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서천군이 이달 1일부터 대중교통 소외지역의 교통 불편해소 및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마을에서 생활거점을 연결하는 수요응답형 공공형버스 운행을 시작했다.
시범사업 대상마을은 문산면 일대 18개 마을로 전용 호출번호를 통해 예약 및 탑승하는 ‘콜 방식’으로 07:00 ~ 오후 6시 시까지 운영되며 이용료는 1인당 100원이다.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지역 개발 촉진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를 둔 이번 공공형버스 운행은 마을별 주민 다수가 이용하는 장소에서 문산면 행정복지센터 등의 생활거점을 연결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공공형버스 운행은 단순한 대체 교통서비스 제공 차원에서 한발 더 나아가 농촌지역 고령 어르신들을 위한 의료·문화·복지서비스의 실질적인 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노희랑 지역경제과장은 “이 공공형버스는 기존 시내버스와 달리 지역 주민의 필요에 따라 운행일정을 정할 수 있는 일종의 수요응답형 교통서비스로 버스가 다니지 않거나 배차시간이 길어 불편을 겪었던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증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운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서 불편 사항을 개선하고 사업 확대도 신중하게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