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관에서 즐기는 창작 활동, 나만의 작품 만들기
[국회의정저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유·초등학생들의 창의력 및 상상력 향상을 위해 2025년 상반기 교육기관 연계 프로그램‘도서관 창작소’를 3월 25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 창작소’는 50여 종의 재료를 갖춘 교육문화원 내 창작 공간 ‘어린이 해봄’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도서관 소개, 전문 강사 특강, 자율 체험 등의 다채로운 활동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특히 테라리움·무드등 제작, 씨글라스 소품 만들기 등 메이킹 및 업사이클링과 관련한 다양한 테마 구성을 통해 수요와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유치원 및 초등학교에서는 희망 프로그램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 및 운영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엄기표 원장은“독서와 연계한 창작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의 독서 흥미와 창의적 사고력 증진을 돕겠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유아와 초등학생의 창작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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