직매장 수탁 운영이 이달부터 옥천농협으로 변경되면서 일부 소비자들이 향수OK카드 사용할 수 없다고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있다”며“직매장에서 향수OK카드로 우리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많이 구입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