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KAIST과학영재교육원과 서울대학교 교육연구소에서 운영하는 ‘영재키움프로젝트 SW·AI 캠프’에 도내 학생 22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영재키움프로젝트는 영재교육 대상자를 선발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잠재력과 재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영재키움프로젝트 SW·AI 캠프는 2023년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서울대학교에서 운영됐으며 SW·AI 특강 및 실습 서울대학교 재학생과 함께하는 진로탐색 멘토링 과학 글쓰기 특강 및 실습 과학자처럼 생각하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됐다.
신경호 교육감은 “영재키움프로젝트는 우리 아이들에게 자신의 꿈과 진로에 집중하고 로드맵을 설계하는 값진 경험을 제공하는 기회이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각종 프로젝트 운영에 협력해 강원의 아이들이 꿈과 비전을 품은 강원의 인재로 성장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