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만드는 학교 학생참여예산제
[국회의정저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생자치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학생참여예산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생참여예산제는 학생회 및 동아리를 중심으로 학교의 학생자치 관련 예산 편성과정에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학생 스스로 사업을 기획하고 예산을 자율적으로 편성·집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현재 가수원중학교 등 24개교가 학생참여예산제를 선택해, 교당 1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가수원중학교는 연중 우산 및 실내화를 대여하는 행복 나눔 프로젝트, 한 달에 한 번 등교 이벤트를 하는 즐거운 등굣길, 학교 신문을 제작하는 학교 사랑 소식지 등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가수원중학교 학생회장 이나경 학생은 “학생참여예산제를 활용해 학생회장 선거 공약을 실천하고 학생들의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내실있게 학생회를 운영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전교육청 권기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교의 주인인 학생이 스스로 사업을 기획하고 실천하는 과정에서 자치역량을 키우고 민주시민으로서 성장하는 보람을 느끼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회의정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