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방학에는 검단선사박물관에서 선사시대와 고고학 배워봐요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 검단선사박물관은 내년 1월 3일부터 14일까지, 겨울방학 교육 ‘선사시대 시간여행’과 ‘우리동네 고고학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검단선사박물관 겨울방학 교육은 6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선사시대 시간여행’은 화요일 오전과 오후에, ‘우리동네 고고학자’는 금요일 오전과 오후에 2주간 진행된다.
‘선사시대 시간여행’은 6세부터 초등학교 2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선사시대에 대해 알아보고 나만의 연필꽂이를 만드는 체험이다.
‘우리동네 고고학자’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어린이까지 참여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유물 발굴 및 복원체험 활동을 통해 고고학자 직업을 경험해 볼 수 있다.
교육 신청 방법은 인천시 통합예약시스템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회차당 10명을 모집하며 1차 신청은 2024년 12월 30일부터 2025년 1월 2일까지, 2차 신청은 2025년 1월 6일부터 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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