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함양군 보건소는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홍보 및 무료 검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지난 26일 대한결핵협회와 연계해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 3곳을 방문,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결핵 조기 검진과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27일에는 지리산함양시장과 농어촌버스터미널에서 거리 캠페인과 함께 감염병 예방 홍보관을 운영해,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무료 결핵 검진을 안내하고 퀴즈를 통해 올바른 손 씻기 방법과 기침 예절 등 결핵을 포함한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2024년 국내 결핵 환자 수는 총 1만 7,944명으로 이 중 60% 이상이 65세 이상 고령층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결핵은 코로나19를 제외한 법정 감염병 중 사망률 1위로 여전히 현재 진행형의 위험한 감염병으로 평가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우리 군의 결핵 환자 역시 대부분이 65세 이상 고령층에서 발생하고 있다”며 “65세 이상 어르신은 매년 1회 보건소에서 무료로 결핵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특별한 원인 없이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될 때 반드시 결핵 검진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